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산책

겨울 지나가는 무렵의 독립기념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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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지나가는 무렵의

독립기념관에는

 

겨울 지나가는 무렵의
독립기념관에는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갑니다.

 

뽀드득 소리와 함께 걸어온 길
돌아보니 정겨운 발자국이 남아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오늘의 이 풍경을 위해
고된 길 걸어낸 순국선열의 발자취를 교훈 삼아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