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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해외파병작전팀 장교 출신부터 수많은 닮은꼴로 웃음을 선사한 ‘천의 얼굴’까지 이번 28-1기에도 어김없이 독특한 경력, 화려한 입담을 가진 신입사원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 화제의 인물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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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BGF의 후예

민지홍, 김명영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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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병대 훈련 때부터 이미 서로의 존재감(?)을 확인했다는 민지홍, 김명영 사원.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남다른 달리기 실력으로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두 사람은 다름 아닌, 장교 출신(민지홍 대위, 김명영 중위/레바논 해외파병작전팀 수행동명부대장) 입사자다.

 

SC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고 싶다는 민지홍 사원. 그는 전반적인 관리가 중요한 유통업의 특성상 장교 출신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자부한다. 김명영 사원 역시 군에서의 자부심이 이제는 BGF로 옮겨졌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 빠른 행동력으로 BGF의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는 편의점 업계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시도로 유통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는 민지홍 사원, 그리고 생활밀착형 편의점으로 CU를 원스톱 서비스의 거점으로 만들고 싶다는 김명영 사원. 이들은 BGF의 비전에 대해서도 같은 장교 출신답게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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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차 최고령&최연소 수퍼루키

손형민, 김보라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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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기 중 최고령 입사자로 꼽힌 손형민 사원(32세)과 대학 재학 중 입사한 막내 김보라(24세) 사원. 이들의 나이 차는 무려 8살로 ‘최고령’과 ‘최연소’라는 각기 다른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다.

 

입사를 지원할 때부터 최고령임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독보적(?)일지는 몰랐다는 손형민 사원. 생활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3D프린팅 창업 및 유통 경험 등 나이만큼이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력파다. 전국 만여 개의 점포를 가진 BGF에 신사업을 접목하면 그 가능성은 무한대일 것이라며 장밋빛 미래를 확신했다.

 

반면, 올해 8월에 대학을 졸업하는 김보라 사원은 아직 사회경험은 부족하지만, 젊은 패기와 감각으로 BGF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입사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인재 개발을 통해 BGF에 꼭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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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예행연습 끝! 프로젝트 인턴 3인

서혜원, 김솔기, 육효성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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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즉석조리 개발 등 팀 미션을 통해 BGF의 업무를 일찌감치 체험한 프로젝트 인턴 3인방도 BGF가족이 되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한 서혜원, 김솔기, 육효성 사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5주간의 인턴 기간 동안 BGF의 미래에 대해 강한 확신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프로젝트 당시 수입맥주별 안주 개발 업무에 참여한 서혜원 사원은 BGF의 가족적인 기업문화가 좋아 입사를 결심했다고.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CU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이야기한다.

 

인턴 시절, 상품 개발에 재미를 느껴 입사를 선택했다는 김솔기 사원은 앞으로 고급형 PB디저트를 개발하는 것이 꿈이다. 또 유통업계에 관심이 많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육효성 사원은 앞으로도 CU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의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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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더라? 변화무쌍 ‘천의 얼굴’

서영웅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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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이름만큼이나 남다른(?) 외모로 주목 받은 이가 있었으니, 일명 ‘천의 얼굴’로 불리는 서영웅 사원이다. 초난강, 자이언티, 원피스 아론 등 닮은 사람을 나열하자면 열손가락이 부족하다는 그는 ‘어디서 본 것 같은’ 낯익은 얼굴이 앞으로 BGF인으로서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닮은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외모가 친근하다는 의미일 터. 가맹주들과 더 빨리, 보다 쉽게 친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1인가구로 도시락상품을 애용한다는 서영웅 사원은 이제 고객이 아닌, BGF인으로서 CU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먼 훗날 BGF의 인재 개발에 참여하고 싶다는 그는 우선 SC로 현장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낯익은 얼굴만큼이나 인간적인 SC가 되고 싶다는 서영웅 사원. 그가 앞으로 걸어나갈 내일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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