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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초에 입력한 뒤 모두 잊고 지냈던 ‘2016 임직원 새해소망’. 하지만 여기, 올해를 세달 남기고 일찌감치 목표를 달성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점포시스템팀 이경환 대리다. 두 번의 도전 끝에 신년계획 달성에 성공한 그를 만나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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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2011년 입사한 후 통영창용점 매니저와 경남영업부 SC, 그리고 신점지원팀을 거쳐 2013년 9월부로 점포시스템팀에서 근무 중인 이경환 대리. 그는 프로그램 알고리즘 설계와 점포 POS프로그램 개발, 본부-POS 통신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그러던 올 초 업무와 연관이 깊은 ‘정보처리자격증 취득’에 도전장을 내민 이경환 대리. 그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자격증 취득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사실 저희 팀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게 저뿐만이 아니라서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게 조금은 쑥스럽기도 해요(웃음). 같은 팀 박준일 대리와 함께 준비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는데요. 얼마 전에는 김나형 주임도 자격증을 취득했더라고요. 점포시스템팀 팀원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보이고, 또 실제로도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 중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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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 이경환 대리는 두 번의 실기시험 만에 합격한 행운의 주인공. 특히 그가 취득한 자격증의 경우 현재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기에 앞으로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이야기한다.


“필기시험을 작년에 합격한 상태에서 올해 실기시험을 준비했는데요. 두 번의 도전 끝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지요(웃음).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점과 동시에 신년계획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2016년은 제게 남다른 의미로 기억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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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


신년계획과 함께 따라다니는 말이 바로 작심삼일. 그렇다면 이경환 대리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을까.

“사실 시험을 준비하면서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도전하는 거 자체에 의미를 두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전하는 과정도 성공 못지않게 중요하니까요. 도전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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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보다는 도전을 중요시하는 이경환 대리이기에 그의 성공이 더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닐까. 그는 끝으로 아직 신년계획을 달성하지 못한 임직원들에게 응원의 말을 남겼다.


“많은 분들이 신년계획으로 세우는 목표 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인데요. 이것을 예로 든다면, 무리하게 한 달에 감량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일주일, 하루 간격으로 목표를 작게 설정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려는 자세만 있다면 여러분 모두 신년계획 달성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답니다.”


도전을 통해서 원하던 자격증 취득은 물론, 그보다 더 값진 자신감이라는 선물을 얻은 이경환 대리. 내년에는 또 어떤 목표를 달성할 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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