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거죠~♪”라는 노래 가사처럼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그리고 어쩌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동료와의 행복한 순간을 모아보았습니다.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29명의 BGF인들이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보내주었는데요. 쟁쟁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작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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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_편집실
<아빠의 행복>
BGF리테일 신점지원6팀 송행렬 대리
BGF인의 아들과 딸이 만났습니다. 바로 신점지원6팀 송행렬 대리·전북영업1팀 박다은 주임의 딸 승연이(4세)와 전북영업4팀 유성동 대리의 아들 채헌이(3세)가 그 주인공인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딸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채율이는 나의 힘>
BGF리테일 홍보팀 유억권 과장
‘아들바보’ 유억권 과장이 7살 채율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보내왔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채율이의 ‘뽀뽀’ 한 번이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다는 유억권 과장. 부디 채율이가 뽀뽀를 거부하는 날이 늦게 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추억 만들기>
BGF리테일 경남영업6팀 이상영 대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수상작은 사진공모전 첫 번째 응모작입니다. 경남영업6팀 이상영 대리가 딸 인서, 아들 경훈이와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 찍은 재치 넘치는 사진들인데요. 아들은 잘 안 보인다고요?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자세히 보면 볼수록 흐뭇~한 사진이랍니다.
<다함께>
BGF리테일 강북영업1팀 장성관 팀장
사진 촬영이 대중화된 시대이지만, 막상 사진관에 가서 제대로 된 가족사진을 찍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데요. 다들 각자의 삶으로 바빠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겠지요. 강북영업1팀 장성관 팀장이 시류에 역행하는(?) 훈훈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바로 부모님과 삼남매 가족이 다함께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행복한 대가족♥>
BGF리테일 점포교육팀 김유리 대리
다음은 요즘 보기 힘든 오남매 사진입니다. 작년 10월, 김유리 대리의 6명 대가족이 괌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 중 넷째 유진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찍은 기념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삶의 원동력이 가족이라고 말하는 점포교육팀 김유리 대리. 군대에 있어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 막내 동생까지 다함께 여행을 가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바라봅니다.
<구름 위에서 꽃피운 사랑>
BGF리테일 대외협력팀 지현우 대리
이번에 소개할 사진은 BGF를 대표(?)하는 사내커플, 대외협력팀 지현우 대리와 간편식품팀 황지선 과장입니다. 바로 하와이 마우이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휴화산 ‘할레아칼라(Haleakala)’에서 찍은 점프샷을 보내왔는데요. 일출이 유명한 할레아칼라는 흡사 달의 표면과 같은 풍경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혹성탈출>과 같은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한데요. 과연 BGF의 대표 커플다운 스케일이지요?
<우리 산책했어요♥>
BGF리테일 인재개발팀 정재화 대리
BGF에 대한 사랑이 큰 나머지(?) 주말에도 BGF 셔츠를 입고 다니는 인재개발팀 정재화 대리가 셀카를 왕~창 보내왔습니다. 계속 보면 ‘피식~’ 할 수밖에 없는 행복이 넘쳐흐르는, 깨가 쏟아지는 사진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여보! 정재화 대리 집에 티셔츠 놓아 드려야겠어요(100% 농담)”
<태양의 후회>
BGF리테일 총무팀 유근 대리
이번 수상작은 ‘행사의 신들’이 모인 총무팀 다운 대작입니다. 트렌드, 완성도, 동료애 3박자를 두루 갖춘 일명 ‘태양의 후회’. 이 한 장의 사진을 위해 베레모, 의사가운 등 다양한 소품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고 하는데요. 총무팀의 두터운 팀워크가 느껴지지 않나요?
<I LIKE CU, I LOVE 점포교육팀>
BGF리테일 점포교육팀 박장훈 대리
팀원들의 외근이 잦아 전화를 걸면 팀장이 전화를 받는다는 그 팀! 교육 시간으로 점심시간이 달라 밥 같이 먹기도 힘든 그 팀! 서울과 부산에 떨어져 있어서 다 같이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요. 그런 점포교육팀이 사진으로나마 다함께 만났습니다.
<강남영업7팀, 도담삼봉에서 비상하다>
BGF리테일 강남영업7팀 박해훈 팀장
이번에는 강남영업7팀 박해훈 팀장이 팀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모두 이겨냈듯이, 앞으로도 잘 될 거라고 믿는다”는 박해훈 팀장.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득한 강남영업7팀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