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 장현우 설계사

항상 함께 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


장현우 설계사는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들에게 ‘절대 다른 회사로 옮기거나 그만두지 않겠다’는 약속을 건넨다. 그 약속 때문에 더 좋은 조건이 있어도 회사를 옮기지 않고 계속 한 회사에 머무르며 14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 고객들 곁에서 항상 함께 하는 것, 스스로 다짐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장현우 설계사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Editor 채의병 Photographs 고인순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

장현우 설계사는 농구선수를 꿈꿀 정도로 운동을 좋아했고 대학에서는 스포츠경영을 전공했다. 스포츠 구단들의 마케팅이나 기획 등 전공과 관련된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직장을 알아봐야 했는데,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장현우 설계사는 서울보다는 대전에서 직장을 구하고 삶의 터전을 잡기를 원했다. 대학 4학년 때, 지금은 부인이 된 당시 여자 친구가 금융관련 일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를 했을 때만 해도 장현우 설계사는 웃어넘기고 말았다.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데이트를 하다 서점에 들렀을 때, 여자 친구는 '한국의 젊은 부자들'이라는 책 한 권을 사서 선물로 건네주었다.


“그 책을 읽으며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지 알게 되었고 금융, 투자, 재테크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죠. 미래에는 금융관련 분야가 비전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관심이 생기니까 경제 관련 책들을 계속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장현우 설계사는 대전의 한 연구소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통과한 상태였다. 그런데 최종 합격을 앞둔 상황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생명보험회사의 지점장에게 걸려온 그 전화를 통해 장현우 설계사는 설계사 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금융 분야가 비전이 있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장현우 설계사는 연구소에 취업하는 기회를 포기하는 대신, 첫 직업으로 설계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14년 동안 오롯이 한 길을 걸어왔다.


일에 몰입하며 만든 자신만의 노하우와 자산

장현우 설계사는 일을 시작하고 처음 몇 년간, 일에 미쳤다고 할 만큼 정신없이 일에 몰두했다. 사무실에 제일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하는 것은 가장 기본으로 삼았던 철칙이었다. 매일 아침 신문들을 정독하며 하루를 시작했고 재테크 관련 공부들을 열심히 했다. 경제 관련 정보들을 챙기고 선배들의 고객 상담 동영상들을 챙겨보며 상담 능력을 키워 나간 것도 큰 자산이 되었다. 어떤 고객을 만나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생긴 것은 그런 노력의 시간을 보낸 후였다.


장현우 설계사는 목표와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되돌아보니 그저 막무가내로 일을 한 것은 아닌지 반성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을 처음 시작하는 후배들에게도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하루하루의 습관들이 모여 나를 만든다는 말이 있죠. 하루에 열 명, 스무 명에게 전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그것만 꾸준히 해도 이 일은 무조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또 목표를 잘 세워야 합니다. 목표 없이는 매일, 매달, 매년 똑같이 반복되는 이 일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KNOW HOW

계획과 목표를잘 세워야 한다.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에 열 명, 스무 명에게 전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성공이다. 매일, 매달, 매년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자신만의 계획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지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다.


수상여부

- centurion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달성

- 우수인증설계사 골든펠로우 2년 연속 달성(2018~2019년)

- 리더스클럽 president 5년 연속 달성

- 現 처브MDRT 회장


 

매일 아침 신문들을 정독하며

하루를 시작했고 재테크 관련

공부들을 열심히 했다.

경제 관련 정보들을 챙기고 선배들의

고객 상담 동영상들을 챙겨보며

상담 능력을 키워 나간 것도

큰 자산이 되었다.


우수인증설계사 골든펠로우, 2년 연속 달성

14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을 시작하고 10년째 되는 해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힘들었던, 괴로움의 시기였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을 수 없었고, 자존감이 무너져 내렸다.


“10년쯤 지나니까, 일이 안 되서 힘들었던 게 아니라 일이 하기 싫어서 힘든 상황이 왔습니다.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낸 것을 후회하는 시간의 반복이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MDRT 회원의 날’ 행사에 참여해 들은 특강 덕분이었다. 정상에서도 계속 도전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 다시 초심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우수인증설계사 골든펠로우를 2년 연속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3년 전부터 우수인증설계사 골든펠로우가 생겼는데 1회 때는 수상하지 못했고 2, 3회는 연속 수상했습니다. MDRT 10년이면 종신회원이 되듯, 우수인증설계사로서의 저의 목표는 골든펠로우 10회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확신

장현우 설계사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그래서 새로운 고객들을 계속 만나야 하는 설계사 일을 오랫동안 해 온 것에 대해 스스로도 신기해할 때가 있다. 낯을 가리는 성격임에도 고객들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이 없었던 것은 자신의 일이 고객들에게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보험금 지급으로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큰 보람을 느낀다.장현우 설계사에게 고객과의 만남은 늘 즐거운 일이다. 그래서 그는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는다. “운동을 하며 알게 된 선배가 당직을 서는 직장으로 찾아가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상담을 하고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에 많은 지인을 소개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고객 분들이 안 계셨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겁니다.”


마음을 열고 만나면 통하기 마련, 그는 고객뿐만 아니라 동료와도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받는다. 일을 하면서 주변에 소중한 존재가 많아지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이다.“저희 일은 다른 조직처럼 선배가 계속 끌어주지 않기 때문에 한계에 부딪히면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 좋은 동료는 큰 힘이 됩니다. 입사는 저보다 몇 달 늦지만 나이는 저보다 선배인 분이 계신데, 하루에도 서너 번씩 통화하며 수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큰 의지가 되는 고마운 선배죠.”


같은 일을 반복하다보면 지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장현우 설계사는 ‘날마다 새롭게 또 날마다 새롭게’라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좌우명으로 삼으며 매일 매일 새로운 날을 보내려고 하고 있다. 또 한번 마음먹은 것은 꼭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고객들과의 약속은 더욱 그렇다. 장현우 설계사가 계약을 체결한 고객들에게 한 가장 중요한 약속은 ‘절대 다른 회사로 옮기거나 그만두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그 약속 때문에 더 좋은 조건이 있어도 회사를 옮기지 않고 계속 한 회사에 머무를 수 있었다. 그는 관리직이 되는 것에도 관심이 없다. 오로지 고객들 곁에서 항상 함께 하겠다는 다짐만을 마음에 새기고 있을 뿐이다, 장현우 설계사는 앞으로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속 한 길을 걸어갈 것이다. 그리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고객들을 만날 것이다.


PROFILE
이름 장현우

회사 처브라이프생명지점 대전지점

지점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8, 14층(탄방동, 교원공제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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