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sidebar
open sidebar


9호선 라인의 점포를 담당하고 있는 BGF휴먼넷 오준석 SV와 BGF리테일 김지회 SC. 각자 맡은 업무와 소속은 달라도 ‘수익 극대화’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환상의 호흡으로 콜라보, 그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는 두 남자를 소개한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SV와 SC, 따로 또 같이?

지난 BGF임직원 화합 행사에서 복면가왕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BGF휴먼넷 오준석 SV와 일명 ‘전셀캠(전직원셀프카메라)’으로 유명세를 탄 BGF리테일 김지회 SC. 서로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은 모두 9호선 라인 점포를 맡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휴먼넷과 리테일로 조직이 다른 만큼 업무에도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오준석 SV가 근무자 교육을 비롯해, 전반에 걸쳐 점포를 관리한다면, 김지회 SC는 리테일의 주요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휴먼넷에 맞게 수정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바라보는 방향이 같기에 그들은 콜라보, 그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alt

▲ BGF휴먼넷 오준석 SV


alt

▲ BGF리테일 김지회 SC


“한 예로 빼빼로데이나 불꽃축제처럼 어떠한 행사가 기획되면 그에 따른 리테일의 정책이나 방향이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이때 주요사항을 SV와 공유하고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바로 SC의 역할입니다. 평소 SNS나 유선으로 소통하다가, 주요 안건이 생기면 미팅을 통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지요.”

굵직한 행사 외에도 점포 노후화 등 이슈가 생기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개선방안을 찾는다는 두 사람. 그들은 양사가 점포 수익을 극대화하여 상생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함께할수록 개인이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가를 실감하게 됩니다.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는 일이니까요. SV와 SC가 서로를 믿고 협력할 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lt



함께하면 할수록 시너지 Up!

가끔씩 점포를 순회하다가 종종 마주친다는 오준석 SV와 김지회 SC. 함께 일하다 보면 문득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때가 많다는 두 사람이다. 그동안 수많은 SC를 만나봤지만 김지회 SC만큼 꼼꼼한 사람도 없다며 오준석 SV가 먼저 입을 열었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보고서를 챙겨주는 김지회 SC 덕분에 점포를 수월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늘 SC님에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웃음).”

이에 질세라 오준석 SV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는 김지회 SC. 신속한 일처리와 피드백이 장점이라며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alt
alt



“오준석 SV님은 늘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업무에 임하는 분이세요. 곁에서 지켜보면 본받을 점이 참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발 빠른 업무 처리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지요.”

앞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점포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김지회 SC. 더불어 오준석 SV는 가맹 희망자에 한해 점포를 많이 전환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함께 좋은 점포를 만들어 나가자고 약속하는 두 사람이다.

각자 휴먼넷과 리테일을 대표하는 구성원으로서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오준석 SV와 김지회 SC. 늘 아낌없이 서로를 격려하는 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scroll top

댓글쓰기

소셜 로그인

  • profile
  • 내용
     비공개

    댓글 0

    댓글삭제
    비밀번호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