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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강북영업부의 꽃’이라 불리는 중구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강북영업2팀. 오피스 점포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상 늘 도시락 매출이 고민이었다고. 하지만 3분기 테마포상 도시락부문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는데, 그들은 어떻게 도시락 판매왕이 될 수 있었는지 함께 알아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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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영업부의 꽃, 중구지역을 책임지다

끈끈한 팀워크로 우수한 매출실적을 자랑하는 그들이지만, 도시락만큼은 늘 고민이 많았다는 팀원들. 그도 그럴 것이 오피스 점포의 특성상 도시락 매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은 절대 서두르지 않았다. 무작정 도시락 발주 및 판매량을 늘리려고 하기 보다는 점포 리뉴얼과 확장, 전환 작업 등을 통해 전체 매출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도시락 판매량을 조금씩 높여나갔다.

“자신이 담당한 점포가 도시락이 잘 팔릴만한 곳인가를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판매가 잘될 것 같은 점포는 신상품 발주량을 늘린 뒤 고객 반응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무조건 발주량이 늘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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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점포가 서울 중심가에 있다 보니 크고 작은 현안은 물론, 전환 및 리뉴얼 공사 등이 많다는 팀원들. 시간 배분을 잘해서 모든 점포를 균등하게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이 택한 방법은 점포방문리스트 및 업무를 직접 분배하여 시간별 스케줄을 세우고, 해야 할 일은 즉시 처리하여 업무로스를 없애는 것. 팀원들이 노력한 만큼 업무효율성은 높아졌고, 자연스레 매출도 상승하였다.

“강북영업2팀의 원동력은 바로 저희 팀장님이세요. 담당보다 더 많이 현장을 뛰어다니시는 팀장님 덕분에 점포를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하게 되지요(웃음). 늘 솔선수범하시는 팀장님을 보면서 많은 점을 배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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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공감, 팀을 움직이는 원동력

업무의 특성상 각자 떨어져서 근무할 때가 많지만 늘 마음속으로는 ‘배려과 공감’을 잊지 않는 그들. 위기의 순간마다 ‘팀’을 통해 큰 힘을 얻는다는 팀원들이다.

“명동의 한 점포를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정이 생겨 잠시 돌아가며 SC가 점포를 봐야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당시 대략 1명당 20개 정도의 점포를 담당할 때여서 모두 힘들었지만, 의기투합하여 서로를 격려했던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후로 서로를 배려하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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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는 강북영업2팀. 올해 우수한 매출달성율을 기록한 그들은 특히 점주님들로부터 칭찬의 말을 들을 때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강북영업2팀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어벤져스’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개개인이 하나로 뭉쳤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팀원들을 하나로 이끄는 팀장님이 계시지요.”

자신이 담당한 점포를 당장 내일이라도 다른 팀원에게 넘겼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팀원들. 열정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서 강북영업2팀의 내일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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