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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년째 이어오고 있는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BGF 임직원 및 CU가맹점주가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박스를 전하는 의미 깊은 행사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16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현장을 들여다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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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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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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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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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이번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외 12개 장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전국의 BGF 임직원 및 가족, 가맹점주 약 8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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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박스에 담기기를 기다리는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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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업무 분장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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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뭐야! 안에 뭐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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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비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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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원컵이 모자라면 내가 간다!’




영상과 영하를 오가는 날씨. 오후에 눈 예보가 있어 행여나 나눔박스를 계획대로 완성하지 못할까봐 분주한 모습이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자기의 일을 찾아 척척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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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아빠, 엄마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했던가. 함께 나눔박스를 만들면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전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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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같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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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라면 한 번에 4박스는 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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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많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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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너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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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상자에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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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랑 같이해서 더 좋아요’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BGF리테일이 지난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물품 기부 활동이다. CU의 인기 PB상품과 세제, 통조림 등 약 20가지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박스’를 제작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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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케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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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올해 행사를 통해 제작된 4,000여 개의 ‘사랑의 박스’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위탁된다. 기탁된 물품은 각각 푸드마켓에 진열되어 소외계층 본인이 직접 필요한 물건을 복지포인트로 구매하거나, 푸드뱅크를 통해 공공 복지단체 및 소외계층에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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