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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NH투자증권과 금융서비스 확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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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지난 3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 사옥에서 NH투자증권과 편의점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BGF리테일 박재구 대표와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편의점과 금융사의 결합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 창출에 한 뜻을 모았다.


BGF리테일은 이번 업무 협약(MOU)을 통해 3월말부터 CU성동금호점을 시작으로 ‘CU 365 캐시존’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CU 365 캐시존’에서 NH투자증권 고객의 출금수수료는 365일 24시간 무료다. 제휴 서비스는 일정 기간 테스트를 거쳐 전국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며, 추후 기존 오프라인 지점에서 제공되던 다양한 금융서비스의 도입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CU 365 캐시존’은 은행, 증권사 등 기존 금융사가 운영하던 자동화기기 코너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내에 특화된 서비스 공간으로 설계, 배치하여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BGF리테일은 9,600여 CU(씨유)의 전국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금융사들과의 제휴를 확대하여 CD/ATM기를 통한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CU(씨유)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 가장 가까운 멀티생활서비스 채널로써 일체형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3/16)



BGF리테일, 중소협력사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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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BGF리테일 사옥에서 임직원들과 50여 중소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특강’을 진행했다. BGF리테일은 2014년 10월 중소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상생경영을 목표로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출범하여 매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협력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동반성장 특강’은 중소협력사에게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자 BGF리테일이 제공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2회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업계 이슈나 사회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동반성장 특강’은 먼저 동반성장위원회 강재영 운영국장이 BGF리테일과 협력업체 공동의 노력을 통한 협력경영을 당부했으며, 이어서 ‘트렌드코리아2016’의 공동저자인 서울대학교 전미영 교수가 2016년 대한민국 트렌드와 기업의 트렌드 변화 대응 사례를 강연하여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BGF리테일은 동반성장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업체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여 중소협력업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상생펀드 확대 조성 ▲직무 맞춤형 교육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 중소협력업체와의 윈윈(Win-Win)하는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3/23)



CU(씨유) PB블록 시즌2 ‘내 맘 속의 CU’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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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CU(씨유)만의 개성 있는 아이템을 블록화한 한정판 장난감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상품은 1~3탄(달리는 CU, 변신하는 CU, 우리동네 CU)이 모두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웃돈에 재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CU(씨유)는 ‘내 맘속의 CU’로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CU(씨유) PB블록 시즌2를 정기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시즌2 첫 상품인 ‘내 맘속의 CU(26,000원)’는 경기도 가평의 대표적인 관광지 쁘띠프랑스 마을에 위치한 실제 CU(씨유) 점포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CU가평쁘띠프랑스점’은 임시 건축물로만 여겨지던 컨테이너 박스를 CU(씨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보라색으로 칠하고 목제 테라스를 설치해 고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을 확보하는 등 아기자기한 프랑스 마을에 어울리도록 고급스럽게 꾸몄다.

‘내 맘 속의 CU’는 CU(씨유)의 대표 PB상품부터 스태프 유니폼까지 충실하게 표현해 생동감을 살렸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만들어질 수 있다는 컨테이너 점포의 특징을 담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보라색 점포에 파라솔 테이블, 피규어 2개, 소형 배송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BGF리테일 윤태준 MD(상품기획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CU(씨유) PB블록을 통해 CU(씨유)가 친근하고 재미난 공간으로 인식되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PB블록 시즌2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CU(씨유)만의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3/24)



CU(씨유) 이색 간편식으로 고객 입맛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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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삼각김밥 같은 익숙한 먹을거리보다 밥바(bar) 등 기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 간편식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CU(씨유)에 따르면 프리미엄 토핑을 통째로 밥 위에 올린 ‘밥바(bar)’, 미국식 브런치 ‘모짜렐라해쉬버거’ 등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먹을거리가 전체 간편식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평균 13.1%에서 2015년 26.5%로 두 배 이상 훌쩍 뛰었다.


CU(씨유)는 이처럼 이색 간편식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토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차별화한 새로운 콘셉트의 먹을거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먼저 CU(씨유)는 햄버거 빵 대신 바게트로 만든 ‘바게트버거’를 선보였다. ‘바게트버거’는 바게트의 속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토핑으로 가득 채워 넣은 새로운 스타일의 버거로, 콘치즈를 넣은 ‘콘치즈바게트버거(135g, 2,500원)’와 국내산 닭고기를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볶은 ‘스파이시치킨바게트버거(135g, 2,500원)’ 2종으로 출시됐다. 두 가지 모두 고소한 바게트 빵에 토핑과 소스를 넉넉히 담아 마치 ‘빠네 파스타’를 먹는 듯한 맛을 냈으며, 토핑이 흘러 내릴 염려도 없어 먹기도 간편하다.

‘김’ 없는 삼각김밥 ‘치킨볼케이노’ 2종도 출시됐다. ‘치킨볼케이노(1,600원)’는 밥 위에 치킨’볼’을 얹어 토핑이 뿜어져 나오는 듯한 화산 모양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콘셉트의 삼각김밥으로, 이름도 치킨볼의 ‘볼’과 화산을 뜻하는 ‘볼’케이노를 결합해 재미있게 지었다. ‘치킨볼케이노’는 고추멸치, 치킨마요 2가지 맛으로 먼저 출시되며, 소시지볼을 얹은 매콤불고기, 고소한튀김참치마요 맛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맛과 양도 기존 삼각김밥과 차별화됐다. ‘치킨볼케이노’는 갓 지은 밥에 꼬들 단무지를 넣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을 살리고, 토핑을 푸짐하게 담아 전체 중량을 기존 삼각김밥 대비 무려 70%나 늘려 성인 남성의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정훈 팀장은 “토핑, 디자인 등을 차별화한 이색 먹을거리가 고객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전달하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CU(씨유)는 지속적인 상품 혁신을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먹을거리에서 탈피한 새로운 스타일의 먹을거리로 고객들의 일상을 리프레쉬할 것”이라고 말했다. (3/22)



CU(씨유)의 여름은 시작됐다! 하절기 상품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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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평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편의점 업계가 본격적으로 춘하절기 상품 준비에 나서고 있다. 먼저, 지난 2월 25일 CU(씨유)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시는 아이스크림 '프라페'에 새로운 맛 2종을 추가한다. ‘프라페’는 샤베트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물을 소량 부어 슬러시처럼 즐기는 새로운 디저트로, 색다른 식감과 스타일로 올 여름 인기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다.


또 CU(씨유)는 춘하절기를 맞아 인기 제철 과일이 들어간 ‘프라페딸기바나나(2,000원, 300ml)’와 ‘프라페오렌지망고(2,000원, 300ml)’를 추가로 출시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CU(씨유)의 하절기 인기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15종도 3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새 옷을 입고 출시됐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캐릭터와 함께 음료 특유의 색깔과 주요 원재료 모양을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디자인하여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음료의 맛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맛도 업그레이드 됐다. CU(씨유)는 ‘아메리카노스위트’, ‘블랙아메리카노’ 등 파우치형 커피에 콤롬비아와 탄자니아의 아라비카 원두를 황금 비율로 브랜딩한 커피를 사용하여 풍부한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망고, 코코넛 등 열대과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과일맛을 더한 ‘청포도모히또’, ‘바나나라떼’, ‘망고코코넛’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도 출시됐다.

건강한 여름 간식 냉동 과일바도 올 여름 첫 선을 준비하고 있다. ‘CU미스망고바’, ‘CU미스파인애플바’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태국산 망고와 파인애플을 제철에 바로 수확하여 얼린 상품으로,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하절기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임종일 MD(상품기획자)는 “CU(씨유)는 고객 가장 가까이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점의 특성상 날씨 등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아이스드링크, 아이스크림 등 하절기 상품의 진열을 정비하고 발 빠른 여름 준비를 통해 고객들의 지친 일상을 리프레쉬할 것”이라고 말했다.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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