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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부터 정보분석시스템이 달라진다. 분석 인프라 체질을 개선하고,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정보 분석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BGF리테일 정보분석고도화 TFT. 임직원들이 정확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이들이야말로 BGF 혁신의 시작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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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분석시스템의 변신은 무죄?!

올 초부터 정보분석시스템 개선을 위해 사전 준비에 돌입한 정보분석고도화 TFT. 이들은 5월부터 8월까지 컨설팅을 수행한데 이어, 9월부터는 12월 1차 오픈과 내년 1월 2차 오픈을 위해 시스템 개발에 힘 쏟고 있다.

 

“정보분석시스템 정비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SC나 MD 등 사용자 입장에서 볼 때 크게 접근성과 직관성, 속도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이는 능률을 극대화하고, 더 나아가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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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현업부서의 경우 원하는 데이터를 얻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 이에 정보분석고도화 TFT는 임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사용자가 직접 정보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취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기존 시스템은 단순 그리드 방식의 형태가 대부분이어서 가시성이 떨어졌지만, 새롭게 구축하는 시스템은 다양한 그래프 표현이 가능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정형보고서의 경우 데이터를 조회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을 개선해 조회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 정보분석시스템은 BGF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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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보다는 가족에 가까운 사이

정보분석고도화 TFT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가족 같은 분위기’를 꼽은 팀원들. 실제로도 가족보다 더 얼굴을 자주 보니, 회사 동료보다는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고 입을 모은다.

 

“하루 중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 있다 보니, 비록 2개의 서로 다른 팀으로 이루어진 TFT임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TFT만의 구호가 ‘일하고 욕 먹지 말자’거든요. 지금도 구성원 모두가 각자 담당한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이 임직원들의 정보 분석 업무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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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젝트가 그렇겠지만, 시작에 앞서 각종 생소한 용어에서 오는 혼란과 프로젝트 진행 방향에 대한 시행착오도 만만치 않았다고 털어놓는 팀원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구성원들끼리 밤늦게까지 토론을 펼치거나, 또 개개인이 학습한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극복하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한다.

 

“이 분야에 정통하신 송지택 상무님(정보시스템본부장)과 오정후 상무님(전략기획실장)의 조언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여러 우여곡절 속에서도 원만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지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팀원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그날까지 그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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