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지식人 퀴즈대회 결승’ 및
‘목표달성 최우수’ 시상 진행돼
지난 12월 17일, 35회차 SC회의에서 ‘SC 지식人 퀴즈대회 결승’ 및 ‘목표달성 최우수영업부, 최우수영업팀, 최우수SC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올해 첫 시행된 ‘SC 지식人 퀴즈대회’는 최신 업무 기준과 직무 지식 함양을 통한 Store consulting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전국 700여 명의 SC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승에는 권역대표 선발전을 거친 52인의 권역대표(1권역 11명, 2권역 9명, 3권역 7명, 4권역 11명, 5권역 5명, 6권역 7명)가 참여하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영업3팀 차영주 대리가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근소한 차이로 경기북영업3팀 이보라 대리, 경기동영업5팀 이우진 주임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또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목표달성 최우수영업부, 최우수영업팀, 최우수SC를 대상으로 한 시상도 진행됐다. 먼저 2015년 최우수영업부의 영광은 제주영업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영업팀은 경북영업2팀(1위), 경북영업7팀(2위), 충남영업3팀(3위)이, 최우수SC는 충남영업5팀 염두선 주임(1위), 강원영업5팀 김민구 대리(2위), 경북영업4팀 김정남 대리(3위)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2/17)
CU, 고객이 추천하는 기업 4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 김종립)이 지난 17일, ‘201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NPS(Korean Net Promoter Score, 고객추천지수)란 기업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이용해본 소비자가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려는 의향의 정도를 조사해 수치화한 것을 의미한다. 올해 조사는 총 99개 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CU는 35.2점으로 편의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2/17)
BGF리테일 사외보 ,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BGF리테일의 사외보가 인쇄사보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각종 기관, 단체가 발행하는 제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 관련 시상이며,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BGF리테일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사외보를 통해 여성인재 활용 및 가족친화경영 확산에 기여하여 양성 평등과 가족 행복을 실현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2012년 창간사보부문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12/02)
IR팀 윤대진 대리, 제22회 공시전문인 인증과정
최우수상 수상
BGF리테일의 공시담당자인 IR팀 윤대진 대리가 제22회 공시전문인 인증과정 평가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어 한국거래서 이사장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시전문인 인증과정’이란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주권상장법인 공시담당자 등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시전문인 인증과정이다. 한편, 공시전문인으로 인증을 받으면, 공시전문인이 근무하는 유가증권 상장법인은 공시우수법인 평가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12/11)
홍보팀 최민건 대리,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받아
지난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행정자치부 주최로 열리는 ‘국가상징 선양 및 정부행사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홍보팀 최민건 대리가 BGF리테일의 사회공헌 담당자로서 국가상징 선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일상생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CU라는 국내 최대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 점포에 365일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며 태극기의 의미를 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CU서대문독립공원점에서 ‘태극기 사랑 홍보물 제막식’ 및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지난 광복절에는 나라사랑 한강 자전거 투어를 통해 태극기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12/22)
‘CU 백종원도시락’ 2주 만에 100만 개 돌파!
CU는 지난 10일 출시한 ‘백종원한판도시락’과 ‘매콤불고기정식’ 2종이 국내 편의점 도시락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인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실제 ‘백종원도시락’은 정식 판매 개시일인 11일 하루에만 약 7~8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을 예고했다. ‘백종원도시락’은 이미 출시된 지 3주가량이 지난 12월 말 현재, 오히려 첫 출시 때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체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12월 10일~26일) 대비 2배 넘게 끌어올렸다. 이러한 폭발적인 수요를 맞추기 위해 전국 5곳의 제조센터에서는 생산 라인과 인력을 모두 2배로 늘리고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다. ‘백종원도시락’의 인기 비결은 ‘맛’과 ‘가격’이다. ‘백종원도시락’ 2종은 모두 백종원 씨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레시피로 도시락의 ‘맛’을 업그레이드했을 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푸짐한 구성으로 3천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백종원도시락’을 맛본 고객들이 직접 깨끗이 비운 도시락 인증샷을 올리는 등 긍정적인 시식 후기가 SNS 등에 잇따르면서 계속해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CU 백종원도시락’은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며, “CU는 내년에도 백종원 씨와 함께 도시락과 주먹밥 등 차별화된 신선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따뜻하고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출시된 ‘CU 백종원삼각김밥’ 2종(CU타르타르참치마요삼각김밥, 고추참치삼각김밥) 역시 백종원 씨의 레시피로 만든 특제 토핑을 기존 삼각김밥에 비해 170%~200% 늘린 알짜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28_한국경제 외)
가까운 CU에서 X-MAS 선물 준비하세요~
CU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들과 어른 모두를 위한 ‘선물가게’로 변신했다. 완판 신화의 ‘터닝메카드’부터 어른들을 위한 콜라보 상품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판매한 것. 먼저 터닝메카드는 미니카와 카드가 결합한 형태의 장난감으로, ‘터닝메카드 사오는 아빠가 좋은 아빠’라는 말까지 있을 만큼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지만 품절로 인해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다. CU는 인기 상품인 터닝메카드 오리지널(21,000원), 터닝메카드 멜로디시계(8,000원), 터닝메카드 미니카(10,000원) 등 4종을 판매했으며, 특히, 터닝메카드 오리지널은 완구 전문점에서도 구하기 힘든 인기 상품으로, 업계 최초로 CU에서만 1,200개 한정 수량 운영됐다. 어른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가 한 해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날로 자리 잡으면서 높은 가격대의 상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실용적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맞춰 CU에서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텀블러와 코카콜라 립케어, 카카오톡 피큐어 방향제 등 20,000원 안팎의 부담 없는 가격에 크리스마스 콜라보 상품을 선보였다. BGF리테일 오진석 생활용품팀장은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객층을 가진 편의점에 진출하기를 원하는 업체들이 인기상품이나 콜라보 상품 등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라며, “간편한 소비를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12/22)
CU, 공정위 편의점 표준가맹계약서 적극 반영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지난 1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편의점 업종 표준가맹계약서(이하 표준계약서)를 업계에서 가장 발 빠르게 준용하고 나섰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지난달 4일, 표준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기존 가맹계약서의 일부 조항을 수정한 정보공개서의 변경등록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신청했다.
이번에 변경된 정보공개서는 20일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 후 15일 내 CU 가맹점에 안내된다. 가맹희망자 등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https://franchise.ftc.go.kr)를 통해 언제든지 열람 가능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달 5일, 업종별 표준계약서 제정의 일환으로 기존 도소매업종 표준계약서에 편의점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편의점 업종 표준가맹계약서를 제정하여 업계에 사용을 권장한 바 있다. BGF리테일은 2012년에 시행된 편의점 모범거래기준안에 따라 250m 이내 신규출점 금지, 중도해지 시 위약금 규정 등을 선제적으로 가맹계약서에 반영해 왔으며, 이번 변경 등록에서는 송금 지연 가산금, 시설 인테리어 공사 비용 내역 제공 등과 관련된 일부 조문을 수정했다.
BGF리테일 민승배 사업지원실장은 “업계 1위로서 이번에 제정된 표준계약서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공정한 가맹질서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제도적인 보완 외에도 가맹점 수익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2/07)
BGF리테일, 카페 브랜드 'Cafe GET' 런칭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현대적 도시 감각(Urban life style)을 담은 커피&디저트 브랜드 Cafe GET을 런칭했다. Cafe GET은 바쁜 도시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어반(Urban) 스타일을 추구하는 BGF리테일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맛있고, 빠르고, 세련되게’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했다.새롭게 선보인 GET 커피는 달콤한 향의 콜롬비아산 원두와 쌉싸름한 맛의 탄자니아산 원두를 7:3의 황금 비율로 분리 로스팅하여 깊은 향의 다크 초콜릿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고유의 맛과 향이 가려지지 않도록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2가지 종류만 제공한다. BGF리테일 상품팀이 지난 7월, 커피 맛의 핵심이 되는 좋은 원두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원두 생산지를 직접 방문하여 수백 종의 커피를 마시며 품평한 결과물이다. 또 커피 열매의 수확부터 커피 잔에 담기기까지 전 과정을 BGF리테일이 직접 관리하여,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BGF리테일 류왕선 상품본부장은 “알뜰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커피, 디저트 시장에도 합리적인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CU는 거품 없는 가격뿐만 아니라,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품질의 커피와 디저트 상품들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2/03)
BGF리테일, ‘상품연구소’ 만들다
지난 11월 30일, BGF리테일이 상품연구소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상품혁신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BGF리테일은 ‘상품혁신’을 통한 질적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통해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자 ‘상품연구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품연구소는 레시피연구실, 모니터링룸, 베이커리룸 등 고객에게 상품을 선보이기 전까지의 업계 최초로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소화할 수 있는 독자적 R&D(연구개발) 설비를 갖추었다. 조리, 소스, 시즈닝 등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원들이 상품연구소에서 구체화된 고객의 입맛과 영양, 구성까지 고려한 CU만의 신선 먹을거리를 개발하게 된다. 상품의 품질로 승부수를 던지는 BGF리테일의 상품력은 이미 ‘국민9찬밥상’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검증 받은 바 있으며, 상품연구소를 통해 신선 먹을거리를 시작으로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혁신’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BGF리테일의 조성욱 상품개발팀장은 “상품연구소는 BGF리테일의 고객을 위한 오랜 고민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그리고 CU의 노하우가 담긴 곳”이라며, “신선 먹을거리부터 시작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CU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품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12/02)
CU, 모든 도시락에 ‘햅쌀 마크’ 붙인다
CU가 햅쌀 사용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2월 한 달 간 모든 도시락 상품 전면에 햅쌀 마크를 부착했다. 이는 편의점 간편식품에 묵은쌀이 사용된다는 일부 오해를 바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CU는 충남 공주, 경남 함안, 전북 익산 등 국내산 쌀 중 완전립 90% 이상의 햅쌀만을 사용해 모든 미반(米飯)상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쌀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밥 전문가인 ‘밥 소믈리에’가 쌀의 구매부터 밥의 제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최상의 밥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7,500여 가마(약 600ton)가 넘는 국내산 쌀만을 구매하고, 지난 9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와의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산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우리 농민들의 근심을 더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뛰어난 밥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국내산 햅쌀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 편의점 도시락 등이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 인식되면서, 관련 제품 생산을 위한 쌀 구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