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관람객 인터뷰
글 편집실 사진 이소연
이도영·전지원·전지율 님(12세·12세·11세, 대전)
우리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가들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기념식 마지막에 다 함께 외친 만세 삼창이 감동적이었어요!
윤영재 님 (45세, 천안)
천안에 살아서 독립기념관을 자주 찾는 편인데, 3·1절 기념식은 처음 참여해봅니다. 찬 바람이 불어 코끝은 빨개졌지만, 아이들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읽어보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규민 님 (16세, 평택)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날씨는 추웠지만, 춤과 노래를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공연이 많아서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류현승 님 (9세, 수원)
엄마 아빠와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타종까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독립기념관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지만, 대한민국이 정말 자랑스러운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