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강지호 설계사

고객에게 전하는 사려 깊은 진심


차근차근 성실하게 걸어온 기간이 어느새 17년이 되었다. 시나브로, 강지호 설계사가 만나온 고객이 그의 자산이되고, 고객을 돕는 특별한 노하우를 쌓기까지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었다. 강지호 설계사의 인생을 바꾼 한명 한명의 고객들의 발자국을 따라가 본다.

글 > 이성주 사진 > 고인순


성실한 하루가 만든 17년

강지호 설계사는 무역회사에서 해외영업을 하던 능력있는 인재였다. 호주 유학을 마치고 외국인을 대하는일에 능숙했던 재원이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험난한 무역 일을 여자가 계속 하기에는 환경이 좋지 않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세를 파악해야 했고 해외 납품까지 책임지는 고된 일을 해야 하는 환경이었다. 강지호 설계사는 결혼과 자녀 출산 이후 경력단절 없이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을 했다. 강지호 설계사가 보험설계사 일을 택한 이유는 주변 환경에 구속 받지않고 본인의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고 싶어서였다.


보험을 시작하기에는 서른이 어린 나이였지만, 그렇게 강지호 설계사는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사내 교육을 통해 고객 응대부터 전반적인 업무를 차분하게 배웠다. 메트라이프생명의 꼼꼼한 교육에 제대로 배워 무역회사에서 일할 때보다 더 뛰어난 업무성과를 내겠다는 열의를 가졌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보험설계사가 되는 일은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인맥이 화려하고 오랜 사회생활을 했던 나이가 지긋한 선배 설계사들은 보험 계약 금액부터가 달랐다. 처음에는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발로 뛰고 다른 설계사들이 고객 10명을 만날 때 100명을 만났다. 그렇게 꾸준히 뛰고 달리며 적은 금액의 보험부터 큰 금액의 보험을 계약하며 차근차근 보험설계사로 성장했다. 이제는 1,500여 명을 관리해주는 파이낸셜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잘 하는 일을 끝까지 하는 힘

누구나 반짝이는 일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꾸준히 잘하기는 어렵다. 강지호 설계사가 고객을 관리하며 느낀 것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일’의 중요성이었다. 단순 이벤트성 행사나 형식적인 인사는 오히려 고객에게 거부감을 준다.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시작하면 오히려 안 하는 것보다 못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잘 하는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하는 것이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갔다. 고객에게제대로 보장할 수 있고, 보험설계사의 정석을 지키려고 했다. 그리고 언제든 고객에게 연락 오면 장소와 시간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갔다. 보험설계사로서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묵묵하게 고객을 도운 강지호 설계사의 진심이 고객에게 감동을 주었다.


보험설계사를 시작했을 무렵 사회초년생이었던 고객도 시간이 지나며 성장했다. 강지호 설계사도 마찬가지였다. 사회초년생으로 모든 것이 두렵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지나왔다. 고객 역시 어느새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님을 부양하는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이 되었다. 강지호 설계사와 고객은 함께 성장했고 묵묵하게 서로를 도우며 가장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고객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강지호 설계사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했다. “저에게는모든 순간, 모든 고객들이 특별했어요. 엄청난 사건이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씩 하루하루 살다보니 어느새이렇게 됐네요. 저는 고객님들과 함께 성장했어요.”라는 말에 지금까지 강지호 설계사가 다져온 설계사로서의 차분하고 꾸준한 발걸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진짜 경험이 만든 데이터베이스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앞길을 내다볼 수 없기에 ‘보험’이 필요하다. 강지호 설계사는 보험 일을 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어려움을 마주하게 되었고, 어떤 일이든 그들에게 전문적으로 안내해줄 수 있는 설계사가 되고자 했다. 그녀는누구보다도 성심성의껏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해움직이고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발 벗고 뛰었다. 갑자기 암 선고를 받은 고객, 교통사고를 당한 고객 등등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강지호 설계사는 고객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최고의 도움과 유익한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하지만 처음부터 강지호 설계사가 모든 일에 능통하고정보를 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강지호 설계사는 말한다. “다들 어떻게 그런 정보를 알고 있느냐고물어요. 저는 그저 어떤 병에는 어떤 병원이 좋다는 등의 정보를 알아서 이야기해드리는 거죠. 고객님이 주신 정보들이 쌓여서 전달하는 거예요.” 자신이 돕고자했던 강지호 설계사의 노력은 시간이 지나며 그녀만의데이터베이스로 쌓였다. 서른부터 시작한 보험설계사일은 결혼과 아이를 키우며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타임프리 머니프리의 자유로운 직업이었지만 그녀 나름의 어려움도 많았다. 자유롭다는 것은 그 또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강지호 설계사는 일찍부터 시작한 보험설계사의 일을 돌아보았다. 17년 동안 고객을 만나고 몸소 체험하며 체득한 것이 다른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되고 그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가족을 위한 또 다른 성장

은퇴코칭전문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은 보험설계사로서 새로운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였다. 강지호설계사는 메트라이프생명과 서울대학교 간의 MOU 체결로 은퇴 설계 과정을 수료하며 은퇴코팅전문가로 발돋음했다. 나이가 들수록 잘 살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지만 일찍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 은퇴코칭전문가로 활동하며 강지호 설계사는 보다 폭 넓고 깊이 있게 고객에게 다가간다. 조건과 상황에 맞는 보험을 건넸던 것과는 또 다른 방향의 설계다. 은퇴 설계는 더욱 구체적이고 정확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담을 하는 데 하루가 꼬박 걸리기도 하고 며칠에 걸쳐 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는 고객의 직업과 가치관, 생활과 취미 등등 고객에 대해 잘 알아야 장기적인 은퇴 설계를 할 수 있어서다.


강지호 설계사는 17년 동안의 보험설계사 생활을 돌아보며 여전히 변하지 않는 사회통념과 싸우고 있다. 고객의 자산과 라이프 사이클까지 관리하는 보험설계사의 역할은 늘어나고 있지만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기에는 상처받는 일이 많다. 막둥이 아들까지 낳아서 기르다 보니 더욱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이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녀가 지금까지 스스로 모든 것을 터득하고 배우며 묵묵히 견뎌왔던 것처럼 그 또한 언젠가는 바꿀 수 있으리라 믿으며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 17년 동안 1,500여 명의 고객이 가장 힘든 순간에 강지호 설계사를 찾던 순간을 기억하며 힘을 얻고는 한다. 고객들은 강지호 설계사 덕분에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고, 살게 될것이다. 고객과 함께 성장했다는 강지호 설계사의 소회처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분하고 사려 깊은 진심을 전하길 바란다.


profile
이름 강지호 대표 FSR(Royal President FSR)

회사 메트라이프생명

지점 카리스지점

연도상 수상 여부

- MPC Top president : 2012, 2017년

- MPC Gold : 2011, 2018년

- MPC Silver : 2005, 2006, 2008, 2013, 2014, 2016년

- MPC Bronze : 2007, 2009, 2010, 2015년

- MDRT : 2005~2011년, 2013~2017년COT0 2012년, 2018년Life Member(종신회원)

개인룸 여부 개인룸 有

지점 주소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20, 9층(삼성동, 아이파크타워)

지점장 이름 김진국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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