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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따개비’. 이는 ‘따로 먹지 말고, 개인적으로 먹지 말고, 비어(Beer)나 한 잔 하자’의 줄임말로, 올해 4월부터 ‘따친소(나의 따개비 친구를 소개해주세요!)’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다양한 교류의 순간을 널리 공유함으로써 따개비 본래의 취지를 알리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웅녀들의 겨울잠’과 ‘수다’팀을 만나보자.

 

정리_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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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갑자기 울린 SNS 메시지! ‘김하나의 힐링캠프에 초대합니다’


김하나 대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웅녀들의 겨울잠’ 첫 여행. 상·하반기 일 년에 꼭 두 번은 가자고 약속했던 여행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분기마다 이어지게 되었다. ‘웅녀들의 겨울잠’이 더 애틋하고 소중한 것은, 그 시작이 동료를 바라보는 곱고 따뜻한 시선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 계절마다, 번갈아 가며 여행을 기획한다. 기획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우리의 여행은 정적이기도, 때로는 동적이기도 하며, 여행 테마 역시 소박하고 토속적이었다가 럭셔리한 여행이 되기도 한다. 참, 따개비(따친소) 지원을 통해 보다 가벼운 마음, 무거운 주머니로 여행이 가능해졌다. 여행을 지원해 준 회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추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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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한 자여, 떠나라! 곰이 겨우내 겨울잠을 자며 

기력을 보충하듯 ‘웅녀들의 겨울잠’도 매 계절마다 소소한 여행을 

떠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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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선 대리의 깜짝 선물. 

서산에서의 추억을 오롯이 담은 사진첩을 팀원들에게 

선물로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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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녀의 겨울잠’ 첫 회동. 강화도로 떠나기 마지막 날! 아쉬움은 모래사장에 글로 묻고, 

강화도 앞바다에서 우리들만의 비밀약속(?)을 했다. 이제와 보니, 약속을 지킨 건 김하나 대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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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맞아 공원에서 피맥하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급 플라워 레슨을 가진 날. 

꽃 몇 송이로 하루 종일 화기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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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자 방문한 파주출판단지. 

그러나 우리의 테이블에는 

왜 책 한 권도 보이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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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여행의 첫 방문지. 

하지만 휴게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 나머지, 

우리는 건널 수 없는 간월곶을 바라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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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옹녀들의 겨울잠’. 

소중한 추억과 인연, 곱게 가꿔가며 

앞으로도 늘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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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동영업7팀 임혜진 대리

경기동영업부 광주지역 SC로, 

‘웅녀들의 겨울잠’에서 홍보수석 및 PB를 맡고 있다. 

주로 따개비 신청 및 결과 보고를 올리며 

여행 예산 증식을 도모, 웅녀들에게 윤택한 여행을 

제공하는 장본인이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우리 모임이 어느덧 두 번째 겨울을 기다리고 있네요. 

2년간 함께 쌓은 소소한 추억들! 

우리 웅녀들의 고운 마음 덕분에 회사 생활에 큰 힘이 된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웅녀님들, 내년에도 소중한 추억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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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동영업3팀 김하나 대리

경기동영업부 수원지역 SC이자, 

팀원들이 믿고 가는 하나투어(?) 대표님. 

그녀 덕분에 국내 숨은 멋집과 맛집들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명상담가이기도 한 그녀는 

팀원들의 마음 속 멘토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우리가 함께 나눈 이 추억이 훗날 삶의 풍파에 찌들어 

우리 사이가 소원해진다하더라도 

우주공간의 지름길인 ‘웜홀’처럼 순식간에 

우리를 이어줄 것이라 생각해요. 사랑합니다! 나의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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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지역2팀 이미선 대리

권역지원2팀의 데이터 담당이자, 

팀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드라이버. 

하지만 초콜릿, 젤리, 사탕 등 주전부리를 

가장 많이 하는 관계로 총무로부터 

집중관리를 받고 있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웅녀들아, 겨울잠 자듯 힐링하고~ 

또 일할 때는 봄기운에 기지개 펴듯

열심히 하자구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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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팀 김다애 주임

비서팀 소속으로 글마루를 담당하고 있다. 

모임에서는 총무팀장으로 

모든 예산 집행을 진두지휘한다. 

하지만 이런 카리스마와는 별개로 어두운 밤, 

혼자 화장실 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반전매력(?)이 있다. 

 

▼ 팀원에게 한 마디?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우리 늘 함께해요. 

앞으로도 전국을 누비며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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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첫 결성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는 ‘수다’. 2009년 입사자 김선영 대리를 필두로, 2010년 강미정, 박정민 대리와 2012년 김진주 주임 등 총 4명으로 이뤄진 따개비 친구들이다.


현재 서부산 및 동부산영업부 등 각자 다른 팀에 소속돼 있지만 팀원들보다 더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또 관심분야가 비슷한 데다, 뜻이 잘 맞아 문화생활, 여행, 맛집탐방, 맥주타임 등 많은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입사 후 선후배로 만난 우리! 영업부 분리 후 만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따개비(따친소)를 통해 자주 만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더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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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회의 날에는 말하지 않아도 함께해요~ 

뿔뿔이 흩어져 있어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든데, 

이런 날은 더없는 기회! 회의가 끝나고 

다들 집에 가기 바쁜데 우리는 먹방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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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떠난 경주나들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회사사람과 푼다지? 

이미 동료 이상의 사이가 된 우리. 전동 퀵보드도 타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내려오는 길에는 

그 유명한 언양불고기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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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피서 및 몸보신 할 겸 떠난 부산 인근의 장안사 방문. 

원터치 텐트와 돗자리, 수입맥주 4캔만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보양식 오리백숙 먹고, 계곡 한켠에 자리 잡고 누우면 이곳이 천국(개발4부2팀 박정호 대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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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약속 없는 무료한 주말에는 급벙개 가능! 

부산 최대의 유흥가 서면에 모여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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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친.소를 통해서 뜨.친.소가 된 뜨거운 친구들. 

업무 스킬과 의리를 함께 키우는 

이유 있는 모임~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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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산영업 박정민 대리

셀카의 지존, ‘수다’의 사진을 책임지는 박정민 대리. 

팀의 귀염둥이 막내이자, 행동대장을 맡고 있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일, 연애, 우정! 3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이 시대의 여성상이 함께 되어 보아요!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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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산영업1팀 강미정 대리

동물을 사랑하고, 먹방을 즐기는 그는 ‘수다’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는다고 이야기한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랄까요? 

그대들과 함께하면 무엇이든 즐겁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는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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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산영업5팀 김진주 주임

직급은 막내, 나이는 왕언니, 마음만은 소녀!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한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여러분 덕분에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았습니다. 

그런데 참, 우리 송년회는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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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산영업4팀 김선영 대리

사진과 실물이 다른(?) 자칭 초미녀.

늘 밝은 에너지로 팀원들을 유쾌하게 만든다.

 

▼ 팀원에게 한 마디? 

내년에는 1박으로 여행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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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따개비는 2017년에도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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