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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하는 간편식마다 최고의 가성비로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팀이 있었으니, 바로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이다. 이는 밤낮없이 노력하는 팀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간식릴레이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간편식품팀. 간식 하나로 웃음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들여다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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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고 가성비 좋은

간편식을 위해 열정을 쏟다


얼마 전 ‘회사에 이런 사람 꼭 있다!’라는 카드뉴스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출근길부터 오늘 점심 뭐먹지를 고민하는 ‘밥도둑형’, 웃고 있는 건지 화를 내는 건지 당체 알 수 없는 ‘미소살인형’, 언제나 책상 위가 간식으로 넘쳐나는 ‘종합선물세트형’, 도대체 회사에 왜 있을까 싶은 물건들까지 다 가지고 있는 ‘도라에몽형’ 등 갖가지 유형의 회사원이 소개되었다.

 

오늘 만난 간편식품팀을 굳이 분류하자면 ‘회사거주자형’. 뭔가 하나에 꽂혔다 싶으면 퇴근도 마다한 채 간편식에 열정을 쏟아 붓기 때문이다. 혼밥족 트렌드를 타고 편의점 간편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간편식품팀. 오늘도 더 맛있고, 더 가성비 좋은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해 간식을 들고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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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이 들어 온지도 모른 채 여느 때처럼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간편식품팀. 점심시간을 앞두고 슬슬 배가 고플 법도 한데, 업무에 몰두하는 모습이 가히 화제의 팀답다.


“안녕하세요. 간식릴레이 첫 번째 주인공으로 간편식품팀이 선정되었는데요. 많이 놀라셨죠?”


취재팀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진 팀원들. CU간식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보자,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박수로 맞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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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릴레이 이벤트로

소통을 꽃피우다


특별히 CU상품으로 구성한 간식바구니. 누가 MD 아니랄까봐 바구니 속 상품을 유심히 본 김호진 대리가 구매 동기를 파악하려는 듯 예리한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어? 이 상품은 어제 출시된 거예요. 저도 처음 보네요(웃음). 이 상품은 왜 고르셨어요? (포켓몬 캐릭터가 귀여워서 샀다고 하자) 아, 맛있어 보여서 산 게 아니고 귀여워서 산거예요? (옆에 있는 베이글 2종을 가리키며) 저 상품은 저회전으로 곧 Cut될 상품이에요. (옆에서 박상아 주임이 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김호진 대리가 베이글을 수백 개 먹었다고 귀띔해 주었다) 마음이 아프네요.”


무심코(?) 고른 간식에 그러한 사연이 있을 줄이야. 하지만 본격적으로 간식이벤트가 시작되자, 어느새 사무실 분위기는 금세 화기애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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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취향에 맞게 간식을 나눠먹으며 휴식타임을 가진 팀원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된 소통의 시간을 갖지 못해 늘 아쉬웠던 찰나다. 하지만 잠시나마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 시간이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고 말하는 그들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간편식품팀. 이들이 흘린 땀방울만큼 CU간편식이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본다. 앞으로 릴레이로 진행되는 간식이벤트. 간편식품팀이 선정한 다음 이벤트의 주인공은 어떤 팀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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