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운영력 진단’을 통해, 우리 점포의 강약점을 보다 객관적으로 피드백함으로써 경쟁점 대비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점포를 진단하고, 진단 당시의 운영력 현황 제공을 통해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고객에게 선택받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력 진단이 새롭게 개선된다. 기존의 운영력 진단은 점포 기본기 다지기였다면, 금년부터 진행되는 운영력 진단은 고객만족 요소를 보다 더 많이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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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고객지원팀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 피터 드러커 -
운영력 진단은 2007년 시작한 이래 꾸준한 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KCSI 전체산업 서비스 평균지수와 대등한 수준으로 개선되는 괄목한 성과가 있었다.
운영력 평가를 담당하는 고객지원팀 강호생 과장은 “그동안 불철주야로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선, 후배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우리 CU의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코틀러 교수는 마켓 3.0에서 ‘영혼에 호소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했다. 기업이 만약 기본기에만 충실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경쟁이 심화되는 경쟁환경 속에서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뜻이다.
이에 금년부터 운영력 레벨 업을 통한 고객에게 선택받는 점포 만들기를 위해 새롭게 달라지는 운영력 진단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자.
(1)고객 중심의 진단항목 반영
※ 대외 고객만족도 항목 반영 및 상품 구매, 취식 편의성 향상
(2)우수점 레벨업 진단: 운영력 우수점에 대한 동기 부여
- 대상: 직전 3회 기본진단 평균 95점 이상(2016년 2분기의 경우 2015년 4회 연속 100점 대상 선 시행)
- 진단 방식: 기본진단 23개 항목 + 레벨 업 진단 12개 항목
- 우수점 대상 기념 액자 제공 및 연 최우수점 대상 해외여행 시상 등을 검토 중
- 우수점 동기 부여는 레벨 업 진단 결과로 선정되며, 레벨 업 진단 90점 이상 시 추가적인 혜택 제공 예정
(3)진단 객관성 향상
- 재진단 기준 수립: 상품 입고 中, 재고조사 中 진단 시 재진단 진행
- 세부 기준 상세 안내: 이미지 자료 포함
아래의 셀프 체크 리스트를 활용하여 우리가 방문하는 점포는 어떠한 지 한 번씩 진단해보는 것은 어떨까. 운영력 레벨 업을 통해 고객에게 선택받는 점포가 되어 CU의 수익률도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