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부터 15일까지 ‘28-1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이 진행되었다. BGF에 첫발을 디딘 114명의 신입사원들을 격하게(?) 환영하고자 ‘I♥BGF’와 ‘BGF NOW’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주 특별한 몰래카메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리_편집실 사진_장승원
민지홍 사원(男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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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이 실제로 화가 많이 난 줄 알고 이 상황을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보통 몰카를 하면 몇몇 사람에게라도 언질을 주는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서 정말 새까맣게 속았습니다.
두 대리님이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멘트가 정말 준비된 멘트 같았다는 말에) 이전에 생각해본 적이 있어서 쉽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멘트 아니고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김지형 사원(女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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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홍 사원이 굉장히 잘했는데도 반복촬영을 해서
저는 어떻게 해야 되나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민지홍 사원의 촬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떨렸습니다.
실제 상황이 아니라 몰래카메라라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근데 이 영상이 회사 사보와 포털에 업로드 된다고 하니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
아직 영업부 선배들을 만나지도 못했는데….
나중에 연차가 쌓이고 나서 제 후배들도 이 영상을 볼 수 있습니까?
(그렇다고 하자) 아... 그렇군요.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이 기대됩니다!
태그28-1기,신입사원입문교육,몰래카메라,I♥BGF,BGFNOW,남녀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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