깊은 속마음과 감정을 알고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특별한 위로
끊임없이 누군가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감정에 휘둘려 상처받고 아파하는 일은일상다반사다. 숱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으로 우리는 점차 본연의 모습을 잃어간다. 상처를 안 받을 수 없다면, 조금 덜 아플 수는 없는 걸까? 냉담한 현실에서어른살이를 감당하는 이들에게 토닥토닥 위로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의 최선은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 뿐이다. 진정한 자신을 잃지 않고서!
글 > 편집실 자료 제공> 교보문고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뜨거운 조언
어른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단단한 위로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김수현 작가는 책을 펴내면서 ‘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는 말을 했다. 부조리가 넘쳐났고, 사람들은 불필요할 정도로 서로에게 선을 긋고, 평범한 이들조차 기회가 있으면 차별과 멸시를 즐기는 세상이라 느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한 갑과 을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작가는 사회 심리학을 편한 에세이로 풀어내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그림 에세이를 출간했다.
거칠고 냉혹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내며 ‘타인’과 함께살아가는 법은 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으며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SNS에 넘쳐나는 타인의 일상과 나를 비교하면서 비참해질 필요도 없고, 가치 서열을 매길 필요도 없다. 모두에게 이해받으려고 애쓸 필요도,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할 필요도 없다. 그러니 인생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는 상처받지 말라는 따뜻한 조언을 담았다.
이 책은 더 나아가 남처럼 사는 법이 아닌 ‘나’로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를 제시한다. 남처럼 살기 위해 애썼던 모든 사람에게 나 외에는 될 필요가 없다고 외친다.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한 것이다. 남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살 수 있도록 한번쯤 생각하고고민해야 할 것들을 수록했다. 이 책을 통해 잠시나마 나를 들여다보고 토닥이는 시간을 가져 보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지음
마음의숲
2016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감성코치
나를 드러내면 이루고 싶은 인생이 보인다
《내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법》은 한 집안의 딸이자, 여자이자, 간호사로 살아온 작가가 세상 속 사람들과 싸우고 또 타협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자신의 감정을 몰라 휘둘리며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확고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다른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알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것은 자신이다. ‘나’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감사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제 자기 자신을 감추고 가두지 말자. 꺼내고 드러내서 인정해보자. 그래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보이고, 나아가 스스로 이루고 싶은 인생도 보이게 된다.
쌓이고 쌓인 감정의 더께를 걷어내고 깨끗이 닦아내자.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니라 내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필요하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이라면, 또한 당신이 약자라면 인간관계에 대해 더욱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따라가 보자. 총 7장의 길잡이를 통해 어느덧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