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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개점과 동시에, 점주님들에게 인생의 행복을 열어드리고 싶다고 말하는 개발5부1팀 이몽룡 대리. 그의 이러한 가치관은 3분기 개점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기에 충분했다. 늘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SP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가는 그를 만나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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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의 만남은 즐거움, 그 자체

대전 서구와 동구지역에서 SP로 활동 중인 이몽룡 대리. 그가 지난 여름에 개점한 점포수는 무려 8개로 3분기 개점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맡은 업무가 점포 개발이니까 그저 최선을 다했을 뿐인 걸요(웃음). 사실 특별한 노하우는 없어요.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충실하다 보니, 개점왕이라는 자리까지 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무더웠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점포를 개점할 수 있었던 데에는 최진우 권역장님을 비롯해, 신진철 부장님과 김영두 팀장님, 그리고 팀원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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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개점왕이라는 타이틀이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는 이몽룡 대리이지만, 그의 이야기에 찬찬히 귀 기울이다보면 그가 어떻게 개점왕이 될 수 있었는지 금세 알 수 있다. 단순히 점포를 개점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개점을 통해 점주들의 생활에 만족감을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이몽룡 대리가 추구하는 가치관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SP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이제껏 점포 개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점주님들이 많은데요. 그중 한분은 사업 실패로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다가 가족의 권유로 점포를 개점하셨는데, 4개월 후에는 복수점까지 운영하실 만큼 재기에 성공하셨지요. 인생의 행복을 되찾았다며 긍정적으로 변한 점주님을 보면서 SP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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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 점포 개발에 임하는 자세

2013년 11월부터 만 3년 동안 53개의 점포를 개점한 이몽룡 대리는 명실상부 개점왕. 그는 개점이라는 것이 가망객과 세입자, 건물주 등 이해관계가 많다보니, 그것을 잘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개점이라는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즉,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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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업무가 그렇겠지만, 저 역시도 개점을 해야겠다는 부담이 큽니다. 프랜차이즈업에서 개점은 아주 중요한데요. 팀장님의 격려와 팀원들 간의 팀워크 덕분에 개점왕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떠한 일을 할 때 늘 대안을 3가지 정도 마련해놓는 편인데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끊임없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 곧 좌우명이라고 말하는 이몽룡 대리. 일을 하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실패한 일은 이를 교훈 삼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들면 된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BGF인의 혁신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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