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산책
새해의 아침이 밝아오면

새해의 아침이 밝아오면
산등성이 너머로부터 새해는 밝아옵니다.
오랜 세월에도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은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독립기념관 한가운데 우뚝 선 겨레의 탑은
새 시대를 염원하던 우리의 두 손과 닮아
희망을 담은 소망 하나 함께 빌어보았습니다.
새해의 일출은 언제나
대한민국 오천 년 역사를 지켜온
작은 시작이었습니다.
새해의 아침이 밝아오면
산등성이 너머로부터 새해는 밝아옵니다.
오랜 세월에도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은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독립기념관 한가운데 우뚝 선 겨레의 탑은
새 시대를 염원하던 우리의 두 손과 닮아
희망을 담은 소망 하나 함께 빌어보았습니다.
새해의 일출은 언제나
대한민국 오천 년 역사를 지켜온
작은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