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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3주간 전국 6개 지역에서 펼쳐진 2016 BGF한가족마라톤대회. 제주부터 서울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열린 만큼 독특한 개성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 저마다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린 이색 참가자들을 만나보자.

 

정리_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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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정으로 달린 43분23초

BGF리테일 강남영업6팀 강내규 주임     

서울중앙마라톤(11/6) 참가 / 10km 우승자


1등한 비결이요? 강남영업부에서 매주 마라톤 연습을 했던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꾸준한 연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라톤 경험은 군 생활 이후로 처음입니다.

받은 상금으로 백화점 음식코너에서 맛있는 거 사먹으려고요(웃음).

회장님과 사진 촬영을 할 때 비로소 제가 1등을 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사실 3km 부근에서 갑자기 ‘여의도 토끼러너’라고 

적힌 조끼를 입으신 할아버님이 저를 앞질러서 당황했는데,

‘놓치면 안 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등만 보고 열심히 

뛰었습니다(그런데 결국은 졌습니다ㅜ.ㅜ 할아버님 대단하십니다!).

평소 특별한 운동은 하지 않지만, 매주 영업부에서 한 연습이 

저를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강남영업부 덕분입니다!

사내에 마라톤 잘 뛰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쩌다 제가 1등을 

한 것 같아 쑥스럽습니다.BGF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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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여 소통한 시간

BGF리테일 경기남영업1팀 전진우 사원(사진 좌측)     

서울중앙마라톤(11/6) 참가    


우선 여러 선배님들과 오랜만에 보는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달리면서 

포기하고 싶은 고비의 순간도 있었는데, 이 마라톤이 회사생활의 

첫 시작이라는 막중한 각오로 임했습니다. 

다음 마라톤 때는 기록을 더욱 단축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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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해 완주하는 도전정신으로 

BGF리테일 강서영업7팀 김진수 사원(사진 우측)     

서울중앙마라톤(11/6) 참가    


길고 고통스러운 여정이었지만, 함께한 선배님들이 계서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뛰어한 제 체력에 놀랐고, 

평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좌우명으로 

꾸준히 운동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해주신 총무팀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목표를 향해 완주하는 도전정신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BGF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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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전 세계를 휩쓸 그날을 향해

BGF리테일 경기서영업1팀 엄성용 대리(사진 좌측)     

서울중앙마라톤(11/6) 참가    


신입사원 때 별 생각 없이 참가했던 마라톤. 

벌써 5년째 뛰고 있네요. 물론 고비의 순간도 있지만, 

결국에는 완주해내는 우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CU가 전 세계를 휩쓸 그날을 향해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BGF 파이팅! 경기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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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보다는 즐긴다는 마음으로

BGF리테일 동부산영업1팀 김명영 사원     

부산마라톤(10/30) 참가    


마라톤 소식을 듣고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뛰는 모습이 머리 속으로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선배님들과 함께한 자리인 만큼 긴장도 되었지만,
뛰는 동안은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전한다’는 말보다 ‘즐긴다’는 말이 더 와 닿은 대회였습니다. 
더불어 가을을 느끼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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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BGF리테일 서부산영업1팀 예동욱 주임     

부산마라톤(10/30) 참가    


입사하기 전 무릎을 심하게 다쳐서 평소 무리가 가는 운동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10km 정도는 쉬지 않고 

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3km 정도 남은 지점에서 무릎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십 번 스쳐 

지나갔습니다. 포기하면 스스로에게 화가 날 것 같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마음을 다스리며 10km를 

완주했습니다. 앞으로 자기 관리에 더욱 힘써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기록을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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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2막을 향해 달리는 중

BGF리테일 제주영업3팀 고봉균 주임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10/15) 참가    


이전에는 “왜 마라톤에 참가해 사서 고생을 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무언가 도전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고, 2016 BGF한가족마라톤대회 
신청 공고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라톤에서 10km 완주를 통해 인생 제2막을 열고 싶습니다. 
이제는 대학시절의 풋풋함을 버리고, 회사 그리고 사회를 향해 
힘껏 달려보고자 합니다. 멋지게 도전하고 노력하는 
고봉균이 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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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려서 더 행복한 마라톤

BGF리테일 충북영업부 조형동 부장      

대청호마라톤(10/23) 참가    


2년 전부터 대청호에서 마라톤대회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비해 코스는 약간 어려워졌지만, 멋들어진 대청호의 

풍경과 아름답게 곱게 물든 단풍까지! 정말 개인적으로라도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함께 달려준 우리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한 마라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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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가족들을 위한 단합의 장

BGF리테일 충남영업3팀 송현준 대리       

대청호마라톤(10/23) 참가    


일 년에 한 번 BGF가족들이 모여 뜻 깊은 날. 

입사 후 마라톤 대회에 매년 참가하면서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10km라는 목표가 정해져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목표는 

직원들 간의 단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마라톤복을 보면 

소속감이 느껴집니다! 올해에도 역시나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된 것 같아요. 아! 오해하실까봐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저 유부남 아닙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박도용 선배의 딸아이를 

안고 있는 거랍니다. 아직 솔로이니 오해하지 마시고,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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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인이 하나 되는 자리

BGF네트웍스 진상훈 CM     

대청호마라톤(10/23) 참가    


평소엔 타부서 임직원들을 마주할 계기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화합행사에 마라톤까지! 우리 BGF인이 
하나 되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가족 같은 우리 네트웍스 임직원 분들, 
항상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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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을 통과할 때 느끼는 상쾌함

BGF리테일 강원영업3팀 홍성일 대리       

조선일보춘천마라톤(10/23) 참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이번 마라톤에서도 영업부 1등을 

기록했습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평소에도 

마라톤뿐 아니라,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라톤의 매력은 극한에 다다르다 결승선을 통과할 때 느끼는 

상쾌함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선후배들과 서로를 응원하며 

달릴 수 있다는 매력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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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호수를 감싸며 달린 10km

BGF리테일 강원영업5팀 장은혁 주임

조선일보춘천마라톤(10/23) 참가    


올해 처음으로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춘천의 호수를 감싸며 
10km를 달리니,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후배들과 함께 달리며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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