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Digital Magazine 피드 http://sbook.allabout.co.kr/magazine/bgfcu/feed/rss2 <![CDATA[test ]]> Fri, 10 Jun 2016 17:38:56 +0000 0 <![CDATA[뉴스를 읽으면 정답이 보인다! ]]>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아래 질문을 읽고 정답을 적어 1월 11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를 잘 읽은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댓글 작성 시 부서명과 성함, 전화번호(뒷자리)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세 가지 퀴즈 정답의 앞 글자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퀴즈 하나. Store consulting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대회는?퀴즈 둘. 소비자의 상품 및 서비스 추천 의향 정도를 수치화한 지수는?퀴즈 셋. CU와 백종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관심이 집중된 간편식은?             ★힌트★ 뉴스 속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 Wed, 30 Dec 2015 10:29:15 +0000 1 <![CDATA[뉴스를 읽으면 정답이 보인다고 전해라~ ]]>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아래 질문을 읽고 정답을 적어 1월 11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를 잘 읽은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댓글 작성 시 부서명과 성함, 전화번호(뒷자리)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세 가지 퀴즈 정답의 앞 글자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퀴즈 하나. Store consulting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대회는?퀴즈 둘. 소비자의 상품 및 서비스 추천 의향 정도를 수치화한 지수는?퀴즈 셋. CU와 백종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관심이 집중된 간편식은? ★힌트★ 뉴스 속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Tue, 29 Dec 2015 23:57:13 +0000 1 <![CDATA[BGF상품에 혁신의 바람이 불다 Fresh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곳, BGF리테일 상품연구소]]>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BGF리테일 사옥에는 종이 서류 대신, 신선 먹을거리가 가득한 상품연구소가 있다. 상품혁신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아 문을 연 이곳은, 182㎡ 규모에 테스트키친과 베이커리키친, 레시피연구실 등 7개의 연구실은 물론, 제품 기획부터 개발과 검토까지 원스톱으로 소화 가능한 독자적 R&D(연구개발) 설비를 갖추고 있다   -정리_편집실 alt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싱글슈머를 잡아라  겨울이지만 잠시나마 따스함이 느껴지는 오후 2시, BGF리테일 상품연구소를 찾았다. 넓게 펼쳐진 모니터링 테이블과 양 옆으로 진열된 CU의 PB상품을 보니, 제대로 찾아온 듯하다. 냉장 간편식과 즉석조리 상품을 위한 테스트키친과 제과제빵 상품을 위한 베이커리키친, 소스를 연구하고 배합하는 레시피연구실 등 구석구석을 살펴보니 제법 ‘연구소’ 태가 났다. alt             alt  최근 유통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업체마다 차별화할 수 있는 PB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1인 가구를 나타내는 싱글슈머(Single+Consumer)를 타겟으로 하는 도시락, 주먹밥 등 신선 먹을거리는 매년 30~40%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1인 가구 시장을 선점하려는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동시에 상품의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눈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전의 편의점 먹을거리가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때우는 식사 정도로 인식되었다면,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편의점 업계의 도시락 경쟁은 유독 뜨거웠다. BGF리테일은 든든한 집밥 같은 국민밥상 도시락 시리즈(국민9찬밥상, 국민7찬밥상)를 비롯해, 최근에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한 백종원한판도시락과 매콤불고기정식을 선보이며 경쟁에 가세했다.              alt                   alt                                상품혁신을 통해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다   이런 배경을 생각해보면 BGF리테일 상품연구소의 존재 이유는 조금 더 명확해진다. 상품에서 BGF리테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것. 신선 먹을거리를 시작으로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혁신을 이뤄가겠다는 포문을 연 셈이다. 앞으로 이곳 상품연구소에서 조리, 소스, 시즈닝 등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원들이 고객의 입맛과 영양, 구성까지 고려한 BGF만의 먹을거리를 개발할 예정이다.2014년에는 자이언트떡볶이, CU빅요구르트, CU플로리다오렌지/자몽, 우유팥빙수 등이, 2015년에는 국민밥상 시리즈(국민9찬밥상, 국민7찬밥상), CU블럭(달리는CU, 변신하는CU, 우리동네CU), 디저트류(크림가득빅슈, 초코/딸기마카롱), 자이언트빨간순대, CU코코넛밀크, GET핸드드립커피 등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어떤 상품이 고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alt ]]> Sun, 27 Dec 2015 10:36:24 +0000 1 <![CDATA[참신한 발상, 독특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학습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 상품개발팀과의 만남]]> 끊임없는 트렌드 분석과 아이디어 발상으로 신상품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국민7,9찬도시락의 주인공, 상품개발팀이 바로 그들이다. 각양각색 다양한 개성들이 모여 상품, 그 이상의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7명의 아이디어 뱅커들을 만나보자. -글_편집실 사진_최영재 아이디어 뱅커들의 24시간이 궁금해~   alt             국민7,9찬도시락에 이어 케틀칩3종까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PB상품 개발의 중심지, 상품개발팀. 성향도, 취미도 서로 다른 그들이지만, BGF리테일의 소문난(?) 아이디어 뱅커답게 상품 개발에 대한 열정만큼은 똑 닮았다. 상품개발팀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일주일에 단 하루, ‘신상품 임원 품평’이 있는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사무실뿐 아니라, 상품연구소와 제조사, 도시락공장 등 여러 장소에서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과 생산 현장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업무의 특성상, 평소 어디서,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곤 해요. 일단 쿡방을 비롯해, 방송과 인터넷, SNS 등 할 수 있는 모든 소비자트렌드는 다 조사합니다. 더불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맛집을 방문해 원료 및 메뉴에 대한 시장조사도 하지요.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상품연구소에서 전체 구성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데요. 상품을 구상한 뒤, 상품연구소 내 테스트키친과 연구실에서 직접 재현을 하면서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맛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CU만의 차별화 상품을 개발하는 상품개발팀. 이들은 크게 간편식품 개발과 차별화 상품 개발, 그리고 영양분석 파트로 나누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alt           alt             PB를 위한 질주, BGF리테일의 트렌드세터  “아무래도 상품개발자 입장에서는 개발한 상품이 SNS를 비롯해, 고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지요. 맛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가 좋을 때보다 더 기분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반면, 상품의 반응이 좋지 않을 때는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반응은 그 누구보다 정확하기에, 재빨리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이처럼 보다 새롭고, 참신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열정을 쏟아 붓는 상품개발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심리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들이다. “저희만의 노하우를 말씀드리자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방대한 활동과 동시에, 상품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상품개발팀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이용하는 주요 고객들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조사, 축적하여 시장성을 검토한 후 상품화를 기획하고 있습니다.”타고난 감각보다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CU의 대표 PB상품을 개발해온 상품개발팀. 그들의 노력이 끝나지 않은 한 BGF리테일의 상품 혁신도 계속될 것이다.           alt ‘학습과 도전’, 슬로건이자, 업무 규칙   alt                     BGF리테일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학습과 도전’을 팀의 슬로건이자, 업무 규칙으로 정한 상품개발팀. 상품 개발이 종종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학습과 도전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그들이다.“상품을 개발하다 보면 종종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그 난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식을 학습하고 연구하여 개선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언제든 학습하고 도전하자’를 가슴속에 품고 근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팀원들 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팀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꼽은 상품개발팀. 그들은 평소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상품연구소의 오픈을 팀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하는 그들은 상품개발팀을 한 마디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라고 표현한다.“상품개발팀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미리 예측하여 내, 외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그 자리에 꼭 있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적중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요(웃음).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서 최적의 상품을 만들어내는 일, 그것이 상품개발팀의 목표이자, 숙명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소비자들이 줄서서 꼭 사고 싶어 하는 상품, CU에서 역대급 히트상품으로 기록될만한 상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팀원들. 땀 흘려 노력하는 만큼, 올 한 해 꼭 베스트셀러가 많이 탄생하기를 바라본다.   ]]> Sun, 27 Dec 2015 09:27:38 +0000 1 <![CDATA[‘SC 지식人 퀴즈대회 결승’ 및 ‘목표달성 최우수’ 시상 진행돼 外 22222222]]>     SC 지식人 퀴즈대회 결승’ 및 ‘목표달성 최우수’ 시상 진행돼                                                                            alt                     alt                   alt                    alt                   alt                                      지난 12월 17일, 35회차 SC회의에서 ‘SC 지식人 퀴즈대회 결승’ 및 ‘목표달성 최우수영업부, 최우수영업팀, 최우수SC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올해 첫 시행된 ‘SC 지식人 퀴즈대회’는 최신 업무 기준과 직무 지식 함양을 통한 Store consulting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전국 700여 명의 SC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승에는 권역대표 선발전을 거친 52인의 권역대표(1권역 11명, 2권역 9명, 3권역 7명, 4권역 11명, 5권역 5명, 6권역 7명)가 참여하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영업3팀 차영주 대리가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근소한 차이로 경기북영업3팀 이보라 대리, 경기동영업5팀 이우진 주임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또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목표달성 최우수영업부, 최우수영업팀, 최우수SC를 대상으로 한 시상도 진행됐다. 먼저 2015년 최우수영업부의 영광은 제주영업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영업팀은 경북영업2팀(1위), 경북영업7팀(2위), 충남영업3팀(3위)이, 최우수SC는 충남영업5팀 염두선 주임(1위), 강원영업5팀 김민구 대리(2위), 경북영업4팀 김정남 대리(3위)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2/17)                    CU, 고객이 추천하는 기업 4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 김종립)이 지난 17일, ‘201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NPS(Korean Net Promoter Score, 고객추천지수)란 기업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이용해본 소비자가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려는 의향의 정도를 조사해 수치화한 것을 의미한다. 올해 조사는 총 99개 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CU는 35.2점으로 편의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2/17) alt BGF리테일 사외보 ,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BGF리테일의 사외보가 인쇄사보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각종 기관, 단체가 발행하는 제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 관련 시상이며,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BGF리테일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사외보를 통해 여성인재 활용 및 가족친화경영 확산에 기여하여 양성 평등과 가족 행복을 실현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2012년 창간사보부문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12/02) alt IR팀 윤대진 대리, 제22회 공시전문인 인증과정 최우수상 수상                     BGF리테일의 공시담당자인 IR팀 윤대진 대리가 제22회 공시전문인 인증과정 평가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어 한국거래서 이사장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시전문인 인증과정’이란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주권상장법인 공시담당자 등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시전문인 인증과정이다. 한편, 공시전문인으로 인증을 받으면, 공시전문인이 근무하는 유가증권 상장법인은 공시우수법인 평가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12/11) alt 홍보팀 최민건 대리,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받아                    지난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행정자치부 주최로 열리는 ‘국가상징 선양 및 정부행사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홍보팀 최민건 대리가 BGF리테일의 사회공헌 담당자로서 국가상징 선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일상생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CU라는 국내 최대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 점포에 365일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며 태극기의 의미를 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CU서대문독립공원점에서 ‘태극기 사랑 홍보물 제막식’ 및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지난 광복절에는 나라사랑 한강 자전거 투어를 통해 태극기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12/22) alt ‘CU 백종원도시락’ 2주 만에 100만 개 돌파!                    alt                   CU는 지난 10일 출시한 ‘백종원한판도시락’과 ‘매콤불고기정식’ 2종이 국내 편의점 도시락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인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실제 ‘백종원도시락’은 정식 판매 개시일인 11일 하루에만 약 7~8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을 예고했다. ‘백종원도시락’은 이미 출시된 지 3주가량이 지난 12월 말 현재, 오히려 첫 출시 때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체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12월 10일~26일) 대비 2배 넘게 끌어올렸다. 이러한 폭발적인 수요를 맞추기 위해 전국 5곳의 제조센터에서는 생산 라인과 인력을 모두 2배로 늘리고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다. ‘백종원도시락’의 인기 비결은 ‘맛’과 ‘가격’이다. ‘백종원도시락’ 2종은 모두 백종원 씨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레시피로 도시락의 ‘맛’을 업그레이드했을 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푸짐한 구성으로 3천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백종원도시락’을 맛본 고객들이 직접 깨끗이 비운 도시락 인증샷을 올리는 등 긍정적인 시식 후기가 SNS 등에 잇따르면서 계속해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CU 백종원도시락’은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며, “CU는 내년에도 백종원 씨와 함께 도시락과 주먹밥 등 차별화된 신선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따뜻하고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출시된 ‘CU 백종원삼각김밥’ 2종(CU타르타르참치마요삼각김밥, 고추참치삼각김밥) 역시 백종원 씨의 레시피로 만든 특제 토핑을 기존 삼각김밥에 비해 170%~200% 늘린 알짜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28_한국경제 외) 가까운 CU에서 X-MAS 선물 준비하세요~                     CU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들과 어른 모두를 위한 ‘선물가게’로 변신했다. 완판 신화의 ‘터닝메카드’부터 어른들을 위한 콜라보 상품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판매한 것. 먼저 터닝메카드는 미니카와 카드가 결합한 형태의 장난감으로, ‘터닝메카드 사오는 아빠가 좋은 아빠’라는 말까지 있을 만큼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지만 품절로 인해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다. CU는 인기 상품인 터닝메카드 오리지널(21,000원), 터닝메카드 멜로디시계(8,000원), 터닝메카드 미니카(10,000원) 등 4종을 판매했으며, 특히, 터닝메카드 오리지널은 완구 전문점에서도 구하기 힘든 인기 상품으로, 업계 최초로 CU에서만 1,200개 한정 수량 운영됐다. 어른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가 한 해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날로 자리 잡으면서 높은 가격대의 상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실용적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맞춰 CU에서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텀블러와 코카콜라 립케어, 카카오톡 피큐어 방향제 등 20,000원 안팎의 부담 없는 가격에 크리스마스 콜라보 상품을 선보였다. BGF리테일 오진석 생활용품팀장은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객층을 가진 편의점에 진출하기를 원하는 업체들이 인기상품이나 콜라보 상품 등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라며, “간편한 소비를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12/22) alt CU, 공정위 편의점 표준가맹계약서 적극 반영                           alt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지난 1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편의점 업종 표준가맹계약서(이하 표준계약서)를 업계에서 가장 발 빠르게 준용하고 나섰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지난달 4일, 표준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기존 가맹계약서의 일부 조항을 수정한 정보공개서의 변경등록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신청했다. 이번에 변경된 정보공개서는 20일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 후 15일 내 CU 가맹점에 안내된다. 가맹희망자 등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https://franchise.ftc.go.kr)를 통해 언제든지 열람 가능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달 5일, 업종별 표준계약서 제정의 일환으로 기존 도소매업종 표준계약서에 편의점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편의점 업종 표준가맹계약서를 제정하여 업계에 사용을 권장한 바 있다. BGF리테일은 2012년에 시행된 편의점 모범거래기준안에 따라 250m 이내 신규출점 금지, 중도해지 시 위약금 규정 등을 선제적으로 가맹계약서에 반영해 왔으며, 이번 변경 등록에서는 송금 지연 가산금, 시설 인테리어 공사 비용 내역 제공 등과 관련된 일부 조문을 수정했다.BGF리테일 민승배 사업지원실장은 “업계 1위로서 이번에 제정된 표준계약서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공정한 가맹질서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제도적인 보완 외에도 가맹점 수익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2/07) BGF리테일, 카페 브랜드 'Cafe GET' 런칭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현대적 도시 감각(Urban life style)을 담은 커피&디저트 브랜드 Cafe GET을 런칭했다. Cafe GET은 바쁜 도시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어반(Urban) 스타일을 추구하는 BGF리테일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맛있고, 빠르고, 세련되게’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했다.새롭게 선보인 GET 커피는 달콤한 향의 콜롬비아산 원두와 쌉싸름한 맛의 탄자니아산 원두를 7:3의 황금 비율로 분리 로스팅하여 깊은 향의 다크 초콜릿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고유의 맛과 향이 가려지지 않도록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2가지 종류만 제공한다. BGF리테일 상품팀이 지난 7월, 커피 맛의 핵심이 되는 좋은 원두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원두 생산지를 직접 방문하여 수백 종의 커피를 마시며 품평한 결과물이다. 또 커피 열매의 수확부터 커피 잔에 담기기까지 전 과정을 BGF리테일이 직접 관리하여,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BGF리테일 류왕선 상품본부장은 “알뜰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커피, 디저트 시장에도 합리적인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CU는 거품 없는 가격뿐만 아니라,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품질의 커피와 디저트 상품들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2/03) alt                   BGF리테일, ‘상품연구소’ 만들다                     지난 11월 30일, BGF리테일이 상품연구소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상품혁신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BGF리테일은 ‘상품혁신’을 통한 질적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통해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자 ‘상품연구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품연구소는 레시피연구실, 모니터링룸, 베이커리룸 등 고객에게 상품을 선보이기 전까지의 업계 최초로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소화할 수 있는 독자적 R&D(연구개발) 설비를 갖추었다. 조리, 소스, 시즈닝 등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원들이 상품연구소에서 구체화된 고객의 입맛과 영양, 구성까지 고려한 CU만의 신선 먹을거리를 개발하게 된다. 상품의 품질로 승부수를 던지는 BGF리테일의 상품력은 이미 ‘국민9찬밥상’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검증 받은 바 있으며, 상품연구소를 통해 신선 먹을거리를 시작으로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혁신’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BGF리테일의 조성욱 상품개발팀장은 “상품연구소는 BGF리테일의 고객을 위한 오랜 고민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그리고 CU의 노하우가 담긴 곳”이라며, “신선 먹을거리부터 시작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CU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품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12/02) alt CU, 모든 도시락에 ‘햅쌀 마크’ 붙인다                     alt                     CU가 햅쌀 사용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2월 한 달 간 모든 도시락 상품 전면에 햅쌀 마크를 부착했다. 이는 편의점 간편식품에 묵은쌀이 사용된다는 일부 오해를 바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CU는 충남 공주, 경남 함안, 전북 익산 등 국내산 쌀 중 완전립 90% 이상의 햅쌀만을 사용해 모든 미반(米飯)상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쌀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밥 전문가인 ‘밥 소믈리에’가 쌀의 구매부터 밥의 제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최상의 밥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7,500여 가마(약 600ton)가 넘는 국내산 쌀만을 구매하고, 지난 9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와의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산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우리 농민들의 근심을 더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뛰어난 밥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국내산 햅쌀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 편의점 도시락 등이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 인식되면서, 관련 제품 생산을 위한 쌀 구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1/30) ]]> Tue, 29 Dec 2015 00:14:14 +0000 1 <![CDATA[맛있고 푸짐한 ‘한 끼 식사’ 하실래유? CU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른 백종원]]> 최근 CU와 백종원의 콜라보레이션이 연일 화제다. 맛있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콘셉트로 편의점 간편식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백종원, 그를 만나보았다.             -정리_편집실 Q. 안녕하세요. 이미 모르는 분들이 없겠지만,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록 지면이지만, 이렇게 BGF가족들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10, 빽다방 등의 브랜드로 20여 년째 외식업계에 몸담아 온 외식 경영인이자, 최근에는 TV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분께 ‘음식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 있는 백종원입니다.          alt Q. 올 한 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으셨는데요. 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인기를 체감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지금까지 방송 출연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특히 올해는 더 큰 관심을 받은 것 같습니다.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개무량하고, 한편으로는 그만큼 책임감도 느낍니다. 최근 얼굴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은 물론,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는데요. 인기를 체감한다기보다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Q. 백주부, 백선생, 백설명, 슈가보이 등 정말 많은 별명을 가지고 계십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무엇인가요? 이것저것 열심히 하다 보니, 분위기 따라 별명이 참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웃음). 어느 것 하나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전부 다 마음에 듭니다. 와이프가 지어준 별명 ‘백주부(MBC 마이리틀텔레비전)’도 좋고, 최근 ‘백설명(SBS 3대천왕)’이나 ‘백선생(tvN 집밥 백선생)’처럼 역할을 뜻하는 별명도 좋습니다. 그래도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을 꼽으라면 슈가보이나 백무룩, 백승사자, 뿌주부처럼 시청자 분들께서 지어주신 별명이 정감 있고, 기분이 좋습니다. alt Q. 평소 CU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셨나요? 백종원 씨가 생각하는 CU의 이미지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편의점을 많이 다니긴 했지만, 편의점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편의점을 찾는 것이 보통이었지요(웃음). 그래도 CU는 저희 회사 근처에 있어 자주 방문했습니다. CU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CU를 애용해야겠습니다. Q. CU에서 주로 어떠한 상품을 구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주로 구입하는 상품은 역시 캔맥주와 마른안주인 것 같습니다(웃음). 퇴근길 맥주 한 캔이나,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동료들과 캔맥주 한 잔하는 맛이 정말 최고였지요. 그런데 요즘은 알아보시는 분이 많아지면서 편의점 캔맥주를 즐기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물론 외식업에 몸담고 있고,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즉석식품이나 냉동식품, 간편식품도 많이 사먹고 있습니다. Q. 이번에 CU와 함께 도시락을 포함한 간편식사를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참여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특별히 CU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 외식사업을 하면서 간편식품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간편식이 발전한 나라들을 방문하며 공부도 많이 했고, 관련 사업들에 대한 구상도 꽤 했지요. 최근 우리나라도 간편식에 수요가 늘고 있고, 공급하는 간편식품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객들이 가장 편하게 방문해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편의점이고, 그중 가장 많은 고객들에게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곳이 CU라고 생각했습니다. Q. 이번에 출시된 간편식이 궁금합니다. 출시 상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경험을 무기 삼아, 간편식이지만 ‘맛있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만들고자 고민했습니다.          alt Q. CU와 백종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앞으로 CU가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하나요?  일단, 무엇보다 고객들이 만족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종원 간편식 출시로 CU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예상하는 것은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웃음). 열심히 도시락을 만들어 고객들이 만족한다면, 백종원 도시락을 파는 곳이 CU라는 것 정도로 기억해주시지 않을까요(웃음)?            alt Q. 반대로 CU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백종원’이라는 브랜드에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나요?  고객 접점이 가장 많은 만큼, 많은 분들에게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빠른 고객 반응을 얻을 수 있고, 빠른 고객 반응은 제품의 운용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고객들의 목소리에 신속히 반응하여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lt                   alt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2016년에는 어떠한 길을 걸으실 계획인지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하루가 변화하는 요즘, 앞으로의 1년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외식업을 사명으로 생각하기에 2016년도 음식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메뉴 개발에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CU와 함께 시작하는 2016년인 만큼 간편식에 대한 연구 개발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Q. 끝으로 BGF가족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계기로 이렇게 BGF가족들과 만나게 되어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단순히 도시락 모델이 아닌, 사명감을 가지고 외식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개발하는 메뉴들에 대해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BGF가족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alt ]]> Mon, 28 Dec 2015 17:32:51 +0000 1 <![CDATA[기사 생성 테스트 중 .... 기사 생성후 타이틀 유실 오류 디버깅]]> 기사 생성 테스트 중 .... 기사 생성후 타이틀 유실 오류 디버깅 Heading 2 Text Goes HereLorem Ipsum is simply dummy text of the printing and typesetting industry. Lorem Ipsum has been the industry's standard dummy text ever since the 1500s, when an unknown printer took a galley of type and scrambled it to make a type specimen book. Lorem Ipsum is simply dummy text of the printing and typesetting industry. Lorem Ipsum has been the industry's standard dummy text ever since the 1500s, when an unknown printer took a galley of type and scrambled it to make a type specimen book.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cing elit. Vivamus leo ante, consectetur sit amet vulputate vel, dapibus sit amet lectus. Lorem Ipsum is simply dummy text of the printing and typesetting industry. Lorem Ipsum has been the industry's standard dummy text ever since the 1500s, when an unknown printer took a galley of type and scrambled it to make a type specimen book.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cing elit. Vivamus leo ante, consectetur sit amet vulputate vel, dapibus sit amet lectus. Lorem Ipsum is simply dummy text of the printing and typesetting industry. Lorem Ipsum has been the industry's standard dummy text ever since the 1500s, when an unknown printer took a galley of type and scrambled it to make a type specimen book. Beautiful ContentLorem Ipsum is simply dummy text of the printing and typesetting industry. Lorem Ipsum has been the industry's standard dummy text ever since the 1500s. ]]> Wed, 30 Dec 2015 18:33:17 +0000 1 <![CDATA[일이관지(一以貫之)의 자세로 BGF만의 가치 창출을 향해! ]]> alt 일이관지(一以貫之)의 자세로 BGF만의 가치 창출을 향해! 전국의 BGF가족 여러분!  희망 가득한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땀 흘려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2016년 경제 상황은 결코 녹록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 시장금리 상승, 중국의 경기 부진 지속,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적 불안 요인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장기 저성장 기조, 소비심리 하락, 가계 부채, 총선을 앞둔 갈등 상황 등이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할 것입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과 같이 상황이 힘들면 힘들수록 잘 극복하면 커다란 기회로 다가오는 법입니다. 우리 BGF는 어려운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여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얼마나 시장 환경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BGF만의 가치 창출’이 해답이 될 것입니다  금년에는 BGF만의 가치 창출을 목표로 고객과 주주, 회사 구성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창출하고 주도해나가야 합니다. 새로운 가치의 창출이야말로 가치 창출에 관여한 모든 사람이 윈윈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어야만 점포와 본사는 물론 계열사와 협력사들, 직원 여러분과 주주들도 제로섬 상황에서 벗어나 더 큰 공동의 이익을 나누어 가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존의 관점과 방식을 달리해서 고객에게 항상 새로움과 가치감을 주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로 우리의 비즈니스를 총체적으로 변신시켜 나갈 수 있다면 우리의 앞길은 무궁무진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BGF 임직원 여러분!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원숭이는 호기심이 많고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로서 여기에 붉은 기운까지 더하니 진취적인 기운이 느껴집니다. 우리 BGF가족 여러분들도 진취적인 기상으로 어떠한 난관을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당초 계획한 바를 슬기롭게 계속 밀고나가는 일이관지(一以貫之)의 자세를 견지합시다. 올 한해 우리 모두 후회되는 것, 아쉬운 것이 하나도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만들어 봅시다. 동료,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웃고, 건강한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년 새해 첫날BGF가족을 사랑하는회장 홍석조 ]]> Tue, 29 Dec 2015 10:27:27 +0000 1 <![CDATA[프로바둑 ‘BGF리테일 CU팀’의 첫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프로바둑 ‘BGF리테일 CU팀’의 첫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alt 지난 5월 9일, 프로바둑 ‘BGF리테일 CU팀’의 창단식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선수들이 다양한 경기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추첨을 통해 채택된 BGF가족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alt alt alt 5월 16일(월)~5월 26일(목) alt 6월 1일(수)             alt ]]> Thu, 12 May 2016 12:30:44 +0000 10 <![CDATA[종이영수증으로 만든 숲 페이퍼리스 기금을 통한 쿠부치 사막 나무심기 활동]]> - 정리_편집실 alt   2015년 한 해 동안 발급한 종이 영수증을 이으면 385만km로, 지구를 96바퀴 도는 길이와 같다. 영수증 발행에 사용한 종이 비용은 한 해 860억 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런 영수증 대부분은 그대로 쓰레기로 버려진다. 뿐만 아니라, 영수증 용지에서 내분기계를 교란시키는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돼 안전성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alt   지난 2012년, ‘신용카드 종이영수증 미출력을 통한 환경기금 조성’ 협약식이 체결됐다. 고객에게 영수증 필요 여부를 물어 불필요한 영수증 출력을 지양하고, 이로 인해 절약되는 종이와 운영 비용을 모아 환경 보전 등에 사용하겠다는 내용이다. 자원 낭비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겠다는 것. 이름하여 ‘페이퍼리스 기금’이다. alt   얼마 전 페이퍼리스 사업을 통해 조성한 환경기금, 일명 ‘페이퍼리스 기금’으로 황사·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이 이뤄졌다.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 약 40%의 발원지인 중국 내몽골자치구 쿠부치 사막의 사막화를 막고, 장기적으로는 숲으로 가꾸겠다는 계획이다. alt   쿠부치 사막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인천에서 베이징까지 비행기로 2시간, 베이징역에서 기차를 타고 중국 내 몽골자치구에 위치한 바오토우역까지 13시간, 그리고 바오토우역에서 다시 차를 타고 다라터치로 가야한다. 꼬박 이틀을 가면 우리나라 면적의 5분의 1 규모의 쿠부치 사막을 만날 수 있다. 1,500km의 대장정이다. alt   40여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사막이 아니었다. 울창한 숲은 아니더라도 초원이 있었고 사람이 살던 곳이었다. 중국에서는 매년 서울 면적의 4배인 24만ha가 사막으로 변하고 있다. 이곳 쿠부치 사막의 사막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 alt   이번에 봉사단이 심은 묘목은 약 700여 그루의 ‘사류나무’와 ‘포플러나무’. 쿠부치사막은 사람이 살았던 지역이기 때문에 모래를 파다보면 질펀한 젖은 흙이 나온다. 나무가 뿌리내릴 수 있게 질퍽한 흙이 나올 때까지 땅을 파서 묘목을 심는다. alt ▲ 메마르고 척박한 사막에 한 그루의 나무들이 모여 초록빛 숲을 형성하면 황사도 줄어들 것이다. 모든 묘목이 살아남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막화를 막는 유일한 해결책은 나무를 심는 것이다. 나무가 우거지면 사막은 다시 초원이 된다. 초원이 되살아나면 한반도에 불어오는 황사도 줄어든다. 살아나라, 나무야, 나무야. ]]> Tue, 10 May 2016 15:01:31 +0000 10 <![CDATA[<힘내라! 영업2팀> BGF웹드라마 제1화 선공개 ]]>                                                              오는 5월 20일, 핫이슈 게시판을 통해 첫 방송하는 BGF 최초 웹드라마 <힘내라! 영업2팀>을 웹진에서 선공개합니다! alt             줄거리 영업부 꼴찌인 영업2팀의 신임팀장으로 발령 받은 장동건 팀장. 그는 팀장급 회의 후 영업부장으로부터 팀 실적을 올리라는 명을 받게 되고, 회의를 통해 팀의 실적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그 결과 ‘매주 상품 최적화’라는 목표를 도출하게 되고, 영업2팀은 CU만의 차별화된 매장을 만들자며 의기투합한다. 팀원들은 모든 담당 점포의 상품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현장의 냉담한 반응에 막혀 갈등하게 되는데….             등장인물 altaltaltaltaltaltaltaltalt             관련정보 alt  alt                    방영 일정 input image   input image                                        input image   input image ]]> Thu, 12 May 2016 14:27:47 +0000 10 <![CDATA[이것이 승부다! 프로바둑 BGF리테일 CU팀 창단]]>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빎’, ‘어떤 것이 처음으로 생김’, ‘바둑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등 ‘기원’에는 여러 가지 뜻이 담겨 있다. 프로바둑 ‘BGF리테일 CU팀’의 시작을 알리는 데 같이하기 참 좋은 단어다. 지난 5월 9일, 바둑 열풍에 힘입어, 프로바둑 BGF리테일 CU팀의 창단식이 열렸다.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alt   “이것이 승부다!” BGF리테일 CU팀이 출사표를 던진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슬로건이다. 이른 아침, 생소한 얼굴들이 BGF사옥을 찾았다. 쭈뼛쭈뼛 쑥스러워하며 걸어오는 모습이 다소 앳되어 보인다. 대국장에서는 승부사지만, 바둑판을 벗어나면 영락없는 소년, 소녀다. alt   alt   alt   이날 창단식은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과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의 인사말, 그리고 BGF리테일 CU프로바둑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착점식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와 엠블럼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alt   또 선수단을 대표하여 백대현 감독과 최정 선수가 BGF리테일 CU팀 창단을 기념하여 선수단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기념 바둑판을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에게 전달했다. alt   2004년 한국기원에서 창설한 한국바둑리그는 BGF리테일 CU팀을 비롯해 티브로드, 신안 천일염, GS칼텍스 Kixx, 포스코켐택, SK에너지 엔크린, KGC인삼공사 정관장 황진단, 화성시 코리요, 한국물가정보 등 총 9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정규리그는 11월까지 더블리그 총 18라운드, 72경기를 통해 순위를 정하고, 상위 4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포스트 시즌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스텝래더(Stepladder) 방식이란?3위와 4위 시합의 승자가 2위 팀과 대결하는 등 차례대로 상위 팀와 토너먼트 경기를 펼치는 방식. 3위와 4위가 준플레이오프(단판)를 치른 다음, 승리한 팀이 2위와 플레이오프(3번기)를 치르고, 또다시 승리하면 최종적으로 1위와 챔피언 결정전(3번기)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퓨처스리그는 매주 토, 일, 수요일)까지 18시 30분 바둑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BGF리테일 CU팀의 첫 경기는 6월 2일 화성 코리요와 이뤄질 예정이다. 프로바둑 BGF리테일 CU팀을 소개합니다!             alt   alt   alt     altaltalt  altalt alt     altaltalt Tip.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바둑기초상식   altalt  altalt]]> Wed, 11 May 2016 16:20:01 +0000 10 <![CDATA[한 차원 높은 친절만이 경쟁력이 된다 ]]>  - 글_김영호(김앤커머스 대표) 친절은 기업이 가질 수 있는 21세기 가장 큰 경쟁력 우리나라에 ‘고객만족’이라는 서비스 경영이 나타난 것도 불과 20여 년 전이다.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기업들은 앞 다투어 ‘고객만족’이라는 표어를 전사적 운동으로 앞세우면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고객만족은 더욱 발전해서 ‘가치제안’이라는 고차원적 접근방식으로 성숙해져 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IT가 발전하고 로봇이 발전해도 인간만이 보여주고 표현할 수 있는 미소와 친절한 말 한 마디는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경쟁이 아주 치열한 유통업, 서비스업에서 전개되는 경쟁력은 고차원적 서비스가 제안되어 지고, 소비자로 하여금 채택되게끔 만들어야 할 단계에 와 있다. alt           스타벅스는 어떻게 독보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을 하고 있을까? 우리나라 커피전문점 시장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 또 있을까. 우후죽순으로 문을 열고 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는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스타벅스가 국내에 도입되기 전에도 수많은 유명 커피숍이 산재하고 있었다. 스타벅스는 어떻게 기존 커피숍과 극렬한 차별화 전략을 전개했을까?  스타벅스는 1단계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 중요한 편익으로 집과 직장 이외의 공간인 ‘제3의 공간’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주었다는 점이다. 집과 직장을 시계추처럼 오가는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 것이다. 2단계로는 어떻게 하면 소비자가 가장 싫어하는 것(줄서는 것)을 즐거운 문화로 바꿀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들은 해결책을 제시했다. 스타벅스 앱을 만들어 고객으로 하여금 스타벅스 매장에 오기 전 자신이 원하는 맞춤형 커피를 주문했고, 그들은 커피를 제공하는 데 최대 30초가 걸리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더불어, 자신들의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로 바꿀 수 있을까 고민했고, 지금도 계속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서비스업, 유통업의 핵심은 운영하는 매장에 고객으로 하여금 스스로 다시 한 번 오고 싶도록 만들기 그리고 한 번 방문한 고객에게 즐거움 주기가 생명인 것이다. 이런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선 늘 깨어 있는 자세로 지금까지의 경험의 관행을 깨고, 소비자들이 쇼핑 시 느끼는 불편함을 그대로 두지 않고 바로 시정해야 한다.             alt 친절이 생명인 또 하나의 서비스업이 있다. 바로 백화점이다  백화점 고객의 대부분은 여성이다. 그래서 특히 여성고객의 감성만족 부분에 많은 서비스가 집중된다.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백화점으로 알려진 미국의 ‘노드스트롬백화점’도 여성고객 감성을 만족시킨 사례로도 유명하다. 가장 간단한 사례로는 어느 여성 고객이 구입하고 싶었던 바지가 세일로 인해 이미 다 팔려 구입할 수 없게 되자, 백화점 측이 다른 백화점 매장에 가서 그 고객이 원한 바지를 구입해서 세일 가격으로 판매한 것이다. 당연히 ‘노드스트롬백화점’ 측은 청바지 매출에서 할인해 준 만큼 손해를 봤지만, 값으로는 따질 수 없는 고객 로열티를 얻게 되었다.   alt          택시 업계에서도 서서히 친절이라는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친절하지 않기로 소문난 업계도 있다. 바로 ‘택시업계’다. 하지만 이 업계에서도 서서히 친절이라는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내 차보다 편한’ 부산 ‘등대콜택시’ 사례다. 택시 서비스의 대명사인 일본에 MK택시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부산 ‘등대콜택시’가 있다. ‘등대콜택시’를 부르면 오렌지색 제복을 입은 운전기사가 우선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다. 미리 문이 열려져 있는 택시를 탄 고객은 두 번째 놀라게 된다. 운전기사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라고 물은 뒤, “차 온도는 괜찮으세요?”, “좋아하는 음악 있으세요?”라고 질문을 계속하기 때문이다. 목적지에 도착하는 동안 고객과의 눈높이 대화는 계속된다. 마무리는 현금영수증을 끊어 주면서 인사를 하면서 끝난다. 사실 ‘등대콜’택시 운전기사 분들은 일본 MK택시에 가서 서비스 교육을 받아온 분들이기에 더욱 한국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동부NTS가 출시한 콜택시 앱인 ‘모범기사 엔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콜택시를 요청한 승객의 위치까지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사와 승객이 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lt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우리나라 서비스의 대명사는 ‘에버랜드’다  필자는 몇 년 전 에버랜드에 가족과 나들이 갔다가 그곳에서 21세기형 서비스맨의 모습을 발견해 너무나 반가웠다. 휴일이라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이용하려면 거의 1시간 정도의 대기 시간을 필요로 했다. 그 많은 놀이기구 중에서 고객의 얼굴을 가장 밝게 만든 놀이기구가 있었으니,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다. 이 놀이기구는 2명씩 한조로 5조(10명)가 한 보트를 타고, 약한 급류를 따라 한 바퀴 도는 기구이다. 이 기구를 타기 위해 줄을 죽 늘어 서 있는 중앙에 한 사나이가 너무나 재미난 재담과 익살스런 연기와 춤으로 기다리는 고객에게 풀 서비스를 한다. 그것도 쉬지 않고 말이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거꾸로 유쾌하게 만드는 이 재담꾼은 방문객의 혼을 쏙 빼놓기에 모자람이 없다. 거의 2시간이 넘도록 자리를 뜨지 못하게 만드는 왕중왕 서비스맨의 재담과 연기를 보면서 21세기형 진정한 프로 서비스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발견하게 된다. alt ‘포시즌즈’ 호텔은 친절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준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애플의 아이폰.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 해외에 있는 아이폰 매장을 가면 매장에서 근무하는 애플 판매원들의 친절함에 놀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애플도 벤치마킹한 회사가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전 세계 호텔 서비스의 대명사인 ‘포시즌즈’ 호텔이다. 애플의 고(故) 스티브잡스가 벤치마킹한 회사다. 이곳의 CEO가 갖고 있는 경영마인드는 친절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준다. 그는 호텔리어가 아닌 건축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의사결정을 손님 입장에서 생각한다. 모든 호텔이 '좋은 서비스'를 중시하지만, 그 서비스는 손님보다는 호텔 관점에서 본 경우가 많다는 점을 깨닫고 새로운 관점에서 호텔업을 시작해서, '최초'자가 붙은 서비스만 25가지를 도입했다. 예를 들어, 북미 호텔 중 처음으로 큰 수건을 설치한 점, 호텔 내 샴푸가 쓰기 싫어서 항상 병에 샴푸를 넣어 다니는 것을 보고 호텔 샴푸를 고급 제품으로 배치한 점, 방에서 담배 냄새 나는 걸 싫어하는 친구를 보고 금연층을 따로 둔 점, 매일 운동하도록 호텔에 피트니스 센터를 설치한 점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처럼 모든 혁신은 그렇게 크지 않은 것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골목 안 경쟁이 아주 치열한 대한민국의 편의점 일본 도시를 여행할 때면 언제나 편의점을 이용하게 된다. 일본 편의점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참으로 매뉴얼이 강한 업종이라는 사실이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종업원은 대부분 ‘프리타(free+arbeiter)’라 불리는 젊은 친구들이다. 구입할 제품을 가지고 카운터에 가면 큰 소리로 고객이 구입한 물품을 하나하나 가격과 품명을 알려준다. 그리고는 고객이 내민 돈을 1천 엔 단위로 다시 외친다. 거스름돈도 고객이 보는 앞에서 천 엔 단위로 보여주면서 큰 소리로 말한다. 계산의 정확성을 알려 주려는 것보다는 불필요한 고객과의 마찰과 사고를 사전에 봉쇄하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큰 소리로 외친다. “감사합니다, 또 오십시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에 이들 젊은 친구들은 철저하게 판매 매뉴얼을 숙지하고 익힌다. 큰 소리로 외치지만, 그들의 기본적인 밝은 인상과 또렷한 말씨는 일본인의 친절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편의점 영업 업무수칙에 예외는 거의 없어 보인다. 모든 서비스업의 승패는 작은 데서 결정된다. 매장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건 제 일이 아닌데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닌, ‘제가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라고 묻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한 집 건너 포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편의점 비즈니스에서 우월한 경쟁력을 지닌 시장 포지셔닝을 하려면, 당연히 나만의 고객을 많이 창출해내야 한다. 소비자 자신의 취향을 미리 알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포서비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세상이다. [Profile] 김영호  - 김앤커머스 대표, 김영호유통아카데미 대표, 유통 9단   - 대한민국 상품평론가 1호, 서울시 디자인센터 마케팅부문 자문위원, 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 자문위원,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경영 자문위원, 가락몰 활성화 자문위원, (前)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 CBSi- 더스쿠프 ‘유통9단 김영호의 City Trend’ 칼럼리스트, 겸임기자  - 10년에 10권의 유통경영서적 저술 완료 (10 in 10)<세계가 깜짝 놀란 프로모션>, <장사의 99%는 트렌드다>, <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타이거리치다이어리3>, <머니 트렌드 인 도쿄>, <김영호의 독종마케팅>,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나도 돈 좀 벌어보자>, <3년 뒤 뭐해 먹고 살지>, <톡톡 튀는 마케팅> 저자       ※ 본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으로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Mon, 09 May 2016 17:29:14 +0000 10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8화 ]]>                                    alt       alt ]]> Tue, 10 May 2016 11:36:32 +0000 10 <![CDATA[“황사가 위험 해봤자지”라고 말하는 당신에게 ]]>             중국, 몽골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흙먼지를 뜻하는 황사는 ‘삼국사기’에도 등장할 만큼 오래된 현상이다. 하지만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와 사막화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각종 중금속이 함께 넘어오면서 황사의 유해함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가세해 ‘맑은 공기’가 그야말로 ‘귀한 손님’이 되었다. 얼마 전 BGF가 중국 내몽고자치구에 위치한 쿠부치 사막에 가서 나무심기 활동을 펼친 것도 황사를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황사가 위험 해봤자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 정리_편집실 alt 황사와 미세먼지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지만, 아직도 남의 일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유한킴벌리가 20~40대 일반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475명)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호흡기 건강을 걱정했지만, 정작 보건기관이 권고하는 ‘의약외품 황사마스크’를 사용한 사람은 절반 55.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alt alt * 출처: 소방방재청 황사와 미세먼지는 비염, 꽃가루 알레르기, 천식, 안구건조, 안구결막 등 다양한 형태의 병을 유발시킨다(100%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필자는 지금 태어나서 처음 결막염에 걸렸다). 실제 황사 발생 후 3일까지 천식 질환 진료 건수는 황사가 발생하지 않는 날의 평균 진료 건수보다 약 16~35% 증가한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대기오염으로 인해 300만 명이 죽음에 이른다. 덴마크의 한 연구진은 미세먼지는 10마이크로그램(㎍) 상승할 때마다 폐암 발병 위험이 22% 증가하고, 초미세먼지의 경우 5㎍ 상승에도 18%나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미세먼지는 자연 발생한 황사와는 달리 인간이 만들어낸 대기오염 물질로, 화석연료 사용, 공장 매연, 자동차 배출가스 등이 원인이다. 입자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PM10(미세먼지)과 입자 크기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PM2.5(초미세먼지)로 구분된다.              alt * 출처: OECD 물론, 건강한 성인 남녀라면 황사나 미세먼지 예보 단계가 ‘매우 나쁨’일 때 외출했다고 해서 바로 병이 생기거나 앓아눕지는 않는다. 담배가 백해무익하다고 해도, 담배를 한 번 폈다고 폐암에 걸리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즉각적인 증상이 없다고 해서 담배가 나쁘다는 사실이 변하지 않듯, 황사와 미세먼지도 마찬가지다. 매일같이 몸속으로 침투하는 ‘침묵의 살인자’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는 이유다. alt 미국의 환경정책 전문가인 레스터 브라운(Lester R. Brown)은 황사를 ‘제5의 계절’이라고 말했다. 매년 3월 중순~4월에 일정하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계절의 색깔을 빼앗아버리는 불청객 황사,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 ]]> Wed, 11 May 2016 01:28:20 +0000 10 <![CDATA[사진 속 아이는 누구? 퀴즈 응모 이벤트]]>                                        alt  사진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독자 퀴즈시간!공룡을 배경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속 아이는 커서 어떤 BGF人이 되었을까요?   alt 1) BGF리테일 경기남영업4팀 김경식 주임2) BGF네트웍스 ICT사업팀 김가영 사원3) BGF휴먼넷 경영관리팀 이건희 주임   * 힌트: 모를 땐 1번!       [참여방법]사진을 보고 정답을 골라 댓글로 남겨주세요.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참여기간]6월 1일(수)~6월 12일(일)   [당첨자 발표]6월 15일(수)   ※ 당첨 선물 지급을 위해 부서명과 성함, 전체 휴대폰 번호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alt               alt ]]> Mon, 30 May 2016 16:49:24 +0000 11 <![CDATA[BGF둥이를 소개합니다! BGF와 생일이 동일한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                                      끊임없이 혁신과 도전을 거듭해온 BGF! 다가오는 6월 7일은 BGF가 출범한 지 4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BGF와 생일이 동일한 일명 ‘BGF둥이’ 임직원들이 출범 4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정리_편집실 alt alt alt alt       alt ]]> Thu, 26 May 2016 17:09:12 +0000 11 <![CDATA[BGF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사진으로 보는 BGF의 역사]]>                                        정리_편집실                alt      BGF는 ‘최초’와 ‘선두’의 역사를 써내려왔습니다. 1992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전용 물류센터를 가동하였고, 2001년 업계 최초로 제주지역에 출점하여 전국 네트워크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2003년에는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 최초로 2,000점을 달성하였으며,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가맹점 만족경영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뒤이어 2007년에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콜센터를 오픈하였고, 2009년 역시 업계 최초로 이동형 편의점 ‘트랜스포머’를 출점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12년, 사명 변경 및 신규 브랜드 선포라는 유례없는 일로 우리는 다시 출발점에 섰습니다. 그리고 그 후 4년, BGF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꿋꿋이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성공 DNA와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이 BGF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alt ]]> Mon, 30 May 2016 10:23:33 +0000 11 <![CDATA[Happy Birthday to BGF! BGF리테일 임원 및 관계사 대표의 축하 메시지]]>                                      소속부서도, 맡은 업무도 서로 다르지만 BGF를 향한 애사심만큼은 똑 닮은 임직원들. 올해 BGF 출범 4주년을 맞아 BGF리테일 임원 및 관계사 대표로부터 따끈따끈한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다.        정리_편집실         alt 매순간 편의점의 역사를 새로 써가는 BGF와 함께하게 되어서 자랑스럽습니다. BGF 출범 4주년을 맞이하여 BGF의 Brand Vision인 Omnipresent Service Network를 구축하고 알리는 데 정보시스템본부가 더욱 기여하겠습니다.          alt 大望의 비전과 기대를 품은 우리들의 BGF리테일과 CU가 출범한 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상생, 혁신… 쏜살같이 지나온 우리 모두의, 革新의 여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도 우리는 여지없이 우리 몸속에 흐르는 강인한 野性,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내고 있습니다.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상생과 혁신의 과정이 있겠지만, 우리는 여지없이 그 어려운 걸 또 자꾸 해낼 것이고, 지금보다 더 멋지고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BGF리테일, CU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소중한 분들 사랑합니다. BGF리테일 파이팅!!     alt BGF 출범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에게 있어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은 명실상부한 종합유통서비스 회사로 도약하는 뜻깊은 시작이었습니다. 이 같은 성공 역사의 시작은 각 분야에서 열정과 도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온 BGF 가족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성장의 역사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BGF 출범 4주년이 미래 100년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성장하는 BGF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 투혼을 발휘합시다.      alt BGF 출범 4주년을 맞이하여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제가 경력사원으로 BGF에 입사했을 당시 가장 인상 깊게 느꼈던 것은 직원들 모두가 강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매사에 열심히 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조직들 모두가 팀워크와 협업을 통해 많은 업무와 어려운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성취해 나가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저는 ‘명불허전(名不虛傳)’ 이라는 한자어가 떠올랐고, ‘도대체 이러한 원동력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훗날 시간이 지나 직원들과의 근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 것은 이러한 원동력은 바로 임직원 모두가 가지고 있는 BGF에 대한 남다른 소속감과 자부심, 그리고 일에 대한 강한 열정과 도전의식에서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BGF는 하나이고, 바로 우리 모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BGF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 BGF의 비전 ‘매출 10조원 종합유통서비스그룹’의 꿈은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며, 곧 얼마 남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여러분 모두와 함께, 다시 한 번 우리 BGF의 출범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alt 입사한 지 20년이 조금 더 된 저로서는 BGF의 탄생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드라마틱한 변화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크나큰 자부심을 심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BGF만의 가치를 창출하는 우리의 열정이 지금 이 시각에도 더욱 큰 BGF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갓 입사했을 때는 대기업 경쟁사와의 틈바구니 속에서 존재 자체가 그렇게 주목받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끝을 가늠할 수조차 없는 거인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BGF! 우리 모두가 함께 해낸 일이고, 그 안에 제가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살짝 찡해집니다.  BGF의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모두가 더 큰 하나가 되어 각자의 영역에서 절대강자로 성장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BGF 파이팅!      alt 지난 2012년 6월 사명 변경과 독자브랜드 CU(씨유)를 론칭할 때 그 벅찬 감동은 4년이 지난 지금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처음에 가졌던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들은 기우가 되어 버렸고, 그 짧은 사이 BGF는 초일류, 선두주자, 업계 최초, 업계 유일 등의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리딩기업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으며 치열하게 흘린 땀방울 없이는 달콤한 과실을 얻을 수 없듯이, 대한민국 CVS 역사를 만들어가는 우리 BGF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끌어가는 긍정 DNA를 가진 기업입니다 이런 문화가 지금까지의 BGF를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BGF푸드 역시 리테일의 발전과 함께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먹거리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 등 즉석식품의 성장과 혁신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열정적으로 항상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들을 다하고 계시는 사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4주년 창립기념일에 지금의 모습이 아닌, 더 창대한 BGF의 미래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축하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alt BGF는 2012년 6월 사명 변경과 독자브랜드 CU를 론칭하여 새로운 시대로의 출항을 시작했습니다. 늘 ‘할 수 있다!’라는 도전정신과 혁신을 통해서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어떠한 시련이 닥치면 아마추어와 프로는 차이점을 보입니다. 아마추어는 ‘그러므로’라고 하지만, 프로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라고 한다는 점입니다. 프로는 변화와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할 수 있다!’라는 믿음으로 변화와 혁신 속에 새로운 도전을 계속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 프로가 되어 더 큰 무대로의 희망을 가슴에 새겨봅시다. 모두가 함께하는 BGF 한 가족이므로 가능할 것이라 믿습니다.BGF푸드제주 역시 변화와 혁신 속에 큰 희망에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항상 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GF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BGF 파이팅!!    alt BGF 출범 4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쁩니다.모두들 고개를 갸웃거리던 독자브랜드(CU)의 론칭을 최단 시간에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매년 혁신의 중심에서 성공을 만들어내고 난관을 헤쳐 나가는 BGF! 핵심가치인 ‘열정과 도전’, ‘정직’, ‘학습’, ‘팀워크’라는 BGF만의 강력한 조직 DNA로 우리 모두 서로를 신뢰하고 함께 땀 흘려 얻은 현재입니다. 현장을 중심으로 발로 뛰며 전문가로서 역량을 쌓아가는 많은 BGF인들의 노력이 있는 한 우리들의 미래는 더욱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다시 한 번 우리 BGF의 출범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Life Network Company로서 경쟁 기반을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BGF 파이팅!       alt 2012년이네요. 당시에는 BGF/CU로 바뀌는 과정을 그저 멀찍이서 지켜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그때는 과연 저 어려운 작업을 순조롭게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요, 정말 잘 해내시더라고요. 그래서 ‘과연 저 힘은 어디에서 나오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올해 제가 입사를 하고나서 보니, 그 궁금증은 자연스럽게 풀렸습니다. 제가 찾은 답은 우리 BGF인의 핏속에 흐르는 일등기업의 DNA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멋있으십니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Fri, 27 May 2016 14:36:11 +0000 11 <![CDATA[‘BGF용어’에 대처하는 외부인의 자세 BGF 출범 4주년 BGF용어 맞히기 이벤트]]>                                        ‘직출’부터 ‘훼데’까지 평소 BGF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에는 BGF의 업무 특성은 물론, BGF만의 조직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다면, 외부인들은 BGF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를 보고, 과연 그 뜻을 추론할 수 있을까. BGF 출범 4주년을 맞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BGF용어에 대해 물어보았다. 정리_편집실                              alt ]]> Fri, 27 May 2016 20:28:09 +0000 11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9화 김씨유가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9화 <올 여름, 미씁니다>.]]>                                      alt     alt ]]> Wed, 25 May 2016 16:38:52 +0000 11 <![CDATA[BGF에 입사하고 생긴 일 임직원들이 말하는 나의 직업병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반복적인 일을 하다보면 습관(일명 직업병)이 생기기 마련이다. BGF인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28인의 BGF인에게 물어보았다. “BGF에 입사하고 어떤 습관이 생겼나요?”  정리_편집실                   alt        alt alt ]]> Wed, 25 May 2016 16:13:50 +0000 11 <![CDATA[사진 속 아이는 누구?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퀴즈이벤트]]>                                       alt  사진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독자 퀴즈시간!뽀~얀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며 꿈나라 여행 중인 사진 속 아이는 커서 어떤 BGF人이 되었을까요?   alt  1) BGF리테일 강원영업1팀 박현준 대리 2) BGF푸드제주 이상보 사원3) BGF네트웍스 경영지원팀 심준석 사원   * 힌트: 휘닉스파크가 있는 지역은?       [참여방법]사진을 보고 정답을 골라 댓글로 남겨주세요.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참여기간]6월 15일(수)~6월 26일(일)   [당첨자 발표]7월 1일(금)   ※ 당첨 선물 지급을 위해 부서명과 성함, 전체 휴대폰 번호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alt               alt ]]> Mon, 13 Jun 2016 18:16:07 +0000 12 <![CDATA[희망이 싹트는 CU새싹가게 희망이 싹트는 CU새싹가게]]>                                      출범 4주년을 맞아 ‘Be Good Friends’라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를 선포한 BGF. 고객과 가맹점주,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다짐을 말한 뒤 약 1주일, BGF가 떨리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바로 ‘CU새싹가게’다.   정리_편집실 사진_장승원    BGF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근본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CU새싹가게’가 지난 6월 8일 10호점을 열었다. ‘CU새싹가게’는 BGF가 편의점 CU(씨유)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가맹 시스템을 지역사회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CSV(공유 가치 창출) 모델이다.  alt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CU새싹가게에서 용인지역자활센터 김성중 팀장을 만났다. “CU새싹가게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위기에 빠졌지만, 근본적으로 자활 의지가 굉장히 높은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CU새싹가게는 참 소중한 프로그램이지요.”   BGF는 철저한 상권 조사와 출점 전략을 바탕으로 점당 약 1억 원을 투자하여 경쟁력 있는 편의점을 개발하고, 지역자활센터는 CU가맹계약(가입비 전액 면제 등 각종 혜택 지원)을 맺고 취약계층을 근무자로 선발해 실질적인 점포 운영을 맡긴다. CU새싹가게의 영업이익은 전액 취약계층의 고용 지원금과 창업 자금으로 쓰인다.                input imageinput image  “편의점은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업종이잖아요. 특히 이 점포의 경우 초등학교 바로 앞인 데다가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서 ‘동네 장사’가 중요한 곳이에요. 근무자들이 아이들과의 친밀감, 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더 애착을 갖고 일하게 되는 것 같아요.”   CU새싹가게는 취약계층 자립의 인큐베이킹 역할을 한다. 취약계층은 실제 점포 운영자로서 CU새싹가게를 통해 자립보육을 받는 기회를 얻게 되고, 이를 통해 쌓은 노하우로 향후 자립하여 창업을 하게 되면 CU새싹가게의 영업이익으로 모아진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은 ‘자활의 꽃’이잖아요. CU새싹가게에서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2~3분이 함께 마음을 모아 독립 창업을 하는 날이 꼭 올 것이라 생각해요. 진정한 자립이지요.”   alt input imageinput image  BGF가 고양지역자활센터와 함께 2010년, 2012년 문을 연 ‘CU함께여는가게 1, 2호점’은 새싹가게의 시초로서 ‘2015 경기도 지역자활센터 특정감사’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총 4명의 근무자가 자립에 성공하였으며, 그 소요 기간 역시 다른 사업군에서는 통상 4~6년이 걸린 반면, CU새싹가게에서는 불과 2년 만에 첫 자립이 이루어졌다. CU새싹가게가 창출한 사회경제적 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CU새싹가게는 연간 100여 명의 취약계층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CU새싹가게를 통해 조성된 자활창업자금 및 자산형성지원금만 해도 약 10억 원에 이른다. BGF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적인 컨설팅이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에 큰 도움이 된 것이다.   “CU새싹가게는 이름처럼 ‘작은 새싹’인 것 같아요. CU새싹가게에서 찾은 작은 새싹을 귀하게 잘 키워 묘목으로 만들어나가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alt ]]> Fri, 10 Jun 2016 10:25:26 +0000 12 <![CDATA[Be Good Friends 좋은 친구 같은 기업, BGF]]>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유통서비스 기업 BGF리테일이 출범 4주년을 맞아 ‘Be Good Friends’라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선포했다. 언제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Best’, ‘Green’, ‘Fresh’의 의미를 담은 BGF를 ‘좋은 친구(Be Good Friends)’로 재해석한 것. 고객과 가맹점주는 물론, 사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정리_편집실      가맹점주의 좋은 친구, BGF House Hebrides~Mushrooms~Brugge~input title BGF는 지난 2012년, 사명 변경과 함께 대한민국 독자 브랜드 CU(씨유)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성향에 최적화된 ‘21세기 한국형 편의점’을 통해 가맹점 수익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가맹점주의 매출 이익 배분율을 최대 80%까지 높인 새로운 가맹 형태를 선보이며, 심야 운영 여부도 가맹점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House Hebrides~Mushrooms~Brugge~input title 또한, 질적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상품 혁신’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BGF 상품연구소’를 선보였다. 이곳에서 탄생한 ‘PB 도시락’의 경우 국내에 편의점이 등장한 지 27년 만에 처음으로 전통적 인기 상품인 주류, 바나나우유 등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3년간 가맹점의 수익이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고객의 좋은 친구, BGF 상품상품상품상품 BGF가 지난 2012년 선보인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모델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1,000여 개의 PB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CU(씨유)는 커피 열매의 수확부터 커피잔에 담기까지의 전 과정을 BGF리테일이 직접 관리하여, 높은 맛과 품질에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GET커피’, 라면과 별개로 국물에 밥 말아먹는 것을 즐기는 한국인 특유의 식습관에 맞춰 담백하고 진한 국물을 강조한 ‘밥말라’시리즈, 출시 한 달 만에 216만 개가 판매되는 등 업계 신기록을 세운 백종원 도시락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ouse Hebrides~Mushrooms~Brugge~input title 더불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최대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지난 3월에는 NH투자증권과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CU 365캐시존’을 운영 중이다. ‘CU 365캐시존’에서 NH투자증권 고객의 출금수수료는 365일 24시간 무료다. 또 지난 3일부터 신한은행과 함께 영업점 창구 수준의 은행 업무가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를 배치하기도 했다.   또 O2O의 편리성을 강화한 CU(씨유)의 배달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재고 현황 파악이 가능해 공간적 제약 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서비스 개시 1년도 채 안 되어 배달 서비스 월 이용 건수가 10배 이상 크게 성장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 BGF 사회공헌사회공헌사회공헌사회공헌 BGF는 독자 브랜드 CU(씨유)를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대한민국 최대 네트워크로 활용해 국가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역할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편의점을 공공 기능을 수행하는 인프라로 활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해부터 국민안전처,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전국 23개 물류거점과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BGF브릿지’를 구축한 것이다. BGF는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으로 마을 전체가 격리된 전북 순창 장덕마을에 즉석밥, 컵라면, 통조림, 휴지와 같은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올 초 폭설로 인해 6만여 명의 발이 묶인 제주공항에 응급구호센트를 긴급 수송해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어린이어린이어린이어린이 또한 심야 시간에 범죄 위험에 노출된 여성의 안전을 지켜주는 ‘여성안심지킴이집’ 등으로 사회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층 등 지역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좋은 친구’ 같은 BGF만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 Thu, 09 Jun 2016 16:14:34 +0000 12 <![CDATA[편의점으로 들어온 은행 ]]>                                       시중 은행들이 편의점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고 지점을 축소하면서 오프라인 접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정리_편집실        지난 7일, 은행 창구처럼 업무를 볼 수 있는 ‘편의점 은행’이 등장했다. BGF리테일과 신한은행이 손잡고 CU(씨유)의 1만 번째 점포인 서울대서연점에 디지털 키오스크를 설치한 것. 서울대서연점의 디지털 키오스크(Digital Kiosk)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100여 가지의 영업점 창구 업무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무인셀프점포 모델이다.   alt <이제 이런 고민은 끝!>  또 국내 최초로 바이오 인증 방식(손바닥 정맥 인증 등)을 적용하여 신분증, 도장 등을 소지하지 않아도 출금·이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상담사 연결 없이 업무가 가능하며, 영업점에서만 가능했던 체크카드 신규/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인터넷 뱅킹 신규 등 실명 확인이 필요한 거래도 가능하다.  alt  이런 시도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BGF리테일은 NH투자증권과 업무 협약을 맺고 비대면 계좌 개설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하반기부터는 CU편의점에서 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성동금호점에서 NH투자증권 고객에게 365일 24시간 무료로 출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lt  24시간 운영되고 고객들이 찾기 편한 곳에 위치한 편의점. 편의점으로 금융이 들어오면, 고객은 멀리 떨어진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은행 영업시간 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된다. 또 편의점 업계로서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 유입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야말로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다.  input imageinput image alt ]]> Mon, 13 Jun 2016 14:43:30 +0000 12 <![CDATA[헌혈, 함께하실래요? 헌혈 155회에 빛나는 점포교육팀 손정식 대리]]>                                       일명 ‘BGF 헌혈왕’으로 불리는 점포교육팀 손정식 대리. 그는 ‘헌혈은 자신과의 약속이자, 누군가를 향한 대가없는 도움’이라고 말하며, BGF가족들에게 건강과 보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헌혈에 참여하기를 독려하였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input imageinput image  alt   고교시절 헌혈버스에서 시작된 첫 인연 지금까지 총 155회 헌혈에 참여한 점포교육팀 손정식 대리. 전혈헌혈(400ml)을 155회하면 헌혈의 양이 6만2천ml(62L)로, 보통 성인 남성(70kg 기준)의 몸 속 혈액량이 5L 정도임을 감안하면 12명의 혈액을 헌혈한 셈이다. “고3때 학교로 찾아온 헌혈버스에서 처음 헌혈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학생 때는 누군가를 돕고 싶어도 금전적으로 여유롭지가 않은데, 헌혈은 남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니까요. 또 헌혈을 한다는 것 자체가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좋은 일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봉사이지요.”나눔 실천은 물론, 덤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얼마나 보람되고 좋은 일이냐며 헌혈의 장점에 대해 늘어놓는 손정식 대리. 마른 체격에서 오는 오해를 불식하려고 더 열심히 헌혈을 하는 것 같다며 농담을 하는 그는 실제로도 헌혈을 하기 위해 달리기 등을 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헌혈이라는 게 감기만 걸려도 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또 헌혈증을 기부할 때마다 보람도 느끼고요. 보통 명예의 전당(헌혈 100회 이상을 의미)에 올랐다고 하면 헌혈증이 되게 많은 줄 아시는데, 대부분 기부를 해서 실제로 가지고 있는 것은 얼마 안 된답니다(웃음).”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먼 훗날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은 헌혈증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 손정식 대리의 부친도 그가 태어난 날 병원에서 헌혈을 했다고 한다. 손정식 대리가 헌혈을 한다고 말했을 때 그의 부친이 그 당시 헌혈증을 선물로 준 것이다.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헌혈증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도 느꼈고요. 저도 아이가 태어나면 헌혈을 해서 먼 훗날 헌혈증을 선물로 주고 싶어요. 참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헌혈을 155회 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많았을 터. 그는 삼척에서 군 복무하던 시절 헌혈을 하기 위해 동해안에서 유일한 강릉 헌혈의집까지 달려갔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지난 여름에는 총무팀에서 진행한 헌혈캠페인에 헌혈증을 십여 장 기부했는데, 이를 본 총무팀 피광훈 과장이 팀원들 것을 모아온 것 아니냐고 묻자, 모두 본인의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더불어 앞으로 주차도장은 무조건 찍어주겠노라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한다.    alt input imageinput image   “헌혈을 30회 하면 은장을 받고, 50회 하면 금장을 선물로 받거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지요(웃음). 또 명예의 전당에 헌혈 횟수가 업데이트 되는데, 매번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헌혈 외에도 급여 우수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손정식 대리. 앞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실천하기 전에는 번거롭고 두렵다는 생각에 망설일 수 있지만, 막상 해보면 상상, 그 이상의 보람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헌혈을 추천하는 손정식 대리. 헌혈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 Tue, 07 Jun 2016 11:45:06 +0000 12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0화 김씨유가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0화 <합초바>.]]>                                      alt       alt ]]> Fri, 10 Jun 2016 09:14:00 +0000 12 <![CDATA[역사를 주제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평화길라잡이로 활동하는 경기동영업1팀 전광실 대리]]>                                       일요일 오후, 서대문형무소에서 시민들에게 열정적으로 역사를 해설하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평화길라잡이 8기로 활동 중인 경기동영업1팀 전광실 대리다. 역사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그는 평화길라잡이 활동으로 인해 삶이 더욱 즐거워졌다고 이야기한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평화길라잡이 활동  “평화길라잡이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한마디로 역사의 현장에서 평화와 인권을 해설하는 자원활동가를 말합니다. 요즘에는 주로 서대문형무소를 무대로 활동하는데요. 하면 할수록 정말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웃음).”   이름도 생소한 평화길라잡이 활동을 전광실 대리는 어떻게 알고 시작하게 되었을까. 사연인즉슨, 자녀들에게 역사를 가르쳐주고자 정보를 수집하던 중 그야말로 우연찮게 평화길라잡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실제로 활동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평화길라잡이가 되려면 일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하는데요. 그 후에도 수습활동을 거쳐야만 비로소 평화길라잡이의 이름을 걸고 정식으로 활동할 수 있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역사를 일부러 가르치려고 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줄 뿐이지요. 가령 평화길라잡이 수료식이나 실제 활동 현장에 아이들을 데려가는 방식이지요.”   alt input imageinput image  부모와 자녀가 나란히 서대문형무소를 찾은 모습을 볼 때면 평화길라잡이로 활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전광실 대리. 특히 해설이 끝난 뒤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평화길라잡이 활동으로 새롭게 달라진 삶 직장인들에게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일요일 오후. 하지만 전광실 대리는 예외다. 오히려 평화길라잡이 활동 후 ‘월요병’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그다. 역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저처럼 평화길라잡이로 활동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직장인이에요. 평일에는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보낸 뒤, 주말에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역사를 해설하고 있지요. 평화길라잡이 활동 후 제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어요. 업무에 활력을 얻은 것은 물론, ‘그래, 난 평화길라잡이지!’라는 생각에 준법정신이 더 투철해졌다고나 할까요(웃음)? 작은 것을 지키는 것부터가 평화의 시작이니까요.”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역사 해설이 끝난 후 제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시민들을 보면 가슴이 훈훈해진다는 전광실 대리.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주말에 놀러가는 것보다 역사를 해설하는 일이 더 즐겁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평화길라잡이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평화길라잡이 활동이 시민들 앞에서 역사를 알기 쉽게 해설하는 일이잖아요. 어찌 보면 제가 하는 업무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SC의 역할이 점주님에게 설명하고 이해시켜드리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자신감이 커졌지요.”  alt   사람들이 시민단체의 활동에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 사회도 더욱 건강해질 거라고 믿는다는 그는 BGF가족들에게 꼭 평화길라잡이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관광객으로나마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 Fri, 10 Jun 2016 14:50:18 +0000 12 <![CDATA[내가 찍었지만 혼자 보기 아까운 BGF임직원 화합 행사 사진은?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사진 응모 이벤트]]>                                      alt지난 6월 17일, 2016 BGF임직원 화합 행사가 열렸습니다.축제의 현장에서 촬영한 감동의 순간을 사진 댓글을 통해 올려주세요.베스트 사진 한 장을 선정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 참여방법 ] alt  [ 참여기간 ]7월 1일(금)~7월 12일(화)     [ 당첨자 발표 ]7월 15일(금)   alt ]]> Tue, 28 Jun 2016 16:36:24 +0000 13 <![CDATA[BGF人이 하나라고 느끼는 순간은? 나, 이럴 때 BGF人이라서 정~말 자랑스럽다!]]>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16 BGF임직원 화합 행사. 실제로 임직원들은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상황에서 BGF人으로서 자부심과 동질감을 느낄까. 사내 설문조사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BGF가족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정리_편집실    alt alt [상생지원팀 오규진 대리]  ‘CU 1만점 달성’ 등 기념비적인 순간에 같은 감격을 느낄 때입니다.   [경북영업3팀 최용석 과장] 물론 업무적으로도 BGF인은 하나라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무엇보다 각종 경조사 발생 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BGF인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경남영업6팀 이상영 대리] 회사가 위기상황 및 공통적인 현안에 부딪혔을 때 다 같이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순간입니다.   [전북영업3팀 채민수 과장] 문제 해결이 어려운 업무에 대해 ‘혼자가 아닌 우린 팀’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 준 순간입니다. 혼자는 한정된 자원이지만, 우리는 무한대의 가능성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지요.   [충북영업2팀 김준호 과장] IMF 때 금모으기 운동으로 똘똘 뭉쳤듯이 BGF 위기라고 하는 일들이 찾아올 때마다 하나로 뭉쳐 헤쳐 나가는 모습이 BGF인은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남영업5팀 김준환 주임] 현안이 있어 갑갑한데 본인의 경험을 들려주면서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선배가 있을 때 BGF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alt  [제주영업3팀 김미선 사원]  저는 제주영업3팀 판매관리직 김미선입니다. 현재 제주국제공항점에서 근무 중인데요. 입지 특성상 항공기 지연 결항이 비일비재합니다. 협소한 창고로 인해 재고 확보도 어려웠던 상황이었고요. 하루 몇 천만 원에 물류를 받아야 할 땐 정말 눈앞이 캄캄합니다. 그때마다 저희 담당 SC님과 팀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공항에 지원 나와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직군이 다르다보니 가끔 괴리감도 들지만, 저희 제주영업3팀 팀원들이 있기에 BGF인은 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서영업6팀 시정민 대리] 훼미리마트에서 BGF리테일로 변화하기 위해 변경 합의서를 수취하러 다니던 그 순간, 변경 계약서를 체결하러 다니던 그 순간. 수취와 체결 완료할 때마다 영업부 단체 채팅방에 보고가 올라오는 그 급박한 순간에도 서로 응원하고 다독이며 결국 목표한 바를 이루어내던 그 순간, BGF인은 하나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남영업1팀 서은분 대리] 처음 가보는 지역에서 CU 배송 차량을 볼 때가 아닐까요.   [경북영업7팀 김도형 대리] 어디를 가도 있는 CU 점포를 보는 순간입니다.   [강남영업6팀 편준성 대리] 지금 근무 혹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 갔을 때도 꼭 CU에 방문하고, 점주님과 한 마디라도 이야기를 나누고 나올 때입니다.   [강북영업7팀 강동구 대리] 월례조회 진행 시 매월 다른 구호를 외치는데 짧은 연습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잘 맞춰서 하는 걸 보면 ‘이제는 정말 BGF인이 하나가 되었구나’라고 느낍니다. alt [상생지원팀 채세원 대리] 접객6대용어를 제창할 때입니다.   [홍보팀 유철현 대리] 점심시간, 같은 조끼를 입고 우르르 몰려가는 모습을 볼 때이지요.   [경영관리팀 김정수 대리] 모방송국 TV방송(냉부)에서 BGF리테일 협찬 문구를 깨알같이 찾아낼 때랍니다.   [상생지원팀 양순영 대리] 2016 BGF임직원 화합 행사에서 가수 홍진영 씨가 나왔을 때 즐거워하는 사우들을 보면서 BGF인은 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기동영업2팀 유슬범 대리] 금번 2016 BGF임직원 화합 행사에서 경험했지요.   [점포디자인팀 채은미 사원] 훼데에는 그 누구보다 한마음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칼퇴를 하지요. 아무래도 훼데가 아닐까 싶습니다. alt ]]> Mon, 27 Jun 2016 17:33:59 +0000 13 <![CDATA[잘 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잘 놀 줄은 몰랐지 2016 BGF임직원 화합 행사]]>                                       지난 6월 17~18일 양일 간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2016 BGF임직원 화합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은 준비가 잘 되어서 놀랐고, 행사를 준비한 사람들은 잘 놀아서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베스트 컷만을 모아 모아 보았다. 정리_편집실     alt  자! 이제 시작이야! 새 옷을 입으면 한 번 뛰어줘야지~!    alt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훼이~) 때 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alt  쉽게만 방방 뛰면 재미없어 빙고~!!!    alt  부끄러움이 하늘로 퍽ㅋ발ㅋ     alt    제가 이런 게 처음이라서요~ 호호호홍ㅎㅎㅎㅎㅎ     alt    제 꿈이 건물주인데요.. 이룰 수 있을까요?    alt   회장님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 여름 준비 끝!    alt   멋진 자전거, 맛난 솜사탕 난 바라지 않아. 원하면 내가 밟아!      alt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내 패하고 정 과장 패를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alt   어릴 때 많이 보던 광경.jpg (부제: 스티커 붙은 놈, 붙이는 놈, 붙은 채 붙이는 놈)      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   왕년에 내가 말이야.. 켠 김에 왕까지!      alt   고로케, 자꾸 고로케 기다리게 할거야?       alt   죽일 거다ㅋㅋㅋㅋㅋㅋㅋ      alt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고르고, 먹고, 버리고, 다시 고르고: 먹방무한루프      alt  엄마! 나 상 받았어~~~!!!    alt  선글라스 챙기라고 왜 말 안 해줬어요..?    alt  이거 신부대기실에서 많이 하는 포즈인데..!    alt  BGF, 사랑합니다~!!!!!      alt   아는 사람만 누린 곤돌라 정상! 캬~ 시원하다!!!      alt   픽미픽미 픽미업! 안 고르면 안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alt   밴드공연부터 복면가왕까지.. 그냥밴드가.. 그냥.. 다..했잖아요.      input imageinput image  재밌게 놀고 상품까지!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일석이조, 일거양득, 일타쌍피      alt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 Mon, 27 Jun 2016 14:52:39 +0000 13 <![CDATA[복면가왕이 낳은 BGF스타 상생지원팀 장동원 대리&강원영업1팀 박현준 대리]]>                                       2016 BGF임직원 화합 행사 복면가왕에서 일명 ‘쫄쫄이’ 의상을 입고,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선보여 임직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상생지원팀 장동원 대리&강원영업1팀 박현준 대리.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BGF스타로 우뚝 올라선 두 남자를 만나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Q. 안녕하세요. 먼저 복면가왕 1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우승을 직감하셨는지요?  장동원 대리(이하 장) :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참여에 의의를 두고 함께 듀엣곡을 부르는 것에만 집중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많이 놀랐습니다. alt  박현준 대리(이하 박) : 저 또한 예상치 못한 결과입니다. 아마도 의상이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웃음). alt   Q. 어떠한 계기로 복면가왕에 출연하시게 되었나요?  장 : 현재 사내에서 활동 중인 그냥밴드 연습이 진행되면서, 현준 씨와 호흡이 좋아 한 곡이라도 더 같이 하고 싶은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alt  박 : 그냥밴드 멤버로 무대에 설 때면 항상 떨리곤 했는데요. 복면을 쓰고 노래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alt   Q. 일명 ‘쫄쫄이’ 무대의상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느 분의 아이디어였는지요?  장 : 어느 날 총무팀 유근 담당이 사이즈를 물어보더라고요. 그런 참혹한 결과(?)를 가져올지 몰랐습니다(웃음). alt  박 : 총무팀에서 옷 사이즈가 뭐냐고 물어보더니, 프리사이즈 타이즈 의상을 주더라고요. 살이 많은 저에게는 곤욕이었습니다(웃음). alt                  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   Q. 의상과는 대조적으로 발라드곡인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선곡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장 : 인사 발령으로 팀원들과 헤어진다든지, 연인과 헤어지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못 본다든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별을 생각하다가 ‘준비 없는 이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alt  박 : 전사 화합 행사라서 모든 분들이 다 알만한 노래로 선곡했는데요. 정작 신입사원들은 거의 모르더라고요(웃음). alt   Q. 참가자 중 유일한 듀엣으로 파트너십이 돋보였는데요. 연습과정에서 의견 차이는 없으셨는지요?  장 : 신기하게도 의견 차이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준비 없는 이별’이란 곡은 서로의 애창곡이기도 했습니다. alt  박 : 서로 배려하다 보니 의견 조율도 잘되고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alt   Q. 막강한 참가자들이 출연했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참가자는 누구였나요?  장 : 우위를 논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참가자분들이 실력파였지만, 가장 인상 깊은 참가자는 점포교육팀의 박장훈 대리입니다.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재해석하여 부르는 모습과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기술적인 면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alt  박 : 제 동기이자 많은 분들이 1등으로 꼽은 점포교육팀의 박장훈 대리입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저희가 상을 받아서 장훈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alt    alt   Q. 사내 동호회인 ‘그냥밴드’ 멤버로도 활약 중이신데요. 어떠한 포지션을 맡고 계신가요?  장 : 원래는 보컬을 담당했는데, 아쉽게도 기타가 공석이 되는 바람에 기타&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악기 연주가 가능한 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그냥밴드로 연락주세요(웃음). alt  박 : 잘해서라기보다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없어서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웃음). alt   Q. 평상시와 다르게 복면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르신 소감을 이야기해주세요.  장 : 표정 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조금 더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얼굴을 가렸어도 친한 분들은 목소리만 듣고는 객석 곳곳에서 응원해주셔서 놀랐습니다. alt  박 : 자신감이 더 생긴다고 해야 할까요? 밴드를 하면서도 무대 위에서는 매번 떨렸거든요. 그런데 복면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르니 마음이 훨씬 안정되는 기분이었습니다. alt                  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   Q. 우승 상금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장 : 일부는 함께 고생한 그냥밴드 식구들과 사용하고, 나머지는 먹고 살아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웃음). alt  박 : 일단 반으로 나누었고요(웃음). 한턱내라는 분들이 많아서 영업부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아이스크림을 돌릴 계획입니다. alt   Q. 어느덧 하반기에 접어들었는데요. 앞으로의 업무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장 : 상생지원팀에서 제가 맡은 일은 점주님에게 보다 좋은 혜택을 제공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매출 외적으로도 점주님께서 웃을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alt  박 : 제가 속한 강원영업부는 관광지가 많다보니 7, 8월이 극성수기로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DATA 담당 업무를 누락 없이 하여, 영업부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SC들이 점포 지도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lt    alt    alt               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 alt 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alt 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 ]]> Fri, 24 Jun 2016 17:46:55 +0000 13 <![CDATA[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나아가는 BGF를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는 다시금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BGF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16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하반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반년이 흐른 것 같습니다. 7월에도 우리가 계획한 일 모두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6월은 우리에게 매우 뜻 깊은 달이었습니다. 3일에는 1만 번째 점포를 오픈하였고, 7일로써 BGF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또한 17일, 우리는 전국의 BGF가족이 함께 모여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며,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년 전보다 갑절 가까이 많아진 우리 식구들, 그리고 더 뜨거워진 열기를 직접 마주하니, BGF의 성장 동력은 바로 여러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식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정 위치에서 근무에 애써주신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다시금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해프닝으로 끝날 것만 같았던 영국의 EU 탈퇴, 즉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며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가 다가올 혼란과 분열의 위기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근거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연한 낙관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커다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상황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정면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IMF 사태’와 ‘2008년 금융위기’라는 미증유의 상황에서 오히려 회사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구호가 아니라, 실제로 증명했습니다. 바로 지금,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새로이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겪게 될 변화는 평범한 변화가 아닙니다. 모든 면에서 기본 판이 바뀌기 시작하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몇 년 전부터 강조해 오던 새로운 눈, 새로운 사고, 혁신의 마인드가 더욱 절실합니다. ‘혁신의 BGF’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입니다. 원래 실행력은 BGF의 DNA이자, 자랑이기도 합니다.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강력한 실행력은 ‘신속성’과 ‘유연성’을 겸비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처럼 좋은 친구와 함께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열정과 도전의 BGF답게 불굴의 의지와 강력한 실행력으로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BGF 가족 여러분! 이제 장마철이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매출 성수기를 맞이하여 바쁜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것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더운 여름에 지치시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차고 힘찬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족이나 가까운 분들과 함께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GF가족을 사랑하는회장 홍 석 조 ]]> Thu, 30 Jun 2016 10:10:57 +0000 13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1화 김씨유가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1화 <공공요금은 씨유2>.]]>                                      alt alt ]]> Fri, 24 Jun 2016 15:15:26 +0000 13 <![CDATA[Festa를 즐길 줄 아는 당신이 챔피언 축제의 현장에서 만난 BGF가족들]]>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까지 각양각색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Festa.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노는 BGF인답게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임직원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alt [BGF리테일 전북영업4팀 유현수 대리, 차현환 대리, 오희민 주임]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탄 플라잉짚!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갔어요!       alt alt [BGF리테일 점포시스템팀 김민철 대리 & 이강석 과장]소시지와 닭꼬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곳이 천국 아닐까요?      alt alt  [BGF리테일 강북영업부 유천식 부장, 강서영업부 임현식 부장]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캘리그라피로 만든 부채, 정말 멋지지 않나요?      alt alt [BGF리테일 고객지원팀 정혜림 대리, 개발1부2팀 강민경 대리, 김주영 대리]고객지원팀으로 간 정혜림 대리를 Festa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alt alt [BGF네트웍스 채널2팀 박세훈 대리, 김길회 팀장]땀 흘린 후 먹는 솜사탕이 더 달콤한 법이지요!!!      alt alt [BGF리테일 권역지원5팀 오동교 과장, 조현성 대리]오동교 과장님은 자녀 교육을, 저는 아내와의 궁합을 살짝 물어봤어요^^       alt alt [BGF리테일 경기남영업7팀 황신애 사원]얼굴의 디테일한 특징들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아주 만족합니다!       alt alt [BGF리테일 서부산영업4팀 김민지 사원, 김정민 사원]서로 예민한 상사는 되지 말자는 의미로 스티커 샤샤샤~!!       alt alt [BGF리테일 디자인팀 이선화 과장]예쁘고 시원해 보이는 하늘색 매니큐어를 발라보았어요^^       alt alt [BGF리테일 강남영업5팀 김광중 팀장, 강남영업1팀 김현홍 팀장]올해 함께 비상하자는 의미로 널뛰기 한판 OK?      alt alt [BGF리테일 경북영업4팀 김정남 대리]골프도 치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이지요!       alt alt [BGF네트웍스 강북지사 강규민 사원]11초 동안 버텼다는 건 쉿~ 비밀이에요^^;;      alt alt [BGF네트웍스 강동지사 최호철 사원, 운영지원팀 노대영 대리]어린 시절로 돌아가 신나게 물총싸움을 했어요^^       alt alt [BGF로지스 강화센터 이수진 사원, 최재호 사원]직접 만들어보니까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alt alt [BGF리테일 제주영업3팀 백정인 주임]평소 농구를 좋아하는데, Festa에서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Mon, 27 Jun 2016 11:30:53 +0000 13 <![CDATA[BGF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해주세요!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alt   지난 7월, 28-1기 신입사원들이 BGF의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입사원들이 직장생활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입사를 축하하는 댓글 메시지를 남겨주세요.추첨을 통해 채택된 임직원에게는 선물을 제공합니다.   ★ 참여방법 alt  ★ 참여기간7월 15일(금)~7월 26일(화)   ★ 당첨자 발표8월 1일(월)  alt alt  2016 BGF임직원 화합 행사 베스트 컷의 주인공은 BGF리테일 강서영업2팀 박은정 주임입니다. * 경품으로 국민관광상품권(15만 원)이 지급됩니다. ]]> Thu, 14 Jul 2016 21:47:21 +0000 14 <![CDATA[응답하라 2000’s BGF가족들의 신입사원 시절(1)]]>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신입사원 시절을 거쳐 오늘날 각자의 자리에서 제몫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BGF가족들. 임직원들의 신입사원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BGF가족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신입사원들에게는 세대공감을 선사할 특집 칼럼을 준비해보았다.   글_편집실    alt alt alt alt  ▶ 팀장님의 입문교육시절 사진을 찾았습니다.아니, 이게 나예요? (놀라서 사진을 봄) 아니 이걸 어디서 찾았어요? 오래되어 기억도 잘 안 나네요.   ▶ 이때는 특이하게 '세족식'을 했더라고요. 알렉스만 하는 건줄 알았는데(당황)…. 그러게요. 와~ 근데 진짜 기억이 잘 안나요. 10년도 넘은 일이라(웃음). 저도 이걸 했겠죠?   ▶ 맨 앞에 계신 분이 박종성 팀장님과 MD기획팀 김석환 팀장님이시지요? 김석환 팀장님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제 얼굴은 많이 달라졌는데, 김석환 팀장님은 지금이랑 똑같네요. 참 동안이신 것 같아요.    alt alt alt alt  ▶ 그림은 왜 그린건가요? 무슨 그림이죠?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웃음). DISC 성격유형 분석을 했는데, D형이 저를 포함해서 딱 3명이 나왔어요. 그래서 함께 그린 그림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것 같네요.   ▶ 28-1기 신입사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앞으로 많은 기회가 여러분의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벌써부터 두려워하지도, 망설이지도 마세요. 눈앞에 있는 기회를 꼭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BGF와 함께 여러분의 꿈을 펼치시길 소망합니다. 28-1기 파이팅!    alt alt alt alt alt  ▶ 과장님, 입문교육 때 기억나시나요?그럼요. 어휴, 너무 옛날사진이네. (캠프파이어 사진을 가리키며) 이 사진은 한계돌파훈련 때 사진이네요. (MD기획팀 김명수 과장을 가리키며) 이 사람은 명순가? (합숙실 안 사진을 가리키며) 이 사진은 조별과제를 하는 사진이네요. (일식집 주방장 같다고 하자) 하하, 그러네요. (인재개발팀 최근호 과장을 가리키며) 여기 근호도 있네. 이 사진은 저 주나요(웃음)?   ▶ 28-1기 신입사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치열한 경쟁 끝에 BGF에 입사한 만큼, 앞으로도 경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살벌). 살아남으세요, 여러분. 저도 살아남을게요.     ▶ 동기들에게도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얘들아, 잘 지내지? 살아남자, 우리(비장).    alt alt alt alt alt alt  ▶ 입문교육시절, 얼마나 기억하세요?와~ 이 사진이 아직 남아있나요? 무서운 회사네요(농담). 가운데 혼자 서 있는 사진은 신입사원 퍼포먼스 마지막에 다함께 ‘거위의 꿈’을 부르는 장면이에요. 저는 왜 혼자 저기 있을까요(웃음). 풍선을 다 같이 날리는 건 아마 야간 행군 뒤 일출을 보면서일 거예요.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28-1기 신입사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아마 지금쯤 끈끈한 동기애로 똘똘 뭉쳐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동기가 큰 자산이 되고, 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 동기애를 꾸준히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BGF는 BGF만의 DNA를 가진 좋은 사람들과, 수많은 기회와, 밝은 미래와 내일이 있는 회사입니다. BGF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나가시길 바랍니다.   ▶ 동기인 사진 속 최민건 대리에게 한 마디 한다면?최민건 대리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농담). 예전의 잘생긴 모습을 되찾았으면 하고, 오랫동안 회사생활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Thu, 14 Jul 2016 17:09:30 +0000 14 <![CDATA[이건 특급몰카야! 28-1기 신입사원 몰래카메라 이벤트]]>                                       지난 7월 7일부터 15일까지 ‘28-1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이 진행되었다. BGF에 첫발을 디딘 114명의 신입사원들을 격하게(?) 환영하고자 ‘I♥BGF’와 ‘BGF NOW’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주 특별한 몰래카메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리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alt input imageinput image  민지홍 사원(男 기장)-선배님들이 실제로 화가 많이 난 줄 알고 이 상황을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보통 몰카를 하면 몇몇 사람에게라도 언질을 주는데,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서 정말 새까맣게 속았습니다.두 대리님이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라고요.(멘트가 정말 준비된 멘트 같았다는 말에) 이전에 생각해본 적이 있어서 쉽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준비한 멘트 아니고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김지형 사원(女 기장)-민지홍 사원이 굉장히 잘했는데도 반복촬영을 해서저는 어떻게 해야 되나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민지홍 사원의 촬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떨렸습니다.실제 상황이 아니라 몰래카메라라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근데 이 영상이 회사 사보와 포털에 업로드 된다고 하니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아직 영업부 선배들을 만나지도 못했는데….나중에 연차가 쌓이고 나서 제 후배들도 이 영상을 볼 수 있습니까?(그렇다고 하자) 아... 그렇군요.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이 기대됩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alt ]]> Thu, 14 Jul 2016 09:54:33 +0000 14 <![CDATA[BGF에 이런 신입사원이?! 독특한 경력, 화려한 입담을 가진 28-1기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레바논 해외파병작전팀 장교 출신부터 수많은 닮은꼴로 웃음을 선사한 ‘천의 얼굴’까지 이번 28-1기에도 어김없이 독특한 경력, 화려한 입담을 가진 신입사원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 화제의 인물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input imageinput image  우리가 바로 BGF의 후예 민지홍, 김명영 신입사원 -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병대 훈련 때부터 이미 서로의 존재감(?)을 확인했다는 민지홍, 김명영 사원.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남다른 달리기 실력으로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두 사람은 다름 아닌, 장교 출신(민지홍 대위, 김명영 중위/레바논 해외파병작전팀 수행동명부대장) 입사자다. SC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고 싶다는 민지홍 사원. 그는 전반적인 관리가 중요한 유통업의 특성상 장교 출신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자부한다. 김명영 사원 역시 군에서의 자부심이 이제는 BGF로 옮겨졌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 빠른 행동력으로 BGF의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는 편의점 업계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시도로 유통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는 민지홍 사원, 그리고 생활밀착형 편의점으로 CU를 원스톱 서비스의 거점으로 만들고 싶다는 김명영 사원. 이들은 BGF의 비전에 대해서도 같은 장교 출신답게 한목소리를 냈다.     alt input imageinput image  8살 차 최고령&최연소 수퍼루키손형민, 김보라 신입사원 - 28-1기 중 최고령 입사자로 꼽힌 손형민 사원(32세)과 대학 재학 중 입사한 막내 김보라(24세) 사원. 이들의 나이 차는 무려 8살로 ‘최고령’과 ‘최연소’라는 각기 다른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다. 입사를 지원할 때부터 최고령임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독보적(?)일지는 몰랐다는 손형민 사원. 생활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3D프린팅 창업 및 유통 경험 등 나이만큼이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력파다. 전국 만여 개의 점포를 가진 BGF에 신사업을 접목하면 그 가능성은 무한대일 것이라며 장밋빛 미래를 확신했다.  반면, 올해 8월에 대학을 졸업하는 김보라 사원은 아직 사회경험은 부족하지만, 젊은 패기와 감각으로 BGF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입사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인재 개발을 통해 BGF에 꼭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alt input imageinput image  BGF 예행연습 끝! 프로젝트 인턴 3인방 서혜원, 김솔기, 육효성 신입사원 - 신규 및 즉석조리 개발 등 팀 미션을 통해 BGF의 업무를 일찌감치 체험한 프로젝트 인턴 3인방도 BGF가족이 되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한 서혜원, 김솔기, 육효성 사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5주간의 인턴 기간 동안 BGF의 미래에 대해 강한 확신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프로젝트 당시 수입맥주별 안주 개발 업무에 참여한 서혜원 사원은 BGF의 가족적인 기업문화가 좋아 입사를 결심했다고.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CU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이야기한다.  인턴 시절, 상품 개발에 재미를 느껴 입사를 선택했다는 김솔기 사원은 앞으로 고급형 PB디저트를 개발하는 것이 꿈이다. 또 유통업계에 관심이 많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육효성 사원은 앞으로도 CU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의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lt  어디서 봤더라? 변화무쌍 ‘천의 얼굴’서영웅 신입사원 -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남다른(?) 외모로 주목 받은 이가 있었으니, 일명 ‘천의 얼굴’로 불리는 서영웅 사원이다. 초난강, 자이언티, 원피스 아론 등 닮은 사람을 나열하자면 열손가락이 부족하다는 그는 ‘어디서 본 것 같은’ 낯익은 얼굴이 앞으로 BGF인으로서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닮은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외모가 친근하다는 의미일 터. 가맹주들과 더 빨리, 보다 쉽게 친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1인가구로 도시락상품을 애용한다는 서영웅 사원은 이제 고객이 아닌, BGF인으로서 CU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먼 훗날 BGF의 인재 개발에 참여하고 싶다는 그는 우선 SC로 현장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낯익은 얼굴만큼이나 인간적인 SC가 되고 싶다는 서영웅 사원. 그가 앞으로 걸어나갈 내일을 기대해본다.  ]]> Wed, 13 Jul 2016 15:25:07 +0000 14 <![CDATA[또! 김동우 BGF에서 가장 많은 이름, 김동우 4인방]]>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여성이 한 직장에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았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BGF에는 자그마치 네 명의 동명이인이 있다는 사실. 업무도, 직급도 다르지만 ‘김동우’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인 네 명의 BGF인을 만나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BGF의 김동우가 한 자리에 모인 날 때는 바야흐로 2016 BGF임직원 화합 행사, 전국의 임직원들이 모인 축제의 현장에서 ‘김동우’라는 이름을 가진 네 명의 BGF인을 만날 수 있었다.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 대략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실제로 만난 것은 처음이라고. 가장 먼저 같은 한자를 쓰는지 확인하기에 나선 네 사람. 그 결과, 두 사람씩 같은 한자를 쓰고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두들 신기하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저와 같은 이름을 가진 후배들을 만나면 성격은 비슷한 지, 같은 한자를 쓰는 지 꼭 한번 물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동안 또 다른 김동우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지역이 다르다보니, 만날 기회가 없더라고요. 오늘 화합 행사를 계기로 얼굴을 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종종 소식을 주고받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충남영업부 김동우 부장).”   alt   뒤이어 넷 중 막내인 강서영업4팀 김동우 주임이 그동안 이름이 같아서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놓자, 남은 세 사람도 다들 한 번씩 겪은 일이라며 맞장구를 쳤다.“BGF에 ‘김동우’라는 이름이 넷이다 보니, 가끔 메일이나 전화가 잘 못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다른 김동우 사우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곤 했지요. 그런데 오늘 한 자리에 모이니, 그 궁금증이 완전히 풀린 것 같습니다(경북영업4팀 김동우 주임).” 본격적인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제각기 포즈를 취하는 네 사람. 조금이나마 긴장감을 풀어주고자 충남영업부 김동우 부장이 분위기를 띄었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자, 남은 세 사람도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이날 김동우라는 이름으로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진 네 사람. 앞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바라본다.      alt     [충남영업부 김동우 부장]카리스마 뒤에 숨은 유머감각이 사진 촬영을 할 때 빛을 발했다. 시종일관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충남영업부 김동우 부장은 촬영 중간 중간 후배들을 독려하며 아낌없는 조언으로 따뜻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alt   [개발2부2팀 김동우 대리]점포 개발을 하는 개발2부2팀 김동우 대리는 결재를 올릴 때나 메일이 잘 못 왔을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또 다른 김동우 사우의 존재에 대해 늘 궁금했다고.입사 6년차인 그는 촬영장에서 김동우 부장과 2명의 김동우 주임을 살뜰히 챙기며 허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였다. alt   [강서영업4팀 김동우 주임]강서에서 18개 점포를 관리라고 있는 강서영업4팀 김동우 주임은 이미 면접 당시 동명이인이 근무한다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네 명의 김동우 사우 중 막내로, 이날 수줍음과 붙임성을 동시에 담당하며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alt   [경북영업4팀 김동우 주임]경주지역에서 근무하는 4년차 SC인 경북영업4팀 김동우 주임. 팀의 막내로서 최신기기 트렌드에 능해 선배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이날 막내를 벗어난 그는 늠름한 모습과 함께 재치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alt      alt  (좌측부터) 개발2부2팀 김동우 대리, 강서영업4팀 김동우 주임, 충남영업부 김동우 부장, 경북영업4팀 김동우 주임 ]]> Thu, 07 Jul 2016 16:35:12 +0000 14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2화 김씨유가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2화 <GET쓰>. GET더치커피워터가 동생이 3명이나 생겼다는 소식! 언니쓰의 아성을 위협하고 싶은(?) GET쓰!]]>                                      alt      alt ]]> Thu, 07 Jul 2016 14:58:54 +0000 14 <![CDATA[나, 다시 돌아갈래~ BGF가족들의 신입사원 시절(2)]]>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시행착오 투성이었던 신입사원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BGF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직급과 세대를 뛰어넘어 선, 후배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집 칼럼, 그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하였다.      글_편집실    alt               alt  ▶ 과장님의 입문교육시절 사진을 <I♥BGF>에 실을 수 있을까요?헉, 그 사진이 있어요? 어떤 사진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디스 사진 아니죠(웃음)? 11년 전, 나의 모습이라니~ 정말 궁금합니다.   ▶ (사진 공개 후) 바로 이 사진들입니다.하하. 실어도 괜찮아요, 제가 희생하겠습니다(웃음). 서로 도와야지요. 이거 나가면 파장이 좀 크겠는걸요.   ▶ 마지막으로 신입사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사진과 함께 소개된다고 하니 아찔하네요. 하하.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알아가는 후배가 되길 바라며, 배운 것을 활용한 도전에 망설임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BGF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alt               alt  ▶ 대리님, 이 사진 기억나시나요?(당황, 웃음) 이거 뭐예요?! 어디서 났어요? 대박~!!! (옆에 앉은 황보건 주임에게) 이거봐봐~   ▶ (독사진을 가리키며) 이건 뭘 만든 거예요?이게 뭘 만든거지(당황). 아! 이거 우리나라 지도네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회사. 그런걸 나타낸 것 같은데요(웃음 터짐)!!! 근데 이걸 내가 만들었나? 이렇게 열심히? 아닐 것 같은데~   ▶ 조별과제 아닐까요? 근데 무엇으로 만든 거예요?아! 기억이 잘 안나요. 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10년 쯤 된 일이라(웃음)! 정말 미안해요. (말을 안 하려는 게 아니라)진짜 기억이 안나요.   ▶ 아닙니다, 미안하긴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BGF에 첫발을 디딘 신입사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여러분,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BGF에서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 조심하세요(농담).    alt               alt  ▶ 10년 전 사진,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요. 어떠세요?어느덧 10년이 훌쩍 지난 사진 한 장으로 많은 추억들이 스쳐지나 갑니다. 지금도 입사했던 그날의 설렘과 동기들과 신입사원 연수를 함께했던 순간들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많은 선, 후배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모여 지금의 저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과장님, 신입사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앞으로 10년 후는 더욱 성장하는 회사에서 선, 후배 및 앞으로 입사하는 신입사원들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입사원 여러분, 꿈을 향해 과감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alt               alt  ▶ 대리님, 입문교육 때 기억나시나요?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한 것 같습니다.잘 기억은 안 나지만, 조직에서의 일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조직이니 협업을 해야 한다, 함께 다 같이 만들어가야 한다 등 그런 걸 가르치려는 교육이었던 것 같아요.   ▶ 2016년 7월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회사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책임감인 것 같아요. 제가 입사할 당시만 해도 업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아 소위 ‘멋모르고’ 시작한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입사하는 친구들을 보면 워낙 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또 자기 분량을 최대한 해내려는 욕심이 보여 참 예쁘고 대견해요. 저도 그 친구들을 보면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입사를 환영합니다.  ]]> Thu, 14 Jul 2016 17:15:54 +0000 14 <![CDATA[BGF가족들의 여름휴가 계획은?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alt 일 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여러분의 여름휴가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이미 다녀온 휴가 이야기도 좋습니다^^)추첨을 통해 채택된 임직원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제공합니다.   * 여름휴가 계획 혹은 경험을 육하원칙에 맞게 작성해주세요. [예시] 7월 13일~15일 가족들과 함께 2박3일 제주도 요트투어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alt alt alt 8월 1일(월)~8월 12일(금) alt 8월 16일(화) alt ]]> Fri, 29 Jul 2016 11:35:50 +0000 15 <![CDATA[속초엑스포공원점에 주머니괴물이 나타났다! 주머니괴물 게임 열풍의 중심지, 속초를 가다]]>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주머니괴물’ 서식지인 속초. 고속버스 좌석표가 매진되고, 관련 투어가 생겨날 만큼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속초로 발걸음을 하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속초엑스포공원점을 찾는 고객들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올 여름 가장 핫한 그곳, 속초로 가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 델라페에 나타난 냐옹이 alt▲ 주머니괴물이 다수 출몰하는 엑스포공원 앞에 위치한 CU속초엑스포공원점 alt▲ 주머니괴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주머니괴물 게임 열풍의 중심지, 속초를 가다   GPS를 기반으로 한 AR(증강현실) 주머니괴물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정식 출시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게임 이용자가 100만 명을 뛰어넘었을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서비스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속초를 비롯한 일부지역에서 주머니괴물이 발견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게임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 속초행 버스표가 매진되는 것은 물론, 각종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찾는 고객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게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편의점도 예외는 아니다. 게임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속초엑스포공원점의 객수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실제로 주머니괴물을 잡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지, 또 주머니괴물은 얼마나 많이 잡히는지 확인하기 위해 BGF리테일 홍보팀 박경현 주임과 속초엑스포공원점을 담당하는 강원영업4팀 김동윤 주임이 직접 주머니괴물 사냥에 나섰다.  alt 속초엑스포공원에서 주머니괴물을 발견하다   “우와! 이것 좀 보세요.”   속초엑스포공원점에 들어서자마자, 게임을 실행한 박경현 주임이 벌써 한 마리를 포획(?)했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델라페와 자이언트 떡볶이에서 발견된 주머니괴물이 신기하다는 눈치다. 이를 지켜보던 김동윤 주임이 “많은 손님들이 점포에 왔다가 주머니괴물을 잡아간다”며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았다.   본격적인 주머니괴물 사냥을 위해 속초엑스포공원을 찾은 두 사람. 게임을 실행시키고 주위를 서성이기를 십여 분. 가장 먼저 박경현 주임의 휴대폰에서 주머니괴물이 발견되었다는 알람이 울렸다.   “속초엑스포공원에 오니 정말 소문대로 주머니괴물이 많네요. 휴대폰 화면에 주머니괴물이 딱 나타나는 순간,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 같은 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다들 이 맛에 속초로 오나 봐요(웃음).”박경현 주임의 휴대폰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김동윤 주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휴대폰에도 주머니괴물이 관찰되었다. “몇 분 안 돌아다닌 것 같은데, 주머니괴물의 서식지답게 꽤 많은 주머니괴물이 발견되었어요.” input imageinput image 주머니괴물이 잡힐수록 객수도 쑥쑥 오른다   속초로 발걸음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속초엑스포공원점의 매출도 자연스레 상승하였다. 무엇보다 객수가 크게 늘어난 점이 특징. 게임의 특성상 주로 10대~20대의 젊은 층이 많아 아이스드링크나 컵라면, 휴대폰 충전기 등의 판매가 급상승하였다. 더불어 장시간 게임을 위한 필수아이템인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를 선보인 속초엑스포공원점. 경합점에는 없는 차별화 전략으로 동반구매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마케팅팀 및 음용식품팀과의 협업으로 주머니괴물을 잡은 화면을 보여준 고객에게는 무료로 CU미네랄워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alt ▲ 경합점에는 없는 CU만의 차별화서비스 충전요 alt ▲ 주머니괴물을 잡은 화면을 보여주면 CU미네랄워터를 무료로 증정한다. “앞으로 최소 한두 달 정도는 주머니괴물 열풍이 계속될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공원 바로 앞에 경합점이 두 군데나 있어서 늘어난 관광객을 얼마나 많이 CU로 유도하느냐가 관건이에요. 배너나 현수막을 설치해 시계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점포로 특정 주머니괴물이 잡히는 지 문의전화가 올 만큼 아직도 게임의 열기는 뜨겁다. 이 신드롬을 발판 삼아 속초엑스포공원점이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본다. 올 여름휴가는 지금 가장 핫한 속초로 가보면 어떨까. alt input imageinput image alt alt alt 주변(Nearby) 창을 최대한 활용하라.-무조건 게임을 실행시키고 돌아다니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주머니괴물이 남기고 간 발자국을 통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예측할 수 있다.참고로 발자국 하나당 100m 반경에 주머니괴물이 있음을 암시한다.   alt 럭키 에그를 사용하여 Level Up하라.-가장 진화하기 쉬운 낮은 단계의 주머니괴물이라 할지라도 우습게 여기지 말자.이들을 잔뜩 모아 럭키 에그를 사용하면 한 번에진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마어마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 alt 주머니괴물이 보이지 않을 땐 과감히 리셋하라.-이미 잡힌 주머니괴물이라 할지라도 버그 때문에 주변 레이더망에 잡히는 경우가 있다.한 주머니괴물에만 집착하지 말고, 더 이상 주머니괴물이 보이지 않을 땐과감히 리셋하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한 방법이다.    ]]> Fri, 29 Jul 2016 14:21:26 +0000 15 <![CDATA[춘천 닭갈비 맛집, 그곳이 알고 싶다! BGF리테일 강원영업5팀이 알려주는 닭갈비 맛집]]>                                       춘천을 방문하면 꼭 먹고 가야 할 것만 같은 닭갈비. 하지만 너나할 것 없이 ‘원조’라는 간판 속에 어디로 가야할 지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이처럼 춘천 여행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 있는 BGF인들을 위해 준비했다. 춘천지역을 담당하는 BGF리테일 강원영업5팀이 추천하는 진짜 닭갈비 맛집을 만나보자.    alt *이 칼럼은 BGF리테일 강원영업5팀 오미현 주임이 작성하였습니다. alt alt input imageinput image 춘천의 닭갈비 맛집은 누가 뭐래도소양강 통나무집 닭갈비이지요!춘천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그곳,닭갈비 맛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주소 :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천전리 38-26)내비게이션 검색어 : 통나무닭갈비, 통나무집닭갈비, 춘천 해강아파트문의 : 033-241-5999영업시간 : 9시 30분~21시홈페이지 : www.chdakgalbi.com관련 키워드 : 백종원의 3대 천왕, 철판닭갈비, 닭갈비택배주 메뉴 및 가격 : 닭갈비(1인분,10,000원), 막국수(6,000원) alt input imageinput image 닭갈비 양도 1.5배, 맛도 1.5배라서1.5닭갈비인 이곳은 관광객들보다 춘천시민들이더 많이 찾고, 사랑하는 닭갈비 맛집입니다!-주소 : 강원도 춘천시 후만로 77 1.5닭갈비(후평3동 801-13)내비게이션 검색어 : 1.5닭갈비, 후평3동 주민센터문의 : 033-253-8635(택배 주문 문의는 033-261-1519)영업시간 : 11시~23시(일요일은 22시까지, 주말에는 예약 불가)홈페이지 및 블로그 : www.1jum5.com, blog.naver.com/huny73관련 키워드 : 닭갈비택배주 메뉴 및 가격 : 닭갈비(1인분,11,000원), 닭내장(10,000원) alt input imageinput image 닭갈비를 먹으면서 경치도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추천하고 싶은 구봉산 어울림 닭갈비.춘천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환상적인 맛!!! 마무리로 우동까지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입니다!-주소 : 강원도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53(만천리 340-65)내비게이션 검색어 : 어울림 닭갈비, 제이콥스 스테이션전화번호 : 033-254-9393영업시간 : 11시~22시검색 키워드 : 야외닭갈비, 숯불닭갈비주 메뉴 및 가격 : 닭갈비(1인분,11,000원), 막국수(6,000원) alt input imageinput image 늘 똑같은 닭갈비가 지겨운,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분들에게춘천 명동의 우미 닭갈비를 추천합니다.닭갈비의 맛도 일품이지만, 볶음밥을 돌돌 말아주는 서비스에 한 번, 맛에 두 번 감동받아 다시 찾게 되는 맛집입니다.-주소 : 강원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4 대영마트(조양동 50-5)내비게이션 검색어 : 우미닭갈비, 춘천 지하상가 주차장전화번호 : 033-253-2428영업시간 : 10시~22시(매월 둘째 주 수요일 휴무)홈페이지 : www.woomidakgalbi.co.kr검색 키워드 : 무한도전, 닭갈비택배주 메뉴 및 가격 : 닭갈비(1인분,11,000원), 불닭발(12,000원) alt input imageinput image 새빨간 양념의 닭갈비를 야채와 함께 철판에볶아먹는 방식은 이제 그만!철판에 구워먹는 닭갈비가 식상한 당신에게 추천하는 맛집.돌 위에 직접 구워 더욱더 맛있게 즐기는 쌈쌈 닭갈비를 추천합니다.-주소 :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강로 716(지내리 2-18)내비게이션 검색어 : 쌈쌈 닭갈비, 맥반석 숯불닭갈비 쌈쌈, 쌈쌈 본점 숯불닭갈비, 춘천 농촌 문화회관전화번호 : 033-241-1797영업시간 : 11시~23시검색 키워드 : 맥반석닭갈비, 숯불닭갈비주 메뉴 및 가격 : 닭갈비(1인분,11,000원), 돼지갈비(11,000원)  ]]> Tue, 26 Jul 2016 11:34:51 +0000 15 <![CDATA[멋과 맛이 가득한 부산으로 오이소~ 부산 BGF가족들이 추천하는 알짜배기 여행코스]]>                                      넘실거리는 파도와 그 위를 아찔하게 달리는 서퍼들, 그리고 정감 넘치는 음식까지. 부산만큼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두룬 갖춘 대규모 관광지가 또 있을까. 부산지역 BGF가족들이 추천해서 더 알차고, 믿을만한 알짜배기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alt *이 칼럼은 BGF리테일 서부산영업5팀 정근영 주임, 동부산영업3팀 이지혜 주임이 작성하였습니다. alt alt input image부산 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태종대’서부산영업4팀 이호선 주임이 추천하는 여행지기암괴석으로 이뤄진 태종대에 가면 탁 트인 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다비누 열차’를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정거장인 ‘등대’에 내려다보는 풍경은 베스트 뷰 포인트로 꼽힌다.- Tip. 다비누 열차(1인 기준, 2,000원)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몸과 마음을 힐링하다 ‘송도해수욕장’서부산영업5팀 정근영 주임이 추천하는 여행지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송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송도해수욕장.해수욕장에서 거북섬까지 연결된 송도스카이워크는 송도365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365일 건강하고, 만사형통한다 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암남공원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연결된 해안산책로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한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낡은 주택의 아름다운 변신 ‘전포동 카페거리’서부산영업1팀 김무성 주임이 추천하는 여행지부산 서면 인근에 위치한 전포동 카페거리.오래된 주택들을 카페로 개조한 이곳은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아기자기한 카페뿐 아니라, 분위기 있는 음식점과 각양각색의 술집이 모여 있어,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input image input image세상에서 가장 큰 노래방 ‘사직야구장’서부산영업3팀 최태환 대리가 추천하는 여행지부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으로해운대, 광안리와 같은 해수욕장도 있지만, 아마도 많은 이들이 사직야구장을 떠올릴 것이다.사직야구장은 1986년 이래 인기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데,‘봉다리 응원’과 ‘신문지 응원’ 그리고 상대 투수가 1루에견제구를 던졌을 때 어김없이 ‘마’를 외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부산갈매기’를 비롯한 다양한 응원 곡은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input image input image부산 밤의 끝을 잡고 ‘해운대 동백섬’동부산영업1팀 유정훈 주임이 추천하는 여행지무더위를 피해 해운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휴양지에서 ‘밤에 할 일’도 챙겨보자.해운대 동백섬은 한결 서늘해진 대기 속에서 즐기는 여름밤의 산책과 야경 감상을 겸할 수 있는 명소다.웨스턴 조선호텔 뒤쪽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걷다보면부산의 야경 1번지 마린시티를 만나게 된다. 해운대의 마천루 야경은 동백섬 입구의‘더 베이 101’에서 보는 게 가장 운치 있다. 1층의 ‘핑거스앤쳇’은 맥주와 함께 피시앤드칩스를 판매하는데,여름밤에는 마린시티 야경이 손에 잡힐 듯 보이는 테라스 야외테이블이 가장 인기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세계 최고, 최대 수준의 음악분수 ‘다대포 낙조분수’동부산영업3팀 이지혜 주임이 추천하는 여행지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로 꼽히는 다대포 낙조분수.계절별, 테마별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프러포즈, 축하 및 사연 신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낮에는 다대포 해수욕장을 즐기고, 밤에는 낙조분수를 관람할 것.단, 공연 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여 일정을 잡도록 하자.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화려한 물줄기를 보며 무더운 여름밤을 날려보길 바란다. input image input image요즘 부산은 요트가 대세! ‘요트투어’서부산영업2팀 박주영 주임이 추천하는 여행지요즘 부산에서는 쾌적한 분위기에서 오션 뷰를 즐길 수 있는 요트가 대세다.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해운대 더베이101,광안리 다이아몬드베이를 꼽을 수 있다.그중 가장 추천하는 곳은 광안리 다이아몬드베이 야간코스다.가성비가 좋으면서도, 해운대와 광안리의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Tip. 부산의 대표적인 요트 투어다이아몬드베이(diamondbay.co.kr)더베이101(www.thebay101-haema.com)요트비(www.thebay101-haema.cominput imageinput image alt input image부산人이 추천하는 핫플레이스 ‘암남공원’서부산영업5팀 정근영 주임이 추천하는 맛집부산의 암남공원 조개구이 맛집을 아는가.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이곳은 관광객뿐 아니라,현지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되었다.많은 가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희자매’, ‘뚱보네’, ‘자매집’이 독보적이다.    -주소 : 부산 서구 암남공원로 185내비게이션 검색어 : 희자매, 뚱보네, 자매집문의 : 뚱보네(051-253-3360)관련 키워드 : 암남공원 조개구이, 안남공원 해산물주 메뉴 및 가격 : 조개구이(中, 50,000원), 해물모듬(小, 40,000원) input image input image바다의 우유, 굴요리가 한가득 ‘석화정’서부산영업4팀 이호선 주임이 추천하는 맛집부산 영도에 위치한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굴요리 전문점이다.‘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이 굴국밥, 굴전, 굴튀김 등에 푸짐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굴국밥 한 그릇을 먹은 뒤 태종대 산책길에 오르는 것이 어느새 하나의 인기코스가 되었다.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로42번길 16-11내비게이션 검색어 : 석화정, 영도 굴국밥문의 : 070-8913-9989관련 키워드 : 영도맛집, 굴요리전문점주 메뉴 및 가격 : 굴국밥(6,000원), 굴튀김(15,000원), 굴파전(12,000원)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부산 3대 탕수육 맛집 ‘항도반점’서부산영업3팀 최태환 대리가 추천하는 맛집외관상으로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빨간색 간판의 중국집이지만,탕수육을 한입 넣는 순간 신세계를 맛보게 된다.부산에서 항도반점 탕수육을 먹어보지 않고는 탕수육을 논하지 말라고 할 정도.특히 점심시간에는 기다림 없이 탕수육을 맛보기 어려울 만큼 인기 맛집으로 통한다.   -주소 :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 125내비게이션 검색어 : 향도반점, 온천장 중식당문의 : 051-555-7557관련 키워드 : 온천장 맛집, 부산 3대 중국집주 메뉴 및 가격 : 탕수육(17,000원)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분위기 좋은 브런치 전문점 ‘멜버른’서부산영업5팀 정근영 주임이 추천하는 맛집온천천 카페거리에 위치한 ‘멜버른’은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브런치 전문점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휴가 속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마치 부산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주소 : 부산동래구 온천천로 441번길 3내비게이션 검색어 : 멜버른, 온천천 카페거리문의 : 051-523-1135영업시간 : 10시~23시블로그 : http://blog.naver.com/melbr0201관련 키워드 : 부산 브런치 카페, 온천천 멜버른주 메뉴 및 가격 : 온천천의 아침(15,000원/커피or음료 무료 제공), 블랙체리 팬케이크(10,500원)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바다를 감상하며 즐기는 한 끼 식사 ‘샤브막심’동부산영업4팀 배성아 주임이 추천하는 맛집송정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이곳은 탁 트인 전망에서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식사하러 가는 길 또한 드라이브코스로 안성맞춤이다.경치는 물론, 맛까지 일품인 부산의 대표 맛집이다.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구 덕포길 104내비게이션 검색어 : 샤브막심 송정본점문의 : 051-701-8889홈페이지 : shabumaxim.co.kr관련 키워드 : 부산 샤브샤브, 월남쌈 맛집주 메뉴 및 가격 : 소고기 샤브샤브 앤 샐러드바 (13,900원), 월남쌈 샤브샤브(16,900원)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특별한 날에는 연어에 와인 한 잔 ‘나비연어’동부산영업3팀 이광묵 주임이 추천하는 맛집연어와 와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끝판왕 맛집.인기 데이트코스로 불리는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연어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연어와 함께 즐기는 와인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10번길 31-6내비게이션 검색어 : 나비연어 문의 : 051-808-7392영업시간 : 평일(18시~01시), 주말(18시~02시)관련 키워드 : 서면 맛집, 부산 데이트코스, 연어&와인주 메뉴 및 가격 : 그라브릭스 연어 1가지&생연어사시미(2~3인, 35,000원), 생연어사시미(2~3인, 25,000원) alt input image분위기 좋은 라자냐 전문점 ‘비스포레’동부산영업4팀 박성래 주임이 추천하는 맛집부산에서 문득 파스타가 먹고 싶다면 비스포레를 방문해보자.가성비 좋은 분위기 맛집으로 부산의 소개팅 장소로도 유명하다.근처에 예쁜 카페가 많아 데이트코스로 제격이다.   -주소 : 부산시 수영구 민락수변로239번길 4내비게이션 검색어 : 라자냐 비스포레문의 : 051-759-8828 영업시간 : 11시 30분~1시(Break Time: 15시 30분~17시)관련 키워드 : 수영맛집, 센텀맛집, 센텀 라자냐주 메뉴 및 가격 : 라자냐(17,000~21,000원), 파스타(15,000~21,000원), 피자(16,000~19,000원)  input imageinput image]]> Thu, 28 Jul 2016 18:21:59 +0000 15 <![CDATA[제주도, 어디까지 가봤니? 현지 SC들이 추천하는 제주여행지&맛집]]>                                       대한민국 최대의 관광 섬이자, 세계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제주. 하지만 눈을 조금만 더 크게 뜨면 제주의 새로운 비경을 만날 수 있다. 현지 SC들이 추천하는 제주의 숨은 여행지와 맛집을 모아보았다.   alt *이 칼럼은 BGF리테일 제주영업2팀 김경태 주임이 작성하였습니다. alt altaltalt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 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최장 보도교인 새연교.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천지연폭포 바로 옆에 있어 관광지로 제격이다. altalt 불과 2~3년 전만 해도 한적한 해변이었던 이곳은 지금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지역이 되었다.맑고 쾌청한 날씨에는 지중해 어느 휴양지에 온 듯한 멋진 정경이 눈앞에 펼쳐진다.해안도로를 따라가면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카페들이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altalt 한라산에서 흘러내려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으로 흐른다는효돈천의 마지막 자락은 최근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숨은 비경이다.바위에 비친 민물과 바닷물이 어우러진 빛깔은 유난히 푸르고 맑다.산책로를 따라 경관을 관찰하는 것과 동시에테우 체험이 가능해 두 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altalt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인 사려니 숲길은 최근 웨딩 촬영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제주의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숲길은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장과 심폐 기능을 향상시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altalt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천 스위스마을.제주도에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 공간이 있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사진을 촬영하기에 단연 최고일 뿐 아니라,주변의 이색마켓들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altaltalt 제주도민들에게 최고의 맛집으로 통하는 중문 칠돈가.거품 없는 착한 가격에,푸짐한 고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인기식당이다.-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7 내비게이션 검색어 : 중문 칠돈가, 칠돈가 직영점문의 : 064-738-1191 영업시간 : 13시~22시관련 키워드 : 칠돈가 본점, 흑돼지 근고기주 메뉴 및 가격 : 제주산 흑도야지 근고기(600g, 54,000원) altalt 제주 흑돼지의 원조라고 불리는 늘봄흑돼지.이곳은 이미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제주도에 가면꼭 들려야 하는 필수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2 내비게이션 검색어 : 늘봄, 노형동 흑돼지문의 : 064-744-9001 영업시간 : 11시~24시홈페이지 : jejuneulbom.co.kr관련 키워드 : KBS2 2TV 생생정보, 제주흑돼지전문점 주 메뉴 및 가격 : 늘봄점심정식(10,000원), 삼겹살(1인분,17,000원)  altalt 검색 포털사이트에 ‘제주 밀면’이라고 검색하면 숱한 후기들이 나오는 맛집, 바로 그곳! 산방식당의 대표 메뉴인 수육과 함께 먹는 밀면의 맛은 상상, 그 이상이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이삼로 62내비게이션 검색어 : 모슬포항, 밀면문의 : 064-794-2165 영업시간 : 11시~18시관련 키워드 : 제주식 밀면, 수육&밀면, SBS 생방송 투데이 주 메뉴 및 가격 : 물밀면, 비빔밀면(7,000원), 수육(13,000원)  ]]> Tue, 26 Jul 2016 14:32:04 +0000 15 <![CDATA[동양의 나폴리, 통영 200% 즐기기 통영지역 BGF가족들이 직접 쓴 여행가이드]]>                                       국내에도 유명 해외여행지 못지않은 곳이 있으니, 바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이다. 점점이 떠있는 아름다운 섬들과 푸른 바다 등 천혜의 비경이 가득한 통영, 그곳으로 BGF가족들을 초대한다.    alt *이 칼럼은 BGF리테일 경남영업5팀 김준환 주임이 작성하였습니다. alt alt input image400여 년 전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대패시킨한산대첩의 격전지를 가장 가까이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곳.푸른 잔디와 바다, 아름다운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alt input image통영 바닷가에 위치한 이 달동네는 철거 직전 한 봉사단체가벽화를 그리면서 이색적인 풍경으로 화제가 되었다. 도시 개발로 점점 사라져가는 골목길에 대한 아련한 추억은 골목길 탐방 문화를 만들었다. 이곳은 주변 일대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해안가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alt input image1년 동안 1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통영 최고의 관광지이다.이곳은 국립공원 100곳 중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되어천혜의 아름다움을 인정받기도 했다.쾌적하고 오붓한 곤돌라에서 왼편으로 통영항,오른편으로 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하며 하늘을 나는 시간은짜릿한 흥분과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alt alt input image통영을 대표하는 충무김밥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맛집.최근 ‘백종원의 3대 천왕’ 출연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맛집탐방보다 볼거리가 주목적이라면 충무김밥을포장한 후 관광을 다니기를 추천한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19-2내비게이션 검색어 : 동진충무김밥, 항남동 충무김밥문의 : 055-645-6988관련 키워드 : 백종원의 3대 천왕, 통영 동진김밥주 메뉴 및 가격 : 충무김밥(1인분, 4,500원) alt input image input image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통영 서호시장에서 입소문이 퍼지며떠오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심가네 해물짬뽕이다.대부분의 짬뽕들이 냉동된 해물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수족관에서 살아있는 해물을 갓 잡아 만들기 때문에짬뽕의 맛은 그야말로 신선함, 그 자체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새터길 74-4 서호관내비게이션 검색어 : 심가네 해물짬뽕, 서호시장 해물짬뽕문의 : 055-649-8215 영업시간 : 10시~21시홈페이지 : cityfood.co.kr/h.php?id=34020관련 키워드 : 통영 해물짬봉, 서호시장 짬뽕맛집주 메뉴 및 가격 : 해물짬뽕(7,900원) alt input image통영 동피랑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거침없는‘사이다’ 같은 욕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다.쌍욕라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이제는 청춘 여행객들에게‘통영 여행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수백 명의 사람들이 욕(?)을 먹기 위해 1~2시간쯤은기꺼이 기다리며, 또 욕을 먹고 난 뒤에는 기뻐하며인증 사진을 찍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주소 : 경남 통영시 동문로 22내비게이션 검색어 : 쌍욕라떼, 카페울라봉문의 : 055-648-3824영업시간 : 10시 30분~22시(매주 수요일 휴무)관련 키워드 : 통영 울라봉카페, 쌍욕라떼 드레스코드주 메뉴 및 가격 : 쌍욕라떼(4,000원), 아메리카노(4,500원) alt input image ]]> Tue, 26 Jul 2016 14:48:59 +0000 15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3화 김씨유가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3화 <혼술몬 GO!>.]]>                                      alt     alt ]]> Tue, 26 Jul 2016 11:18:40 +0000 15 <![CDATA[내 인생 최고의 여행지는?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alt alt alt alt * 당첨되신 분께는 소정의 경품이 지급됩니다. ]]> Fri, 12 Aug 2016 14:50:54 +0000 16 <![CDATA[브랜드 독립의 주역들을 다시 만나다 함께 이루어냈기에 더욱 값진, CU의 브랜드 독립. 각자의 자리에서 브랜드 독립을 위해 애쓴 그때 그 BGF인들]]>                                      1945년 8월,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했다. 그리고 2012년 8월, BGF의 전국 7천 여 점포가 CU라는 독자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유통사에 전무후무한 ‘브랜드 독립’을 이뤄낸 것이다. PI팀을 구성해 2년여 기간 동안 총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투입되어 설계하고, 수많은 테스트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된 대한민국 독자 브랜드 CU.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전 BGF인이 합심해서 이뤄낸 결과라는 것이다. 함께 이뤄냈기에 더욱 값진, CU의 브랜드 독립. 각자의 자리에서 브랜드 독립을 위해 애쓴 그때 그 BGF인들을 만나보았다. alt 안태현 팀장 / BGF리테일 경북영업4팀 alt 브랜드 독립 당시 어떤 일을 하셨나요? 당시에는 강남영업부 영업지원팀에서 신규점 및 특수점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신규시스템 적용을 위한 가맹점주 동의서 수취, 간판 및 인테리어 공사 이행, 파라솔 천막 변경 등 CU로 독립하는 과정을 지켜보았지요. CU 브랜드로 독립한 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네요. 요즘 기록적인 폭염에 숨이 턱턱 막힐 듯한 찜통더위가 계속 되는데, 4년 전 그 때도 제 기억으로는 정말 더웠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더위 아래서 선후배들과 브랜드 변경 작업에 땀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브랜드 독립의 최전선에 있으셨던 셈이네요.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사전에 영업부 사무실에서 사전 교육 및 롤플레잉을 하며 철저하게 반복 숙지를 했습니다. 덕분에 큰 실수나 어려움 없이 무탈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파라솔 천막을 변경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일들은 점포로 가기 전 사무실에서 미리 연습을 해볼 수 있었는데, 천막 교체의 경우 대부분 경험이 없었습니다. 점주님께 천막 교체해드리겠다고 하고 막힘없이 진행하니 “아니 SC는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고 하시며, “정말 예쁘고 좋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BGF인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현장에서 더위와 싸워가며 일하는 선후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시 전국 7천여 점포를 일시에 이렇게 안정적으로 변경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례라고 합니다. 모든 선후배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룬 것이기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나경목 팀장 / BGF리테일 점포디자인팀 alt 브랜드 독립 당시 점포디자인팀에서는 어떤 일을 했나요? 점포 간판 교체와 인테리어에 대한 일정 및 사후 관리가 주요 업무였습니다. 소소하게는 사명 변경에 따른 지역 사무실이나 물류센터 간판 교체 작업도 진행했지요.   주어진 시간이 3개월 남짓이라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당시 전국에 7,300여 점포가 있었는데 일정 준수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점포에 사정이 있는 경우도 있고, 또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이의를 제기할 때도 많았습니다. 특히 점포 주변에 불법주차가 돼 있는데 차주와 연락이 되지 않을 때는 정말 발만 동동 굴릴 뿐이었습니다. 다음 일정이 있으니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여름이라 비가 내리는 날이 꽤 있었는데, 공사를 다 마치지 못한 경우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재방문하여 완공해야 되는데, 한 두 곳이 아니다 보니 점포와 업체 간 시간 조율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한동안 비상근무체제가 이어졌겠네요. 그렇죠. 관련 업무를 맡았던 사람들은 3개월 동안 주말도 없이 대응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가 개정되어 도중에 변경된 내용도 많았지요. 지자체별로 간판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조금씩 달라 중간에 매뉴얼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반드시 한글 간판을 부착해야 하는 지역이나 한글 표시를 병기해야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많을 것 같습니다. 간판 교체를 끝냈는데, 그동안 점포명을 바꾸고 싶었다며 이참에 점포명을 바꿔달라는 연락이 오기도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셨나요?) 바꿔드렸죠. 또 물새는 걸 방지하려고 간판 위에 알루미늄을 덧대었는데, 비가 알루미늄을 쳐서 빗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연락이 온 적도 있고요. (그럴 땐 어떻게 하나요?) 고무판을 덧대드렸죠. 이선화 과장 / BGF리테일 디자인팀 alt 브랜드 독립 당시 디자인팀에서는 어떤 일을 했나요? 사명 변경과 브랜드 독립이 동시에 이뤄졌잖아요. 사명 변경과 관련해서는 근무복이나 명찰 등을, 브랜드 독립 관련해서는 PB상품, 용도품, 유니폼 등을 새로 디자인해야 했어요. 전체적으로 BGF라는 회사와 CU라는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시간이었던 셈이죠. 특히 CU라는 브랜드는 이제 막 태어난 터라, ‘CU스럽다’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짧은 시간 안에 모두 하려면 우여곡절이 많았을 것 같아요. 그렇죠. 일단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었잖아요. 주어진 시간이 정말 촉박했어요. 전 PB상품 디자인 리뉴얼을 2주 만에 했을 정도니까요. 말 그대로 시간과의 싸움이었어요. 그리고 모든 걸 싹 다 바꾼다는 게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어요. 과거의 매뉴얼을 다 버리고 다시 새 출발하는 시간이었잖아요. 특히 BGF의 그린 컬러, CU의 라임과 퍼플 컬러를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느 때보다도 감리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새로 인쇄를 한 경우도 부지기수고요.   점포에도 많이 가보았을 것 같아요. 네, 점포에 어떻게 적용됐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신규점을 많이 갔어요. 또 아무래도 초반에는 일반 점포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에 집중한 터라 특수점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매뉴얼을 고민하느라 특수점도 많이 다녔어요. 대학가나 관광지, 휴게소 등이요. 기본 매뉴얼을 만들고 나면 특수 상황에 대한 대응도 해야 하잖아요. 마선용 대리 / BGF리테일 총무팀 alt 브랜드 독립 당시 총무팀에서는 어떤 일을 했나요? 유니폼, 명함, 사원증부터 근무복까지 과거의 것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작업을 했어요. 또 사명과 브랜드를 변경하는 것과 관련된 인허가관리도 했죠. CU 1호점인 올림픽광장점 개점식도 준비했고요. 총무팀 각 인원이 맡은바 역할을 다해서 진행했어요. 또 구매팀, 디자인팀 등 여러 부서에서 물심양면 도와주었고요. 구매팀 이충세 대리님이 부산에 있는 공장으로 직접 가서 진행상황을 확인했던 기억도 나네요. (이 말을 전하자 이충세 대리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한꺼번에 그 많은 걸 다 바꾸려면 꽤나 힘들었을 것 같아요. 힘들었다기보다 신경 쓸 일이 많았죠. BI색인 초록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다시 인쇄했던 일도 있었어요. 그 때 디자인팀이 많이 도와주었지요. 유니폼, 명함, 사원증, 근무복 등 완성된 것들을 한 세트씩 상자에 담아서 전 직원들에게 보낼 때는 좀 뿌듯하기도 했어요. 일종의 웰컴키트 같은 거죠. 주말에 사옥 지하에서 컨베이어 벨트처럼 서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요. 한 명은 상자를 만들고, 한 명은 근무복을 넣고, 한 명은 사원증을 넣고 이런 식으로요.   한꺼번에 1,700여 개를 만들다보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아요. 음…, 사원증이 잘못 나왔다는 연락을 몇 번 받았어요. 각 키트를 분출하는 사람이 사원증의 사진을 보고는 그 사람 사진이 아니라고 잘못된 것 같다고 전화했던 건이에요. 옛날 사진이어서 지금 얼굴과 달라서 못 알아봤던 거죠(웃음).  서영기 과장 / BGF로지스 운영지원팀 물류운영파트 alt   브랜드 독립 당시 물류팀에서는 어떤 일을 했나요? 물류팀에 있을 때인데, 저희 팀에서는 차량도색이 큰 이슈였어요. 전국의 물류차를 CU로 새롭게 포장하는 작업이었던 셈이죠. 제 기억으로 다 합쳐서 대략 1,100여 대였던 것 같아요.   CU라는 새 옷을 입힌 셈이네요. 힘든 점은 없었나요? 물류 배송은 배송대로 진행하면서 짬나는 시간에 도색을 해야 해서 그게 힘들다면 힘든 점이었죠. 그런데 SM님들이 서로 많이 도와주었어요. A차량이 도색할 차례면, B차량 SM님이 A차량이 담당하는 지역의 배송을 일부 도와주기도 하고요. 상온차량 같은 경우는 배송이 없는 일요일에도 많이 진행했어요. 지방 출장도 많이 갔을 것 같아요. 많이는 아니지만, 도색이 잘 되었는지 확인 차 몇 번 갔었죠. 물류차량이 전국에 있다 보니 한 업체에서 감당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여러 업체에서 도색을 진행하다보면 색상이 좀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로고 글씨 크기가 좀 다를 때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색상이 너무 달라서 다시 도색을 진행한 경우도 있었어요. ]]> Thu, 11 Aug 2016 20:44:31 +0000 16 <![CDATA[지원할 땐 아니었지만 입사하니 CU가 된 ‘독립둥이’ 2012년 1월에 입사한 23-2기와 2012년 7월에 입사한 24-1기]]>                                      2012년 1월에 입사한 23-2기와 2012년 7월에 입사한 24-1기는 BGF 격변의 세월을 그대로 맞았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회사명과 브랜드명이 모두 바뀐 것. 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강타한 그해 여름, 날아오는 주차꼬깔콘을 피해 간판를 교체하던 그때 그 시절 신입사원(일명 ‘독립둥이’)들을 만나보자.   정리_편집실 alt 입사 서류를 작성하며 ‘보광훼미리마트인으로서 열심히 하자!’라는 마음으로 입사했는데, 들어오자마자 회사는 BGF리테일로, 브랜드는 CU로 바뀌면서 ‘처음에는 잘 정착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브랜드 변경은 일본 브랜드에서 대한민국 독자 브랜드로의 변경이며, 입사 때 임원 분께서 “너희 24-1기는 CU 1기”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브랜드를 신입사원의 새로움과 열정으로 만들어 가자”라는 말씀을 듣고 일한지 벌써 4년. 지금의 대한민국 CVS No.1 CU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브랜드 변경 이후 열심히 훼미리마트의 잔재(?)를 없애고자 점포에서 훼미리마트 컵이며 물통이며, 창고에서 가려진 훼미리들을 찾으며 먼지를 뒤집어썼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의 만점 달성 그리고 오늘은 이렇게 점포 리뉴얼을 하며 회사와 함께 SC로서 저도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BGF인이 되겠습니다! alt 보광훼미리마트 인턴을 마치고 2주 뒤 BGF리테일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직영점에 근무하면서 처음에는 손님들이 브랜드명도 잘 모르고 많이들 물어보셨는데,2~3개월 뒤 손님들 입에서 자연스럽게 CU라는 이름이 나오니 뿌듯하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전 직원들의 땀과 의지로 탄생한 우리 CU!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여 거침없이 성장하길 바랍니다^^  alt 2012년을 더듬어보면 보광훼미리마트로 입사를 하고 신입사원 교육을 받은 뒤 BGF 배지를 달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 저의 사회생활과 BGF의 출발이 함께였기에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처음 기업명과 브랜드명이 바뀌고 주위 사람들이 CU라는 브랜드명과 BGF라는 회사명을 생소하게 받아들였는데, 고작 4년이라는 시간 만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친구 같은 브랜드가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브랜드 독립 10년이 지나고 10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할 때는 아마 세계 곳곳에 뿌리내린 한국 브랜드가 되어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BGF, CU 파이팅!!♥ alt BGF, CU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을 땐 ‘쿠?’, ‘씨앤유?’라며 다들 굉장히 낯설어 했는데, 이젠 보광훼미리마트가 아득히 먼 일처럼 생소하다니, 그만큼 CU라는 브랜드가 자리를 굳건히 했단 뜻이겠지요. 늦은 밤 간판 교체가 끝나고, ‘반짝’하고 예쁘게 조명이 들어온 간판을 멍하니 바라보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입사 이후 절 힘들게 했던 피보드가 없어지고, 회사 이름이 바뀌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우리 회사의 가치는 변치 않는 것 같습니다.더운 여름처럼 뜨거운 CU의 4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alt SC가 되자마자 제가 받은 첫 업무! 간판을 성공적으로 변경하는 일이었습니다. 걱정 반 두려움 반 우려도 많았지만 새로운 브랜드에 대해 누구보다 따뜻하게 반기는 점주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간판이 삐뚤어지지는 않았는지, 조명은 잘 들어오는 지 꼼꼼히 점검했지요. CU 간판이 켜지는 순간 CVS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쓰고 있다는 생각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며 어느덧 4주년을 맞이한 CU! 그리고 우리 동기 모두 응원합니다^^  alt 보광훼미리마트로 정식 입사하면서 교육을 받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이 “여러분은 BGF 그리고 CU 1기입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지원하자마자 사명이 바뀌는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다짐한 지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입사는 부산으로 하고 합격하자마자 제주도로 자원해서 1년 정도만 있으려고 했는데 어느새 제주도민이 되어버렸네요. 2년 연속 최우수영업부 달성에 이어 3연패를 목표로 부원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는데, 더 나아가 CU의 건승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Wed, 10 Aug 2016 16:51:21 +0000 16 <![CDATA[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베트남&일본 우정여행 강남영업2팀 조재행 대리의 베트남&일본 우정여행]]>                                      잠시 일터를 벗어나 조금은 낯선 곳에서 동기들과 우정여행을 다녀온 강남영업2팀 조재행 대리. 함께여서 더 빛나고, 행복했던 베트남&일본여행의 찰나의 순간들을 담아보았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alt 2015.4함께여서 더 빛났던 베트남 여행회사를 다니면서 좋은 선후배도 많지만 동기만큼 의지되고 힘이 되는 사람도 없다. 충북영업2팀 남지현, 강남영업2팀 조재행, 강남영업6팀 신지은 대리는 2012년 1월 입사 동기며, 같이 갔던 친구 한 명도 과거 2012년 입사 동기 최하림이다.  하림이가 퇴사 후 베트남을 가고 남지현 대리가 충북으로 발령이 나면서 넷이서 유일하게 대화할 수 있는 창구는 온라인 메신저가 되었다. 서로 안부를 전하며 회사생활과 사생활을 이야기하며 힘이 되었고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림이가 베트남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우리도 한번 가 봐야하지 않겠냐며 하림이가 있는 베트남으로 놀러갈 계획을 세웠다.  alt ▲ 베트남에서 맞아준 반가운 이름. alt ▲ 베트남의 한 유명한 성당 앞이다. 현재 하림이는 하노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하림이네 집에서 하루를 머물며 시내 구경을 하고, 다음날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하림이가 호텔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좋은 숙소를 게스트하우스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하노이에서 가장 유명한 베트남 전통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먹었는데 베트남 쌀국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진한 국물과 은은한 향이 한국에 와서도 생각날 만큼 정말 맛있었다. 하노이에는 이미 한국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다. 우리 BGF리테일도 언젠간 꼭 베트남에 진출해서 CU간판이 보이기를 기대해본다.   하노이 시내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다닌다는 거리를 걸으며 교회나 성당 같은 건물도 구경하고, 시내에서 가장 맛있다는 요거트 집에 가서 생과일에 요거트를 부은 맛있는 요거트와 해바라기 씨도 먹었다. 또 시장에서 베트남 전통모자인 논을 사서 커피거리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베트남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첫날 마신 후 마지막 날 큰 쇼핑백에 가득 담아왔다.  alt ▲ 하노이 수제요거트 맛집이다. 정말 부드럽고 달콤했다. (식탁이나 탁자 없이 앉아서 먹는다.) 다음날 베트남 국내선을 타고 나트랑으로 이동했다. 나트랑에서 1인당 만 원 정도를 내고 투어를 신청했는데 베트남 여행 중에서 가장 잊지 못 할 추억이 되었다. 한국인은 우리 밖에 없었고, 다양한 나라에서 20~30명 정도가 배 한 대를 타고 섬으로 이동했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튜브를 타고 맥주를 마시며 스노쿨링도 했다. 배에서 각 나라별 노래를 틀어주면서(한국은 강남스타일과 아리랑) 장기자랑도 하고 식사까지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만 원이라는 돈으로 하루 종일 먹고 놀 수 있어서 행복했다. alt ▲ 빈펄랜드 가는 케이블카.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참 멋있다. alt ▲ 빈펄랜드에서 지현, 하림, 재행, 지은! 다음날 나트랑에 있는 빈펄랜드로 이동했다. 빈펄랜드는 나트랑에서 떨어진 조그마한 섬으로 섬 전체가 놀이동산과 워터파크가 같이 있는 곳이다. 빈펄랜드로 가려면 케이블카를 타고 섬을 건너야 하는데 바다 위에 떠있는 케이블카를 타는 기분은 그야말로 즐거움, 그 자체였다.빈펄랜드에서 시간이 없었기에 놀이기구는 못타고 워터파크에서만 하루 종일 놀았다. 빈펄랜드를 완벽히 즐기고 싶다면 그곳에서 1박 2일 지내는 것도 좋다. 빈펄랜드에서의 재밌는 시간을 끝으로 우리는 하림이와 작별인사를 했다. alt ▲ 빈펄랜드 초입 풍경. 베트남을 떠나온 후에도 여행의 그리움은 여전히 남았다. 3개월 후 피치항공에서 오키나와 특별가 항공권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는 또 한 번의 여행을 기획했다. 2016년 1월에 1인당 17만 원으로 오키나와를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여행 2탄을 계획하게 되었다. 6개월 후의 두 번째 만남을 기약하며 열심히 각자 삶에 충실했다. input imageinput image alt 2016.1일본 오키나와에서의 달콤한 추억그러던 어느 날 남지현 대리가 임신을 하게 되었고 오키나와를 갈수 있나 없나를 고민했지만 결국 1월 우리는 오키나와에서 상봉했다. 오키나와는 제주도와 같은 섬이라서 보통 차를 렌트하고 여행을 했는데, 우리나라와 운전석이 반대라서 운전이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운전을 하고 다닌 SC여서 그런지 핸들이 반대여도 금방 적응해서 사고 한 번 없이 잘 다닐 수 있었다.   오키나와가 일본의 하와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우리가 갔던 때는 날짜를 너무 잘못 잡아서인지 오키나와에 몇 십 년 만에 찾아온 한파 때 여행을 했다. 오키나와가 더운 지방이어서 대부분의 숙소들이 거의 난방시스템이 없었는데, 첫날 숙소에 난방이 안 되서 옷을 다 입고 추위에 떨면서 잤던 기억이 난다.  alt ▲ 한파가 찾아온 오키나와 만자도 앞. alt ▲ 오키나와는 파인애플이 유명하다.  alt ▲ (파인애플열차 타고) 파인애플 농장 구경 중. 오키나와 날씨가 좋을 줄 알고 4명 모두 바람막이를 챙겨갔었는데, 실제 오키나와 날씨가 예보보다 너무 추워서 한국에서 입고 갔던 두꺼운 패딩을 계속 입었다. 의도치 않은 단벌신사 차림으로 3일 동안 오키나와에서 열심히 패딩을 입고 다녔다. 또한 예상치 못한 한파로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갔지만 2군데나 문을 닫아 매우 아쉬웠다. 오키나와는 파인애플이 유명하다. 우리도 파인애플 농장에 갔는데 굉장히 잘 꾸며져 있었다. 파인애플 농장체험을 하며 파인애플이 나무에서 자라는 게 아니고 땅에서 자라는 식물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또 마음속 고향인 훼미리마트를 반가워하며 편의점을 방문하기도 했다.  alt ▲ 오키나와 아울렛에서 단체로 옥수수 하모니카를 불었다. alt ▲ 사진 속 장소는 오키나와 아메리카마을 카페. alt ▲ 오키나와 돈까스 맛집. alt ▲ 호텔에서 마스크팩에 선글라서 쓰고 패션쇼! 샘스스테이크라는 스테이크 맛집을 갔는데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사진처럼 모자를 씌워줬는데 매우 재밌는 경험이었다. 결국 떠나는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날씨가 좋아졌고 이건 오키나와에 다시 오라는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했다. 원래는 네 명이서 떠나는 계획이었지만 남지현 대리의 뱃속 아기 해피짱까지 5명이 즐거운 여행을 보냈다. 그 후로 남지현 대리는 아이를 출산하고, 하림이도 결혼 후 임신을 하였다. 당분간 넷이서 여행은 힘들겠지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일로 지칠 때는 사람에게 위로 받는 게 가장 큰 위안이 되는 것 같다. 같은 입장과 같은 공감을 할 수 있는 동기들과의 여행은 회사에 더 많은 애착심과 애정을 갖는데 좋은 계기가 된다. 유년시절의 친구들과는 또 다른 느낌인 회사 동기와의 여행을 추천한다.  alt ▲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샘스스테이크. input imageinput image]]> Fri, 12 Aug 2016 10:41:14 +0000 16 <![CDATA[동기야! 이번이 둘만의 마지막 여행이길… 경영관리팀 김성학 주임과 개발4부3팀 이동찬 주임이 함께한 이탈리아여행]]>                                      input imageinput image alt 나는 여행을 자주 떠나는 편이다. 20대에는 싱가포르에서 대학생활을 해서 그 주의 동남아의 많은 나라들을 가서 그곳의 문화를 즐기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었다. 일상과 다른 환경을 경험한다는 것만큼 흥분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학생활을 하며 다녀온 나라들로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태국,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을 여행자로서 다녀왔다. 장교로 군생활을 3년간 할 때에는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한 번의 해외여행밖에 가지 못했지만, 취미로 백패킹을 하면서 국내여행 위주로 많이 다녔다. 여행한 나라들을 정리해 보니 북한의 금강산 방문을 포함한 총 11개국을 다녀왔다.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인가보다.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운다.  alt alt ▲ 해운대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낸 김성학 주임과 이동찬 주임 직장생활이라는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고 (구)부산영업부의 하나뿐인 자랑스러운 남자동기 이동찬 주임과 해운대의 뜨거운 여름을 함께 보내며 의를 돈독히 다질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주신 BGF리테일에 감사를 표한다. alt ▲ 스위스 루체른의 빈사의 사자상. 루체른의 가장 유명한(?)관광장소이기도 한 이 사자상에는 용맹한 스위스 용병들의 충성을기리기 위해 1821년에 세워진 슬픈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alt ▲ 인터라켄으로 향하다 호수가 너무 아름다워서 내린이름도 기억이 안 나는 스위스의 호수.저 때만해도 이탈리아까지 이놈(?)과 함께 할 줄 몰랐다. ▲ 만년설을 본 기분을 춤으로 표현하면? 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이놈(?)과의 두 번째 해외여행이다. 첫 번째 여행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정말 치밀하게 이동찬 주임의 주도면밀한 계획 하에 이행되었다. 꼭 신혼여행지로 가보겠다고 다짐을 했던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를, 그것도 추운 겨울에 다녀왔다. 스위스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잠시 접어두기로 하고, 이놈(?)과 또 갈지는 몰랐지만 마음이 참 잘~ 맞아서(?) 또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이번에는 스위스의 마테호른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이웃나라 이탈리아로 7박 9일간의 여정을 떠났다. alt ▲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바라본 바티칸 광장. 자세히 보면 열쇠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건 베드로에게 주어진 천국열쇠를 상징한다고 한다. 이탈리아여행은 전적으로 내손에 계획에 맡겨졌다. 그래서 일상에서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늘 쫓겨 다니는 마음의 조급함을 내려놓고자 ‘No Plan’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정말로 계획 없이, 아무런 예약 없이 떠났다. 개인적으로 항상 어떤 계획 속에서 움직이는 것에 질려 있었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 마음의 고요함을 찾고 싶었다. 북경에서 경유를 하고 16시간 만에 이탈리아 땅을 밟았다. 짧은 일정이라 로마라는 도시를 어떻게 다 돌아볼지 고민하였으나 생각보다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다. 아무런 계획 없이 움직이니 그때그때마다 새로운 여행코스를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alt ▲ 로마 테르미니 중앙역에서 10분 정도걸어가면 나오는 산타마리아조레대성당.테르미니역 주변 숙소와 가장 가까운 관광지이다.  alt ▲ 로마 천사의 성 앞 테베레강가에서 로마의 야경을 안주 삼아시원한 맥주 한 잔 한다면 로마 여행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다. alt ▲ 르네상스의 3대 거장 중 하나는 라파엘로의 그리스도의 변용.바티칸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alt ▲ 이탈리아 로마의 투기장이었던 콜로세움.내부보단 외부가 더 멋있었으며, 특히 야경투어에서 콜로세움은 필수다. ▲ MC성학&MC동찬의 <걸어서 세계속으로>, 로마의 특징은?! 로마는 야경이 멋진 도시다. 낮에도 물론 멋지지만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밤에 차가 없는 거리를 걸을 때면 마치 고대 로마의 밤거리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로마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바티칸시국 방문은 예술작품에 문외한 나에게 많은 감동을 줬다. 특히나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작품들은 정말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는 설명하기 힘든 웅장함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이다. 여행가이드 사이의 유명한 일화로는 천지창조로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천장화를 보고는 한국의 한 중딩(?)은 이렇게 말하고 떠났다고 한다. “와~ 진짜 3D다!” 그만큼 현실감 넘치는 그림에 감동을 한 모양이다. 이렇게 로마라는 도시의 곳곳에는 많은 이야기가 깃들어져 있었다. 이제 이 촌스러운 두 남자들의 이야기도 어딘가에 들어가 있겠지? alt ▲ 로마의 중심부에 위치해 ‘로마의 배꼽’이라 불리는 광장이다. 우리는 이탈리아여행에서 많이들 아쉬워하는 남부여행을 일정에 넣었다. 이탈리아 남부를 짧게 표현하자면 서울사람들이 부산으로 놀러가는 느낌(?)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이탈리아의 촌 동네(?)인데 그림에나 있을 것 같은 마을들이 섬 곳곳에 숨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화산 폭발의 도시 폼페이, 나폴리항구 등이 주요 관광지이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꼽히는 나폴리항구를 보며 김동률의 ‘출발’을 들었던 건 잊지 못할 추억 중 하나다. ‘사진은 그 곳을 남기지만, 음악은 그 곳을 기억하게 만든다’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한동안 이 노래만 들었던 것 같다. 이탈리아여행을 간다면 남부투어는 필수코스라고 생각한다. alt ▲ 이탈리아 남부여행 필수코스인 사라진 도시 폼페이.실제 고대 이탈리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alt ▲ 남부여행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포지타노.언뜻 보면 부산을 연상하기도 하지만 정말 아름답다. 다음으로는 개인적으로는 티본스테이크가 가장 인상 깊었던 피렌체로 향했다. 피렌체의 랜드마크는 역시나 조토의 종탑에서 바라보는 두오모 성당이 아닌가 생각된다.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주인공 남녀가 다시 만난 곳 두오모 성당을 생각하면 한층 더 깊은 감동이 전해진다. 하지만 피렌체의 꽃은 명품 아울렛이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에게도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피해갈 수 없었다. 하지만 정말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 alt ▲ 이탈리아에서 가장 특별한 피렌체 두오모성당.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alt ▲ 밀라노 대성당. 그야말로 비둘기 천국(?)이었다.  alt ▲ 베네치아 부라노섬. 아이유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사는 작은 섬이다.      이어서 방문한 베네치아와 베니스가 같은 명칭이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베네치아가 이탈리아 도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이유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부라노섬이 있는 곳이고 수상도시로도 유명하지만, 나는 산마르코 광장의 쌩(?) 음악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드넓은 광장에서 악사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컥하였다. 같이 간 이놈(?)도 굉장히 울컥하였다. 청승맞게 몇 분간 서로 아무 말 없이 그곳을 즐겼다. 남자 둘.이.서. 그러고 다짐했다. 내년엔 커플여행을 가기로!♥ alt ▲ 베네치아를 간다면 꼭 야경을 바라보며 보트투어를 하길 강력 추천한다.  alt ▲ 부라노섬으로 향하는 중 만난 베네치아의 흔한 풍경     우리 둘 모두에게 이탈리아여행은 뜻 깊게 다가왔다. 이탈리아에서 즐길 수 있었던 여유도 만끽하고 멋진 동기를 만나 함께 여행을 할 수 있음에 말없이 감사함도 느꼈다. 함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여행이었다. 그렇게 일상 속으로 돌아와서 동기 놈(?)은 점포 개발하기에 바삐 돌아다니고 나는 수화기를 들고 계열사 담당자들과 열심히 통화를 하고 있다. 이렇게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며 다음 여행을 열심히 꿈꾸고 있다. 나는 이놈(?)이 또 옆에 있으면 좋겠다. 가자! 다음에는 열정의 나라 스페인으로! alt ▲ 성베드로 대성당 광장. 왜인지 모르겠지만 분수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다. input imageinput image]]> Wed, 10 Aug 2016 13:06:40 +0000 16 <![CDATA[38년의 END가 아닌 62년의 AND 강서영업4팀 박인수 주임의 홋카이도 가족여행]]>                                      input imageinput image alt 38. 이번 여름 휴가는 38이라는 숫자와 함께 시작되었다. 처음 CU신월신오점, 신월감나무점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나는 과연 아버지처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모든 사회초년생에게 한번쯤 떠오른 생각일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한 지 어느새 2년이 지났고, 그렇게 아버지는 38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을 하셨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족은 훗카이도로 여행을 떠났다. alt ▲ 훗카이도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마일드세븐 언덕. 1977년 일본의 담배 브랜드 '마일드 세븐'의 패키지 광고로 유명해진 곳이다. 여행을 좋아하여 대학생 때 세계일주를 하면서 377일간 30개국을 여행했었다. 나름 전문가라고 자부했음에도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한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이었다. 다리가 아프신 어머니를 위해 위치가 좋은 호텔을 알아봐야 했고,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하다 보니 가성비가 좋은 곳을 찾아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예약과 취소만 20번 넘게 했다. 맛집으로 방문할 곳도 구글 맵에 세세히 다 저장하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alt ▲ 노보리베츠의 상징인 도깨비 불 축제 행사 alt ▲ 훗카이도 지역 채소와 해산물만 사용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3시간의 비행, 1시간 20분의 기다림, 또 1시간 반 동안 버스를 타고 우리는 ‘노보리베츠’라는 온천 지역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꿈에 그리던 료칸에서 묵었다. 유카타를 입고 차려주는 일본식 한상차림을 먹고 뜨끈한 온천에서 몸을 풀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도깨비 불 축제 행사였다. 약 2개월간 목요일, 금요일만 진행하는 행사로 노보리베츠의 상징인 도깨비 분장을 한 사람들이 불꽃과 함께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바닥에 털썩 앉아서 보는 다소 불편한 사항이었지만 아직도 도깨비들의 불꽃이 머리에 아련히 남아있다.   그렇게 첫날의 일정을 맞추고 우리 가족은 러브레터의 배경지인 오타루로 향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운하보다 좋았던 것은 부모님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모습이었다. 홋카이도산 메밀만 사용한다는 메밀집을 가고 훗카이도 지역 채소와 해산물만 사용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눈 깜짝할 새 모든 음식을 드시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이탈리아 피자를 드시면서 도우가 얇은 피자는 처음 먹어본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죄송한 감정이 들면서 한국에 돌아가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대접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alt ▲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였던 오타루 운하 alt ▲ 오타루 주변 바닷가 alt ▲ 징기스칸 양고기구이 하지만 이렇게 항상 밝고 재밌게 다닌 것만은 아니었다. 삿포로로 넘어가기 전에 스시집을 가려고 했지만 찾아둔 집이 문이 닫아 있었고, 부랴부랴 다른 곳을 찾아 가니 75분이나 기다리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도 처음 방문하는 곳인데 계속 ‘다음에는 어디 가냐’고 물어보시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서 얼굴을 붉히며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 순간 내뱉은 그런 말들에 부모님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지 못한 무책임한 행동이었다. 물론 그날 징기스칸 스타일의 맛있는 양고기를 대접하면서 사과드리기는 했지만, 앞으로 말과 행동을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alt ▲ 삿포로의 야경 alt ▲ 삿포로 티비 타워 마지막 이틀은 삿포로에 있는 호텔에 머물면서 보냈다.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했던 장소는 후라노, 비에이 일일투어였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부터 관광버스를 타는 일정이었는데 아름다운 들판과 꽃 그리고 아오이케를 방문했다. 아오이케는 청의 호수라는 뜻으로 화산이 분화될 때를 대비하려고 인공호수를 만든 곳이었다. 애플이 아오이케를 찍은 사진을 맥북 및 아이폰 시리즈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아오이케의 물이 파란색인 이유는 주변에 있는 화산의 영향으로 유황성분을 많이 포함한 비에이강의 강물과 호수의 토지에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알루미늄 성분이 섞이면서 그 화학 작용으로 인해 연못이 푸른색으로 보이게 된 것이다. 호수 중앙에 있는 나무들이 호수면 위에 비치는 모습과 파란색의 물 그리고 하늘의 구름들이 나의 가슴을 사로잡았고, 아무 말 없이 계속 바라만 보게 만들었다.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자부했음에도 세상에는 볼게 많고 느낄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alt ▲ '청의 호수'라는 뜻을 가진 호수 아오이케 alt ▲ 산타수염. 메론과 유제품이 유명하다. alt ▲ 후에노 주변 라벤더밭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어느새 우리 가족은 마지막 날을 보내게 되었다. 마지막 날은 간단하게(?) 쇼핑을 다니고 훗카이도산 털게를 맛보았다. 쇼핑은 돈키호테라는 곳에서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사전 텍스프리가 가능하여 관광객이 많았다. 유통회사에 다니다 보니 일본여행이 업무적 식견을 많이 키워주었다. 하루에 3번씩은 로손, 세븐일레븐 등 많은 편의점을 다니면서 다양한 간편식품을 보고 감탄하면서 이것저것 맛을 보았다. 거기다 돈키호테와 일부 편의점에서 5,000엔 이상 구매하면 8% 세금을 면제하는 제도를 통해 매출을 올리는 유통업체들을 보면서 우리 회사가 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alt ▲ 해산물(털게) 판매로 유명한 니조시장 alt ▲ 맛은 그다지 없었던 명물 털게 시식 alt ▲ 하루에 세 번씩 들렀던 일본의 편의점들 4박 5일간 부모님을 모시고 떠난 여행 중에 평소에 쑥스러워 말씀을 못 드린 이야기를 작게나마 내비쳤다. 일하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자식을 위해서 회사에서 얼마나 참고 인내하셨을지, 감사하다는 작은 인사말과 함께 짧게나마 포옹을 해드렸다. 아직은 입사 2년차의 사회 초년생이지만 부모님께 보고 배운대로 정직하게 살고, 살아계시는 동안 다양한 경험과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효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alt ▲ 노보리베츠에 도착했을 때 찍은 가족사진 input imageinput image]]> Tue, 09 Aug 2016 13:58:41 +0000 16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4화 김씨유가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4화 <택배는 씨유>]]>                                      altalt]]> Wed, 10 Aug 2016 09:28:08 +0000 16 <![CDATA[추석에 받고 싶은 선물을 말해봐~♪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에 받고 싶은 선물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혹시 알아요? 소원이 이루어질지도 모르잖아요~^-^ (5만 원 이하, 3명에게 경품으로 해당 상품 증정) [ 참여방법 ] alt [ 참여기간 ] 9월 1일(목)~9월 7일(수)   [ 당첨자 발표 ] 9월 19일(월) alt ]]> Tue, 30 Aug 2016 17:57:51 +0000 17 <![CDATA[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바로 BGF의 대표입니다. BGF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BGF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십 년만의 폭염에 큰비도 뿌리지 않아 유난히 무덥던 지난 여름,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는 남은 4개월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무더위를 뒤로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결실의 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연 초에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진행하던 업무에 차질이 없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더불어 우리가 자신감과 적극성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세 가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당부하고자 합니다.   첫째,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독보적인 업계 1위가 되어야 합니다.   ‘양’과 ‘질’을 함께하는 전략은 앞으로도 지속해야 합니다. 단순히 몸집 키우기 식의 점포수 확대가 아닌, 전략적 출점과 차별화된 포맷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점포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개발, 상품, 영업, 이익부서 모두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둘째, 리테일과 계열사는 하나의 유기체가 되어 협업해야 합니다.   상반기 BGF는 신규 계열사 편입과 법인 통합을 통해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에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종합유통서비스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리테일과 계열사는 소통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나아가서 각 계열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독자 성장 체제를 확보하고 계열사 간의 협업체계도 더욱 공고히 해나가야 합니다.   셋째, 선진화된 물류인프라와 IT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리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포스트 일 만점’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 서귀포, 충북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개설하는 등 물류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습니다. IT시스템 역시 운영 편리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에 맞추어 고도화 계획을 세우고 점검해 일관성 있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단의 점포를 뒷단의 시스템이 받혀줄 때 비로소 우리의 네트워크는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BGF 가족여러분!   지난 8월 대한민국은 올림픽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인류 전체의 축제답게 볼거리와 감동적인 순간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펜싱 에페 종목의 박상영 선수가 주문을 걸 듯 ‘할 수 있다’는 말을 반복하는 장면이 가장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상영 선수는 모두가 승부를 뒤집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연속 5점을 득점해 펜싱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품었습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과 같이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제 곧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웃음과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BGF가족을 사랑하는 회장 홍 석 조 ]]> Wed, 31 Aug 2016 14:36:55 +0000 17 <![CDATA[수고했어! 추석도 <영업편> 전국의 BGF 영업부 사우들의 추석]]>                                        추석, 누군가에게는 단지 긴 연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좀 다른 의미를 가진 날일 수도 있다. 명절을 앞두고 추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국의 BGF인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일을 하지만, 추석을 준비한다는 점에서는 똑같다. ‘행복만들기’로 전국이 떠들썩하던 중, 미소가 아름다운(!) 9명의 SC가 전국의 많은 영업부 직원들을 대신해 ‘SC의 추석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글_편집실       input image 충북 청주에서 복대동과 봉명동 일대의 점포를 담당하고 있는 충북영업1팀 나하성 주임. 그는 분석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석 대비 일반상품 재고 확보 지도 및 귀경객 맞이 점포 정비를 진행 중이다. 나하성 주임은 늘 점주님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 나하성 주임이 CU몰에서 고른 추석 선물은? WHAT? … 차량용 블랙박스 WHY? … SC업무 수행에 있어 원활한 차량 운행을 위해 alt input image 작년 7월에 입사하여 이제 막 일 년을 넘긴 신입 SC, 전남영업3팀 이현호 주임. 그는 광주 광산구와 무안, 남악, 삼호, 영암지역 점포를 맡고 있다. 작년 추석 특판을 진행했던 점포에는 동일하게 사전발주를 넣어 특판을 진행 중이며, 신규 점포의 경우 전년 데이터가 없어 예측치에 기초해 발주 지도를 하고 가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석은 특판, 근무가 있음에도 여전히 즐거운 명절로 다가온다는 이현호 주임. 그는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SC들에게 바쁠 때일수록 더욱 힘내자는 위로의 말을 건넸다.  - 이현호 주임이 CU몰에서 고른 추석 선물은? WHAT? … 차량용품만 11만 포인트 사용 WHY? … 많은 시간을 차에서 보내는 만큼 쾌적한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alt input image 충남영업4팀에서 노은, 진잠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안세진 사원. 그는 SC를 맡은 지 2달된 신입으로 첫 추석을 맞아 특판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로 단골고객 및 점주님 지인을 대상으로 특판을 진행 중이라고 말하는 그는 명절에도 늘 점포를 위해 고생하는 선배 SC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신입으로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안세진 사원이 CU몰에서 고른 추석 선물은? WHAT? … 무선청소기 WHY? … 명절에 음식 장만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alt input image 올해 8월에 SC로 발령받아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첫 업무를 시작한 제주영업2팀 김동훈 사원. 추석을 대비해 예약발주와 추석사전할인 특판을 진행했다는 그는 점주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매출이 상승하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연휴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근무를 자원한 많은 선배 SC들의 열정에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 김동훈 사원이 CU몰에서 고른 추석 선물은? WHAT? … CU모바일쿠폰(10만 원) WHY? … 첫째, 고생하시는 점주님들에게 음료를 대접하기 위해                       둘째, 점포 매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alt input image 부산영업부에서 경기남영업부로 발령받은 지 9개월 차에 접어든 박재민 주임. 현재 시흥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전년 매출 대비 발주는 물론, 우천 시를 고려한 점포 연출법 등 점주님과 함께 즐겁게 추석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연휴를 대비해 점포 방범상태나 스태프 근무현황을 미리 파악하는 등 점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고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BGF가족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그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본다.      - 박재민 주임이 CU몰에서 고른 추석 선물은? WHAT? … 최신형 안마기 WHY? … 첫 추석을 맞아 안마기로 장인어른,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alt input image 현재 김해시 부원동, 구산동, 봉황동 등 김해지역 일대를 담당하고 있는 서부산영업5팀 여재용 사원. 그는 추석맞이 점포 수익 극대화를 위해 추석 선물세트 예약발주 및 특판, 일반상품 재고 확보 지도에 여념이 없다. 더불어 홍보 POP 제작, 물류 배송 점검 등 점포 운영력 상승에 박차를 가하는 그다. 여재용 사원은 추석을 맞아 불철주야 고생하는 전국의 BGF 임직원들에게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여재용 사원이 CU몰에서 고른 추석 선물은? WHAT? …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WHY? … 업무효율화를 높여 점포 및 회사에 더욱 보탬이 되기 위해 alt input image 올해 8월부로 강남영업부로 발령받은 윤문무 대리는 서울 삼성동 및 본사 인근 점포를 담당하고 있다. 주변에 오피스가가 많아 추석 때 큰 준비가 없을 줄 알았다는 그는 예상과는 달리, 현재 대형가판점인 선릉역점을 포함해 선물세트 발주 및 가판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휴일이나 5대행사처럼 가족들과 함께 있어야 할 시간에 점포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SC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 윤문무 대리가 CU몰에서 고른 추석 선물은? WHAT? … 샤오미 공기청정기 WHY? … 내년 1월에 태어날 2세에게 깨끗한 공기를 선물하고자 alt input image 입사 후 9년 동안 개발업무를 하다가 작년 9월, 신입SC로 새롭게 도전을 펼친 경기동영업4팀 정석창 대리. 그는 본부 정책이 점주님에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방향임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연휴기간 내 일반상품 매출 추이를 주제로 점주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한다. SC는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BGF가족 모두 에너지 재충전을 확실히 하는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 정석창 대리가 CU몰에서 고른 추석 선물은? WHAT? … 캠핑용품 WHY? … 아이들과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나기 위해 alt input image 울산 북구에서 SC로 활동하고 있는 정정훈 대리. 그가 맡은 지역은 자동차기업 및 관계사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하루하루 매출 향상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담당지역 내 산업지대 점포와 주유소와 같은 특수점을 맡고 있다 보니, 추석 특판을 할 수 있는 고객사들이 많다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특판 매출을 올리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그는 BGF가족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가슴 따뜻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 정정훈 대리가 CU몰에서 고른 추석 선물은? WHAT? … 원터치 텐트 WHY? … 올해 6월에 태어난 아기와 가족캠핑을 하기 위해 alt ]]> Tue, 30 Aug 2016 16:09:20 +0000 17 <![CDATA[당신의 땀방울이 자랑스러워요! <이익편> BGF 이익부서 사우들의 추석이야기]]>                                      작은 빗방울이 모여 거대한 호수를 이루듯, 임직원들의 땀방울이 모여 오늘의 BGF를 탄생시켰다.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영역에도 최선을 다하며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BGF 이익부서 사우들을 만나보자.   글_편집실   alt alt alt Q. 웹진을 통해 사우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점, 남산공원점 매니저를 거쳐 강북영업부에서 용산지역을 담당했고, 경영기획팀, 경영관리팀, 생활용품팀을 거쳐 현재 MD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재원 대리입니다.   Q. 추석과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시나요?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석 상품 전개의 방향성을 잡고 상품을 소싱하는 각 MD들의 역할을 지원하는 거죠. 이용구 대리님에게 인계받아 8월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상품은 가장 기본적인 청과, 수산, 생활용품, 조미/통조림 등의 카테고리에 더해 ‘알뜰구매’, ‘1인가구’, ‘쿡방’, ‘해외트렌드’ 등을 테마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Q.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하는 역할이 결국엔 시계부품처럼 아귀가 들어맞게 일을 해결해나가는 건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아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또 이번에는 일정이 많이 촉박해서 어려운 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동료들에게 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alt alt alt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7월에 입사해 조선대병원본관점 매니저를 거쳐, 2012년 8월 물류팀에 발령받아 현재는 SCM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아리 대리입니다.   Q. 추석 발주를 담당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거래처가 쉬다보니 연휴동안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난 데이터를 참고해 매입계획을 세우고 일반 상품을 발주하고 있습니다.   Q. 업무 현장에서 변수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온도 및 날씨, 연휴기간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하기는 하지만 결국 예측이다 보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가끔 날씨예보가 틀리기도 하고요. 또 센터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무작정 여유를 두고 발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특히 냉동상품의 경우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가능한 모든 변수를 최대한 반영하여 발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센터에 계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석을 전후로 출고량이 굉장히 많아 SM 및 PM 분들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특히 원활한 점포 운영을 돕기 위해 연휴에도 하루, 이틀을 제외하고는 근무를 하십니다. 그분들께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Q. 이번 추석 선물은 고르셨나요? 네, 보스스피커를 골랐습니다. 언니가 보스스피커를 가지고 있는데 가격의 10배 가치를 한다고 들어서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음악 듣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alt alt alt Q. BGF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강남영업부, 강서영업부를 거쳐 2014년 3월부터 영업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강동훈 대리입니다. 강남영업부에서는 관악구를 1년 정도 담당했고, 강서영업부에서는 구로구 및 금천구 지역을 1년 3개월 정도 담당했습니다. 결혼하던 그해부터 영업기획팀으로 발령받아 현재는 각종 영업전개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Q. 추석을 맞아 준비 중인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추석 영업전개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쁜 SC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거 하나만 딱 보면 상품, 마케팅, 영업 등 여러 부문을 한 큐에 해결할 수 있는 영업전개안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Q. 다른 행사와 추석 영업전개안의 차이점이 있다면? 설, 추석 등 명절은 연휴가 길어서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데이행사는 주요상품이 있는 반면, 추석은 상품이 굉장히 다양한 데서 오는 어려움도 있지요.   Q. 추석 선물은 고르셨나요? 견과선물세트 4개랑 테팔토스터기를 샀어요. 선물용 견과세트와 와이프에게 줄 테팔토스터기를 사니 제게는 딱 200원이 남네요(웃음). alt alt alt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8월부터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 이영민 대리입니다. 그 전에는 경기남영업부에서 안양지역을 담당했습니다. 마케팅을 전공해서 한번쯤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마케팅팀에 발령을 받았습니다. 현장 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실제로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Q. 추석과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시나요? 추석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는 혼밥족을 대상으로 한 경품증정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년처럼 제휴카드 추석선물세트 할인도 진행하고요. 전임자이신 오준영 차장님의 인수인계를 바탕으로 팀에 적응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마케터로서 각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SC의 입장에서 필요한,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처음 맡은 업무인 만큼 초심자의 행운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좋은 프로모션을 발굴해내고 싶습니다.   Q. 이번 추석 선물은 무엇을 고르셨나요? (인터뷰일 기준으로) 아직 주문하지는 않았지만 드론을 주문하려 합니다. 뭔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제 주변에서도 드론을 주문하려는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 Tue, 30 Aug 2016 18:51:02 +0000 17 <![CDATA[추석이 남기고 간 말! 말! 말! 추석을 떠올리면 어떤 ‘말’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가족 및 친척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추석. 그만큼 사람들에게 많은 말을 하기도, 듣기도 하는데요. 추석을 떠올리면 어떤 ‘말’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BGF가족들의 가슴에 추석이 남기고 간 말! 말! 말!들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정리_편집실 Q. 추석에 가장 듣기 좋은 ‘말’은?  alt alt Q. 반면,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alt alt Q. BGF 입사 후 첫 추석에 들은 인상적인 ‘말’은?  alt Q. 추석에 가장 많이 하는 착한거짓‘말’은?  alt alt Q. 추석에 했던 가장 큰 ‘말’실수는?  alt Q. 보름달을 보며 마음속으로 빌었던 ‘말’은?  alt Q. 추석이 지나고 출근 후 동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alt Q. 추석을 나만의 ‘말’로 표현한다면?  alt ]]> Thu, 25 Aug 2016 11:02:01 +0000 17 <![CDATA[추석 선물을 보면 BGF가 보인다. 이번 추석, BGF가족들은 어떠한 선물을 선택했을까?]]>                                      지난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CU몰을 통해 ‘2016년 임직원 추석 선물’ 신청이 진행되었다. 그해의 인기상품만 봐도 트렌드는 물론, BGF의 조직문화까지 짐작할 수 있다는 사실. 이번 추석, BGF가족들은 어떠한 선물을 선택했을까?   글_편집실 Q. 최고가는 얼마? input image CU몰에서 구입한 가장 고가의 추석 선물로 1,889,000원 상당의 삼성 스마트 UHD TV 60형이 꼽혔다. 이밖에도 총 3명의 BGF인이 TV를 선택했으며, 이들은 평소 원하는 상품을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구입했다.  Q. 무엇으로  주문했을까? input image 대다수의 BGF인이 PC를 활용해 추석 선물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바일이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상품을 비교.분석하는 데에는 PC가 더 편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Q. CU포인트를  가장 많이  사용한 금액은? input image CU몰에서는 복지포인트 뿐 아니라, CU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 CU포인트를 가장 많이 사용한 금액은 13만 포인트. 반면 54원, 14원 등 두자리 금액을 사용한 경우가 꽤 있었는데, 이는 점포에서 적립한 CU포인트까지도 알뜰하게 합산해서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Q.  한 사람이  구입한 가장 많은  상품의 종류는? input image 홍삼부터 배터리까지 총 10가지의 추석 선물을 구입한 BGF인도 있다는 사실. 그만큼 CU몰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Q.  동일한 상품을  가장 많이  구입한 개수는? input image 하나의 상품을 가장 많이 구입한 개수는 총 12개로, 바로 ‘아모레)미소 2호’다. 가족 및 지인들에게 나눠줄 가성비 좋은 추석 선물을 고른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Q.  카탈로그 상품  인기 TOP3는? input image 카탈로그 인기상품 1위로 리얼너츠선물세트가 꼽혔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영양가 높은 견과류를 담은 상품으로, 가성비를 중요하시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Q.  CU몰 상품 인기 TOP3는? (CU모바일상품권 제외) input image CU몰 인기상품 상위 3가지 품목 모두 소형가전임을 볼 때, 친척이나 지인을 위한 선물 구입보다는 가족 중심의 소비경향이 두드러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Q.  인기 브랜드  TOP3는? input image BGF임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샤오미가 선정되었다. 확실히 가성비가 트렌드인 만큼 브랜드 역시 샤오미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설문조사였다.   Q.  인기 카테고리  TOP3는? input image 인기 카테고리 TOP3로 차량용품, 주방용품, 안마기부문이 꼽혔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차량용품부문의 경우, 평소 업무상 이동이 많은 영업부 직원들이 차량용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 Tue, 30 Aug 2016 10:58:43 +0000 17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5화 김씨유가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5화 <중헌디>.]]>                                      alt alt ]]> Thu, 25 Aug 2016 10:30:42 +0000 17 <![CDATA[BGF가족들과 영화관에서 감성을 충전하세요~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alt alt 매번 똑같은 회식은 지루하다고요? 문화생활 안 한지 꽤 오래됐다고요? ‘우리 팀이 함께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해당 팀 전원에게 영화표를 지원해드립니다. [ 참여방법 ] alt [ 참여기간 ] 9월 19일(월)~9월 25일(일)   [ 당첨자 발표 ] 10월 4일(화) alt ]]> Mon, 12 Sep 2016 21:48:33 +0000 18 <![CDATA[신년계획, 안녕하신가요 BGF인 신년계획 중간점검]]>                                      부디 올해만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길 바라며 신년계획을 세운지도 어느덧 9개월이 지났다. 2016년이 3개월 남은 지금,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올 초 BGF인은 어떤 신년계획을 세웠고, 또 얼마나 계획에 가까워졌을까. 잊고 있었던 ‘2016 임직원 새해소망’을 다시 들여다 보았다.   글_편집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 Mon, 12 Sep 2016 10:34:58 +0000 18 <![CDATA[두 번의 도전 끝에 찾아온 성공 2016 임직원 새해소망을 달성한 점포시스템팀 이경환 대리]]>                                      연 초에 입력한 뒤 모두 잊고 지냈던 ‘2016 임직원 새해소망’. 하지만 여기, 올해를 세달 남기고 일찌감치 목표를 달성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점포시스템팀 이경환 대리다. 두 번의 도전 끝에 신년계획 달성에 성공한 그를 만나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이소연 alt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2011년 입사한 후 통영창용점 매니저와 경남영업부 SC, 그리고 신점지원팀을 거쳐 2013년 9월부로 점포시스템팀에서 근무 중인 이경환 대리. 그는 프로그램 알고리즘 설계와 점포 POS프로그램 개발, 본부-POS 통신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그러던 올 초 업무와 연관이 깊은 ‘정보처리자격증 취득’에 도전장을 내민 이경환 대리. 그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자격증 취득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사실 저희 팀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게 저뿐만이 아니라서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게 조금은 쑥스럽기도 해요(웃음). 같은 팀 박준일 대리와 함께 준비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는데요. 얼마 전에는 김나형 주임도 자격증을 취득했더라고요. 점포시스템팀 팀원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보이고, 또 실제로도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 중 하나이지요.” input imageinput image 올 초,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 이경환 대리는 두 번의 실기시험 만에 합격한 행운의 주인공. 특히 그가 취득한 자격증의 경우 현재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기에 앞으로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이야기한다. “필기시험을 작년에 합격한 상태에서 올해 실기시험을 준비했는데요. 두 번의 도전 끝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지요(웃음).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점과 동시에 신년계획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2016년은 제게 남다른 의미로 기억될 것 같아요.” alt 그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 신년계획과 함께 따라다니는 말이 바로 작심삼일. 그렇다면 이경환 대리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을까. “사실 시험을 준비하면서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도전하는 거 자체에 의미를 두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전하는 과정도 성공 못지않게 중요하니까요. 도전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alt 성공보다는 도전을 중요시하는 이경환 대리이기에 그의 성공이 더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닐까. 그는 끝으로 아직 신년계획을 달성하지 못한 임직원들에게 응원의 말을 남겼다. “많은 분들이 신년계획으로 세우는 목표 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인데요. 이것을 예로 든다면, 무리하게 한 달에 감량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일주일, 하루 간격으로 목표를 작게 설정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려는 자세만 있다면 여러분 모두 신년계획 달성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답니다.” 도전을 통해서 원하던 자격증 취득은 물론, 그보다 더 값진 자신감이라는 선물을 얻은 이경환 대리. 내년에는 또 어떤 목표를 달성할 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Mon, 12 Sep 2016 22:25:12 +0000 18 <![CDATA[가을엔 CU에서 SOCAR타고 여행가자 CU와 ‘쏘카(SOCAR)’의 업무협약(MOU)]]>                                      지난 8월 18일, CU와 국내 카셰어링 업계 리더 ‘쏘카(SOCAR)’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CU 점포 두 곳에서 쏘카 테스트 운영을 시작했다. 카셰어링(Car Sharing)은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에서 차량을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이번 제휴는 국내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CU와 국내 1위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카 ‘편의점’이라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통해 차량 공유 서비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데 의의가 있다. alt ▲ 두 사람은 지난 겨울, ‘배달서비스’ 촬영도 함께한 바 있다. 지난 8월 16일,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아트점에서 쏘카 콘셉트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모델은 경영기획팀 신율재 주임과 인재개발팀 김보라 사원. 두 사람이 함께한 촬영은 지난 겨울, 배달서비스 컨셉 사진에 이에 두 번째다. 평소에 땀을 별로 흘리지 않는 사람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폭염 속에서 진행된 촬영. 모델이 힘든 만큼 사진은 잘 나왔다. alt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1만개 이상의 점포들을 연결하면 CU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점포는 일종의 고정된 점입니다. 반면 쏘카는 점과 점을 이동하는 선이고요.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점포에 도입함으로써 점포와 점포를 이을 수 있는 네트워킹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U와 쏘카의 콜라보로 인한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경영기획팀 신율재 주임이 설명했다.   alt alt ▲ 신기하게도 쏘카 어플에 내장된 ‘스마트키’로 차량 문을 열면 된다. alt ▲ 연료가 떨어지면 쏘카 안의 카드를 활용해 주유를 하면 된다. 렌트카와 다른 점 중 하나. alt CU가 1만점을 돌파하면서 이제는 점포수 확장뿐 아니라,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화두로 떠올랐다.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 해답 중 하나가 카셰어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테스트 진행 중일 뿐이지만, 서비스가 확장되어 셰어링 한 차량을 다른 CU 점포에 반납할 수 있다면? 이러한 개념을 다른 서비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 CU가 보여줄 ‘점간 시너지’, 다시 말해 ‘네트워크의 힘’은 무한하며, 이제 시작일 뿐이다. alt alt alt Q. 차량 렌탈과 쏘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차이점은 렌트카는 해당 업체가 영업하는 시간에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반면, 쏘카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대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쏘카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회원제 서비스입니다. 개인이 앱을 통해 예약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앱을 통해 문을 열고 시동을 걸고 차량을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대여와 반납을 개인이 하면, 간혹 차량을 험하게 쓰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쏘카는 기본적으로 이용객을 신뢰합니다. 다만, 이용객의 안전 및 쏘카의 관리를 위해 전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Q. 쏘카를 대여한 곳과 다른 장소에 반납을 해도 되나요? 네. 편도 이용을 선택하신 경우에 (고객이 사전에 선택한)다른 쏘카존에 반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왕복 이용을 선택하신 경우 대여한 쏘카존으로 반납하셔야 합니다.   Q. 동승한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해도 되나요? 예약 시 추가 운전자 1인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약자가 동승한 경우에만 추가 운전자의 사고가 보험 혜택 등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Q. CU와 쏘카의 콜라보로 인한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서로에게 모두 도움이 된다는 점 아닐까요. CU는 남아있는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수익을 얻고, 쏘카는 CU의 도움으로 쏘카존을 더욱 편하게 확대할 수 있으니까요. ]]> Fri, 09 Sep 2016 20:37:46 +0000 18 <![CDATA[가을날의 야구를 좋아하세요? BGF CUbs]]>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BGF CUbs(BGF CU Baseball Players). 사내야구동호회에서 출발해 2007년부터 사회인야구리그에 출전 중인 BGF CUbs는 얼마 전 2016년도 ND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창단 이래 2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바쁜 업무일정에도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BGF CUbs를 만나보자.   글_총무팀 황광선 대리 alt Q.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BGF CUbs는 어떤 동호회인가요? BGF CUbs는 2006년에 창단한 사내야구동호회로 총 25명의 임직원들이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활동한 기간만큼이나 수상경력 또한 화려한데요. ’13년도 노원리그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15년도 AJ렌터카배 전국대회 4강 및 SB리그 우승, 그리고 올해 AJ렌터카배 전국대회 8강 및 ND리그 1위를 달성한 BGF의 대표 야구동호회입니다. Q. 동호회명이 독특한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동호회명인 BGF CUbs는 ‘BGF CU Baseball Players’의 약자로 현재 감독님인 비서팀 최민기 팀장님의 아이디어로 탄생했습니다. 경기 결과가 좋을수록 회사와 CU를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alt▲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은 BGF CUbs alt▲ 2013년 노원리그대회 우승 alt▲ 사회인야구대회 당시 경기 모습 alt▲ 2016년 사회인야구대회 우승 Q. 정기적으로 야구장에서 연습 및 경기를 진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다 보니, 연습은 거의 못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창단 이래 2회 우승을 이끌 만큼 뜨거웠지요. 주로 토요일에 싱글 또는 더블헤더 게임을 뛰고 있는데요.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친목 도모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Q. BGF CUbs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BGF CUbs는 친목 위주의 동호회로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시합 후에는 간단히 식사도 하고, 지역별로 모여서 단합회식도 진행하지요. 또 경기에는 모든 임직원들이 골고루 뛸 수 있도록 감독님께서 적절히 조율해 주시는데요. 야구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초보자도 많이 배울 수 있고, 우승의 감격 또한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 마디로 친목과 야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동호회지요. alt ▲ 2016년 사회인야구대회 우승 후 열린 회식 모습 Q. BGF CUbs만의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나요? 특별한 규칙은 없으나 시합 전날에는 컨디션 유지와 정시 참석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음주를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Q. 동호회 활동이 평상시 업무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 같은데요. 야구를 통해 활력을 얻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운동을 통해 리프레시하고, 시합이 있는 주말이면 좋은 사람들과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한주가 빨리 지나가는 효과를 느낍니다. alt▲ C&M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다> 인터뷰 alt▲ 2015년 AJ렌터카배전국대회 Q.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무엇보다도 우승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모두가 그라운드로 뛰어나가며 만세를 외치던 그때의 희열을 잊지 못합니다(웃음). 또한 개인적으로는 ’15년도 AJ렌터카배전국대회에서 개인 구속 측정 3위를 했던 때도 기억에 남는 순간입니다. Q. 이제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연말 활동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현재 ND리그와 SB리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ND리그는 정규리그 1위로 종료했으며, SB리그는 리그 4위로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최종 우승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게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alt ]]> Tue, 13 Sep 2016 02:17:38 +0000 18 <![CDATA[수제맥주를 찾아 떠난 여행 BGF Trendsetter]]>                                      ▲ (좌측부터) SCM팀 이용규 주임, 경영관리팀 김남희 주임, 강서영업4팀 박인수 주임, 강서영업1팀 여다솜 주임, 강서영업7팀 김지회 주임 앞서 소개한 CUbs가 동호회계의 국가대표라면, 이번에 소개할 ‘BGF Trendsetter(이하 BTS)’는 이제 갓 걸음마를 뗀 아기다. 올 초 최신 트렌드를 섭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다양화하겠다는 야심찬(?) 목표 아래 입사동기 12명이 만든 동호회다. 지난 번 ‘방탈출 카페’에 이어 이번에는 ‘수제맥주’를 만든다고 하여 따라가 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input imageinput image 2002년 소규모 맥주 제조 면허가 도입되면서 영업장에서 직접 맥주를 만들어 팔 수 있는 ‘브루펍(Brew pub)’이 문을 열었다. 하지만 매장 내에서만 양조와 판매가 가능할 뿐 외부 유통이 제한돼 브루펍들은 하나둘 문을 닫았다. 2014년 △외부 유통 허용, △중소 브루어리 설립 기준 완화, △세율 인하 등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수제맥주 시장의 불씨가 다시금 피어났다.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 듯한 어느 주말,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굿비어공방’에서 BGF Trendsetter를 만났다. 이태원 굿비어공방은 수제맥주 가게이면서 동시에 수제맥주 클래스를 운영하는 곳으로, 국내 수제맥주 1세대인 김욱연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alt alt alt▲ 이태원에서 굿비어공방을 운영하는 국내 수제맥주 1세대 김욱연 대표 “우리나라 맥주가 수입맥주에 비해 맛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실제로 그러한 지,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요.” 맥주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면 아무거나 말해보라는 김욱연 대표의 말에 강서영업7팀 김지회 주임이 말을 꺼냈다.   “우리나라 맥주가 맛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성이 부족해서예요. 수십, 수백 가지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 국산 맥주는 특정 라거에 치우처져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러니 새로운 맛의 맥주를 맛본 소비자가 ‘그동안 내가 먹었던 맥주는 다 뭐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맛 자체가 나쁜 건 아니에요. 우리나라 O社의 맥주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 호주 국제 맥주 품평회(AIBA)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어요.” 맥주 이야기가 나오자 김욱연 대표의 말이 빨라졌다. “와인 뿐 아니라 맥주도 각 맥주의 특성에 맞는 보관이 필요한 데 그렇게 세심하게 맥주를 다루지 않는 것도 그 이유가 될 수 있겠지요.”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1시간가량 진행된 이론 설명이 끝나고, 기다리던 시음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IPA(India pale ale)가 더 맛있는 것 같아.” 맥주 한 잔을 가볍게 넘기며 SCM팀 이용규 주임이 말했다.   “맥주를 테이스팅할 때는 먼저 온도와 거품을 눈여겨보세요. 맥주마다 마시기 좋은 온도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맥주가 미지근하다고 해서 무조건 시원하게 해달라고 하기 보다는 먼저 음미해보세요. 미지근할 때 더 맛있는 맥주들이 있답니다. 또 거품이 전혀 없는 맥주보다는 거품이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있을 때가 더 맛있어요. 거품이 탄산가스가 새어나가는 걸 막아주고 맥주의 산화를 억제해주거든요.” alt “주말에 그냥 쉬는 것도 좋지만, 뭔가 새로운 걸 도전하면 일상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또 유쾌한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좋고요.” 강서영업1팀 여다솜 주임이 말했다. 새로운 건 뭐든 해보고 싶다는 BGF Trendsetter. 앞으로도 블롭점프, 좀비런, 숏스키 등 그동안 해보지 않은 것들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이번 주말, 이들처럼 그동안 해보지 않은 것, 가보지 않은 곳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alt alt alt [ 재료 ] 물, 맥주 원액, 홉, 효모, 설탕   맥주는 물, 맥아(몰트), 홉, 효모의 4가지 주원료로 만든다. 지역이나 제조사에 따라 옥수수, 쌀, 밀, 수수, 귀리, 당류 등을 부수적으로 사용한다. alt 물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 보통 물이 맛있는 곳에 양조장을 짓고 맥주를 만든다. alt 맥아 보리에 물을 넣어 발아시켜 아밀라아제를 생성시킨 것으로, 맥아의 종류, 건조법, 사용량 등에 따라 다양한 맥주의 특성이 나타난다. alt 홉 맥주의 아로마와 쌉쌀한 맛을 결정하는 핵심 재료로, 뽕나뭇과의 덩굴 식물인데, 홉의 암꽃만 맥주 제조에 사용하며, 홉을 많이 넣을수록 세균 번식을 억제해 맥주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alt 효모 맥주 발효 시 맥아당을 알코올과 탄산가스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원료다. 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 이렇게 7일간 발표하면 풋맥주(Young Beer)가 완성되는데,  설탕 6~10g(리터당)을 넣은 내압병에 담아 7일 정도 상온에서 탄산 발효를 한 뒤 3일간 냉장 보관한다. ]]> Mon, 12 Sep 2016 22:53:10 +0000 18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6화 김씨유가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6화 <해물상륙작전>편]]>                                      alt ]]> Mon, 12 Sep 2016 21:19:34 +0000 18 <![CDATA[회사생활 중 당황스러웠던 순간은?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결재 마감일이 오늘까진데 팀장님이 출장 가셨거나 살벌한(?) 회의시간에 갑자기 화장실이 급했던 순간!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당황스러운 순간과 맞닥뜨리곤 하는데요. 여러분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댓글로 올려주세요. [ 참여방법 ] alt [ 참여기간 ] 10월 4일(화)~10월 10일(월)   [ 당첨자 발표 ] 10월 17일(월) alt ]]> Thu, 29 Sep 2016 18:33:11 +0000 19 <![CDATA[소통과 공감, 휴먼넷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죠! BGF휴먼넷 이기용 대표]]>                                      말 한 마디, 작은 손짓에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있다. BGF휴먼넷 이기용 대표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리테일에서 휴먼넷으로 둥지를 옮긴지도 어느덧 일여 년. 소통과 공감이 구성원들을 하나로 만들고, 그것이 비로소 휴먼넷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하는 그를 만나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상대방을 향한 따뜻한 시선 BGF리테일로 입사해 상품본부장를 거쳐 휴먼넷으로 영역을 넓힌 이기용 대표. 25년 동안 BGF인으로서 영업, 개발, 상품 등 도전을 멈추지 않은 그이기에 새로운 도전이 그리 낯설지 만은 않았다고 한다. “BGF하면 열정과 도전의 DNA를 갖춘 사람들이 모인 곳 아닙니까. 활동무대가 달라졌다고 해도 제게는 기존 업무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되기에 조금의 망설임이나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제 하루 스케줄이요? 아침 6시 30분에 점포효율서비스팀의 재고조사를 알리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각종 경제신문을 스크랩한 뒤 리테일과 협업을 기반으로 조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SNS를 활용해 업무일정이나 내용 등을 공유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소통과 공감이야말로 휴먼넷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이기용 대표. 업무 특성상 리테일과의 협업이 많은 만큼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이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권역, 운영지원본부, 사업조정실, 재무지원실, 정보시스템본부, 고객지원팀 등 리테일과 협업을 진행하다 보면 소통과 공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는 팀워크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성과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지요. 이때 한 배를 탄 직원들이 힘차게 노를 젓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리더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alt 혁신은 나 자신부터 변화하는 것 소통과 공감은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는 그는 직원들의 자기소개서를 모두 읽어볼 만큼 애정이 남다르다. 또한 개인의 특징을 일일이 기억해뒀다가 안부를 물으며 한 발 먼저 다가서는 그다. “가령 자녀는 잘 크고 있는지, 부모님은 건강하신지 직원들의 안부를 묻곤 하는데요. 이러한 작은 관심이 상대방에게는 소통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크게 이해 못 할 일도 없거든요. 마음의 문을 먼저 두드리는 일은 생각보다 쉽고, 그 효과는 훨씬 크답니다.” alt ▲ 1998년 사내 교육에 참여한 이기용 대표 alt ▲ 2008년 4,000호점 개점 기념식 후 식사자리에서 alt ▲ 2012년 8월 1일, CU 1호점 오픈식 alt ▲ 2015년 공로상을 받는 이기용 대표 alt ▲ 2015년 푸드플래닛 준공식 현장 alt ▲ 2016년 BGF 화합행사 당시 BGF하면 혁신을 빼놓을 수 없는 법. 그가 생각하는 혁신은 BGF의 방향과도 일치한다. 바로 나 자신부터 변화하는 것. 혁신을 즐길 수 있어야 성공한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이다. 한편, 종종 점포를 순회하며 고객을 관찰한다는 그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이 결국엔 BGF를 발전시키는 큰 힘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응법을 찾음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스태프 출퇴근 및 급여 등을 시스템화하여 업무효율성을 극대활 계획이다. 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걱정보다는 열정으로,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는 이기용 대표. 그가 가진 긍정의 에너지는 휴먼넷, 더 나아가 BGF를 빛내고 있다. alt ]]> Mon, 26 Sep 2016 10:23:00 +0000 19 <![CDATA[BGF라는 이름으로 함께 그리는 꿈 BGF휴먼넷 오준석 SV & BGF리테일 김지회 SC]]>                                      9호선 라인의 점포를 담당하고 있는 BGF휴먼넷 오준석 SV와 BGF리테일 김지회 SC. 각자 맡은 업무와 소속은 달라도 ‘수익 극대화’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환상의 호흡으로 콜라보, 그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는 두 남자를 소개한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SV와 SC, 따로 또 같이? 지난 BGF임직원 화합 행사에서 복면가왕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BGF휴먼넷 오준석 SV와 일명 ‘전셀캠(전직원셀프카메라)’으로 유명세를 탄 BGF리테일 김지회 SC. 서로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은 모두 9호선 라인 점포를 맡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휴먼넷과 리테일로 조직이 다른 만큼 업무에도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오준석 SV가 근무자 교육을 비롯해, 전반에 걸쳐 점포를 관리한다면, 김지회 SC는 리테일의 주요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휴먼넷에 맞게 수정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바라보는 방향이 같기에 그들은 콜라보, 그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alt▲ BGF휴먼넷 오준석 SV alt▲ BGF리테일 김지회 SC “한 예로 빼빼로데이나 불꽃축제처럼 어떠한 행사가 기획되면 그에 따른 리테일의 정책이나 방향이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이때 주요사항을 SV와 공유하고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바로 SC의 역할입니다. 평소 SNS나 유선으로 소통하다가, 주요 안건이 생기면 미팅을 통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지요.” 굵직한 행사 외에도 점포 노후화 등 이슈가 생기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개선방안을 찾는다는 두 사람. 그들은 양사가 점포 수익을 극대화하여 상생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함께할수록 개인이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가를 실감하게 됩니다.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는 일이니까요. SV와 SC가 서로를 믿고 협력할 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lt 함께하면 할수록 시너지 Up! 가끔씩 점포를 순회하다가 종종 마주친다는 오준석 SV와 김지회 SC. 함께 일하다 보면 문득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때가 많다는 두 사람이다. 그동안 수많은 SC를 만나봤지만 김지회 SC만큼 꼼꼼한 사람도 없다며 오준석 SV가 먼저 입을 열었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보고서를 챙겨주는 김지회 SC 덕분에 점포를 수월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늘 SC님에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웃음).” 이에 질세라 오준석 SV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는 김지회 SC. 신속한 일처리와 피드백이 장점이라며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alt alt “오준석 SV님은 늘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업무에 임하는 분이세요. 곁에서 지켜보면 본받을 점이 참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발 빠른 업무 처리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지요.” 앞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점포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김지회 SC. 더불어 오준석 SV는 가맹 희망자에 한해 점포를 많이 전환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함께 좋은 점포를 만들어 나가자고 약속하는 두 사람이다. 각자 휴먼넷과 리테일을 대표하는 구성원으로서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오준석 SV와 김지회 SC. 늘 아낌없이 서로를 격려하는 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 Tue, 27 Sep 2016 13:29:00 +0000 19 <![CDATA[웬만해선 그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다! BGF휴먼넷 점포효율서비스팀]]>                                      전국 CU점포에서는 4개월에 한 번씩 재고조사가 시행된다. 실재고와 장부재고의 차이를 파악하여 점주님의 발주를 더욱 원활히 하고 점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지난 9월말, 김포에 위치한 CU한강수자인점에서 BGF휴먼넷의 재고조사 담당들을 만나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 재고조사 현장 추적! 정직과 예의, 내 점포라는 마음으로 “재고조사 시작하겠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안 된 시간. 점주님이 점포에 도착하자, 그를 기다리고 있던 점포효율서비스팀 2파트 이승호 매니저가 인사를 한 뒤 재고조사의 시작을 알렸다.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이미 두 번째 재고조사라고. 점포효율서비스팀 2파트의 하루는 일찍 시작된다.   BGF휴먼넷 점포효율서비스팀은 총 17명으로, 전국 CU의 재고조사와 폐점토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재고조사의 경우, 김포, 강화, 인천, 부천, 광명, 일산에 거친 바운더리의 CU를 담당하고 있는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주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input imageinput image 이날 만난 재고조사원들은 점포효율서비스팀 2파트의 이승호 매니저, 조아영 조사원, 심동헌 조사원. 매 점포당 3~4명이 팀을 꾸려 재고조사를 하러 다닌다. “지금 폐기 찍어도 되나요?” 쏟아지는 점주님의 질문에 이승호 매니저가 익숙한 듯 능숙하게 답변한다. 이승호 매니저는 2011년 BGF휴먼넷에 입사한 이후 쭉 이 업무를 담당했다.   같은 해에 입사한 조아영 조사원과는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2015년 입사한 심동헌 사원은 가장 고령자(?)임에도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고. “저는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에요. 어떤 분들은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말씀하기도 하지만(웃음), 그런 건 아니랍니다. 어떤 일이든 힘든 점이 있으면, 좋은 점도 있잖아요. 밝은 면을 보려고 애쓰는 거죠.” input imageinput image “재고조사도 결국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정직하고, 예의바르게, 내 점포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재고조사팀만의 업무규칙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이승호 매니저가 베테랑다운 답변을 내놓았다. alt▲ 재고조사 대기 중 alt▲ 재고조사 완료 후 alt ▲ 재고조사를 기다리는 PB상품들 점주 만족도 조사 1위의 저력으로 “재고조사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예요. 신속하고 정확해야 하기 때문이죠.” 재고조사가 시작되자 점포효율서비스팀 2파트 이승호 매니저와 조사원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이 점포는 아이스크림 매출이 높기 때문에 판매량도 잘 봐야해.” 이미 점포의 특징도 속속들이 알고 있다. alt▲ 재고조사는 정확하게 alt▲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입사 초기에 강서구, 양천구 쪽 재고조사를 담당했었어요. 신입사원이라 어려운 점이 참 많았는데, 리테일의 SC분들과 점주님들이 참 많이 도와주셨어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잘해주셔서 일일이 다 말할 수는 없겠지만, 강서영업4팀의 하병수 대리님과 화곡청산점 점주님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가족처럼 대해주셨어요.”   BGF휴먼넷은 전국 950여 CU의 재고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후발주자였음에도 점주 만족도 조사 1위를 한 저력을 바탕으로 만족도 조사 1위 유지 및 클레임 zero를 목표로 한다고. 전국 CU의 점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alt ▲ (좌측부터) 점포효율서비스팀 2파트 조아영 조사원, 이승호 매니저, 심동헌 조사원 ]]> Tue, 27 Sep 2016 14:33:20 +0000 19 <![CDATA[나를 자전거에 다시 태워줘요! 2016 CU Around KOREA for Dokdo]]>                                      세계 도로 사이클 챔피언인 영국의 사이클리스트 톰 심슨은 1967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경기 중 몽방투 구간에서 쓰러져 죽기 직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를 자전거에 다시 태워줘요.”   글_편집실  alt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 마크 트웨인은 “자전거를 사라. 살아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전거인구는 2016년 현재 1,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4명 중 1명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셈. BGF와 자전거의 인연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2년 브랜드 독립을 계기로 BGF는 태극기 나눔 및 독도 유관 단체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 일환으로 2014년에는 독도사랑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2015년에는 독도사랑 한강 자전거 퍼레이드를 열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자전거와 함께하는 공익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름하여 ‘CU Around KOREA for Dokdo’. ▲ 2016 CU Around KOREA for Dokdo 광고영상.  CU Around KOREA for Dokdo는 결승선이 없는 자전거대회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199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BGF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30일 자전거 축제를 연다.  input imageinput image alt input imageinput image ‘CU Around KOREA for Dokdo’는 기존의 다른 자전거 대회와 조금 다르다. 기존 자전거 대회는 한 장소에 모두 모여 정해진 코스를 따라 진행된다면, ‘CU Around KOREA for Dokdo’는 비경쟁 대회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 또는 혼자라도 좋다. 스스로 코스를 정해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면 된다(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코스도 제공하고 있다).  alt 어떻게 기획된 걸까. 특정 지역에서 자전거 퍼레이드를 진행해 보았으니, 이번에는 전국에 있는 CU처럼 전국을 무대로 자전거 축제를 열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 끝에 나온 아이디어다. 참가자 전원에게 CU모바일상품권을 준다. 전국에 있는 CU가 보급소 역할을 하는 셈이다. CU가 있는 곳 어디든 라이딩 장소가 된다. 그런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보험가입도 이뤄진다. alt ▲ CU Around KOREA for Dokdo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 중이다. 그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독도 방문 이벤트. 행사 참가자 중 5명을 선정하여 BGF리테일 임직원 및 CU가맹점주와 함께 오는 11월 2일 2박 3일로 독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벌써부터 이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빗발친다. 그만큼 독도를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많다는 방증. 다가오는 10월 30일, 독도를 사랑하는 라이더들의 마음이 대한민국 전역에 전해지기를 바라본다. alt alt ▲ 2014년,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CU 자전거 국토 대장정’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540km의 국토 종주에 나섰다. ▲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 독도사랑 ‘CU 한강자전거퍼레이드’ 자전거에 태극기를 달고 한강을 따라 70km 퍼레이드를 펼치고,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독도사랑 티셔츠를 나누며 독도사랑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 Fri, 30 Sep 2016 13:43:06 +0000 19 <![CDATA[우리들의 달콤한 시간 간편식품팀 간식이벤트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간식이벤트]]>                                      최근 출시하는 간편식마다 최고의 가성비로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팀이 있었으니, 바로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이다. 이는 밤낮없이 노력하는 팀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간식릴레이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간편식품팀. 간식 하나로 웃음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들여다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더 맛있고 가성비 좋은 간편식을 위해 열정을 쏟다 얼마 전 ‘회사에 이런 사람 꼭 있다!’라는 카드뉴스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출근길부터 오늘 점심 뭐먹지를 고민하는 ‘밥도둑형’, 웃고 있는 건지 화를 내는 건지 당체 알 수 없는 ‘미소살인형’, 언제나 책상 위가 간식으로 넘쳐나는 ‘종합선물세트형’, 도대체 회사에 왜 있을까 싶은 물건들까지 다 가지고 있는 ‘도라에몽형’ 등 갖가지 유형의 회사원이 소개되었다.   오늘 만난 간편식품팀을 굳이 분류하자면 ‘회사거주자형’. 뭔가 하나에 꽂혔다 싶으면 퇴근도 마다한 채 간편식에 열정을 쏟아 붓기 때문이다. 혼밥족 트렌드를 타고 편의점 간편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간편식품팀. 오늘도 더 맛있고, 더 가성비 좋은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해 간식을 들고 찾아가 보았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취재팀이 들어 온지도 모른 채 여느 때처럼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간편식품팀. 점심시간을 앞두고 슬슬 배가 고플 법도 한데, 업무에 몰두하는 모습이 가히 화제의 팀답다. “안녕하세요. 간식릴레이 첫 번째 주인공으로 간편식품팀이 선정되었는데요. 많이 놀라셨죠?” 취재팀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진 팀원들. CU간식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보자,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박수로 맞아주었다.  alt 간식릴레이 이벤트로 소통을 꽃피우다 특별히 CU상품으로 구성한 간식바구니. 누가 MD 아니랄까봐 바구니 속 상품을 유심히 본 김호진 대리가 구매 동기를 파악하려는 듯 예리한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어? 이 상품은 어제 출시된 거예요. 저도 처음 보네요(웃음). 이 상품은 왜 고르셨어요? (포켓몬 캐릭터가 귀여워서 샀다고 하자) 아, 맛있어 보여서 산 게 아니고 귀여워서 산거예요? (옆에 있는 베이글 2종을 가리키며) 저 상품은 저회전으로 곧 Cut될 상품이에요. (옆에서 박상아 주임이 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김호진 대리가 베이글을 수백 개 먹었다고 귀띔해 주었다) 마음이 아프네요.” 무심코(?) 고른 간식에 그러한 사연이 있을 줄이야. 하지만 본격적으로 간식이벤트가 시작되자, 어느새 사무실 분위기는 금세 화기애애해졌다.  input imageinput image 각자 취향에 맞게 간식을 나눠먹으며 휴식타임을 가진 팀원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된 소통의 시간을 갖지 못해 늘 아쉬웠던 찰나다. 하지만 잠시나마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 시간이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고 말하는 그들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간편식품팀. 이들이 흘린 땀방울만큼 CU간편식이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본다. 앞으로 릴레이로 진행되는 간식이벤트. 간편식품팀이 선정한 다음 이벤트의 주인공은 어떤 팀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alt alt 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 ]]> Thu, 29 Sep 2016 16:46:41 +0000 19 <![CDATA[뉴스를 읽으면 정답이 보인다!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아래 질문을 읽고 정답을 적어 1월 25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를 잘 읽은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댓글 작성 시 부서명과 성함, 전화번호(뒷자리)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세 가지 퀴즈 정답의 앞 글자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퀴즈 하나. 신년조례식에 참석한 정준흠 부장 외 3분은 12간지 중 무슨 띠?퀴즈 둘. 2015년 ‘최우수권역’에 선정된 권역은?퀴즈 셋. 티머니 결제 시 백종원 삼각김밥의 할인율은? ★힌트★ 뉴스 속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alt ]]> Wed, 13 Jan 2016 17:33:10 +0000 2 <![CDATA[테스트 테스트 테스트입니다]]> 북유럽인테리어 완성했다고 전해라~북유럽느낌의 인테리어, 가구가 정말 오래도록 유행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두 이번에 집 안 분위기를 바꾸려구 파주에 있는 라메리트에 방문했어요^^ [출처] 북유럽인테리어 완성했다고 전해라~|작성자 유니 라메리트는 친구에게 추천받아 방문한 곳인데요~ 특이하게도 1층에 카페 있더라구요~ 그래서 음료 한잔과 함께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출처] 북유럽인테리어 완성했다고 전해라~|작성자 유니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가구가 있구요~ 1층에도 충분히 고르고 구경할 수 있는 가구들이 있어요 [출처] 북유럽인테리어 완성했다고 전해라~|작성자 유니 가구 전시 매장같기도 하고~ 뭔가 카페같기도 하고 ㅋㅋㅋ 사장님 말씀으로는 그래서 많이편안해 하시고~ 차 마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출처] 북유럽인테리어 완성했다고 전해라~|작성자 유니 테스트샘플 북유럽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총망라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오상진은 “최근 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집에서 독립해 혼자 살 집을 구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 인생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새로운 정보들을 쏟아 부어 혼자만의 공간을 예쁘게 꾸미겠다”고           ]]> Tue, 05 Jan 2016 18:17:45 +0000 2 <![CDATA[편의점 속 작은 카페, CU에스프레소 커피를 말하다 ]]> 편의점 속 작은 카페로 일컬어지는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 커피시장의 성장에 따라, CU커피 매출도 꾸준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관련한 다양한 통계 자료를 통해 CU커피의 어제와 오늘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글_편집실         alt 39% 2015년 전년대비 에스프레소 커피 매출신장률※기준: 2015년 11월까지 alt 에스프레소 커피의 경우 2015년 39%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커피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캔/병커피와 냉장커피 등 RTD(Ready to Drink)의 대명사였던 편의점 커피가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고품질의 에스프레소 커피로 확대되면서 자연스레 매출신장률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피스 입지에스프레소 커피 판매량 1위 점포 입지 ※기준: 2015년 1월~11월 에스프레소 커피의 입지별 일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오피스 주변, 교외 도로변에 위치한 점포, 산업지대 주변 순으로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상대적으로 직장인들의 방문이 많은 오피스 입지가 다른 입지에 비해 아침시간대 테이크아웃 커피 소비량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출근길, 커피 한 잔으로 잠을 쫓으려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alt 아메리카노가장 많이 판매되는 에스프레소 커피 종류 ※기준: 2015년 1월~11월 캔/병커피와 냉장커피 등의 RTD(Ready to Drink)에서 라떼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것과 반대로, 에스프레소 커피에서는 아메리카노(80%)가 라떼(20%)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판매량을 앞선 것으로 조사되었다. 커피전문점에서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이 높은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alt             7.1잔 에스프레소 머신 운영점의 하루 평균 판매량※기준: 2015년 1월~11월 에스프레소 머신을 운영하는 점포의 경우 하루 평균 7.1잔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은 11월(9.3잔)이며, 반대로 가장 저조한 달은 8월(4.5잔)이 꼽혔다. 따뜻한 커피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의 장점이 동절기에 빛을 발한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alt 남성 2015년 평균 판매량이 높은 고객의 성별※기준: 2015년 1월~11월 alt 커피의 주 고객층이 여성일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편의점 에스프레소 커피의 경우 남성 고객이 52.3%, 여성 고객이 47.7%라는 결과가 나왔다. 커피전문점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여성과 달리, 남성의 경우 테이크아웃 개념의 커피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6~9시, 10~13시 에스프레소 커피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간*기준: 2015년 1월~11월CU를 방문한 고객들이 커피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시간대로 오전 6시~9시가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근소한 차이로 점심시간대가 차지하였다. 주로 오전에는 아침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고, 점심에는 식후 디저트로 커피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커피 판매율이 가장 저조한 시간대는 취침시간인 새벽 2시~5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alt ]]> Mon, 04 Jan 2016 14:56:06 +0000 2 <![CDATA[국내 커피시장에 도전하는 편의점 커피의 마케팅 전략 ]]> 맛도 제대로 모르고 다방이라는 곳에서 폼 잡고 마시던 커피가 세월이 흘러 자신만의 커피를 즐기는 커피마니아 시대로 바뀌었다. 이제 커피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중독증상의 마니아층이 두텁게 포진한 대한민국. 아시다시피 국내 커피시장은 매년 9%씩 성장하는 보기 드문 마켓으로서 새로운 신장률을 갱신하고 있다. 여기에 편의점 업계는 고급원두커피를 테이크아웃 형태로 새롭게 진입하면서 또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글_김영호(김앤커머스 대표)             alt 시장 규모를 보면, 국내 커피시장이 5조4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성인 1인당 평균 연간 341잔을 마셨다는 것인데, 하루에 한 잔은 기본이라는 소리다. 2~3년 전 자료를 보니 우리나라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이 1.8kg 정도인데 비해,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시장 규모가 성장해온 이웃 일본은 1인당 커피소비량이 3.3kg이나 된다는 것이다. 기호식품의 소비 성향이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캐나다의 경우에는 1인당 연간 6.5kg을 소비한다고 하니, 앞으로도 우리나라 커피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동시에 우리나라 커피전문점 시장도 이제 양에서 질로 승부하는 시대로 변모하고 있는 중이다. 즉, 지금까지 ‘믹스커피’ 위주의 시장이 ‘고급원두커피’ 시장으로 교체되고 있는 중이다.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동시에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커피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차별화된 커피 맛과 편안한 휴식공간의 제공 혹은 다양한 메뉴 등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가치소비에 편승한 새로운 제안을 제공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다. 당연히 소비트렌드의 첨병인 편의점 업계가 고급원두커피의 대중화 전략을 채택하지 않으면 안 될 시기가 된 것이다.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편의점 고급커피시장  앞으로 대한민국 커피시장은 최상급 고가의 커피전문점과 1천 원대 테이크아웃 전문 편의점·커피전문점 시장으로 양분될 가능성이 짙어 보인다. 그 이유는 지금과 같은 불황기에 알뜰 소비가 대세인 소비문화에서 커피시장도 예외가 될 순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알뜰한 소비와 고급원두커피의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착한커피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인 셈이다. 즉, 합리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 의해 이를 만족시켜주는 마켓으로 소비자의 대이동이 시작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편의점 문화가 발달한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교훈을 얻어 보자.             alt  #사례1_일본 대도시에 가게 되면 어느 동네나 할 것 없이 편의점 천국이다. 현재 일본에는 5만4천여 개에 달하는 편의점이 있는데 우리보다 훨씬 경쟁이 치열하다. 그래서 타 업종과의 경쟁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그래서 일본의 각 편의점 본부는 차별화에 경영의 목표를 두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편의점 중에서 추천할 만한 곳으로 내추럴로손 에비수점을 소개하면, 이곳의 콘셉트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며, 프리미엄 편의점이라 할 수 있다. 입구에는 카페형의 즉석 커피류와 샌드위치류 등을 가공 판매한다. 커피는 전 메뉴를 냉/온 상태로 모두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파니니’라는 작은 샌드위치류 전용 진열대를 두어 보관 후, 주문 시 그릴에 구워서 제공한다.   #사례2_카페와 편의점을 병합하여 개설하는 편의점카페 형태도 있다. 일본 시코쿠에서 서클K를 운영하는 서클케이 시코쿠는 카페 병설형 편의점을 전개하고 있다. 카페에 대해서는 메뉴를 포함한 모든 내용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1호점은 점포면적 154㎡ 가운데 100㎡가 편의점, 나머지 54㎡가 카페로 운영된다. 입구와 계산대는 공통으로 이용하고 고객은 편의점과 카페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단, 편의점에서 구입한 도시락 등은 카페로 가지고 갈 수 없다. 카페의 명칭은 서클K를 사용하여 ‘K’s CAF(케이스 카페)’다. 식탁 14개, 의자 38개를 배치했으며, 바닥과 테이블, 의자 등은 차분한 색조로 배색하여 독립성을 부여했다.   #사례3_현재 유럽 편의점 업계에서는 테이크아웃 식품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전개되고 있다. 유럽 전역의 대도시에서는 간단한 테이크아웃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상황 등의 영향으로 레스토랑에서의 외식은 비싸고 낭비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간단한 테이크아웃 식품이 발전하게 되었다. 그래서 베이커리 및 착한가격의 커피를 제공하는 편의점이 늘어나고 있다.               CU만의 차별화 전략을 세워야             alt             alt        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우선 동일 업종인 편의점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가격 차이보다는 맛이나 다른 서비스로 승부를 내야 할 것인데, 타 편의점과의 차별화 전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가 생각하는 차별화전략을 소개한다.   1. 먼저 새롭게 런칭한 커피&디저트 브랜드 ‘Caf GET’의 순조로운 연착륙이 필요해 보인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1년부터 점포에서 즉석으로 원두를 내려 마시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운영해 왔으며, 매년 약 30% 가량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브랜드 ‘Caf GET’을 런칭해 가격 경쟁력을 넘어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Caf GET’이라는 새로운 커피문화를 제대로 만들어 전달해야 하는 숙제가 첫 번째 당면 과제로 보인다.   2. 요즘 소비트렌드 중에서 ‘스몰(small)’이란 키워드는 피할 수 없다. 당연히 기존 및 예비 편의점 점주님들에게 조금 더 큰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큰 매장, 화려한 인테리어가 아닌 작은 매장에서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스몰 카페’와 ‘스몰 푸드’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이 가능해 보인다. 일본 편의점 사례에서 보듯이 편의점의 대표 상품이 담배에서 도시락과 고급커피로 옮겨지는 트렌드를 적극 이용해야 한다.   3. 고급원두커피 시장 공략에 이어 바로 2탄의 테이크아웃 식품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요즘 고급 백화점에서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달콤한 디저트 식품에 주목하자. 해외여행 때 먹어 본 경험이 있는 디저트를 구입하기 위한 소비자가 늘면서 지하 1층의 식품관이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편의점의 고급커피에 매료된 고객에게 달콤한 유혹을 제공하는 전략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4. 커피를 뽑는 기계 부분의 조명을 달리해 보자. 햄버거보다 맥카페로 더 유명한 ‘맥도날드’에서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은은한 조명과 무선인터넷 서비스, 그리고 평면 TV스크린 등을 갖추는 등 분위기가 완전히 바꿨다. 단돈 1,000원의 커피를 팔지만 소비자에게는 만 원의 가치를 전달해야 할 것이다. [Profile] 김영호              - 김앤커머스 대표, 김영호유통아카데미 대표, 유통 9단 - 대한민국 상품평론가 1호, 서울시 디자인센터 마케팅부문 자문위원, 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 자문위원,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경영 자문위원, 가락몰 활성화 자문위원, (前)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 CBSi- 더스쿠프 ‘유통9단 김영호의 City Trend’ 칼럼리스트, 겸임기자 - 10년에 10권의 유통경영서적 저술 완료 (10 in 10)<세계가 깜짝 놀란 프로모션>, <장사의 99%는 트렌드다>, <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타이거리치다이어리3>, <머니 트렌드 인 도쿄>, <김영호의 독종마케팅>,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나도 돈 좀 벌어보자>, <3년 뒤 뭐해 먹고 살지>, <톡톡 튀는 마케팅> 저자   alt      ※ 본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으로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Mon, 04 Jan 2016 18:11:09 +0000 2 <![CDATA[좋은 친구 같은 기업, BGF의 ‘사랑의 긴급구호키트 제작식’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구호세트 만들어 봐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구호세트 만들어 봐요~♪    지난 12월 29일, 경기도 파주시 백석리에 위치한 (사)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물류센터에서 ‘BGF 사랑의 긴급구호키트’ 제작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BGF브릿지 활동의 일환으로, BGF리테일 임직원과 국민안전처 및 재해구호협회 관계자와 자원봉사단이 파주에 모여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들이 담긴 구호키트를 제작했다. alt        ▶ BGF브릿지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BGF의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작년 1월부터 국민안전처, 재해구호협회와 협약을 맺고, 전국 최대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재난·재해 지역을 지원하는 활동. 지난 6월, 메르스 격리마을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보통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여러 곳에서 식료품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보낸다. “밥 먹었니?”라는 말이 “잘 지냈니?”처럼 쓰이는 우리나라에서 따뜻한 밥 한 끼만큼 크게 위로가 되는 것이 또 있을까. 갑작스레 닥친 상황에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울 사람들이 밥걱정만큼은 하지 않도록 식료품으로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것이다. 식료품은 일시적이고 강력한 지원 수단이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소실된 물건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alt                   alt        alt                   alt        alt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BGF 사랑의 긴급구호키트’ 이번에 만든 ‘BGF 사랑의 긴급구호키트’에는 재난 구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현장에서 꼭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프라이팬, 냄비, 식칼 등 ‘주방용품’을 담았다. 화재 등으로 주택이 파손된 세대에 긴급 지원하여 재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더욱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alt            ▶ BGF 사랑의 긴급구호키트34L 키트박스 내에 양수냄비, 편수냄비, 프라이팬, 도마, 식과도, 주방가위, 주걱, 뒤지개, 국자, 위생백, 지퍼락, 부직포행주 가 구성되어 있다. alt                이날 ‘사랑의 긴급구호키트 제작식’에 참여한 BGF리테일 총무팀 이시은 대리는 “재난 상황에 처하면 당장 먹을거리가 제일 걱정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후에 닥칠 일은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집에 불이 크게 난 뒤에 불에 탄 물건들을 하나하나 또 사야 된다는 게 엄청 막막하겠더라고요”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제가 만든 긴급구호키트가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BGF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Tue, 12 Jan 2016 15:54:06 +0000 2 <![CDATA[BGF가족 힘 돋우기 프로젝트 아침식사는 사랑을 싣고~ ]]> 옛말에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중에서도 아침에 먹는 든든한 한 끼 식사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가 된다. 하지만 잠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아침식사는 그야말로 사치일 뿐. 그래서 준비한 2016년 아침식사 전달 프로젝트! CU에서 직접 고른 아침식사를 BGF가족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로, 그 첫 번째 도시락은 바로 BGF리테일 홍보팀 박경현 주임이 MD기획팀 양윤정 주임을 위해 마련한 일명 ‘달콤상큼건강도시락’. 주고받는 도시락 속에 동료애가 싹텄던 그날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글_편집실 사진_최영재 alt                    alt         alt                    alt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했어요!홍보팀 박경현 주임 Q. BGF가족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홍보팀 박경현 주임입니다. 사보(BGF 가족들을 위한 사내보 와 점주님과 스태프를 비롯해 CU가족들을 위한 사외보 ), 핫이슈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평소 양윤정 주임과는 어떠한 인연을 맺고 있나요? 업무와는 관계없이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었는데, 정말 ‘친한 언니’처럼 잘 챙겨주고, 특히 좋은 말들을 많이 해줘서 얼굴을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사람입니다. Q. 아침식사를 구성할 때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사무실에서 먹는 아침식사이기 때문에 별로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그러면서도 부담 없는 상품들로 구성했어요. 또 평소에 자주 구입하는 ‘GET핸드드립커피’도 꼭 넣었고요. Q. 실제로 아침식사 이벤트를 열어드린 소감이 궁금합니다. 약간은 쑥스럽고, (주임님이 좋아하실지)걱정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Q. 마지막으로 사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이번에 처음 시작한 의 첫 참가자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보에 대한 BGF가족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alt                    alt         alt                    alt                     가장 아끼는 후배에게 받은 도시락이라서 더 맛있어요~ MD기획팀 양윤정 주임 Q. 이벤트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셨는데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상품본부 MD기획팀의 양윤정 주임입니다. 얼마 전부터 MD기획팀에서 둥지를 틀고 마스터 담당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Q. 박경현 주임님과는 평소 어떻게 알고 지내는 사이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후배 중에 한 명입니다. 성격도 잘 맞고, 같이 놀면 재밌는(!) 친구예요. Q. 평소 아침식사는 잘 챙겨 드시는 편인가요? 매일 선릉역점에서 CU미네랄워터와 GET핸드드립원두커피를 사서 출근해요. 그게 제 아침인 셈이지요. 정말 배가 고프면 밥바나 바나나를 구입하기도 해요. Q. 박경현 주임이 직접 아침식사 메뉴를 구성했는데요. 마음에 드시나요? 매일 제가 아침마다 먹는 CU미네랄워터와 GET핸드드립원두커피가 있네요. 저를 멀리서 관찰하고 있었나 봐요(웃음). Q. 양윤정 주임님을 위한 아침식사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취를 해서 아침을 잘 챙겨먹기 어려운데, 이렇게 풀 세팅된 아침식사는 처음인 것 같네요.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하루의 시작은 역시 CU이지요(웃음). Q. 마지막으로 사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여러분 밥은 먹고 다니시나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Tip]  박경현 주임의 Choice _ ‘달콤상큼건강도시락’           ▶ 허니에그모닝토스트(2,000원) & 사과퐁당 요구르트(1,500원 / 동반 구매 시 700원) 제가 가장 즐겨먹는 아침 메뉴예요. 따뜻하면서도 꿀이 곁들어져 정말 맛있어요. ‘사과퐁당 요구르트’는 아침愛행사 상품인데, 동반구매하면 할인이 되서 음료로 골랐어요. ▶ 바나나 2입(1,200원) & 반숙계란 2입(1,500원) 사무실에 있다 보면 일을 열심히 해서인지(웃음) 점심시간 전에 배가 고프더라고요. 근데 또 밥 먹기 전에 뭘 먹자니 고민될 때 마음의 부담을 조금 더는(?) 간식들로 준비했어요.   alt         ▶ 미네랄워터 1L(800원) 겨울, 특히 사무실은 난방기를 틀어서 건조하잖아요. 물 마시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나 더 챙겼어요. ▶ GET달콤한미니마카롱(2,500원) & GET핸드드립원두커피(1,200원) 양윤정 주임님이 매일 ‘GET핸드드립원두커피’를 하나씩 사서 출근하시더라고요(매의 눈으로 관찰). 같이 먹으면 좋을(제가 좋아하는) ‘GET달콤한미니마카롱’도 준비했어요. ]]> Tue, 12 Jan 2016 00:51:57 +0000 2 <![CDATA[가치창조 BGF! 2016년 신년조례식 열려 外 ]]> 가치창조 BGF! 2016년 신년조례식 열려    alt        (좌측부터) BGF휴먼넷 심동헌 사원, 점포시스템팀 김나형 사원, 홍석조 회장, 박재구 사장, 강남영업부 정준흠 부장, 개발기획팀 김태한 대리     BGF는 지난 1월 4일, 2016년 새해를 밝히는 신년 조례식을 열었다. 홍석조 회장의 신년사 발표를 시작으로 이어 홍석조 회장과 박재구 사장, 그리고 원숭이띠 BGF인들(BGF리테일 강남영업부 정준흠 부장, 개발기획팀 김태한 대리, 점포시스템팀 김나형 사원, BGF휴먼넷 심동헌 사원)이 함께 BGF의 밝은 2016년을 기원하는 떡 커팅식을 가졌다. 또한 2015년을 빛낸 BGF인(아래 기사 참조), 20년 장기근속자(개발2부 정찬필 부장 및 경기남영업4팀 김정민 팀장), 2015년 최우수 권역(6권역)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1/4) BGF의 2015년을 빛낸 ‘올해의 BGF인’ 시상식 진행돼             alt        (좌측부터) 홍보팀 최민건 대리, 경영관리팀 서영권 과장, 홍석조 회장, 음용식품팀 정승욱 대리, 개발4부1팀 이호석 대리, 강북영업3팀 이한준 대리             2015년을 빛낸 ‘올해의 BGF인’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BGF인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었으며, 2015년 올해의 BGF인은 전사의 여러 부서에서 인재상을 올바르게 실천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28명의 후보자 가운데 엄정한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올해의 BGF인에는 강북영업3팀의 이한준 대리(SC), 개발4부1팀의 이호석 대리(SP), 음용식품팀의 정승욱 대리(MD), 경영관리팀의 서영권 과장, 홍보팀의 최민건 대리가 선정되었다. (1/4) 6권역, 2015년 ‘최우수권역’ 선정             alt        alt        (좌측부터) 2권역 김완우 권역장, 홍석조 회장, 6권역 이병주 권역장             6권역이 2015년 ‘최우수권역’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해 처음 시작된 최우수권역 시상은 권역장 평가지표를 토대로 선정하며, 선정된 권역은 최우수권역 ‘깃발’을 전달받으며, 3가지 포상 내역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매출활성화 예산 1천만 원, 리뉴얼투자 예산 5천만 원, 매출 활성화 예산 5백만 원 & 리뉴얼 투자 예산 2,500만 원 중 택1). 2016년부터는 분기별로 최우수권역을 선발하게 되며, 새롭게 최우수권역으로 선발된 권역이 깃발을 가져가게 된다. (1/4) BGF만의 가치 창출로 2016년에도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BGF리테일이 가맹점주를 위한 신년 인사 동영상을 제작했다. BGF리테일은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신년인사 동영상을 제작해 가맹점주들이 편하고 쉽게 볼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이번 신년 인사 동영상은 “BGF만의 가치 창출을 통해 점주님의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해당 영상은 각 영업부장을 통해 새해 인사 메시지와 함께 전국 CU 가맹점주들에게 전송되었다. (1/1) CU, 티머니로 결제하면 백종원 삼각김밥 33% 할인             CU가 티머니와 연계하여 1월 7일부터 21일까지 딱 보름간 백종원 삼각김밥 깜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고추참치, 타르타르참치마요 백종원 삼각김밥 2종 구매 시 티머니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약 33% 할인된 6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최근 백종원 상품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실제, 지난 12월 첫 선을 보인 백종원 도시락 2종은 불과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를 했으며, 백종원 삼각김밥 2종 역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삼각김밥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약 16%까지 끌어올렸다.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호진 MD는 “백종원 도시락과 삼각김밥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CU는 2016년에도 간편식품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7) alt        CU몰, 전면 개선 재오픈!             가맹점 상생혜택 및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CU몰이 선택적 복지 전문기업 SK베네피아와 협력하여 새롭게 재오픈했다. 새로운 CU몰은 상품 구성이 더욱 다양해지고 기존 CU몰에 비해 더 쾌적한 편의성을 갖췄다. 먼저 40여 만 개의 상품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폭 넓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CU포인트뿐 아니라 신용카드와 시럽페이, 실시간계좌이체, OCB 등으로 결제 수단이 다양해졌다. 또 모바일 APP을 통해서도 상품 검색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6) alt        ]]> Tue, 12 Jan 2016 18:44:22 +0000 2 <![CDATA[업무 효율을 높이는 나만의 아이템은?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인데요~!! 업무 효율을 높이는 BGF가족들만의 아이템(방법)은 무엇인가요? 댓글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예시1] 포스트잇_해야 할일을 작성한 후 처리할 때마다 지우면 일의 속도가 오른다. [예시2] 서류파일_점포별 데이터를 분류하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참여방법 ] alt [ 참여기간 ] 10월 17일(월)~10월 21일(금)   [ 당첨자 발표 ] 11월 1일(화) alt alt 팀장님께 메신저를 보냈습니다. “배고프다, 먹을 것 좀 사와라” 네, 사람을 착각했습니다ㅠ.ㅠ 여유롭게 웃어넘기시며 카드를 건네주시던 임현식 부장님, 건강하신가요? alt 저는 개발2부3팀 김대원 대리와 이름이 같습니다. [에피소드1]  아무 이유 없이 회사에서 준 돈! 알고 보니 동명이인의 결혼 축의금?! 돈을 다시 뽑아 송금해줘야 했습니다. 그래도 이때는 직급이 달라 구분이 가능했습니다. [에피소드 2]  갑자기 울리는 메신저, 한참동안 후배 SC가 반말을 합니다. 정중하게 나 아니라고 답변을 달았는데, 장난 치냐며 오히려 더 막말(?)을 하더군요. 이때는 김대원 주임이 대리로 진급하여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에피소드 3]  가끔 관련부서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것은 바로 개점 관련 전화!!! 이제는 자연스럽게 대응해주는 스킬이 생겼습니다. 우리 모두 메신저, 메일, 전화 등을 할 때 소속, 이름, 직급을 다시 한 번 확인합시다~^^ alt 퇴근시간 때 팀장님이 어디 가셨어요.  급한 마음에 얼굴을 뵙지 않고 부랴부랴 짐을 싸서 나갔지요.  혹시나 엘레베이터에서 볼까봐 계단으로 내려간 순간,  뒤에서 어디 가냐고 물어보시는 팀장님!! 그날 ‘칼퇴근’은 커녕 ‘야근’만 했네요ㅠ.ㅠ  alt 매니저 근무를 마치고 본사에 디자인팀으로 발령받은 지 보름이 채 되지 않던 시절입니다. 저녁 8시 반경, 발렌타인데이 대응으로 인한 야근으로 예민해질 수 있던 시각. 마케팅팀 ‘이용구’ 대리를 물류팀 ‘이용규’ 주임으로 착각하여 메신저를 보냈습니다. (그 당시 대리님은 마케팅팀 소속 대리님, 이용규 주임은 동기) 나 : “모하냐? 집에 왜 안가냐?ㅋㅋ” 이용구 대리 : “???” 대리님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시며 신속히 8층으로 올라오셨습니다. 그 이후로 메신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alt 신입사원인 저는 신입사원들을 비롯해 부장님, 팀장님과 단체 회식을 한 적이 있습니다. 회식 장소로 향하던 길, 저희 팀장님께서  ‘OOOO식당으로 다들 모일 수 있도록 동기들에게 전달해주세요’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빠르게 지도를 캡처해 동기 카톡방에 ‘OOOO식당으로 다들 와’라고 보냈지요. 1초 후 바로 동기 카톡방이 아니라, 상사가 있는 카톡방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회사에서의 카톡방 실수,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 Fri, 14 Oct 2016 13:50:44 +0000 20 <![CDATA[손과 손이 나누는 따뜻한 대화 제1회 BGF친선바둑대회 현장]]>                                      깊어가는 가을 아침, 바둑을 사랑하는 BGF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월 1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한국기원 2층 대국장이 바둑대회 소식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CU가맹점주 및 BGF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북적였다. 총 60여 팀이 참가해 바둑과 더불어 친선을 도모했던 하루의 열기가 활기찬 일상의 에너지로 달궈지고 있었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승패를 떠나 바둑으로 하나 되다 “지금부터 제1회 BGF친선바둑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자인 홍보팀 박정권 팀장의 개회선언이 있자, 장내에 모여 있던 참가자들 사이엔 가벼운 긴장과 설렘의 기운이 감돌았다. 전국 각지에서 CU의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맹점주들과 BGF임직원들, 그리고 이들의 가족이 바둑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창단된 BGF리테일CU팀 선수들도 함께 하니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수도권 지역은 물론, 멀리 부산과 울산 등의 지역에서도 적지 않은 참여율을 기록한 만큼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내빈 소개에 이어 이날 대회 심판위원장이자 BGF리테일CU팀의 수장인 백대현 감독의 대회 규정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대국은 각 리그별 호선으로 참가자들의 기력 수준에 따라 3개 리그로 치뤄진다. 무작위 추첨 후 승패에 따라 총 4경기를 통해 리그별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바둑을 사랑하는 BGF가족 여러분이 함께 즐기는 자리인 만큼 승패보다는 이 시간 자체를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끝으로 본격적인 대국이 시작되었다. 마주한 상대선수와 나누는 깍듯한 인사. 비록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게임이지만,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절을 중시하는 바둑의 품격이 실감되는 순간이다. alt 대국장 가득 흐르는 침묵, 그 사이사이 바둑알 고르는 소리가 차오르기 시작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한 수 한 수를 채워가는 동안 대회의 열기는 점차 고조되어 가고 있었다. “모처럼 순수한 무아의 경지를 경험하니 머리가 한결 맑아진 느낌입니다.” alt ▲ 제1회 BGF친선바둑대회에 참여한 정봉진 점주님 부자  첫 대국을 승리로 마무리한 정봉진 점주님(이천번영점)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한양대학교병원 레지던트인 아들 정해원 님은 아버지 응원 차 동석하여 시종 미소 띤 얼굴로 부친의 대국을 지켜보았다. 참가자들 대부분이 응원하는 가족과 동반함으로써 대회 분위기는 한층 더 풍성하고 훈훈한 느낌을 더했다. “고모가 편의점을 해서 저도 참석했어요.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대국을 하니 기분도 좋고,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input imageinput image ▲ 대구에서 온 12살, 이진혁 군 이진혁 군(12살, 황금나비점)은 대국 중간 중간마다 가족들 곁으로 돌아가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멀리 울산에서 올라온 조정철 님(울산유비씨점)은 “평소 즐기던 바둑을 대회에 출전해 겨루는 즐거움도 있지만, TV에서 보던 프로 기사들을 직접 만나보는 것 또한 이날의 특별한 즐거움”이라며 즐거워한다. 한편 대회장 한 켠에 마련된 ‘프로기사 지도 대국’ 코너는 경기 틈틈이 프로의 ‘한수’를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았다. alt ▲ 멀리 울산에서 올라온 울산유비씨점 조정철 님 바둑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 진지한 눈빛. 바둑판에 그려내는 한판의 승부는 각자 다른 기운과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조금씩 완성되어 가기 시작했다. 턱을 괴고 깊이 생각에 빠진 사람들. 모든 바둑판을 채워가는 흑백의 점들이 나름의 이야기를 구성해 가는 동안 참가자들의 표정은 차분함과 평온함 가운데 활기를 더해간다. “상반기에 알파고 열풍도 있었고, 최근 국내에 바둑열기가 확산되어 가는 분위기에 힘입어 우리 BGF구성원들 가운데 바둑 애호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한번 마련해 보고 싶었습니다. 승패보다는 다함께 즐기는 바둑의 경험을 하도록 행사를 기획했는데, 생각보다 반응도 뜨겁고 흔쾌히 즐기시는 모습에 준비한 사람으로서 만족스럽습니다.” alt ▲ 제1회 BGF친선바둑대회를 준비한 홍보팀 유억권 과장 이번 대회를 준비한 홍보팀 유억권 과장이 전하는 행사 취지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바둑은 매우 건강한 소통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대회를 추진하게 된 배경 중 하나다. 실제로 대회 참가자들 중에는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고른 참여율을 보이고 있었다. “전국에서 60여 명이 오늘 참가하셨습니다. 본래 참가의사를 밝히신 분들인 이보다 훨씬 많았는데, 거리상 먼 지방에 계신 분들은 아쉽게도 출전을 포기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음 대회는 이점을 감안해서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실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볼 생각입니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열기가 확인된 만큼, 이후 바둑을 통한 건강한 사내문화 확산의 가능성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한길을 가는 사람들의 즐거운 바둑축제 온종일 뜨거운 열기 속에 모든 대국이 종료되고, 리그별 최종 우승자들이 가려졌다. 헤이루리그에서는 이추석 님(BGF리테일 운영관리팀 이유성 대리 부친), 카페겟리그에서는 전순재 점주님(금호두산점), 델라페리그에서는 최상현 점주님(가락오벨리스크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9살 꼬마부터 머리 희끗한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해 보였습니다. 바둑을 두는 시간만큼은 모든 근심걱정을 다 내려놓을 수 있지요. 오늘 두신 바둑처럼 사업도 근심 없이 편안하게, 번창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alt input imageinput image 백대현 감독의 총평을 겸한 소감이다. 이어 이건준 부사장의 우승자 시상과 특별이벤트상 발표가 진행되었다. 가장 연세가 많으신 분도, 가장 어린 참가자도, 가장 멀리서 달려온 참가자도 모두 행운의 주인공. 서봉수 명인의 친필사인 바둑판이 수여되는 특별행운상까지 마련되었다. 감탄과 축하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모두가 하나 되는 바둑 대전이었던 만큼,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르게 푸짐한 선물과 행운이 돌아가는 시간이다. 최종 기념촬영을 하는 순간까지 참가자들 모두 주인공으로서 자리를 지킴으로써 제1회 BGF친선바둑대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Mon, 10 Oct 2016 18:49:15 +0000 20 <![CDATA[뜨거운 열정으로 바둑축제를 빛낸 사람들 제1회 BGF친선 바둑대회 참가자 인터뷰]]>                                      제1회 BGF친선바둑대회가 BGF임직원 및 전국 각 지역의 점주님과 가족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승패보다는 바둑을 통해 상호 소통하고 즐거운 대화의 장을 열어냈던 특별한 가을날의 잔치.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자리를 빛낸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alt alt alt “아들이 다니는 회사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일인데, 우승까지 하게 되어 뭐라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바둑을 두기 시작한 게 50년이 넘었으니 평생을 벗하며 살아온 셈이네요. 오늘 대국에서는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은 사실 없이 왔는데. 그래도 자식들에게 뭔가 실력을 증명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기분 좋은 일이고, 귀한 선물까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BGF리테일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alt alt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잡은 기분입니다. 젊을 땐 밤새도록 바둑에 빠져 사느라 직장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인 적도 있었는데, 사는 일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레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오늘 대회를 계기로 오랜만에 바둑의 즐거움에 푹 빠져 보게 되니 좋군요. 저를 포함한 점주님들 상당수가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으실 텐데요, 이렇게 바둑에 몰입하며 모든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를 누렸습니다. 이런 유익한 기회를 열어준 회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alt alt alt alt “제가 1938년생입니다. 오늘 오신 분들 중 가장 나이가 들었네요. 1960년대 초부터 바둑을 두기 시작했는데, 기력은 한 3단쯤 되려나... 잘 모르겠네요. 부산에서 새벽기차 타고 왔는데, 부지런 떨며 온 보람은 있네요. 우리 아들이야 바빠서 나랑 바둑 한번 둘 여유는 없지만, 이렇게 회사에서 여는 대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꼭 참석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내보겠습니다.”    alt alt “학교 방과후교실에서 바둑을 배운지 1년 됐어요. 친구나 형아들과 대국할 때는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되는데, 열심히 해서 이겼을 때 기분이 참 뿌듯하고 좋아요. 엄마가 CU에서 바둑대회를 한다며 “해볼래?” 하셔서 왔어요. 1국에는 왠지 낯설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다가 2국에서 이겼어요. 기분 되게 좋았죠. 물론 저보다 잘 두는 형과는 다시 져서 좀 실망하기도 했지만요. 하지만 어른과 아이들이 다 있는 대회에 나와 본 건 잘한 거 같아요. 경험도 되고 배울 점도 많으니까요. 저는 이 다음에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참 많은데요, 체스나 바둑은 계속해 볼 생각이에요. 재밌기도 하고 좋은 점이 진짜 많아요.” alt alt ▲ (우측) 특별행운상을 받은 성북장위점 영양기 님 “좋아하는 바둑을 이렇게 프로 선수들도 있는 데서 많은 분들과 겨뤄보는 게 참 신선하고 즐거운데 평소 존경하는 서봉수 명인의 친필사인이 새겨진 바둑판이 내게 오다니! 오늘 참가한 사람 중 제가 가장 큰 행운을 거머쥔 것 같군요. 우승하겠다는 각오 같은 건 없었고, 사실 아까부터 저는 줄곧 이 바둑판에만 눈길이 자꾸 가긴 했거든요. 우승을 한 것보다 이게 더 기쁘고 영광입니다. 이제 여기에 바둑을 둘 때마다 오늘의 이 기분 좋은 느낌이 되살아나겠죠. 왠지 일도 그렇게 잘 풀릴 거라고 기대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Mon, 10 Oct 2016 19:37:33 +0000 20 <![CDATA[유통과 경영의 시야를 한 뼘 더 넓히다 BGF-연세대 경영리더프로그램(BLP)]]>                                      BGF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성 확보와 임직원 개인의 능력 계발을 위해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진행된 경영리더프로그램(BLP). MBA와 유통과목 위주의 구성으로 선진 경영사례는 물론, 최신 유통전략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유통과 경영의 시야를 한 뼘 더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BGF는 국내 유통·프랜차이즈 교육기관으로 프랜차이즈CEO과정, 고급마케팅전략과정을 운영 중인 연세대학교와 함께 BGF-연세대 경영리더프로그램(BLP)을 운영한다. 우수한 강사진 보유는 물론, 유통에 강점을 가진 연세대학교가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연세대학교의 경우 교육시설 내 숙박시설을 갖췄을 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연수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input imageinput image alt BLP는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단계별로 살펴보면, 가장 기초단계인 BLP-B는 Basic의 단계로 유통 전반에 관해 공부하고 초급관리자가 되기 위한 리더십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다음단계인 BLP-P는 Professional 단계로 BGF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전략적인 사고를 함양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 그리고 마지막 BLP-V Visioning 단계는 선진유통기업의 사례와 최고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기업의 경영사례를 공부함으로써 BGF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input imageinput image 수료 후에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패)이 수여되며, 연세대학교에서 제공하는 특강, 수요음악회 무료관람, 세브란스병원 체크업 센터 할인혜택 제공, 학술정보원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alt ▲ BLP 입학식 준비에 한창인 인재개발팀 정재화 대리 BLP 담당자인 인재개발팀 정재화 대리는 “올해 BLP-P과정이 처음으로 신설되었다. 이렇게 많은 애정을 보여주신 만큼 교육내용을 내실 있게 구성하여 교육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또한 향후에는 전 직급을 대상으로 글로벌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BLP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input imageinput image BGF는 BLP를 통해 향후 최고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유통사관학교로서의 기업이미지를 더욱 제고하여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alt 1. 2013년부터 점포시스템팀 팀장으로 근무 중이며, 주로 POS, PDA, OPC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2. 앞으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이번 기회에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서 공부에 매진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3. 훌륭한 교수진은 물론, 일반적인 MBA가 아닌 BGF에 특화된 강의 프로그램으로 맞춰진 커리큘럼이라서 매주 토요일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4. 업무에 최적화된 경영리더프로그램 습득으로 IT적인 시선에서 탈피하고 시야를 넓혀서 차세대 점포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BGF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시스템 구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5. ‘1기인 너희가 잘해야, 앞으로도 좋은 교육프로그램이 유지될 수 있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BGF인은 역시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열공하겠습니다. alt 1. 자금운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회사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지출되는 모든 자금을 집행하는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2. 오늘 입학식이 본 과정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주고,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단편적인 지식의 전달보다는 교육 수료 후 실무로 돌아가서 업무 수행지침이나 의사결정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 교육내용을 충실히 이수하고, 다른 교육생들과 소통하여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면 보다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BLP 1기 교육생으로 향후 본 과정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내용에 충실함은 물론, 교육을 진행되는 과정에 대한 피드백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alt 1. 제가 속한 경영지원팀의 경우 BGF네트웍스의 인사, 총무, 자금, 회계 등 지원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 부담감이나 걱정이 앞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학생신분으로 돌아가 업무와 관련 깊은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3. 획일화되어 있는 교육이 아니라는 점과 다른 외부 교육기관과 다르게 현재 경영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강의하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4. 좋은 교육이 예상되는 만큼 회사로 돌아가 팀원들, 동료들과 교육내용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5. 꼭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좋은 기회가 허락된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갰습니다.  alt ]]> Wed, 12 Oct 2016 09:54:09 +0000 20 <![CDATA[SP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개발1부1팀 전준혁 대리의 하루]]>                                      사무실과 현장을 오가며 하루를 바쁘게 움직이는 개발1부1팀 전준혁 대리. 그의 노력은 2분기 개점왕(G형 개점왕 포함)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빛을 발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점포 개발 자체가 곧 혁신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하루를 들여다보았다.   글_편집실  alt 매일 아침 서초동에 위치한 강남영업개발사무실로  출근도장을 찍는다.  현장 근무가 많기 때문에 사무실에 있는 동안  보고부터 결재와 회의까지 각종 서류 업무를 발 빠르게 처리한다.  alt alt alt alt 강남영업3팀 서현준 대리와 함께 대체점 찾기에 나섰다.  대체점을 할 만한 곳을 찾아  매의 눈으로 골목 여기저기를 누빈다.  alt alt alt alt 개점한 점포를 찾아가서 점주님들과  미팅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만난 분은 세 점포를 오픈한  복수점 운영 점주님이다.  alt alt alt alt 평소 눈여겨 봐둔 물건의 거리를 측정하러 간다.  일명 ‘돌돌이’라고 부르는 장비로 실측을 하는데,  때로는 지도보다 실측이 더 정확할 때가 있다. alt alt alt alt 상권과 트렌드는 눈 깜작할 사이에 바뀌는 법.  어디선가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또다시 새로운 물건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alt alt alt alt Q. 안녕하세요. 독자 분들께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012년 1월에 입사하여 삼성전자본점 매니저를 거쳐 SC로 1년 활동한 뒤, 2013년 11월 SP로 발령받아 현재 관악구 점포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2분기 개점왕으로 선정되셨는데요. 소감이 궁금합니다.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인데, 어떻게 하다 보니 개점왕까지 되었네요. 앞으로 3분기, 4분기에도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데, 그렇게 못할까봐 개점왕이라는 타이틀이 조금은 부담도 되네요(웃음). 남은 2016년도 좋은 점포를 많이 개발하겠습니다.   Q. 스스로 개점왕이 되신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늘 개점왕이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좋은 점포를 많이 개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주로 투자 대비 수익률이 좋은 점포, 투자비가 상식선에서 합리적인 점포를 개점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alt Q. 신입SP분들을 위한 점포 개발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주로 개발하실 때 어떤 부분에 주목하시는지요? 한마디로 ‘나라도 할 것 같은 점포’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참 간단명료하지요(웃음)? 제 눈에 좋은 점포가 점주님들 눈에도 좋은 법이니까요.   Q. 이제까지 개발한 점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점포가 있다면요? 한번은 중국인 점주님이었는데요. 담배소매인 신청 마감일이었는데, 오후 2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셨지 뭐예요.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계약부터 담배소매인 신청까지 짧은 시간 안에 다 끝내야 했으니까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Q. 근무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개발한 점포 매출이 잘 나왔을 때,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던 점주님이 점포 운영으로 얼굴이 활짝 피셨을 때입니다.   Q. SP로서 고충도 있으실 텐데요. 주로 어떻게 극복하시는 편인가요? 예상보다 매출이 잘 나오지 않는 점포가 있었는데요. 점주님이 저와 회사를 믿고 투자를 한 건데 좀처럼 매출이 오르지 않아 초조하고 죄송스러웠지요. 결국엔 인근에 있는 점포를 다시 소개해드렸고 지금은 매출이 아주 잘 나온답니다. 즉, A/S를 해드린 셈이지요(웃음). input imageinput image Q. BGF인이라면 혁신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특히 SP에게 혁신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개발이라는 업무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거잖아요. 슈퍼 자리를 제외하고는 그 자리가 편의점을 해서 잘 될지 누구든 확신할 수 없는 거니까요. 예를 들어 지금 그 자리가 세탁소인데 장사가 잘 안돼요. 근데 그 자리에 편의점이 들어오면 잘되는 자리일 수도 있는 거죠. 상권조사를 하고, 매출을 예상하고, 실제로 점포를 오픈하고, 지켜보고, 개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 자체가 혁신의 일환 아닐까요? 편의점이 아닌 곳, 편의점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편의점을 개점하고 성공하는 것이니까요.   Q.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앞으로의 목표 및 계획이 궁금합니다. 꾸준하게 개점해서 연말에도 개점왕이 되는 게 제 목표입니다(웃음). 앞으로도 열심히 발로 뛰는 SP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ue, 11 Oct 2016 11:27:13 +0000 20 <![CDATA[나는 SC다 경북영업4팀 추형석 대리의 하루]]>                                      “저는 아무 것도 한 게 없어요.” 경북영업4팀 추형석 대리와 인터뷰를 하는 동안 그에게서 가장 많이들은 말을 떠올려 보니, 문득 저 말이 생각났다.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는 전화에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다와영천점 사례에 대해 물었을 때도 추형석 대리는 아무 것도 한 게 없다며 내심 쑥스러워했다.   글_편집실 input imageinput image alt 위기 속에서 피어난 CU사랑 경주의 날씨는 그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천천히 걷기만 해도 좋은 완연한 가을 날씨였다. 지진이 지나갔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평온했다. 추형석 대리를 따라 간 첫 번째 장소는 경주 터미널 인근의 경주노서점. 맛있는 빵 냄새가 코끝을 스쳤다. “터미널 앞이고 주변에 숙박업소가 많아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에요. 그래서 리뉴얼을 할 때 디자인팀에 의뢰해 외국어 안내문을 붙였지요.”  근처에 새로 생긴 도시락전문점에 대응하기 위해 붙인 도시락 메뉴판에도, 외국어로 적혀진 안내문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기념품에도 점포 곳곳에서 추형석 대리와 최경희 점주님의 관심과 정성이 느껴졌다. 오래전부터 CU와 인연을 맺은 베테랑 점주님답게 추형석 대리의 점포 지도는 빠르고 간결했다. alt▲ 경주노서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안내판에 외국어를 병행표기한다. alt▲ 경주노서점 최경희 점주님 alt▲ 경주성건봉황로점 alt▲ 경주성건봉황로점 이금자 점주님과 추형석 대리 추형석 대리가 담당하는 곳은 경주와 영천에 위치한 13개 점포. 집과 사무실이 위치한 포항에서 경주와 영천까지는 결코 가깝지 않다. 경북영업4팀은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가까웠다. 지난달 말, 안태현 팀장을 필두로 한 경북영업4팀은 점주님들과 함께 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인 5.8의 지진을 겪은 경주시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난생 처음 겪는 지진에 정신적 고통, 수면장애, 식은땀, 혈압 상승 등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독거노인들이 많았다고.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주노서점 최경희 점주님도 팔을 걷어붙였다. alt ▲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북영업4팀과 경주지역 점주님들 CU가 행복의 디딤돌이 되길 “제가 담당하는 점포들은 다행히 피해가 없었지만, 경주 지역 내에는 벽에 균열이 가서 안전점검을 받은 점포들도 다수 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관광객이 참 많이 오는데 지진으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줄어든 것도 걱정이고요. 더 이상 지진이 없기를 바랄 뿐이고, 사건사고 없이 올 한해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지난달 추형석 대리의 대체점 발굴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시상금 수상은 물론, 다른 SC들을 대상으로 사례발표를 했다. “부장님과 팀장님의 빠른 의사결정 덕분이지 저는 정말 한 게 없어요. 또 개발담당인 개발4부1팀 김인건 대리가 이전에 그 점포의 담당SC였어요. 점포의 상황에 대해 저보다 잘 알고 있어서 참 든든하고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상황이 어렵고 힘든 점주님이 점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자리를 잡고 잘 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뿌듯함을 느낀다는 추형석 대리. 그의 바람처럼 CU와 함께 행복을 찾는 점주님들이 더욱 많아지고, 더불어 그의 앞날 역시 경주의 가을 날씨처럼 화창하기를 바라본다. ]]> Fri, 14 Oct 2016 11:11:19 +0000 20 <![CDATA[BGF가족들과 영화관에서 감성을 충전하세요~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매번 똑같은 회식은 지루하다고요? 문화생활 안 한지 꽤 오래됐다고요? '우리 팀이 함께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해당 팀 전원에게 영화표를 지원해드립니다. alt [ 참여방법 ] alt [ 참여기간 ] 11월 1일(화) ~ 11월 7일(월) [ 당첨자 발표 ] 11월 15일(화) alt ]]> Wed, 02 Nov 2016 11:21:15 +0000 21 <![CDATA[끝을 맺기를 처음과 같이 Special Message]]>                                      전국에 계신 BGF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어느덧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시 BGF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두 달 사이 경주지역에서는 과거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지진으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이 강력한 태풍으로, 커다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국의 우리 점포도 그 위력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BGF人 특유의 팀웍과 추진력으로 피해를 입은 전국 400여 점포를 일사불란하게 복구하여 역시 BGF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전국의 모든 BGF人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한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남은 두 달 동안 우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두 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모든 부문에서 올 한 해 목표했던 바를 이룩하고, 다가오는 2017년을 치밀하게 준비하여야 합니다.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마지막 5분이 중요하다’라고 한 나폴레옹의 말처럼 마무리가 시작만큼 중요합니다. 그간 아무리 열심히 노력했어도 마무리를 잘하지 못한다면 그동안의 노력이 무위(無爲)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7년은 경영 환경의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급변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상황을 다양하게 가정하여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립한 목표와 전략을 제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전력을 다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우리 BGF는 유통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윤리경영을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최근 소위 ‘김영란법’ 시행으로 윤리 경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온 세상이 투명한 경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동안 강조해 온 ‘원칙과 정도 준수’라는 경영준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상적으로 해왔던 관행들 중 보다 높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았을 때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주저 없이 버리고, 기본과 원칙에 더욱 충실해야할 것입니다.   우리의 경쟁자는 더 이상 다른 CVS社가 아닙니다.   이제 편의점업은 신사업모델이었던 1세대를 지나고, 사회적 니즈에 따라 점포수가 급성장하는 2세대를 지나, 상품력을 바탕으로 업태를 확장해나가는 3세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준비와 더불어 新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해야 합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05년부터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상장 기업의 가치와 수익성을 평가해 가장 유망한 5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BGF리테일은 2년 연속 ‘아시아 5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BGF는 이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전도유망한 기업에서 끝나느냐, 아니면 기대와 희망을 현실로 만드느냐는 우리의 노력 여하에 달렸습니다. 대내외의 기대감을 실현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몫입니다.   바야흐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하지만, 마라톤을 하기에는 참으로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라톤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챙기고 함께 연습을 하면서 동료애도 다지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GF가족을 사랑하는 회장 홍 석 조 ]]> Thu, 27 Oct 2016 16:33:41 +0000 21 <![CDATA[‘유심(唯心)’의 정신으로 불가능은 없다! BGF로지스 배본직 대표]]>                                      올해 4월, 전국 6개 물류법인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BGF로지스에도 새로운 대표가 선임되었다. BGF리테일에서 물류팀장으로 근무했던 배본직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대표라는 직책을 맡자마자 그가 첫 번째로 한 일은 슬로건 제작. ‘변화, 도전, 서비스’라는 세 단어는 BGF로지스의 방향이자, 그가 추구하는 경영철학이기도 하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부딪힌 반년 BGF로지스 통합법인이 출범한지도 어느덧 6개월이 흘렀다. 출범 초기 급격한 변화들도 많았지만, 어느새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가며 조직은 더욱 치밀해지고 단단해졌다. ‘국내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을 목표로 전국 12개 물류센터를 잇고 있는 BGF로지스. 그 중심에는 배본직 대표가 있다. 항상 변화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변화, 도전, 서비스’라는 슬로건을 제작한 그는 ‘유심(唯心, 모든 것은 마음먹은 대로 이뤄진다)’의 정신으로 반년 만에 조직을 안정화시킨 장본인이다. “갑자기 통합법인의 대표라는 직책을 맡게 되어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걱정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의 자신감으로 지난 6개월을 숨 가쁘게 달려왔지요. ‘유심’이라는 말은 평소 제가 좋아하는 불교용어인데요. 리우올림픽 박상영 펜싱선수의 역전금메달처럼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법. BGF로지스도 그 정신 하나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alt 조직 안정화 차원에서 배본직 대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포털 내 전사 조직도 정비와 사내 메신저 설치. 12개 물류센터가 전국으로 흩어져있다 보니 센터 간 소통이 무엇보다 절실했다고. 직원들에게 ‘One Team Spirit’을 심어주며 자긍심을 고취시킨 그다. “저희는 BGF로지스라는 한 배를 탄 사람들입니다. 그 배에는 신뢰를 바탕으로 선원들에게 어디를, 왜, 어떻게 가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선장이 필요한데요. 그게 바로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씩 센터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여는데요. 얼마 전에도 인천센터를 찾아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alt 전국 납품률 99.9%의 완벽을 추구하다 백령도, 울릉도 등 물류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격오지 도서지역까지 상품을 공급하여 Daily Life Platform을 제공하고 있는 BGF로지스. 상품 특성에 맞는 최적의 입지 선정으로 전국 납품률 평균 99.9%를 달성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도서점은 지리적 특성상 결품의 발생이 쉽기 때문에 SCM실과 협업하여 최상의 납품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끔 유통업계 지인들로부터 비결이 뭐냐는 문의가 들어오곤 하는데요(웃음). 특별한 노하우라기보다는 평소 긴급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이렇듯 철저한 그의 배경에는 하루를 치열하게 사는 뜨거운 열정이 있다. 새벽 6시, 기상 후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날씨와 뉴스, SNS 등을 확인하는 배본직 대표. 오전에는 주로 클레임과 센터별 점착율, 발주물량 등을 조회하고, 결재나 미팅 위주의 업무는 오후를 활용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우수인재 확보에도 신경 쓰는 그는 직원 만족과 역량 강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올해는 새로운 통합법인의 출범으로 조직 안정화와 기반 만들기에 주력한 한해였습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통합법인의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인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적의 투자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이 물류서비스의 핵심과제라고 말하는 배본직 대표. 국내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을 향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그가 있는 한 BGF로지스의 미래는 장밋빛일 것이다.  alt ]]> Mon, 31 Oct 2016 09:55:45 +0000 21 <![CDATA[대한민국 방방곡곡 물류센터를 잇다 BGF로지스]]>                                      BGF로지스 본사 사무실이 위치한 BGF로지스 용인센터는 1992년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편의점 전용 물류센터다. 이곳에서 출발한 BGF로지스는 이제 백령도, 울릉도까지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한 전국 통합물류법인으로 성장했다. 또한 공급상품 특성에 따른 최적의 입지 선정으로 전국 납품률(점포에서 발주한 금액 대비 납품한 금액의 비율)이 평균 99.9%에 달하며 지역 물류거점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2016년 4월, BGF로지스가 통합물류법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물류법인의 규모 성장에 따라 법인통합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물류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통합물류법인이 탄생한 것. BGF의 물류 역사, 나아가 대한민국 편의점 물류의 역사가 태동한 용인에서 BGF로지스 임직원들을 만나보았다. alt ▲ BGF로지스는 선진화된 전국 네트워크 유통망을 토대로 365일 완벽한 CVS 물류배송을 목표로 한다. 과거에는 법인이 나눠져 있다 보니 같은 로지스 직원인데도 서로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통합 법인이 출범하고 이제 6개월 남짓이지만 한결 달라졌다. 말 그대로 단절되었던 ‘소통과 공감’의 라인이 연결되었다. BGF로지스는 출범 이후 조직 안정화 차원에서 포털 내 통합법인 전사 조직도를 정비하고 사내 메신저를 설치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일부터 출발했다. 'One Team Spirit'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이다. alt 통합물류법인 출범 첫 해인 2016년 BGF로지스의 과제가 조직 안정화와 기반 다지기에 있다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통합법인의 시너지를 창출해가는 해일 것이다.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고 사업을 다각화하여 경쟁력 있는 물류전문회사로 성장해나갈 BGF로지스의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유다. alt alt alt (좌측부터) 이영식 대리, 이찬우 주임, 고강 대리, 이영희 대리, 서영기 과장, 이호일 팀장, 백중호 과장 ● 효율적 물류 업무프로세스 구축 - 물류 표준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 : 하드웨어_물류설비, 인력, 차량, 용기 표준화 적용 : 소프트웨어_전산, 물류운영, 조직 구성 ● RDC(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운영프로세스 개선(3PL센터 포함) - 전국 24개 물류센터 운영 관리 - 신규 물류센터 오픈 지원을 통한 조기 안정화 지원 - 안정적 물류 공급을 통한 점포 중심 물류서비스 상향평준화 - CDC 운영프로세스 설계 alt alt alt (좌측부터) 정종성 대리, 최현준 대리, 박종호 팀장, 김재홍 과장, 김보라 사원, 이종민 사원 ● 인사총무 - 노무관리 : 노무이슈관리, 규정관리, 휴가제도 등 - 인사기획 : 인사제도 개선입안, 승진, 채용, 평가, 교육 등 - 복리후생 : 경조사, 명절선물, 4대 보험 등 관리 - 임금관리 : 인건비 계획 및 운영정책 수립,                     각종 임금지급 및 퇴직금 관리 - 대관업무 : 노동관청, 보훈청, 장애인공단 등 각종 행정관청 대응 - 구매 및 렌탈관리 : 각종 비품 구매, 복합기·PC·차량 등 렌탈 관리 - 시설관리 : 임대차·건물·부동산 및 - 기타 : 법인인장 및 각종 인허가 증서 관리 ● 재무회계 - 결산업무 : 재무 결산, 자금 결산 - 세금관리 : 법인세, 지방세, 부가세, 원천세 등 관리 및 세제 검토 - 경비업무 : 일반경비 처리 - 물류비 : 물류용역비 정산 - 자산관리 : 잔액(미수금, 선급금 등)관리,                     자금지급 총괄관리, 보증관리 - 대관업무 : 관할 세무서 관리 - 기타 : 공시업무, 보증관리, 서무업무, 법인카드 관리 등 input imageinput image alt alt ]]> Mon, 31 Oct 2016 15:29:41 +0000 21 <![CDATA[BGF의 혁신은 정보 분석에서 시작된다! BGF리테일 정보분석고도화 TFT]]>                                      오는 12월부터 정보분석시스템이 달라진다. 분석 인프라 체질을 개선하고,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정보 분석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BGF리테일 정보분석고도화 TFT. 임직원들이 정확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이들이야말로 BGF 혁신의 시작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정보분석시스템의 변신은 무죄?! 올 초부터 정보분석시스템 개선을 위해 사전 준비에 돌입한 정보분석고도화 TFT. 이들은 5월부터 8월까지 컨설팅을 수행한데 이어, 9월부터는 12월 1차 오픈과 내년 1월 2차 오픈을 위해 시스템 개발에 힘 쏟고 있다.   “정보분석시스템 정비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SC나 MD 등 사용자 입장에서 볼 때 크게 접근성과 직관성, 속도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이는 능률을 극대화하고, 더 나아가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그동안 현업부서의 경우 원하는 데이터를 얻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 이에 정보분석고도화 TFT는 임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사용자가 직접 정보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취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기존 시스템은 단순 그리드 방식의 형태가 대부분이어서 가시성이 떨어졌지만, 새롭게 구축하는 시스템은 다양한 그래프 표현이 가능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정형보고서의 경우 데이터를 조회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을 개선해 조회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 정보분석시스템은 BGF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alt 동료보다는 가족에 가까운 사이 정보분석고도화 TFT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가족 같은 분위기’를 꼽은 팀원들. 실제로도 가족보다 더 얼굴을 자주 보니, 회사 동료보다는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고 입을 모은다.   “하루 중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 있다 보니, 비록 2개의 서로 다른 팀으로 이루어진 TFT임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TFT만의 구호가 ‘일하고 욕 먹지 말자’거든요. 지금도 구성원 모두가 각자 담당한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이 임직원들의 정보 분석 업무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모든 프로젝트가 그렇겠지만, 시작에 앞서 각종 생소한 용어에서 오는 혼란과 프로젝트 진행 방향에 대한 시행착오도 만만치 않았다고 털어놓는 팀원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구성원들끼리 밤늦게까지 토론을 펼치거나, 또 개개인이 학습한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극복하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한다.   “이 분야에 정통하신 송지택 상무님(정보시스템본부장)과 오정후 상무님(전략기획실장)의 조언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여러 우여곡절 속에서도 원만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지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팀원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그날까지 그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alt alt ]]> Wed, 19 Oct 2016 10:36:31 +0000 21 <![CDATA[BGF인이 말하는 빼빼로데이에 생긴 일?! BGF인이 말하는 빼빼로데이에 생긴 일?!]]>                                      BGF인에게 11월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 빼빼로데이일 것이다. 특히 상품 기획부터 재고 관리까지 행사 전반을 책임지는 임직원들의 경우 구슬땀을 흘린 만큼 보람을 느끼는 날이기도 하다. 전국의 BGF인이 말하는 빼빼로데이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자. 글_편집실  alt alt 입사 후에 각종 행사가 많았습니다. 특히 빼빼로데이의 경우 연장근무를 하곤 했는데요. 前남자친구가 이런 이벤트가 있는 날마다 너무 바쁘다며, 도저히 안 되겠다고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덕분에 빼빼로데이 행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ㅜ.ㅜ  - 동부산영업부의 ○○○ - alt input imageinput imageinput image 하나, 2013년 빼빼로데이1 고생하는 우리 강남4팀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직접 상품을 소분 포장, 손편지를 써서 선물을 드렸습니다.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님) 주무과장님은 감동받으셔서 한동안 손편지를 다이어리에 끼워두고 다니셨다는데, 혹시 아직 갖고 계신 팀원 분들 계시나요? 있다면 올해에도 드리겠습니다^0^   둘, 2013년 빼빼로데이2 전환하면서 복수점 운영하는 점주님, 새롭게 전환으로 만난 점주님 등 고생하시는 점주님들을 위해 초콜릿과 빼빼로를 포장해서 드렸습니다.   셋, 2014년 빼빼로데이 2014년에는 상품본부 발령 후 점포 지원근무를 나갔습니다.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발령 직전 강남4팀으로 지원근무를 나가서 빼빼로를 팔면서 떠났지만 친정팀을 그리며 또 빼빼로를 선물했답니다. (2013년보다는 소박해졌으나 나는 진정 의리녀!). - 상품본부의 ○○○ - alt alt 제겐 너무나도 과분한 예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녀를 위해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었지요. 그녀를 만나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정류장 앞 CU매장을 들어가려는 순간 저는 알았습니다. 오늘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라는 것을요. 바쁜 일상에 빼빼로데이라는 것을 잊은 채 살았던 겁니다. 빼빼로를 챙기지 못한 제 모습에 실망할 그녀를 생각하니 너무나도 아찔했습니다. 그녀를 만나기까지 30분이 남았습니다. 저는 급하게 CU매장에서 가장 비싼 바구니에 담긴 빼빼로를 사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녀가 앞에 보이네요. 저는 CU에서 산 가장 비싼 빼빼로를 선물로 줬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는 헤어질 뻔했습니다. 정성도 없는 그냥 편의점에서 산 빼빼로를 선물로 주냐며 엄청 욕먹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빼빼로데이에 행사 가판을 전개하는 점포를 보면 그때 그 생각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 인사총무실의 ○○○ - alt alt alt 입사 후 매니저를 하면서 직영점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무언가 기억에 남는 행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개별적으로 와인업체에 연락하여 콜라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A호텔점의 일부 협찬 및 지원을 통해 행사를 열었고, 친구가 캘리그라피를 하여 추가적인 행사까지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대박이 터졌고, 제 마음에도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항상 그때의 초심을 생각하며 파이팅하고 있습니다. - 개발의 ○○○ - alt alt 남자친구가 빼빼로 상자에 돈다발을 줘서 여기저기 자랑을 했더니 보여주기용이었다면서 다시 회수하고 소주 먹으러 갔습니다. 돈다발은 뺏기고 숙취만 남은 날이었습니다. 웃픈(웃기고 슬픈)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한번 보내보아요ㅠ.ㅠ - 사업조정실의 ○○○ - alt alt 대학생 때 가맹점에서 스태프로 일하던 시절, 빼빼로를 받아야 할 시간에 남들 빼빼로 챙겨주고 있다며 저를 보고 허탈하게 웃으셨던 담당SC님! 몇 년 뒤, 저 역시 여전히 솔로고 빼빼로를 받아야할 시간에 행사 준비하러 나갑니다. 내년에는 주기만하는 빼빼로가 아닌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충남영업부의 ○○○ - ]]> Mon, 31 Oct 2016 11:09:55 +0000 21 <![CDATA[샤이루 비긴즈 샤이루 비긴즈]]>                                      alt ]]> Wed, 26 Oct 2016 13:50:14 +0000 21 <![CDATA[우리팀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BGF가족들은 모두 월동준비하셨나요? ‘우리팀의 겨울이 남들보다 추운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해당팀에게 방한용품을 보내드립니다. [ 참여방법 ] alt [ 참여기간 ] 11월 15일(화)~11월 21일(월) [ 당첨자 발표 ] 12월 1일(목) alt ]]> Wed, 09 Nov 2016 18:26:06 +0000 22 <![CDATA[오늘도 꿈을 향해 달립니다 2016 BGF한가족마라톤대회에서 만난 사람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3주간 전국 6개 지역에서 펼쳐진 2016 BGF한가족마라톤대회. 제주부터 서울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열린 만큼 독특한 개성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 저마다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린 이색 참가자들을 만나보자.   정리_편집실     alt alt▲ 뜨거운 열정으로 달린 43분23초 BGF리테일 강남영업6팀 강내규 주임      서울중앙마라톤(11/6) 참가 / 10km 우승자 ─ 1등한 비결이요? 강남영업부에서 매주 마라톤 연습을 했던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꾸준한 연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라톤 경험은 군 생활 이후로 처음입니다. 받은 상금으로 백화점 음식코너에서 맛있는 거 사먹으려고요(웃음). 회장님과 사진 촬영을 할 때 비로소 제가 1등을 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사실 3km 부근에서 갑자기 ‘여의도 토끼러너’라고  적힌 조끼를 입으신 할아버님이 저를 앞질러서 당황했는데, ‘놓치면 안 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등만 보고 열심히  뛰었습니다(그런데 결국은 졌습니다ㅜ.ㅜ 할아버님 대단하십니다!). 평소 특별한 운동은 하지 않지만, 매주 영업부에서 한 연습이  저를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강남영업부 덕분입니다! 사내에 마라톤 잘 뛰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쩌다 제가 1등을  한 것 같아 쑥스럽습니다.BGF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lt▲ 한자리에 모여 소통한 시간 BGF리테일 경기남영업1팀 전진우 사원(사진 좌측)      서울중앙마라톤(11/6) 참가     ─ 우선 여러 선배님들과 오랜만에 보는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달리면서  포기하고 싶은 고비의 순간도 있었는데, 이 마라톤이 회사생활의  첫 시작이라는 막중한 각오로 임했습니다.  다음 마라톤 때는 기록을 더욱 단축시키겠습니다~!! alt▲ 목표를 향해 완주하는 도전정신으로  BGF리테일 강서영업7팀 김진수 사원(사진 우측)      서울중앙마라톤(11/6) 참가     ─ 길고 고통스러운 여정이었지만, 함께한 선배님들이 계서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뛰어한 제 체력에 놀랐고,  평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좌우명으로  꾸준히 운동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해주신 총무팀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목표를 향해 완주하는 도전정신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BGF 파이팅~!!  alt▲ CU가 전 세계를 휩쓸 그날을 향해 BGF리테일 경기서영업1팀 엄성용 대리(사진 좌측)      서울중앙마라톤(11/6) 참가     ─ 신입사원 때 별 생각 없이 참가했던 마라톤.  벌써 5년째 뛰고 있네요. 물론 고비의 순간도 있지만,  결국에는 완주해내는 우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CU가 전 세계를 휩쓸 그날을 향해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BGF 파이팅! 경기서 파이팅! alt▲ 도전보다는 즐긴다는 마음으로 BGF리테일 동부산영업1팀 김명영 사원      부산마라톤(10/30) 참가     ─ 마라톤 소식을 듣고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뛰는 모습이 머리 속으로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선배님들과 함께한 자리인 만큼 긴장도 되었지만,뛰는 동안은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전한다’는 말보다 ‘즐긴다’는 말이 더 와 닿은 대회였습니다. 더불어 가을을 느끼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alt▲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BGF리테일 서부산영업1팀 예동욱 주임      부산마라톤(10/30) 참가     ─ 입사하기 전 무릎을 심하게 다쳐서 평소 무리가 가는 운동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10km 정도는 쉬지 않고  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3km 정도 남은 지점에서 무릎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십 번 스쳐  지나갔습니다. 포기하면 스스로에게 화가 날 것 같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마음을 다스리며 10km를  완주했습니다. 앞으로 자기 관리에 더욱 힘써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기록을 세우겠습니다. alt▲ 인생 제2막을 향해 달리는 중 BGF리테일 제주영업3팀 고봉균 주임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10/15) 참가     ─ 이전에는 “왜 마라톤에 참가해 사서 고생을 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무언가 도전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고, 2016 BGF한가족마라톤대회 신청 공고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라톤에서 10km 완주를 통해 인생 제2막을 열고 싶습니다. 이제는 대학시절의 풋풋함을 버리고, 회사 그리고 사회를 향해 힘껏 달려보고자 합니다. 멋지게 도전하고 노력하는 고봉균이 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alt▲ 함께 달려서 더 행복한 마라톤 BGF리테일 충북영업부 조형동 부장       대청호마라톤(10/23) 참가     ─ 2년 전부터 대청호에서 마라톤대회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비해 코스는 약간 어려워졌지만, 멋들어진 대청호의  풍경과 아름답게 곱게 물든 단풍까지! 정말 개인적으로라도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함께 달려준 우리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한 마라톤이었습니다~^-^ alt▲ BGF가족들을 위한 단합의 장 BGF리테일 충남영업3팀 송현준 대리        대청호마라톤(10/23) 참가     ─ 일 년에 한 번 BGF가족들이 모여 뜻 깊은 날.  입사 후 마라톤 대회에 매년 참가하면서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10km라는 목표가 정해져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목표는  직원들 간의 단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마라톤복을 보면  소속감이 느껴집니다! 올해에도 역시나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된 것 같아요. 아! 오해하실까봐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저 유부남 아닙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박도용 선배의 딸아이를  안고 있는 거랍니다. 아직 솔로이니 오해하지 마시고,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0^  alt▲ BGF인이 하나 되는 자리 BGF네트웍스 진상훈 CM      대청호마라톤(10/23) 참가     ─ 평소엔 타부서 임직원들을 마주할 계기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화합행사에 마라톤까지! 우리 BGF인이 하나 되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가족 같은 우리 네트웍스 임직원 분들, 항상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alt▲ 결승선을 통과할 때 느끼는 상쾌함 BGF리테일 강원영업3팀 홍성일 대리        조선일보춘천마라톤(10/23) 참가     ─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이번 마라톤에서도 영업부 1등을  기록했습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평소에도  마라톤뿐 아니라,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라톤의 매력은 극한에 다다르다 결승선을 통과할 때 느끼는  상쾌함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선후배들과 서로를 응원하며  달릴 수 있다는 매력도 있고요! alt▲ 춘천의 호수를 감싸며 달린 10km BGF리테일 강원영업5팀 장은혁 주임 조선일보춘천마라톤(10/23) 참가     ─ 올해 처음으로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춘천의 호수를 감싸며 10km를 달리니,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후배들과 함께 달리며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 Thu, 10 Nov 2016 14:01:57 +0000 22 <![CDATA[Fresh한 감각으로 디자인을 Refresh하다 디자인코리아2016에서 만난 디자인팀]]>                                      국내외 참관객 및 바이어가 총 75,000명에 달하는 디자인코리아2016. 최근 HEYROO캐릭터 및 PB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BGF리테일 디자인팀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고객들에게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여 유통업계 디자인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7명의 팀원들을 만나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 BGF 및 CU와 관련한 모든 디자인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디자인팀. 그 중에서도 행사 홍보와 상품 디자인, 점포 그래픽을 메인으로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의 이미지를 일관되면서도 트렌드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구축하는 일명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2011년 업계 최초로 아이스파우치음료의 브랜드 개발을 위한 콘셉트 기획 및 디자인작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당시 고객 호응과 매출 또한 역대 최고였지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2013년에는 ‘굿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팀원들이 최고의 디자인으로 꼽은 델라페는 타 기업에서 유사상품이 나왔을 만큼 큰 호응을 이끌며 디자인팀의 역량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 뒤를 이은 라인 콜라보레이션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디자인팀을 주목시켰다. 그들은 내년에 더 큰 야심작을 준비 중이라며 또 하나의 돌풍을 예고했다.  alt 감각적인 디자인만큼이나 독특한 개성을 가진 팀원들. 세대를 아우르는 센스가이, 신상윤 팀장의 지휘 아래, 디자인팀의 기둥인 이선화 과장과 계신기 대리, 그리고 케이루를 연상시키는 밝은 미소의 김동욱 주임과 나문현 주임, 더불어 차세대주자인 임미아 주임과 이은지 주임까지 총 7명의 팀원들이 디자인팀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팀원들과 아이디어 회의나 디자인 평가 시간을 자주 갖는 편이에요. 디자인이라는 것이 정해진 답이 없다 보니, 혼자서 결정하기보다는 대화나 자료 공유를 통해 보다 나은 안을 찾고 있지요. 물론, 마감시간에 쫓겨서 어쩔 수 없이 마무리되는 일도 있지만,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노력합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디자인코리아2016에서 펼친 디자인역량 팀원들은 최근 참가한 디자인코리아2016을 올해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그만큼 디자인팀에게 이번 전시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특히 HEYROO상품과 캐릭터를 집중 홍보한 그들은 캐릭터숍을 연상시키는 부스 연출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함과 새로움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번에 리뉴얼한 CU ‘내맘대로 꾹’을 체험한 고객에게 계절한정 과즙음료인 청도홍시와 제주감귤을 제공하고, SNS에 사진을 올리면 즉석에서 GET커피를 증정하는 HEYROO캐릭터 포토존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전시장 내 72석의 카페테리아를 설치하여 부스에 전시된 상품들을 구매 후 시식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input imageinput image alt “디자인코리아2016의 경우 대한민국 최대 디자인 전시인 만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75,000명의 관람객에게 자랑스럽게 선보일 수 있을 만큼 디자인팀이 자리 잡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유통회사가 브랜드, 상품패키지, 그리고 캐릭터까지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전시회를 열고, 평가받을 수 있다는 일 또한 이례적이고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남은 한 달도 브랜드 및 상품 디자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팀원들. 내년에는 또 어떤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Fri, 11 Nov 2016 10:36:56 +0000 22 <![CDATA[도시락, 우리 손안에 있소이다! 3분기 도시락부문 판매실적 1등에 빛나는 강북영업2팀]]>                                      일명 ‘강북영업부의 꽃’이라 불리는 중구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강북영업2팀. 오피스 점포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상 늘 도시락 매출이 고민이었다고. 하지만 3분기 테마포상 도시락부문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는데, 그들은 어떻게 도시락 판매왕이 될 수 있었는지 함께 알아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강북영업부의 꽃, 중구지역을 책임지다 끈끈한 팀워크로 우수한 매출실적을 자랑하는 그들이지만, 도시락만큼은 늘 고민이 많았다는 팀원들. 그도 그럴 것이 오피스 점포의 특성상 도시락 매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은 절대 서두르지 않았다. 무작정 도시락 발주 및 판매량을 늘리려고 하기 보다는 점포 리뉴얼과 확장, 전환 작업 등을 통해 전체 매출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도시락 판매량을 조금씩 높여나갔다. “자신이 담당한 점포가 도시락이 잘 팔릴만한 곳인가를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판매가 잘될 것 같은 점포는 신상품 발주량을 늘린 뒤 고객 반응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무조건 발주량이 늘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input imageinput image 담당점포가 서울 중심가에 있다 보니 크고 작은 현안은 물론, 전환 및 리뉴얼 공사 등이 많다는 팀원들. 시간 배분을 잘해서 모든 점포를 균등하게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이 택한 방법은 점포방문리스트 및 업무를 직접 분배하여 시간별 스케줄을 세우고, 해야 할 일은 즉시 처리하여 업무로스를 없애는 것. 팀원들이 노력한 만큼 업무효율성은 높아졌고, 자연스레 매출도 상승하였다. “강북영업2팀의 원동력은 바로 저희 팀장님이세요. 담당보다 더 많이 현장을 뛰어다니시는 팀장님 덕분에 점포를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하게 되지요(웃음). 늘 솔선수범하시는 팀장님을 보면서 많은 점을 배우고 있답니다.” alt 배려와 공감, 팀을 움직이는 원동력 업무의 특성상 각자 떨어져서 근무할 때가 많지만 늘 마음속으로는 ‘배려과 공감’을 잊지 않는 그들. 위기의 순간마다 ‘팀’을 통해 큰 힘을 얻는다는 팀원들이다. “명동의 한 점포를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정이 생겨 잠시 돌아가며 SC가 점포를 봐야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당시 대략 1명당 20개 정도의 점포를 담당할 때여서 모두 힘들었지만, 의기투합하여 서로를 격려했던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후로 서로를 배려하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input imageinput image 요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는 강북영업2팀. 올해 우수한 매출달성율을 기록한 그들은 특히 점주님들로부터 칭찬의 말을 들을 때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강북영업2팀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어벤져스’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개개인이 하나로 뭉쳤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팀원들을 하나로 이끄는 팀장님이 계시지요.” 자신이 담당한 점포를 당장 내일이라도 다른 팀원에게 넘겼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팀원들. 열정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서 강북영업2팀의 내일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alt alt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 Wed, 09 Nov 2016 14:23:59 +0000 22 <![CDATA[‘함께’라는 이름으로 새긴 추억 간편식품팀의 추천으로 경북영업3팀에서 열린 간식이벤트]]>                                      경북영업3팀에서 간편식품팀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김준휘 대리. 간편식품팀에서 추천한 간식이벤트의 다음 주인공은 김준휘 대리의 마음의 고향(?)인 경북영업3팀이다. 팀에서 팀으로 전해진 따뜻한 온기에 마음마저 훈훈했던 그날의 현장을 들여다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고마움, 잊지 않을게요~ “올 한해 다양한 상품 개발로 영업환경에 경쟁력을 더해주신 간편식품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되레 간식이벤트를 열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웃음). 간편식품팀으로 둥지를 옮긴 김준휘 대리에게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보내주신 간식 먹고, 더욱 힘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경북영업3팀에서 근무하던 시절, 업무외적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은 최용석 팀장을 비롯해 팀원들에게 꼭 한번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는 간편식품팀 김준휘 대리. 몸은 떠났어도 늘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말을 덧붙였다. input imageinput image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경북영업3팀에서는 김준휘 대리를 ‘어느 위치에 있어도 제 역할을 충분히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늘 업무목표와 의지가 분명했던 김준휘 대리였기에 타부서 발령에도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그들이다. “이제는 매주 주간상품운영안내 영상으로 김준휘 대리를 만날 수 있어 참 반갑고 뿌듯해요. 언젠가는 다시 함께 근무할 그날을 기대하며 먼발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alt 웃음 가득, 행복한 얼굴들 간편식품팀에서 보내온 간식에 얼굴이 밝아진 팀원들. 마치 소풍이라도 나온 어린아이처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눈치다. 서로 장난치며 간식을 나눠먹는 모습에 온기가 가득하다. “쉴 틈 없이 업무에 매진하다 보니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간식이벤트는 서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경북 구미와 김천, 칠곡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경북영업3팀. 어떠한 난관에 부딪혀도 늘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그들의 가장 큰 무기는 팀워크로,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조직문화가 발휘된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input imageinput image “개개인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정작 큰 일이 생겼을 때 빛을 발휘하는 것은 팀워크예요. 경북영업3팀만의 소통문화는 편안한 업무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업무효율성을 높이지요. 올해 소통에 집중한 만큼 팀원 간의 교류는 더욱 활발하게 전개되었어요. ‘마음이 통하면 이루지 못 할 것이 없다’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할 계획입니다.” 올해 9월, 처음으로 영업팀 시상금을 받아 하반기 워크숍이라는 뜻 깊은 경험을 쌓은 팀원들. 성실한 자세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과를 이뤄낸 한해라며, 2016년도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alt alt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input imageinput image ]]> Wed, 09 Nov 2016 10:43:45 +0000 22 <![CDATA[인생의 행복을 열어드립니다! 3분기 개점왕의 주인공, 개발5부1팀 이몽룡 대리]]>                                      점포 개점과 동시에, 점주님들에게 인생의 행복을 열어드리고 싶다고 말하는 개발5부1팀 이몽룡 대리. 그의 이러한 가치관은 3분기 개점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기에 충분했다. 늘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SP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가는 그를 만나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사람들과의 만남은 즐거움, 그 자체 대전 서구와 동구지역에서 SP로 활동 중인 이몽룡 대리. 그가 지난 여름에 개점한 점포수는 무려 8개로 3분기 개점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맡은 업무가 점포 개발이니까 그저 최선을 다했을 뿐인 걸요(웃음). 사실 특별한 노하우는 없어요.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충실하다 보니, 개점왕이라는 자리까지 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무더웠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점포를 개점할 수 있었던 데에는 최진우 권역장님을 비롯해, 신진철 부장님과 김영두 팀장님, 그리고 팀원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alt input imageinput image 아직은 개점왕이라는 타이틀이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는 이몽룡 대리이지만, 그의 이야기에 찬찬히 귀 기울이다보면 그가 어떻게 개점왕이 될 수 있었는지 금세 알 수 있다. 단순히 점포를 개점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개점을 통해 점주들의 생활에 만족감을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이몽룡 대리가 추구하는 가치관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SP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이제껏 점포 개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점주님들이 많은데요. 그중 한분은 사업 실패로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다가 가족의 권유로 점포를 개점하셨는데, 4개월 후에는 복수점까지 운영하실 만큼 재기에 성공하셨지요. 인생의 행복을 되찾았다며 긍정적으로 변한 점주님을 보면서 SP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alt 일신우일신, 점포 개발에 임하는 자세 2013년 11월부터 만 3년 동안 53개의 점포를 개점한 이몽룡 대리는 명실상부 개점왕. 그는 개점이라는 것이 가망객과 세입자, 건물주 등 이해관계가 많다보니, 그것을 잘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개점이라는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즉,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alt “모든 업무가 그렇겠지만, 저 역시도 개점을 해야겠다는 부담이 큽니다. 프랜차이즈업에서 개점은 아주 중요한데요. 팀장님의 격려와 팀원들 간의 팀워크 덕분에 개점왕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떠한 일을 할 때 늘 대안을 3가지 정도 마련해놓는 편인데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끊임없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 곧 좌우명이라고 말하는 이몽룡 대리. 일을 하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실패한 일은 이를 교훈 삼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들면 된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BGF인의 혁신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alt alt ]]> Thu, 10 Nov 2016 11:39:07 +0000 22 <![CDATA[만능 해결사, 케이루 ]]>                                      alt ]]> Wed, 09 Nov 2016 13:20:52 +0000 22 <![CDATA[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에게 감사편지를 전하세요!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alt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편지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에게 보내는 감사편지’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I♥BGF>에 사연 소개와 더불어, 케이크와 꽃바구니를 선물로 드립니다.  [ 참여 방법 ] alt [ 참여기간 ] 12월 1일(목)~12월 9일(금)   [ 당첨자 발표 ] 12월 15일(목) alt ]]> Tue, 29 Nov 2016 14:06:05 +0000 23 <![CDATA[선택 2016, BGF 올해의 뉴스는? 올 한 해 가장 인상 깊었던 BGF뉴스 3가지를 골라주세요!]]>                                      힘차게 출발했던 2016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했을 때 올 한 해 가장 인상 깊었던 BGF 뉴스 3가지 골라주세요! 투표 결과는 BGF웹진 12월호 2회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Fri, 25 Nov 2016 14:05:14 +0000 23 <![CDATA[소통으로 마음의 온도를 높여요 BGF네트웍스 대전지사에게 전달한 사랑의 방한용품]]>                                      업무 특성상 외근이 많은 직원들을 위해 방한용품 이벤트를 신청한 대전지사 윤거현 지사장.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그의 마음이 방한용품에 전해져 BGF네트웍스 대전지사의 온도를 높였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손난로는 동료애를 싣고 BGF라는 이름으로 현금 수송 및 장애 처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BGF네트웍스 대전지사. 한 마디로 CD기의 현금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업무가 이렇다 보니, 주로 사무실보다는 실외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 비와 눈을 맞으며 현장을 책임지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윤거현 대전지사장이 직접 방한용품 이벤트를 신청하였다. 조금이나마 따뜻한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input imageinput image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선물을 주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I♥BGF>에서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보고 곧바로 신청했지요. 업무 특성상 사무실보다 현장 근무에 필요한 방한용품을 원했는데, 어떻게 제 마음을 알고 손난로를 선물로 주셨네요(웃음). 평소에 다 같이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팀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이벤트를 계기로 한 뼘 더 가까워진 기분이에요.” ‘귀 막히게 따뜻해요’, ‘어깨춤이 나오는 핫팩’, ‘많이 춥죠? 내 손 잡아요’ 등 손난로에 적힌 재치 넘치는 문구들이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는 직원들. 현금과 관련한 업무를 하는 탓에 늘 긴장을 늦추지 않는 그들이지만, 이날만큼은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이야기꽃을 피웠다.   alt alt 신뢰가 가장 큰 원동력 ‘우리는 승리한다! 오늘도 우리는 이긴다!’ 사무실 한쪽 벽면에 걸린 현수막에는 BGF네트웍스 대전지사의 정신이 오롯이 담겨 있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가 담긴 구호다. 올해 최적화된 현송코스와 자금을 완성하며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BGF네트웍스 대전지사. 직원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대전지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input imageinput image “현송 수송의 특성상 무엇보다 팀원 간에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요. 이제는 서로의 눈빛만 봐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하지요. 지사장님이 우스갯소리로 경비 보안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신원 조회를 하기 때문에 안전한(?)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웃음). 아무래도 현금을 다루고 보안이 생명인 일이다 보니 신뢰가 중요할 수밖에요.” BGF네트웍스 대전지사는 한마디로 ‘남탕’이라고 표현하는 직원들. 전 직원이 남자인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 서로에게 숨기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강인한 팀워크는 대전지사의 경쟁력으로, 지난 BGF 임직원 화합행사에서도 단합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현재 BGF네트웍스 16개 지사가 참여하는 족구대회에서 인천지사와의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BGF네트웍스 대전지사. 결승에서의 우승과 더불어, 남은 2016년도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alt (뒷줄 좌측부터) 최장묵 대리, 진상훈 CM, 윤거현 차장, 최대한 AM, 송동섭 AM (앞줄 좌측부터) 박영수 대리, 유제환 SM, 권오성 CM, 김인식 AM, 심상준 CM alt ]]> Tue, 29 Nov 2016 11:54:58 +0000 23 <![CDATA[나눌수록 행복한 당신, BGF가족입니다! 2016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어느덧 8년째 이어오고 있는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BGF 임직원 및 CU가맹점주가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박스를 전하는 의미 깊은 행사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16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현장을 들여다보자.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alt▲ 2013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alt▲ 2014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alt ▲ 2015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alt ▲ 2016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이번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외 12개 장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전국의 BGF 임직원 및 가족, 가맹점주 약 800여 명이 참여했다. alt▲ 나눔박스에 담기기를 기다리는 상품들 alt▲ 똑똑한 업무 분장은 필수 alt ▲ ‘이거 뭐야! 안에 뭐들었어’ alt▲ ‘자자~ 비키세요’ alt▲ ‘GET원컵이 모자라면 내가 간다!’ 영상과 영하를 오가는 날씨. 오후에 눈 예보가 있어 행여나 나눔박스를 계획대로 완성하지 못할까봐 분주한 모습이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자기의 일을 찾아 척척 시작한다. alt input imageinput image ▲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아빠, 엄마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했던가. 함께 나눔박스를 만들면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전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다. alt ▲ ‘엄마랑 같이 왔어요’ alt▲ ‘남자라면 한 번에 4박스는 들어야죠!’ alt▲ ‘저 많이 했죠?’ alt ▲ ‘이건 너무 많잖아요’ alt▲ ‘어느 상자에 넣을까’ alt▲ ‘아빠랑 같이해서 더 좋아요’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BGF리테일이 지난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물품 기부 활동이다. CU의 인기 PB상품과 세제, 통조림 등 약 20가지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박스’를 제작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한다. alt ▲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케이루 input imageinput image ▲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BGF 사랑의 물품 나누기 올해 행사를 통해 제작된 4,000여 개의 ‘사랑의 박스’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위탁된다. 기탁된 물품은 각각 푸드마켓에 진열되어 소외계층 본인이 직접 필요한 물건을 복지포인트로 구매하거나, 푸드뱅크를 통해 공공 복지단체 및 소외계층에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alt ]]> Tue, 29 Nov 2016 17:24:53 +0000 23 <![CDATA[CVS의 CSV 제3회 CSV대상 시상식]]>                                      지난 11월 17일,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제3회 CSV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CSV를 미래 비전으로 공유하는 기업과 기관이 함께하는 ‘CSV소사이어티’는 2014년부터 매년 CSV대상을 선정해 기업들의 우수 CSV 활동을 알리고 있다. 올해 BGF리테일은 CU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활 문제를 해결하는 ‘CU새싹가게’를 통한 공유가치창출(CSV)을 인정받아 산업발전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input imageinput image alt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는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 논문에 2011년 등장한 개념으로, 기업이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전략을 말한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개념이다. alt BGF의 CSV(공유가치창출)모델인 ‘CU새싹가게’는 CU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가맹 시스템을 지역사회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의 선순환을 추구한다. CU새싹가게는 연간 100여 명의 취약계층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그간 CU새싹가게를 통해 조성된 자활창업자금 및 자산형성지원금만 해도 약 10억 원에 이른다.  희망이 싹트는 CU새싹가게 바로가기 사람이 사는 곳 어디에나 편의점이 있다. 편의점은 24시간 쉬지 않고 우리 곁을 지키고 있다. 출근길 직장인의 졸린 눈을 깨워주는 따뜻한 커피가 있고, 점심시간을 즐길 수 있는 든든한 집밥 같은 도시락이 있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술과 안주가 있다. 편의점이 우리나라에 첫 발을 디딘 후 27년 동안 소비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회 변화를 가장 빠르게 반영한 것도 편의점이다.   그런 편의점이 이제 한 발 더 나아가 ‘사회 인프라’로 확대되고 있다. ‘CU새싹가게’로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BGF브릿지’로 재해 지역 지원에 나서고, ‘여성안심지킴이집’이 되어 위험에 처한 여성들의 긴급 대피처가 되었다. 뛰어난 접근성을 활용해 도시의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고객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인 편의점. 앞으로 편의점(CVS)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롭고 창조적인 사회공헌 모델은 무엇일지, 어떤 공유가치를 창출(CSV)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alt input imageinput image alt ]]> Tue, 29 Nov 2016 18:36:32 +0000 23 <![CDATA[따·친·소! 나의 따개비 친구를 소개합니다 따개비 시즌2]]>                                      사내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따개비’. 이는 ‘따로 먹지 말고, 개인적으로 먹지 말고, 비어(Beer)나 한 잔 하자’의 줄임말로, 올해 4월부터 ‘따친소(나의 따개비 친구를 소개해주세요!)’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다양한 교류의 순간을 널리 공유함으로써 따개비 본래의 취지를 알리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웅녀들의 겨울잠’과 ‘수다’팀을 만나보자.   정리_편집실 alt 작년 여름, 갑자기 울린 SNS 메시지! ‘김하나의 힐링캠프에 초대합니다’ 김하나 대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웅녀들의 겨울잠’ 첫 여행. 상·하반기 일 년에 꼭 두 번은 가자고 약속했던 여행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분기마다 이어지게 되었다. ‘웅녀들의 겨울잠’이 더 애틋하고 소중한 것은, 그 시작이 동료를 바라보는 곱고 따뜻한 시선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 계절마다, 번갈아 가며 여행을 기획한다. 기획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우리의 여행은 정적이기도, 때로는 동적이기도 하며, 여행 테마 역시 소박하고 토속적이었다가 럭셔리한 여행이 되기도 한다. 참, 따개비(따친소) 지원을 통해 보다 가벼운 마음, 무거운 주머니로 여행이 가능해졌다. 여행을 지원해 준 회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추억을 소개한다. alt alt ▲ 열심히 일한 자여, 떠나라! 곰이 겨우내 겨울잠을 자며  기력을 보충하듯 ‘웅녀들의 겨울잠’도 매 계절마다 소소한 여행을  떠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alt▲ 이미선 대리의 깜짝 선물.  서산에서의 추억을 오롯이 담은 사진첩을 팀원들에게  선물로 나눠주었다. input imageinput image ▲ ‘웅녀의 겨울잠’ 첫 회동. 강화도로 떠나기 마지막 날! 아쉬움은 모래사장에 글로 묻고,  강화도 앞바다에서 우리들만의 비밀약속(?)을 했다. 이제와 보니, 약속을 지킨 건 김하나 대리뿐! alt ▲ 봄을 맞아 공원에서 피맥하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급 플라워 레슨을 가진 날.  꽃 몇 송이로 하루 종일 화기애애했다.  alt▲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자 방문한 파주출판단지.  그러나 우리의 테이블에는  왜 책 한 권도 보이지 않는 것일까. alt ▲ 서산여행의 첫 방문지.  하지만 휴게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 나머지,  우리는 건널 수 없는 간월곶을 바라만 보았다.   alt▲ 함께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옹녀들의 겨울잠’.  소중한 추억과 인연, 곱게 가꿔가며  앞으로도 늘 함께하기를! alt alt ▲ 경기동영업7팀 임혜진 대리 경기동영업부 광주지역 SC로,  ‘웅녀들의 겨울잠’에서 홍보수석 및 PB를 맡고 있다.  주로 따개비 신청 및 결과 보고를 올리며  여행 예산 증식을 도모, 웅녀들에게 윤택한 여행을  제공하는 장본인이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우리 모임이 어느덧 두 번째 겨울을 기다리고 있네요.  2년간 함께 쌓은 소소한 추억들!  우리 웅녀들의 고운 마음 덕분에 회사 생활에 큰 힘이 된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웅녀님들, 내년에도 소중한 추억 함께 만들어요! alt ▲ 경기동영업3팀 김하나 대리 경기동영업부 수원지역 SC이자,  팀원들이 믿고 가는 하나투어(?) 대표님.  그녀 덕분에 국내 숨은 멋집과 맛집들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명상담가이기도 한 그녀는  팀원들의 마음 속 멘토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우리가 함께 나눈 이 추억이 훗날 삶의 풍파에 찌들어  우리 사이가 소원해진다하더라도  우주공간의 지름길인 ‘웜홀’처럼 순식간에  우리를 이어줄 것이라 생각해요. 사랑합니다! 나의 그녀들! alt ▲ 권역지역2팀 이미선 대리 권역지원2팀의 데이터 담당이자,  팀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드라이버.  하지만 초콜릿, 젤리, 사탕 등 주전부리를  가장 많이 하는 관계로 총무로부터  집중관리를 받고 있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웅녀들아, 겨울잠 자듯 힐링하고~  또 일할 때는 봄기운에 기지개 펴듯 열심히 하자구나! 파이팅! alt ▲ 비서팀 김다애 주임 비서팀 소속으로 글마루를 담당하고 있다.  모임에서는 총무팀장으로  모든 예산 집행을 진두지휘한다.  하지만 이런 카리스마와는 별개로 어두운 밤,  혼자 화장실 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반전매력(?)이 있다.    ▼ 팀원에게 한 마디?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우리 늘 함께해요.  앞으로도 전국을 누비며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아요! alt 2010년에 첫 결성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는 ‘수다’. 2009년 입사자 김선영 대리를 필두로, 2010년 강미정, 박정민 대리와 2012년 김진주 주임 등 총 4명으로 이뤄진 따개비 친구들이다. 현재 서부산 및 동부산영업부 등 각자 다른 팀에 소속돼 있지만 팀원들보다 더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또 관심분야가 비슷한 데다, 뜻이 잘 맞아 문화생활, 여행, 맛집탐방, 맥주타임 등 많은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입사 후 선후배로 만난 우리! 영업부 분리 후 만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따개비(따친소)를 통해 자주 만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더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alt alt ▲ 권역회의 날에는 말하지 않아도 함께해요~  뿔뿔이 흩어져 있어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든데,  이런 날은 더없는 기회! 회의가 끝나고  다들 집에 가기 바쁜데 우리는 먹방하러 출발~!! alt ▲ 오랜만에 떠난 경주나들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회사사람과 푼다지?  이미 동료 이상의 사이가 된 우리. 전동 퀵보드도 타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내려오는 길에는  그 유명한 언양불고기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nput imageinput image ▲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피서 및 몸보신 할 겸 떠난 부산 인근의 장안사 방문.  원터치 텐트와 돗자리, 수입맥주 4캔만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보양식 오리백숙 먹고, 계곡 한켠에 자리 잡고 누우면 이곳이 천국(개발4부2팀 박정호 대리도 함께 했다)! alt ▲ 가끔 약속 없는 무료한 주말에는 급벙개 가능!  부산 최대의 유흥가 서면에 모여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alt ▲ 따.친.소를 통해서 뜨.친.소가 된 뜨거운 친구들.  업무 스킬과 의리를 함께 키우는  이유 있는 모임~ Forever~! alt alt ▲ 서부산영업 박정민 대리 셀카의 지존, ‘수다’의 사진을 책임지는 박정민 대리.  팀의 귀염둥이 막내이자, 행동대장을 맡고 있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일, 연애, 우정! 3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이 시대의 여성상이 함께 되어 보아요!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alt ▲ 서부산영업1팀 강미정 대리 동물을 사랑하고, 먹방을 즐기는 그는 ‘수다’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는다고 이야기한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랄까요?  그대들과 함께하면 무엇이든 즐겁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는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alt ▲ 서부산영업5팀 김진주 주임 직급은 막내, 나이는 왕언니, 마음만은 소녀!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한다.   ▼ 팀원에게 한 마디?  여러분 덕분에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았습니다.  그런데 참, 우리 송년회는 언제 하나요? alt ▲ 동부산영업4팀 김선영 대리 사진과 실물이 다른(?) 자칭 초미녀. 늘 밝은 에너지로 팀원들을 유쾌하게 만든다.   ▼ 팀원에게 한 마디?  내년에는 1박으로 여행갑시다! alt alt alt ※ 임직원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따개비는 2017년에도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Mon, 28 Nov 2016 16:18:00 +0000 23 <![CDATA[꿈 많은 소녀, 하루 뜻밖의 수확 ]]>                                      alt alt ]]> Mon, 28 Nov 2016 15:49:51 +0000 23 <![CDATA[올 한 해 고생한 나에게 전하는 격려 한마디 ]]> INPUT SUB SUBJECT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2016년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BGF가족들! 동료, 선후배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나 자신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올 한 해 고생한 나에게 전하는 격려 한마디’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CU모바일상품권을 드립니다. [ 참여 방법 ] alt [ 참여기간 ] 12월 15일(목)~12월 21일(수)   [ 당첨자 발표 ] 1월 2일(월) alt ]]> Wed, 14 Dec 2016 10:49:35 +0000 24 <![CDATA[BGF EVENT 올 한 해 고생한 나에게 전하는 격려 한마디 ]]>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 2016년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BGF가족들! 동료, 선후배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나 자신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올 한 해 고생한 나에게 전하는 격려 한마디’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CU모바일상품권을 드립니다. [ 참여 방법 ] alt [ 참여기간 ] 12월 15일(목)~12월 21일(수)   [ 당첨자 발표 ] 1월 2일(월) alt ]]> Wed, 14 Dec 2016 09:55:22 +0000 24 <![CDATA[BGF를 빛낸 2016 최고의 뉴스는? ]]> 지난 12월호 1회기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BGF를 빛낸 최고의 뉴스를 뽑는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사우들의 열띤 참여로 드디어 ‘2016 BEST NEWS’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결과를 함께 확인해볼까요? alt alt alt alt altalt alt altalt alt altaltalt alt altalt alt alt alt alt alt altalt alt alt alt alt ]]> Fri, 09 Dec 2016 14:22:09 +0000 24 <![CDATA[핫이슈 게시판을 통해 본 ‘올해의 이슈’ ]]> BGF에는 많은 커뮤니케이션 매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BGF포털 ‘핫이슈’ 게시판은 이름 그대로 사내 이슈가 가장 발 빠르게 올라오는 핫(!)한 공간이다. 2016년 핫이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소식은 무엇인지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정리_편집실 1. 2016 핫이슈 조회수 TOP 10 alt 조회수 TOP 10을 보면 BGF인들의 관심사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특히 BGF인이 뽑은 2016 최고의 뉴스 2위를 기록한 임직원 화합행사가 눈에 띈다. 또 인재개발팀 정재화 대리와 HR팀 임현아 사원의 <칭찬릴레이>가 TOP 10에 랭크하면서 연재칼럼으로써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1위를 한 사진공모전 핫이슈의 수상작들은 오른쪽 <사진공모전 수상작 다시보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alt 2. 2016 핫이슈 댓글수 TOP 10 alt 댓글 수 TOP 10은 <칭찬릴레이>의 독주다. 서로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BGF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칭찬릴레이>를 제외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alt <칭찬릴레이>를 제외하고는 신점지원5팀의 시식회 핫이슈가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올해 시작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1~3화가 눈에 띈다. 개점 관련 소식이 3건이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3. 2016 핫이슈 추천수 TOP 10 alt 조회나 댓글에 비해 상대적으로 굉장히 ‘귀한’ 추천 수. 상위랭킹 TOP 10을 살펴보면, 새로운 시도나 변화에 관심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번외] 2016 I♥BGF 조회수 TOP10 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            번외로 올해 웹진으로 새롭게 태어난 <I♥BGF>의 인기 게시글을 알아보았다. 인물포커스 칼럼이 2건, 프로젝트 또는 팀 조명 칼럼이 2건, 신입사원 칼럼이 2건이다. 이밖에 ‘응답하라 2000’s’, ‘Festa를 즐길 줄 아는 당신이 챔피언’, ‘복면가왕이 낳은 BGF 스타’, ‘유통과 경영의 시야를 한 뼘 더 넓히다’ 칼럼이 뒤를 이었다. 올해 BGF에는 회사의 성장만큼이나 다양한 소식이 있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자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2017년도 더 많이 참여하고, 함께 소통하는 <I♥BGF>가 되길 바라본다.     ]]> Tue, 13 Dec 2016 13:48:55 +0000 24 <![CDATA[2016 Merry Gulmaru-Mas! ]]>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2016 Merry Gulmaru-Mas!’ 행사가 열렸다. 10권의 글마루 인기도서 중 가장 많이 대여된 도서를 맞히는 <글마루 올해의 도서를 찾아라!(20명)>와 응원메시지와 추천글을 작성하면 신청도서를 응원메시지와 함께 배송하는 <책으로 응원하고, 책으로 위로하자!(20명)>, 그리고 올해 감명 깊게 읽었던 도서감상문을 응모하는 <BGF명작가를 찾아라!(5명)>로 진행되었다. 글마루 홈페이지 및 e-메일 등을 통해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와 BGF명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자.   정리_편집실 <글마루 올해의 도서를 찾아라!> altalt 가장 많은 참여가 있었던 <글마루 올해의 도서를 찾아라!>의 정답은 바로 5번! 설민석의 무도한국사 특강이 차지했다. 참고로 아깝게 탈락한 2등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1, 2등이 같은 저자! 역사에 관심 많은 BGF人들!), 3등은 클로즈업 오사카다. 또한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만큼 정답자가 33명이나 나와, 공정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행랑으로 신청도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글마루 각 행사의 선정 명단은 글마루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책으로 응원하고, 책으로 위로하자!> alt alt 두 번째, <책으로 응원하고, 책으로 위로하자!>는 눈물, 감동, 재미 3요소 평가를 통해 2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분들은 해당 추천 내용에 따라 추천대상에게는 추천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요청한 책을 선물한다. 선배의 날씬한 몸매를 응원하는 후배의 마음, 신규 점주님을 응원하는 SC의 취향저격 책선물 등을 비롯하여 가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참가자들이 많았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BGF인들의 마음을 글마루에서 잘 전달할 예정이다. <BGF 명작가를 찾아라!> alt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의 열의가 가장 뜨거웠던 <BGF명작가를 찾아라!>의 결과다. 글마루를 가장 즐겨 찾는 임직원 가운데 선출된 인원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다. 이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작과 최우수상작 3작품을 만나보자. 해당 글은 글마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관심 가져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글마루의 문은 BGF인을 향해 활짝 열려있을 것이다. <BGF명작가를 찾아라!>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대상작] <눈물은 왜 짠가>를 읽고 점포교육팀 김윤후   학사경고 2회. 제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군대에 갔었다. 그게 벌써 15년 전이다. 급하게 들어간 군대치고는 살만했던 것 같다.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수면, 적당한 압박. 교관들에게 당시 동기들 중에서도 유독 군생활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쯤 큰누님에게서 편지가 왔다. 다들 온다는 편지가 유독 늦어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했었다. 아버지께서는 편지 쓰실 스타일이 아니었고, 어머니는 편지 한 통 써주시겠지 하고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별 내용 없었던 큰누님의 편지는 더욱 나를 궁금하게 했다. 왜 어머니는 편지를 써주시지 않을까?  한탄을 조금 했던 것 같다. 편지에다가. 아들이 군대에 와있는데, 자대배치 받아 나갈 일이 얼마 안 남았는데, 다른 녀석들은 다 부모님 편지받고 한 번 정도는 이불 속에서 훌쩍이는데 왜 나만 부모님 편지를 못 받는지. 주저리주저리 써서 큰누님에게 편지를 부치고 기다렸지만 훈련 6주차까지 편지는 오지 않았다. 마지막 주 종교활동을 마치고 내무실로 복귀했을 때, 내 자리에는 편지가 한 통 놓여 있었다. 그렇게 기다리던 어머니 편지. 열어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취침시간이 되어서야 이불을 뒤집어쓰고 편지를 열었다. 그리고는 펑펑 울었던 것 같다. 너무 울어서 당직을 서던 교관에게 혼났던 기억.   어머니는 연필로 편지를 쓰셨다. 편지의 맞춤법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 몇 번이고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쓴 너덜해진 종이를 보고 나는 울지 않을 수 없었다. 너무 편지를 쓰고 싶었다고 어머니는 편지에 고백했다. 하지만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은 사실, 긴 문장을 쓰려면 그 수많은 맞춤법들을 지나쳐 가야한다는 중압감, 엉망진창인 글을 아들이 봤을 때 상심하진 않을 까 두려워지는 마음이 여러 번 펜을 놓게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밤마다 아들이 떠나간 쪽으로 나가 불공을 드리셨다는 엄마의 고백은 오지 않는 편지에 그저 한탄만 했던 21살의 나를 무너져 내리게 했다. 삐뚤빼뚤. 어머니는 두 장의 편지를 써내려가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나도 맞지 않은 맞춤법들을 읽어 내려가면서 어머니의 아들 보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아직도 그 때를 떠올리면 마음이 울컥해진다.   그 편지는 군을 제대하고 나서도 여러 번 집을 이사할 때까지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지만, 마지막 집으로 이사 올 때 없어져버렸다. 반복에 묻혀 사회생활을 하고 있을 즈음, 함민복 시인의 ‘눈물은 왜 짠가’라는 산문집을 읽게 되었고 나는 또 울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때 그 울음의 눈물. 언제고 자식만 생각하는 부모님의 짠한 애정이 만드는 눈물은 왜, 짠가. 그의 글은 내게 군 시절의 그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강화도에서 홀로 살아가는 함민복 시인의 시를 나는 좋아했다. 그의 시집은 전부 다 가지고 있다. 그의 삶은 매우 가난했는데도, 삶에 매몰되지 않고 가난을 직시하는 그의 시선이 나는 좋았다. 그의 시에는 짙은 그리움들이 배어 있어 더욱더 좋았다. 다음의 시 같은. 선천성 그리움 함민복 사람 그리워 당신을 품에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은 나의 오른쪽 가슴에서 뛰고 끝내 심장을 포갤 수 없는 우리 선천성 그리움이여 하늘과 땅 사이를 날아오르는 새떼여 내리치는 번개여 짧은 글이 주는 긴 여운에 목마른 분들께 함민복 시인의 글들을 추천한다. ‘눈물은 왜 짠가’라는 책의 동명 글을 책 속의 여러 글 중 가장 좋아하지만 다 실을 수 없음이 안타깝다. 사무실 서랍에 늘 두고 꺼내 읽고 있으니 혹시라도 대여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만 해주시라. 매서운 추위가 다가올 겨울. 초입에 따뜻한 글을 읽으며 감성을 충전하는 것도 좋은 일일 테니. [최우수상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고 전남영업3팀 박성주 대리   참 되는 것 없는 한해였습니다. 친하던 선후배 4명이 줄줄이 퇴사하고, 다니던 대학원은 지도교수님이 사임하셔서 중퇴를 하였죠. 얻은 것 보다 잃은 것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럴 때 마다 저는 제 얘기를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어요. 지금 겪고 있는 고민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현답까지 원하는지 않지만 위로를 받고 싶었죠.  이럴 때 산 책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었어요.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이 왠지 그 마음을 알아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실 히가시노게이고는 일본문화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 봤을만한 작가예요. <유성의 인연>, <백야행>, <신참자>와 같은 드라마로도 책이 제작되었으며, 그밖에도 많은 추리소설을 집필한 추리소설 작가입니다. 그런 작가가 쓴 소설이라니! 위로와는 매우 거리가 멀 것만 같았죠. 하지만 저는 책에서 주는 느낌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 그대로 이 책은 참으로 놀랍게 내 마음을 보듬어 주었죠.   책을 내용을 짤막하게 설명해 보면 폐허가 되어버린 나미야 잡화점에 도둑질을 하고 숨어든 세 명의 남자로 시작을 합니다. 빈집임에도 누군가가 우유 배달통에 편지를 넣고 갑니다. 그 편지에는 어떤 이의 고민이 담겨 있었고, 세 명의 도둑은 그 편지를 보고 호기심에 답장을 쓰기 시작합니다.   얼핏 단순할 것 같은 내용은 사실 30년이라는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스런(?) 엄청난 반전과 복선이 숨겨있었습니다. 어디서 본 것만 같다고요? 사실 올해 초 tvN에서 방영된 <시그널>과 조금은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나미야에서는 시간을 초월하는 매개체가 ‘우유 배달통’이었고, 시그널에서는 ‘무전기’였던 것이죠. 거기서 이재한(조진웅 분)형사는 박해영(이재훈 분)형사에게 말합니다. “과거... 바뀔 수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과거의 누군가가 미래의 나에게 위로를 건넨 거예요.   나미야 잡화점도 비슷한 대화가 나와요. 도둑 중에 한 명은 다른 도둑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말합니다. "아니, 몇 마디만 써 보내도 그쪽은 느낌이 크게 다를 거야. 내 얘기를 누가 들어주기만 해도 고마웠던 일, 자주 있었잖아? 이 사람도 자기 얘기를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거야. 별로 대단한 충고는 못해주더라도, 당신이 힘들어한다는 건 충분히 잘 알겠다. 어떻든 열심히 살아 달라, 그런 대답만 해줘도 틀림없이 조금쯤 마음이 편안해질 거라고." 어때요. 맞는 말 같나요?   누군가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누군가는 진짜 정답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조언자의 입장에서 내 조언이 잘못된 조언을 해서 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사실, 누군가는 고민을 말할 때 이미 자신이 해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함으로써 자신의 해답에 대해 확신을 얻고 싶어 하는 것이죠. 이 책에 나온 고민상담 요청자, 숨어서 답을 해주는 삼인조 도둑들,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 주인할아버지까지 그들이 주고받은 편지들이 바로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서평을 쓰며, 마음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 나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 그리고 내 말을 누군가가 들어주고 있다는 것. 힘든 한 해였는지 몰라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힘들지 않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우유 배달함을 하나쯤은 갖고 있는건 어떨까요. 물론 주인이 없어야겠지만요^^ [최우수상작] <편의점 인간>을 읽고 생활서비스팀 김영지 대리   ‘투명한 수조’ 반짝반짝 빛나는 빌딩 숲 속에 자리 잡은 ‘투명한 수조’는 끊임없이 소리로 가득 찬다. 24시간 유영하듯 사람들이 오가고, 그 안에 점원들은 수조를 구성하고 있는 부속품처럼 저마다의 위치에서 소리를 듣고 반응한다. 소리는 투명한 수조 밖으로 나와도 계속된다. 머릿속은 이미 이 선명한 소리로 가득 찬다. 비로소 그녀는 완성된다. 내가 소설 <편의점인간> 주인공 게이코를 단편적으로 바라본 느낌이다.  서점을 약간은 습관적으로 들르는 나에게 그 날은 조용하게 흐르는 나의 시선의 흐름에서, ‘편의점인간’이란 단어로 멈춰 섰다. 편의점인간… 편의점 인간이라니? ‘인간’이라는 단어의 조합은 보통 성실한, 긍정적인, 똑똑한 등 어떠한 인간을 이루는 형용사와의 궁합이 보편적이거늘… 편의점인간이라니, 보통의 다른 사람들보다 나는 더욱 뜨겁게 ‘편의점’ + ‘인간’이라는 조합에 흥분하고 있었다. ‘18년’ 무려 18년 동안 게이코는 빛의 상자 편의점에 있었다. 점주가 8번이나 바뀔 정도의 시간... 그 시간 속에서 게이코는 진화하거나 쇠퇴하지 않고 그대로다. 남들은 그런 게이코를 이상하게 바라본다. 그리고는 이내 개인 사정 혹은 집안 사정으로 멋대로 끼워 맞추고는 이해하려고 한다. 아니면 자신들의 생각 범주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피곤함으로 얼룩지기에 판단을 멈춘 것일 수 있다.   새가 죽었다. 게이코는 죽은 새를 보고 울고 있는 친구들이 이해되지 않았다. 죽은 새를 가져와 아빠가 좋아할 것 같으니 구워 먹자고 한다. 삽으로 내리쳤다. 초등학교 교실 안, 서로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누군가 “말려!”라는 소리와 함께 게이코는 당사자 머리를 삽으로 쳤다. 우리의 보편적인 생각의 기준에서 게이코는 조금. 혹은 많이 특이하다. 우리 사회는 통용되는 법 이외에 사회적인 룰까지 규정짓진 않는다. 그저 암묵적으로 동의하며 살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게이코는 아니다. 게이코는 죽은 새 사체를 보고 울어주고, 무덤을 만들어주고, 심지어 무덤 옆의 꽃을 마음대로 꺾어버리는 행동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내색하는 순간, 그들의 사회적인 통념에서 벗어나는 인간으로 멋대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그것만큼 피곤한일도 없다며 게이코는 생각한다. 사람들은 남들처럼 생각하지 않거나 행동하지 않으면 사회화가 되지 않은 인간으로 치부해버리고 배척한다. 사람의 생각이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하나의 생각은 완전하고 거스를 수 없는 것이라 못 박는다. 때론 사람들은 “너 성격 변했다.”, “너 착해졌다.”, “너 독해졌다.” 등 사람의 성격이 A였는데 B로 바뀌었다는 말을 한다. 사람의 성격은 사실 현재까지 만나고 있고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의 산물이기에 성격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음에도 의아하게 말한다. 그 변화의 반증으로 영향을 받고,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외향적인 모습을 따라 하곤 한다. 게이코도 마찬가지다. 8번째 점장과 스물네 살 밴드 보컬 아르바이트생의 말투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목소리를 낸다. 신발과 옷은 몰래 봐둔 점장이 산 브랜드와 같게 산다.   성인이 된 이후로 인격은 변하기 힘들어도 성격은 충분히 계속해서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편의점인간이라고 치부하는 게이코가 조금은 안쓰럽다.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게이코를 멋대로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쩐지 맘에 걸리지만….)은 다시 말해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이코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타인들에게 온전한 본인을 내비치지 않기 위해 숨었고, 타인들도 그런 게이코에게 선뜻 자리를 내주어 반기진 않는다. 18년 동안이나 빛의 상자의 부속품처럼 일하고 있었던 게이코에게는 어쩌면 편의점이라는 삶의 터전은 곧 죽어도 이 속에서 ‘나’를 꺼내지 않고 살아 갈수 있는 곳이라고 입력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안에서 조용히 숨기 위해 무리 속에 온전히 남아있는 타인들을 따라 했을 것이다.   ‘이물질’ 나와 다른 생각의 사람들이 그 와 무리 짓고 싶지 않다며, 선을 긋고 자신들의 범주에 끼워 넣지 않고 싶어 한다며 그들의 생각을 몹시 불쾌해하는 ‘시하라’가 등장한다. 사회에 동화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있는 게이코와는 달리 시하라는 입버릇이 된 석기시대를 언급하며 전혀 변하지 않은 현대사회를 자조한다. 사냥을 하지 않는 남자, 아이를 낳지 않는 여자들은 현대사회니 개인주의니 하며 무리에 소속되려 하지 않는 인간이라 칭해버리곤 간섭받고 강요당한다. 최종적으로는 ‘이물질’로 취급받는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자신보다 타인에 더 쏠려있다. 계속해서 타인을 감시하고 재판한다. 그리고 보통이 아니면 무리에서 삭제한다. 우리의 ‘보통’이라는 기준은 과연 누가 만들었고 누구에게나 적용해도 되는 것일까. 석기시대 후, 수만 년이 지나온 우리의 현대사회가 과연 더욱 인간다워졌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 수많은 억측과 오해들로 만들어진 규정으로 ‘저쪽’ 인간을 ‘이쪽’으로 끌어오는 것이 과연 인간다운 과정일까? 아니다. ‘인간다움‘을 다시 규정짓긴 머리 아프지만, 확실히 그때보다 우리가 인간다워졌다고 얘기는 못 하겠다. 편리해졌고, 빨라진 시대가 인간다움과 연결하기에는 어쩐지 무리가 있다. 차라리 자연의 흐름과 더불어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가던 그때는 억측과 오해들로 ’이쪽‘, ’저쪽‘으로 나누진 않았으니 말이다. ‘접객6대용어’ 접객6대용어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이코와 나는 같은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외간 남자를 집에 불러와도 편의점 인간으로서 완전체를 만들기 위해 빨리 잠을 청하고, 편의점이 아닌 다른 굴레로 벗어나고 싶어도 계속해서 편의점 목소리가 들린다는 게이코는 나와는 많이 다르다. 하지만 같은 것이 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우리 일에 대한 멸시가 없다는 점이다. 간혹 우리는 자기 일을 멸시한다. 우리는 자기 일을 끊임없이 멸시하거나 혹은 같은 회사 내 다른 일을 멸시하는 사람이 있다. 무언가를 깔보는 사람들의 눈모양은 재미있어진다는 게이코의 말처럼 나도 사실은 그런 사람들의 의견에 흥미로운 의견이라며 닫기보다는 열어본다. 배척하며 반감을 표하진 않는다. 이도 적당히 무리를 벗어나지 않기 위한 하나의 몸부림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멸시가 왜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지 모를까 혼자 생각하다가도 끊임없는 비판이 우리의 ‘인간다움’으로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한 발버둥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나는 어떤 편의점 인간일까? 게이코처럼 보통의 무리 범주에 끼고 싶지 않지만, 튀고 싶진 않아서 편의점에 숨어있는 인간일까? 아니면 시하라처럼 보통의 무리는 도대체 누가 만든 거냐며 불만을 토로하는 인간일까? 적어도 나는 나와의 그 둘을 믹스한 ‘다름’을 인정하며 살고 싶어 하는 인간이다. 꽤 어려운 인간이다. 다름을 인정한다는 게 말만 쉽다. 솟구치는 본능에 맞서야 할 때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나는 인정하는 데 타인이 인정하지 않아 끊임없이 단두대에 재판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나의 완전한 삶을 지향하기 위해 타인의 삶보다는 내 삶에 더욱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나의 삶’을 설계하며 살고 싶다. 그것이 수 만 년 전 석기시대 보다는 인간다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차이 아닐까? ]]> Tue, 13 Dec 2016 21:01:13 +0000 24 <![CDATA[다함께 둘러앉아 행복을 맛보다 점포디자인팀(영남)에서 열린 간식 파티]]> 부산과 경북, 경남(4권역)지역 점포의 공사·집기 및 A/S관리를 맡고 있는 점포디자인팀(영남). 얼마 전 발생한 지진과 태풍 재해에서 피해를 입은 점포를 발 빠르게 복구하며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늘 현장에서 궂은일을 도맡으며 솔선수범하는 이들을 위해 경북영업3팀이 사랑의 간식을 배달하였다.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간편식부터 디저트까지 사랑을 담은 간식 “점포디자인팀(영남)으로 말하자면 ‘BGF의 특공대’라고나 할까요? 특히 올해는 자연재해가 많았는데요. 지진으로 건물에 균열이 생기고, 태풍으로 점포가 침수됐을 때 한달음에 달려와 해결한 팀이 바로 점포디자인팀(영남)이지요. 저희 경북영업3팀도 협업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간식 이벤트 주인공으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점포디자인팀(영남)과의 협업이 많다는 경북영업3팀. 그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최선을 다하는 팀원들을 칭찬하고 싶다며 이벤트를 신청했다. 실제로 지진 및 태풍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점포 복구로 주변 상인 및 관공서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alt 이벤트가 시작되자 한 자리에 모인 팀원들. 간편식부터 디저트까지 테이블 위에 펼쳐진 상품들을 고르기 바쁘다.   “우와! 이 많은 간식을 다 가져오신 거예요? 마침 출출하던 참이었는데, HEYROO짬뽕밥과 GET달콤한미니마카롱까지 모두 저희가 좋아하는 PB상품들만 담아오셨네요(웃음). 맛있게 나눠먹고, 더욱 힘내서 근무하겠습니다.”   평소 외근이 많아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그들이지만, 이날만큼은 경북영업3팀이 보내온 간식 덕분에 다함께 둘러앉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마치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기뻐하는 팀원들이다.  altalt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개성만점 팀원들   “현장 근무가 많은 데다, 각자 맡은 역할이 다르다 보니 점심식사도 같이 못 할 때가 많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벤트는 팀워크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경북영업3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올 초 계획한 목표의 120%를 달성한 점포디자인팀(영남). 어느 누구랄 것 없이 팀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조금이라도 업무가 지연되면 현장에서 바로 문제가 발생하기에 늘 긴장을 늦추지 않는 그들이다. altaltaltalt 독특한 개성의 팀원들이 모여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점포디자인팀(영남). 따스한 카리스마의 홍태곤 대리를 비롯해, 뭐든지 척척 해결하는 문지태 대리와 미소천사, 이순기 대리, 그리고 열정과 노력의 아이콘, 차병철 대리와 분위기 메이커, 윤현철 대리까지 개성만점 팀원들이 점포디자인팀(영남)을 빛내고 있다.   “동료에 대한 신뢰와 따뜻한 배려가 점포디자인팀(영남)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장점은 끌어올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함께 성장하는 것이 팀의 방향이자, 목표이지요.”   올해 함께 고생한 4권역 모든 팀과 인사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점포디자인팀(영남). 더불어 2017년 업무 개선을 위한 장기프로젝트도 계획할 예정이다.   이날 간식 이벤트를 계기로 한 뼘 더 가까워진 팀원들. 앞으로도 더 많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점포디자인팀(영남)이 되길 바라본다.   ]]> Thu, 08 Dec 2016 21:04:39 +0000 24 <![CDATA[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에게 전하는 감사편지 ]]> 지난 호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에게 전하는 감사편지’라는 주제로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호에는 당선작 세편을 골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당선된 세분께는 편지의 주인공에게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보내드립니다.   정리_편집실 alt alt alt ]]> Wed, 14 Dec 2016 09:43:01 +0000 24 <![CDATA[추운 겨울에는?! ]]> alt alt ]]> Tue, 13 Dec 2016 12:00:42 +0000 24 <![CDATA[뉴스를 읽으면 정답이 보인다!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아래 질문을 읽고 정답을 적어 2월 11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를 잘 읽은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댓글 작성 시 부서명과 성함, 전화번호(뒷자리)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세 가지 퀴즈 정답의 앞 글자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퀴즈 하나. CU 백종원 도시락의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퀴즈 둘. ‘백종원맛있는닭가슴살정식’의 닭가슴살조림 함유량은?퀴즈 셋. BGF리테일이 론칭한 PB 통합 브랜드의 공식 명칭은? ★힌트★ 뉴스 속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alt ]]> Sun, 24 Jan 2016 01:23:43 +0000 3 <![CDATA[테스트_백종원 도시락 덕에 CU 도시락 매출 3배 뛰어 ]]> 백종원 도시락 덕에 CU 도시락 매출 3배 뛰어 -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16만개 돌파하며 도시락 전체 매출신장률 285% 급증- 소비자 만족도 높아지며 1주일 내 재구매율 64%… 소비자 의견 반영해 3탄 준비 중    alt           CU의 전체 도시락 매출이 백종원 도시락(2종) 효과를 톡톡히 보며 전년 대비 3배나 껑충 뛰었다. 1월 1일부터 약 보름간 CU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무려 285%에 달한다. CU 백종원 도시락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16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초기 7~8만 개였던 일평균 판매량은 점점 가속도가 붙으며 1월 들어 처음으로 10만 개를 넘어섰다. 상품별 매출을 살펴보면, 백종원 한판도시락과 매콤불고기 도시락의 매출 비중은 5.5대 4.5로 한판도시락의 매출이 근소한 차로 더 높게 나타났다. CU 백종원 도시락이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는 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크고, 실제 맛을 본 소비자들 역시 맛과 양, 구성, 가격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재구매율이 높기 때문이다. CU멤버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한 달간 백종원 도시락 첫 구매 후 1주일 이내 재구매한 고객의 비율은 약 64%이며, 한판도시락과 매콤불고기 도시락 2종을 동시에 구매한 비율도 약 30%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백종원 도시락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도시락이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체 도시락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도시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올해 편의점 도시락 시장은 2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1/15) CU, ‘백종원 맛있닭가슴살’ 도시락 출시 - 백종원 인기 레시피 ‘닭가슴살조림’ 그대로 재현… 매콤, 짭조름한 맛이 특징- 도시락도 ‘가성비’ 시대… 유명 식당 부럽지 않은 맛과 푸짐한 양으로 승부             alt                    CU에서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 3탄인 ‘CU 백종원맛있는닭가슴살정식(3,900원)’을 출시했다.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야심작인 ‘백종원맛있는닭가슴살정식’은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인기 레시피인 ‘닭조림백반’을 그대로 도시락으로 옮겨왔다. 이번 도시락은 누구나 좋아하는 ‘닭고기’를 메인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양념에 충분히 숙성시킨 후 조려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 없이 촉촉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뼈 없는 순살 닭고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또한, 달콤한 양파와 감칠맛을 더하는 감자, 알싸한 붉은 고추 등 다양한 채소를 함께 넣고 조려내어 매콤달콤한 맛과 색을 살렸다. 전체 반찬 중 메인 반찬인 ‘닭가슴살조림’이 54%를 차지할 정도로 양 역시 푸짐하다. 밑반찬으로는 칠리한입돈가스와 호박볶음을 기본으로,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의 대표 반찬인 분홍 소시지와 계란구이까지 담아 알차게 구성했다. 분홍 소시지는 기존의 튀김 방식 대신 구이 방식으로 흑후추까지 더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변화를 줬다.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CU백종원도시락은 유명 식당 부럽지 않은 맛은 물론, 푸짐한 양과 집밥 같은 구성으로 최근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에 부합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CU는 보다 좋은 품질의 간편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1/20) BGF리테일, PB 통합 브랜드 'HEYROO(헤이루)' 론칭! - ‘정성스럽게 가치를 담아 전달하는 좋은 친구’라는 의미… 친근한 캥거루에서 모티브- 높은 가성비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PB상품… CU 외 향후 판매 접점 확대             alt                    BGF리테일이 PB상품의 새로운 가치와 다양한 경험을 강조한 PB 통합 브랜드 ‘HEYROO(헤이루)’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HEYROO’는 친근한 인사말 HEY와 캥거루를 상징하는 ROO의 합성어로 ‘정성스럽게 가치를 담아 전달하는 좋은 친구’라는 의미다. 꼭 필요한 것들만 골라 커다란 주머니에 담은 캥거루를 모티브로 했다. ‘HEYROO’는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가치)를 통해 기존 PB상품은 물론 NB(National Brand)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가격경쟁력에 주력하던 기존 업계의 틀을 깨고 가격 대비 맛(품질), 용량,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BGF리테일 김석환 MD기획팀장은 “HEYROO는 PB상품의 체계적인 개발·관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격 대비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PB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BGF리테일은 약 1년간 PB브랜드 전략 수립을 통해 지난 해 12월 커피&디저트 브랜드 ‘Cafe GET’을 론칭한 것에 이어 올해 PB 통합 브랜드 ‘HEYROO’까지 선보이면서 업계 1위로써 편의점 PB상품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1/12) BGF리테일, HEYROO(헤이루) 1호 상품 ‘청송사과주스’ 출시  - 지역 특산물 활용한 새로운 상품으로 경제 활성화 돕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 제공  - PB상품의 체계적인 개발관리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가성비’ 높은 상품 지속 출시할 것 alt             BGF리테일이 PB 통합 브랜드 ‘HEYROO(헤이루)’의 1호 상품으로 ‘청송사과주스’를 출시했다. ‘청송사과주스(270ml, 1,600원)’는 신선한 사과 과즙 100%를 담은 프리미엄 주스로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청송 사과를 주원료로하여 기존 상품보다 맛과 향은 우수하지만, 가격은 NB(National Brand)상품의 28% 수준으로 낮춰 ‘가성비’를 높인 상품이다. 고객의 가장 가까이에서 새로운 가치와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HEYROO’의 첫 번째 상품으로 출시된 ‘청송사과주스’는 최근급증하고 있는 프리미엄 냉장주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CU의 냉장주스 매출은 올해 1월 상대적으로 수요가 줄어드는 동절기임에도 전년 동월 대비 22.0% 성장했다.특히, ‘CU플로리다주스’, ‘CU망고주스’ 등 원재료의 품질은 올리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를 높인 CU의 프리미엄 PB 냉장주스는전년 대비 무려 2.3배나 매출이 뛰었다.  BGF리테일 임형근 음용식품팀장은 “’HEYROO’ 1호 상품인 ’청송사과주스’를 시작으로, PB상품의 체계적인 개발관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는 가성비 높은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1/28) 편의점에서 보내는 엽서, ‘CU 느린 우체통’ 서비스 - 1년 뒤 배송되는 엽서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함께 ‘느린 우체통’ 서비스 운영(2. 1~3. 31)- ‘빠르고 편리한’ 유통 채널 + ‘여유로운’ 쉼터, 고객들의 일상을 리프레시하는 공간으로 진화             alt                    1초에도 수많은 메시지를 주고 받는 요즘, 꾹꾹 눌러쓴 누군가의 손엽서를 1년 후에 받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CU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손잡고 2월 1일부터 두 달간 업계 최초로 수도권 50개 점포를 대상으로 '느린 우체통' 서비스 테스트를 시행한다.(한 칸 띄고)CU의 '느린 우체통' 서비스는 고객이 점포 내 비치된 엽서를 적어 우체통 안에 넣으면 1년 뒤 엽서에 적힌 주소지로 배송 되는 무료 서비스다. 엽서와 우편료 등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CU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함께 부담한다.(한 칸 띄고)'느린 우체통'은 2009년 영종대교기념관에서 시작해 일부 관광지를 중심으로 설치 되어왔으며, 편의점에 설치되는 것은 CU가 처음이다. CU는 휴게 공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편의점을 지향해왔다. 편의점이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고객들의 일상을 리프레시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기 위함이다. ‘느린 우체통'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테이블 등 고객 쉼터가 마련된 점포 50곳을 엄선해 우선 설치함으로써, 단순한 우편 기능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느린 우체통’ 서비스가 운영되는 50개 점포는 CU홈페이지(cu.bgfreta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 칸 띄고)BGF리테일 김성환 마케팅팀장은 “CU가 지향하는 ‘생활 속 쉼터’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느린 우체통’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달 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고객의 반응을 모니터링하여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CU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느린 우체통’ 이벤트를 태그하는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하여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담은 ‘나만의 우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1/26) 기사님, 택배는 CU에 맡겨주세요! - CU, 업계 최초 ‘택배 보관함 서비스’ 도입… 1인 가구, 여성 고객도 안심- 편의점, 공간 파는 복합생활서비스 공간으로… 생활 밀착형 서비스 선보일 것             alt                    CU에서 업계 최초로 ‘택배 보관함 서비스’를 도입했다. 수령자가 외출 중이거나 혼자 사는 여성 등 택배를 직접 수령하기 불편한 고객들도 편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CU는 24시간 안심 ‘택배 보관함’을 설치했다. ‘택배 보관함 서비스’는 고객이 택배 기사에게 배송을 원하는 CU의 점포명을 알려주면, 택배 기사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사물함 형식의 택배 보관함에 상품을 보관하는 형식이다. 보관 즉시 수령자의 핸드폰으로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가 전송되며, 고객은 편한 시간에 매장을 방문해 천 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물건을 찾아가면 된다. 기존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택배 픽업’ 서비스는 제휴가 되어 있는 일부 업체에 한해서만 가능했지만, ‘택배 보관함 서비스’는 업체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가 있는 사물함에서 보관되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는 것이 특징이다.CU에서는 지난 2014년 말부터 이태원프리덤점에서 ‘물품 보관함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CU는 ‘물품 보관함 서비스’가 한 달 평균 이용자 1,500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거두자, 1인 가구 밀집 지역이나 관광지 같은 지역에도 동일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이은락 MD(상품 기획자)는 “CU는 ‘택배 보관함 서비스’ 외에도 파우더룸, 미팅룸 등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에서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14) CU, 올 설에는 ‘가성비’를 선물 하세요 - 가격은 내리고, 품질은 올리고, 트렌드는 더하고… ‘가성비’ 높인 350여 가지 설 선물 준비- 10여 종의 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대 20% 할인, 무료 배송에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             alt        alt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폴리페놀 배 세트, 노르웨이 직송 생연어 뱃살, 썬키스트 오레지 블랙라벨, 샤오미 밴드, 다스베이터 알람시계, 스톰트루퍼 랜턴       CU는 오는 설을 맞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엄선된 350여 가지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 CU의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은 높이고, 트렌드를 더해 ‘가성비(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설 선물의 주요 소비층인 20~40대 고객들이 IT와 트렌드에 익숙한 특성이 부각되면서, 식료품과 건강기능성식품에 집중 되었던 전형적인 설 선물 트렌드에서 벗어나 실용성과 품질, 재미 등 다양한 ‘가성비’를 강조한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BGF리테일 김석환 MD기획팀장은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가성비’를 강조하는 설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20%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맞춰 CU는 가격, 품질, 재미 등 다양한 가치를 가진 310여 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해 편리한 설맞이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CU에서 판매되는 모든 설 선물세트는 SKT 할인이 가능하며, 제휴 카드를 통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과 최대 3%의 포인트 적립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CU홈페이지(cu.bgfretail.com)와 CU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 수 있다. (1/19) BGF NOW,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 & BGF 웹드라마 진행 발표해 - 전국의 개성 있는 영업부 소개하는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 BGF인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해서 만드는 ‘BGF 웹드라마’             alt        BGF NOW 제작팀이 2016년 대기획을 발표했다. 바로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와 ‘BGF 웹드라마’. ‘먼저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는 전국의 개성 있는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주는 기획으로 참여를 원하는 영업부는 BGF NOW 제작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매월 월1회 제작할 예정이다.‘BGF 웹드라마’는 BGF인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할 예정이며 총 4화로 구성된다. 1월 중 출연진을 선정하여 2월부터 대본 리딩과 실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3월중 최종 편집 후 BGF NOW를 통해 방영된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tag저 장 Refresh   View HTML   Preview   Save Draft   Save  ]]> Thu, 28 Jan 2016 15:43:25 +0000 3 <![CDATA[당신을 위한 맞춤형 설 선물세트 가이드 ]]> #1. 결혼을 앞둔 정 대리는 이번 설 연휴가 고민이다. 상견례 이후 처음으로 가족들에게 인사를 가는데 어떤 선물을 사가야 할 지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2. 강 사원에게 이번 설 연휴는 입사 후 첫 명절이다. 힘들게 취직에 성공해 기뻐하는 부모님에게 처음 받은 설 상여금으로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사고 싶다.#3. 고향이 먼 박 주임은 이번 설 연휴 고향에 가지 않기로 했다. 기차표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인데다 교통 정체를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이번 설 연휴에는 자신을 위한 선물을 사기로 결심했다. - 정리_편집실 [Solution 1] 정 대리에게 필요한 것은 품질과 고급스러움 alt                  교동한과풍작 (60,000원)최고의 재료와 전통의 자부심으로 만들어진 제59호 전통식품명인 심영숙의 교통한과 (유과 8종, 강정 4종, 약과, 고시볼 등) alt       명인장류 3호 (36,000원)명문 사대부가의 전통기법으로 4,000년 묵은 항아리에서 자연 숙성시킨 성명례 명인의 프리미엄 대맥장(검정콩, 보릿가루를 이용한 속성장 선물세트) CU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국내 식품명인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명인제도’란 20년 이상 한 분야의 식품에 정진했거나 전통방식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이를 실현하는 사람, 또는 명인으로부터 보유 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5년 이상 이수 받고, 그후 10년 이상 그 업체에 종사한 사람을 식품명인으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Solution 2] 강 사원에게 필요한 것은 실용성! alt                  폴리페놀배 10내(41,500원, 100세트 한정)폴리페놀이 함유된 큰 배로 GAP 인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공 우수농산물 인증제도) 획득. 2014년 전국 품평회 대상 수상 alt        노르웨이 직송 생연어뱃살(60,000원, 1,000개 한정) 노르웨이에서 작업 후 72시간 내에 항공배송으로 입고되어 신선한 생연어 1.2kg(300g*4팩) 이번 설, CU에서는 설 인기 상품 20여 종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43%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름하야 ‘한정판 초특가 상품’.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은 상품이지만, 50~1,000개로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 [Solution 3] 박 주임에게 필요한 것은 즐거움과 재미! alt                   도쿄바나나 (28,900원)일본 여행 시 하나씩 꼭 사오는 필수 선물. 부드러운 카스텔라 안에 달콤한 바나나 크림이 든 것이 특징 alt        샤오미밴드 (29,000원) 운동 분석, 수면 효율 및 패턴 분석, 스마트 알람, 생활 방수 기능 등 탑재. 본체, 밴드, 충전 어댑터 포함 또한 CU에서는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던 해외 유명 상품들, 가성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브랜드 샤오미(小米)의 IT제품, 스타워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상품 등 신선하고 재미있는 설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alt             CU는 오는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은 높이고 트렌드를 더해 가성비(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높인 350여 가지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CU에서 판매되는 모든 설 선물세트는 SKT할인이 가능하며, 제휴 카드를 통해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1만 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000원이 추가로(SKT/제휴 카드 할인과 중복 가능) 할인 가능하다.  ]]> Sat, 23 Jan 2016 21:01:22 +0000 3 <![CDATA[2015 BGF 혁신의 주인공, ‘올해의 BGF인’을 소개합니다! ]]> ‘하나를 심어서 하나를 거두는 것은 곡식이고, 하나를 심어서 열을 거두는 것은 나무이고, 하나를 심어 백을 거두는 것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BGF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4년부터 BGF의 인재상을 올바르게 실천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BGF인을 선발하여 그들의 노고에 박수를 전하는 ‘올해의 BGF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 정리_편집실             ▶ 올해의 BGF인이란?한 해 동안 인재상을 올바르게 실천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BGF인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제도. 칭찬문화를 장려함으로써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BGF의 인재상을 육성하고 장려하고자 하는 모범사원 포상제도의 일환이다. 열정과 도전으로 랜드마크 점포 수성 강북영업3팀 이한준 대리  alt                   첫 번째 올해의 BGF인은 강북영업3팀 이한준 대리! 그는 철저한 분석과 치밀한 준비로 영업부의 랜드마크 점포 공개 입찰 경쟁에서 당당히 낙찰을 받았다. 입찰 성공 이후에는 입지에 맞는 리뉴얼과 외국인을 타겟으로 한 전용 상품 도입으로 전년 대비 일매출 140% 향상이라는 성과와 더불어 임대 수수료율을 낮추어 경상 이익 개선에 기여하였다."제가 남들보다 뛰어나고 일을 잘해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015년은 강북영업부 가족들과 함께한데다, 인생 최대의 목표인 결혼까지 하여 매우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올 한 해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RMS, 양, 질을 모두 달성한 SP의 모범 개발4부1팀 이호석 대리  alt                   두 번째 올해의 BGF인은 개발4부1팀 이호석 대리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질과 양 그리고 RMS를 모두 달성한 주인공이다. 압도적인 개점으로 구미, 김천, 상주지역의 RMS 향상에 기여한 이호석 대리는 양적인 실적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예상 일매출 달성률 90% 이상의 점포가 개점 점포의 82%나 되며, 손익흑자점 역시도 85% 이상으로, 개점에 있어서 양과 질 그리고 RMS까지도 모두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호석 대리는 평소 SP로서 가지는 성취감과 자긍심을 주변에 전파하여 팀의 분위기를 리딩하고 있다.“올해 회사생활 8년차인데, 그간 매니저, ST, SC를 거쳐 지금은 SP 직무를 만 3년 째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포 개발뿐만 아니라, 제 스스로의 개발을 통해 전투력을 높여 회사에 창조적인 기여자이자, 조화로운 협력자로써 든든한 동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GF의 HIT 상품 제조기 음용식품팀 정승욱 대리  alt                   세 번째 올해의 BGF인은 음용식품팀 정승욱 대리로, 매년 다양한 PB음료를 개발하여 CU 차별화 상품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CU흰우유를 시작으로 중고생 관찰 및 소비자 인사이트 연구를 바탕으로 BIG가공유 시리즈를 탄생시켰고, 해외 직소싱을 통해 CU쥬스시리즈를 도입하여 최고의 HIT상품으로 만들어냈다. 또 해외시장 조사를 통해 기존에 없던 빅요구르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2015년 한 해에는 딸기, 사과퐁당 요구르트를 이어서 출시하기도 했다. 정승욱 대리는 CU의 PB음료를 시장에서 ‘먹히는’ 히트 상품으로 만든 MD라고 할 수 있다.“차별화상품은 혼자의 힘으로 성공시킬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 자리를 빌려 선후배 동료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2016년에도 점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리스크 관리 경영관리팀 서영권 과장  alt                   네 번째 올해의 BGF인은 경영관리팀의 서영권 과장이다. 책임감 있는 자세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회사의 리스크 관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투자회사 업무 실사를 바탕으로 비용 관리 기준을 재정비하여 비용 절감 및 리스트 감소에 기여했으며, 더불어 기존에 없던 실적 조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점포 관련 문서의 열람 및 승인을 통해 결재권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했다. 또 서영권 과장은 평소 사내강사, 면접관등 다양한 직무 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올해의 BGF인 수상은 2002년 12월 입사 이래 가장 큰 이벤트였습니다. 지난 13년 동안 열심히 한 결과라고 믿고 있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 대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했던 것이 오늘날의 저를 있게 만들어준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BGF만의 사회공헌활동 구축 홍보팀 최민건 대리  alt                   마지막 올해의 BGF인은 사업지원실 홍보팀의 최민건 대리! 그는 BGF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BGF의 사회경제적 나눔가치를 실현했다. BGF의 물류망을 활용하여 긴급재난·재해에 구호활동을 전개하는 BGF브릿지를 기획하여, 국민안전처와 함께 6월 메르스로 고통 받는 순창군에 긴급물품을 지원했으며, 행정자치부와 광복70년 기념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전개하여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독자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BGF의 사업모델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CU새싹가게'는 BGF만의 방식으로 사회경제적 나눔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본격적인 CSV활동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올해의 BGF인이라는 너무도 큰 상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저보다 훨씬 고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경영지원부문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올 한 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또한 업무의 전문성을 더욱 키워서 BGF만의 가치창조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at, 23 Jan 2016 22:49:28 +0000 3 <![CDATA[2015 최우수영업팀, 꽃보다 경북영업2팀 ]]> 2015년 우수한 영업실적을 달성해 최우수영업팀으로 선정된 경북영업2팀.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한 그들에게 달콤한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팀 전체가 다함께 떠난 대만여행이 바로 그것. 최우수영업팀이라는 자부심으로 다시 한 번 대만에서 뭉친 경북영업2팀을 만나보자. -글_편집실             최우수영업팀, 그들이 알고 싶다!Q&A로 알아보는 경북영업2팀  alt                   Q. 최우수영업팀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선 2015년 최우수영업팀에 선정되어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사실 최우수영업팀에 선정되리라고는 꿈에도 몰랐고, 선정되었다는 소식에도 팀원들 모두가 “에이~ 설마!”하는 반응이었거든요. 2015년 한 해를 뜻 깊고 의미 있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합니다.Q. 경북영업2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저희 경북영업2팀은 경북영업부 내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대구 북구, 달서구 지역으로 총 84개의 점포를 정성원 팀장님 이하 김용현 대리, 김준호 대리, 김미희 대리, 이세현 대리, 이재우 대리, 정태현 대리, 최재혁 주임, 김보정 주임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alt                   Q. 다른 팀과는 차별화되는 경북영업2팀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직책과 나이를 막론하고, 서로 살뜰히 챙기는 끈끈한 정이 있습니다. 우리 팀원들끼리는 스스럼없이 한 해를 보내온 것 같습니다. Q. ‘일점당 매출이익액 경영계획 초과 달성률 및 일반상품 일매출 전년 신장률 1위’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이 있었을 텐데요. 특별한 업무 노하우라도 있으신지요?A. 성과관리 워크샵에서 SC별로 월별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수립했고, 하반기에는 자체적으로 점별 전략 수립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 현재 상태와 목표와의 간극을 줄여 정밀한 점포 관리가 시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상품 최적화를 통해 점포 내·외부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여, 매출 향상을 도모한 주무와 차주무의 열정이 빛을 발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청출어람이 될 수 있도록 주무부터 막내까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SC와 점포, 본사 간의 WIN-WIN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alt                   Q. 최우수영업팀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끈끈한 팀워크가 필요한데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또는 위기에 처한 팀원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경북영업2팀만은 어떠한 노력을 했나요? A. 지난해 6월경 김모 대리가 스트레스로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할 때, 팀원 모두가 하루에 한 명씩 커피 기프트콘도 보내주고, 전화로 격려해주며 밀착관리를 했습니다. 이런 팀원들의 관심과 진심어린 격려 때문에 2015년 한 해를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Q. 2015년 업무상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궁금합니다.A. 상품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던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차트를 재정비하고 점포의 묵은 때를 벗기고, 일반상품 재고 확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요. 함께한 팀원들 덕분에 상품 최적화 진행 점포 40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Q. 반대로 올 한 해 가장 보람을 느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A. 송년회 때 팀원들이 옹기종기 앉아모여 2015년의 활동이 담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저때 그랬었지. 그땐 정말 답도 없었는데”라고 회상하며, 팀원 모두가 모두 지난 간 한 해를 추억하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alt                   Q. 포상휴가 계획이 궁금합니다. A. 팀장님의 권유로 편의점 선진국, 대만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내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모션이 많아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대만하면 <꽃보다 할배>가 떠올라 기대가 무척 큽니다. 4박 5일 동안 잘 보내고, 그 기운으로 2016년도 힘차게 일하겠습니다.  alt                    Q. 끝으로 BGF가족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희 팀만 잘해서가 아니라, 이익부서와 영업, 개발 등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뛰어준 BGF임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도 모두 건승하십시오. ]]> Sat, 23 Jan 2016 22:51:29 +0000 3 <![CDATA[스낵식품팀과의 맛있는 데이트 ]]> 과자와 초콜릿,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 중독성 있는 맛으로 ‘달콤함’의 상징이 된 CU스낵. 그 중심에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이 있다. NB와 PB의 비중을 조율하는 것부터 신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까지 그들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낵식품팀을 만나보았다. -글_편집실 사진_이소연 (좌측부터) 김민규 과장, 박성일 팀장, 김서영 주임, 송석 대리 alt            NB부터 PB까지 CU스낵을 책임지다   출근 후 담당 카테고리의 일매출을 파악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스낵식품팀. 박성일 팀장의 진두지휘 하에 스낵, 아이스크림 등을 담당한 김민규 과장과 초콜릿, 캔디 등을 맡은 송석 대리, 그리고 빵, 디저트 등을 담당한 김서영 주임이 스낵식품팀을 구성하고 있다.“주로 담당별 현안을 처리하거나 NB와 PB의 신상품 출시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합니다. 점포에 도움이 되는 신상품 도입을 위해 시장 동향을 살피고, 유사카테고리의 매출과 현 SKU의 현황 등 데이터를 분석하지요. 또 주기적인 협력사 상담도 꼭 필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최근에 출시된 신상품의 매출 동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생각하는 것이 이제는 하나의 업무습관이 되어버렸다고 이야기하는 스낵식품팀. 그 결과, 2010년 첫 출시된 ‘콘소메맛 팝콘’이 국민스낵인 NB상품을 제치고 4년 연속 1위(2015년 9월 말 기준)를 기록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더불어 옛날과자로 대표되는 ‘뻥이요’와 ‘왕소라’도 운영 중이며, 감자스낵인 ‘케틀칩’ 등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PB스낵의 경우 흔히 말하는 ‘질소과자(내용물보다 질소가 더 많은 스낵을 일컫는 말)’가 아닌, 일반 NB상품 대비 가성비 좋은 상품들로 구성된 데다, 맛까지 우수해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는 것 같습니다.” alt            아이디어는 기본, 센스와 열정은 필수!   작은 것 하나까지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이른바 ‘보고의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는 스낵식품팀. 그동안 협력사의 제안이나 MD의 아이디어로 상품 개발을 진행했다면, 지금은 협력사와 CU상품연구소, MD가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기에, 그 어느 곳보다 협력관계가 중요한 팀이라고 입을 모은다. “업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팀장님에게 보고 드리는 형식이지요. 각각의 MD가 전 점포에 들어가는 상품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작은 사항이라도 팀과 본부 내에서 공유가 가능하도록보고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례를 공유하고자 세운 업무규칙입니다.”   기획부터 상품 개발과 출시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탄생한 상품들이기에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때 그 어느 때보다 큰 보람을 느낀다는 스낵식품팀. 참신한 아이디어는 기본이요, 센스와 열정은 필수라고 말하는 그들이다. 반면 어렵게 출시한 차별화 상품의 매출이 좋지 못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지만 좌절하기보다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 다음 개발 때 개선방안으로 활용하는 그들이다.     alt            2월의 빅 이슈, 발렌타인데이를 부탁해~   곧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스낵식품팀. 현재 개발 중인 스낵에 대해 아직 공개할 순 없지만, 새로운 소재와 아이디어를 녹인 상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발렌타인데이의 경우 이성간에 초콜릿을 주는 날에서 선물을 하는 날로 점차 바뀌어가고 있는데요. 따라서 초콜릿 외에 다양한 선물용 상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및 직장동료와 나누는 의리초콜릿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어,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상품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상품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올해 스낵식품팀의 목표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육성을 통한 가치창조다, 대표상품으로 디저트와 프라페(아이스크림류)를 꼽는 그들. 디저트는 경기불황에 ‘작은 사치’, ‘작은 행복’로 불리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문화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프라페는 2015년 일본에서 히트한 아이스크림형 디저트로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Sat, 23 Jan 2016 23:26:55 +0000 3 <![CDATA[CU, ‘백종원 맛있닭가슴살’ 도시락 출시 ]]>                                      CU, ‘백종원 맛있닭가슴살’ 도시락 출시 - 백종원 인기 레시피 ‘닭가슴살조림’ 그대로 재현… 매콤, 짭조름한 맛이 특징- 도시락도 ‘가성비’ 시대… 유명 식당 부럽지 않은 맛과 푸짐한 양으로 승부 alt        CU에서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 3탄인 ‘CU 백종원맛있는닭가슴살정식(3,900원)’을 출시했다.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야심작인 ‘백종원맛있는닭가슴살정식’은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인기 레시피인 ‘닭조림백반’을 그대로 도시락으로 옮겨왔다. 이번 도시락은 누구나 좋아하는 ‘닭고기’를 메인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양념에 충분히 숙성시킨 후 조려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 없이 촉촉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뼈 없는 순살 닭고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또한, 달콤한 양파와 감칠맛을 더하는 감자, 알싸한 붉은 고추 등 다양한 채소를 함께 넣고 조려내어 매콤달콤한 맛과 색을 살렸다. 전체 반찬 중 메인 반찬인 ‘닭가슴살조림’이 54%를 차지할 정도로 양 역시 푸짐하다. 밑반찬으로는 칠리한입돈가스와 호박볶음을 기본으로,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의 대표 반찬인 분홍 소시지와 계란구이까지 담아 알차게 구성했다. 분홍 소시지는 기존의 튀김 방식 대신 구이 방식으로 흑후추까지 더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변화를 줬다.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CU백종원도시락은 유명 식당 부럽지 않은 맛은 물론, 푸짐한 양과 집밥 같은 구성으로 최근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에 부합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CU는 보다 좋은 품질의 간편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1/20)  백종원 도시락 덕에 CU 도시락 매출 3배 뛰어 -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16만개 돌파하며 도시락 전체 매출신장률 285% 급증- 소비자 만족도 높아지며 1주일 내 재구매율 64%… 소비자 의견 반영해 3탄 준비 중    alt           CU의 전체 도시락 매출이 백종원 도시락(2종) 효과를 톡톡히 보며 전년 대비 3배나 껑충 뛰었다. 1월 1일부터 약 보름간 CU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무려 285%에 달한다. CU 백종원 도시락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16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초기 7~8만 개였던 일평균 판매량은 점점 가속도가 붙으며 1월 들어 처음으로 10만 개를 넘어섰다. 상품별 매출을 살펴보면, 백종원 한판도시락과 매콤불고기 도시락의 매출 비중은 5.5대 4.5로 한판도시락의 매출이 근소한 차로 더 높게 나타났다. CU 백종원 도시락이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는 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크고, 실제 맛을 본 소비자들 역시 맛과 양, 구성, 가격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재구매율이 높기 때문이다. CU멤버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한 달간 백종원 도시락 첫 구매 후 1주일 이내 재구매한 고객의 비율은 약 64%이며, 한판도시락과 매콤불고기 도시락 2종을 동시에 구매한 비율도 약 30%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백종원 도시락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도시락이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체 도시락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도시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올해 편의점 도시락 시장은 2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1/15) BGF리테일, PB 통합 브랜드 'HEYROO(헤이루)' 론칭! - ‘정성스럽게 가치를 담아 전달하는 좋은 친구’라는 의미… 친근한 캥거루에서 모티브- 높은 가성비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PB상품… CU 외 향후 판매 접점 확대             alt                    BGF리테일이 PB상품의 새로운 가치와 다양한 경험을 강조한 PB 통합 브랜드 ‘HEYROO(헤이루)’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HEYROO’는 친근한 인사말 HEY와 캥거루를 상징하는 ROO의 합성어로 ‘정성스럽게 가치를 담아 전달하는 좋은 친구’라는 의미다. 꼭 필요한 것들만 골라 커다란 주머니에 담은 캥거루를 모티브로 했다. ‘HEYROO’는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가치)를 통해 기존 PB상품은 물론 NB(National Brand)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가격경쟁력에 주력하던 기존 업계의 틀을 깨고 가격 대비 맛(품질), 용량,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BGF리테일 김석환 MD기획팀장은 “HEYROO는 PB상품의 체계적인 개발·관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격 대비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PB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BGF리테일은 약 1년간 PB브랜드 전략 수립을 통해 지난 해 12월 커피&디저트 브랜드 ‘Cafe GET’을 론칭한 것에 이어 올해 PB 통합 브랜드 ‘HEYROO’까지 선보이면서 업계 1위로써 편의점 PB상품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1/12) BGF리테일, HEYROO(헤이루) 1호 상품 ‘청송사과주스’ 출시  - 지역 특산물 활용한 새로운 상품으로 경제 활성화 돕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 제공  - PB상품의 체계적인 개발관리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가성비’ 높은 상품 지속 출시할 것            alt BGF리테일이 PB 통합 브랜드 ‘HEYROO(헤이루)’의 1호 상품으로 ‘청송사과주스’를 출시했다. ‘청송사과주스(270ml, 1,600원)’는 신선한 사과 과즙 100%를 담은 프리미엄 주스로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청송 사과를 주원료로하여 기존 상품보다 맛과 향은 우수하지만, 가격은 NB(National Brand)상품의 28% 수준으로 낮춰 ‘가성비’를 높인 상품이다. 고객의 가장 가까이에서 새로운 가치와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HEYROO’의 첫 번째 상품으로 출시된 ‘청송사과주스’는 최근급증하고 있는 프리미엄 냉장주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CU의 냉장주스 매출은 올해 1월 상대적으로 수요가 줄어드는 동절기임에도 전년 동월 대비 22.0% 성장했다.특히, ‘CU플로리다주스’, ‘CU망고주스’ 등 원재료의 품질은 올리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를 높인 CU의 프리미엄 PB 냉장주스는전년 대비 무려 2.3배나 매출이 뛰었다.  BGF리테일 임형근 음용식품팀장은 “’HEYROO’ 1호 상품인 ’청송사과주스’를 시작으로, PB상품의 체계적인 개발관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는 가성비 높은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1/28) 편의점에서 보내는 엽서, ‘CU 느린 우체통’ 서비스 - 1년 뒤 배송되는 엽서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함께 ‘느린 우체통’ 서비스 운영(2. 1~3. 31)- ‘빠르고 편리한’ 유통 채널 + ‘여유로운’ 쉼터, 고객들의 일상을 리프레시하는 공간으로 진화             alt                    1초에도 수많은 메시지를 주고 받는 요즘, 꾹꾹 눌러쓴 누군가의 손엽서를 1년 후에 받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CU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손잡고 2월 1일부터 두 달간 업계 최초로 수도권 50개 점포를 대상으로 '느린 우체통' 서비스 테스트를 시행한다.(한 칸 띄고)CU의 '느린 우체통' 서비스는 고객이 점포 내 비치된 엽서를 적어 우체통 안에 넣으면 1년 뒤 엽서에 적힌 주소지로 배송 되는 무료 서비스다. 엽서와 우편료 등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CU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함께 부담한다.(한 칸 띄고)'느린 우체통'은 2009년 영종대교기념관에서 시작해 일부 관광지를 중심으로 설치 되어왔으며, 편의점에 설치되는 것은 CU가 처음이다. CU는 휴게 공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편의점을 지향해왔다. 편의점이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고객들의 일상을 리프레시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기 위함이다. ‘느린 우체통'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테이블 등 고객 쉼터가 마련된 점포 50곳을 엄선해 우선 설치함으로써, 단순한 우편 기능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느린 우체통’ 서비스가 운영되는 50개 점포는 CU홈페이지(cu.bgfreta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 칸 띄고)BGF리테일 김성환 마케팅팀장은 “CU가 지향하는 ‘생활 속 쉼터’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느린 우체통’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달 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고객의 반응을 모니터링하여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CU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느린 우체통’ 이벤트를 태그하는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하여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담은 ‘나만의 우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1/26) 기사님, 택배는 CU에 맡겨주세요! - CU, 업계 최초 ‘택배 보관함 서비스’ 도입… 1인 가구, 여성 고객도 안심- 편의점, 공간 파는 복합생활서비스 공간으로… 생활 밀착형 서비스 선보일 것             alt                    CU에서 업계 최초로 ‘택배 보관함 서비스’를 도입했다. 수령자가 외출 중이거나 혼자 사는 여성 등 택배를 직접 수령하기 불편한 고객들도 편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CU는 24시간 안심 ‘택배 보관함’을 설치했다. ‘택배 보관함 서비스’는 고객이 택배 기사에게 배송을 원하는 CU의 점포명을 알려주면, 택배 기사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사물함 형식의 택배 보관함에 상품을 보관하는 형식이다. 보관 즉시 수령자의 핸드폰으로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가 전송되며, 고객은 편한 시간에 매장을 방문해 천 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물건을 찾아가면 된다. 기존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택배 픽업’ 서비스는 제휴가 되어 있는 일부 업체에 한해서만 가능했지만, ‘택배 보관함 서비스’는 업체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가 있는 사물함에서 보관되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는 것이 특징이다.CU에서는 지난 2014년 말부터 이태원프리덤점에서 ‘물품 보관함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CU는 ‘물품 보관함 서비스’가 한 달 평균 이용자 1,500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거두자, 1인 가구 밀집 지역이나 관광지 같은 지역에도 동일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이은락 MD(상품 기획자)는 “CU는 ‘택배 보관함 서비스’ 외에도 파우더룸, 미팅룸 등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에서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14) CU, 올 설에는 ‘가성비’를 선물 하세요 - 가격은 내리고, 품질은 올리고, 트렌드는 더하고… ‘가성비’ 높인 350여 가지 설 선물 준비- 10여 종의 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대 20% 할인, 무료 배송에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             alt        alt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폴리페놀 배 세트, 노르웨이 직송 생연어 뱃살, 썬키스트 오레지 블랙라벨, 샤오미 밴드, 다스베이터 알람시계, 스톰트루퍼 랜턴       CU는 오는 설을 맞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엄선된 350여 가지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 CU의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은 높이고, 트렌드를 더해 ‘가성비(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설 선물의 주요 소비층인 20~40대 고객들이 IT와 트렌드에 익숙한 특성이 부각되면서, 식료품과 건강기능성식품에 집중 되었던 전형적인 설 선물 트렌드에서 벗어나 실용성과 품질, 재미 등 다양한 ‘가성비’를 강조한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BGF리테일 김석환 MD기획팀장은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가성비’를 강조하는 설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20%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맞춰 CU는 가격, 품질, 재미 등 다양한 가치를 가진 310여 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해 편리한 설맞이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CU에서 판매되는 모든 설 선물세트는 SKT 할인이 가능하며, 제휴 카드를 통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과 최대 3%의 포인트 적립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CU홈페이지(cu.bgfretail.com)와 CU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 수 있다. (1/19) BGF NOW,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 & BGF 웹드라마 진행 발표해 - 전국의 개성 있는 영업부 소개하는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 BGF인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해서 만드는 ‘BGF 웹드라마’             alt        BGF NOW 제작팀이 2016년 대기획을 발표했다. 바로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와 ‘BGF 웹드라마’. ‘먼저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는 전국의 개성 있는 영업부를 대신 홍보해주는 기획으로 참여를 원하는 영업부는 BGF NOW 제작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매월 월1회 제작할 예정이다.‘BGF 웹드라마’는 BGF인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할 예정이며 총 4화로 구성된다. 1월 중 출연진을 선정하여 2월부터 대본 리딩과 실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3월중 최종 편집 후 BGF NOW를 통해 방영된다. ]]> Sun, 24 Jan 2016 00:25:34 +0000 3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1화 ]]> alt alt alt alt ]]> Wed, 27 Jan 2016 14:45:07 +0000 3 <![CDATA[뉴스를 읽으면 정답이 보인다!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 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아래 질문을 읽고 정답을 적어 2월 19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를 잘 읽은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댓글 작성 시 부서명과 성함, 전화번호(뒷자리)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세 가지 퀴즈 정답의 앞 글자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퀴즈 하나. 긍정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칭찬문화를 장려하는 캠페인은? 퀴즈 둘. PB상품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위해 개최한 공모전은?퀴즈 셋. BGF 금연캠페인에서 성공 시 지급받게 되는 추석선물 포인트는? ★힌트★ 뉴스 속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alt ]]> Thu, 11 Feb 2016 16:54:14 +0000 4 <![CDATA[가치를 담다! ‘HEYROO’ ]]> 자동차의 경쟁자는 스마트폰이 될 지도 모른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전기차로 알려진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가 아닌 ‘구글’과 경쟁하고 있다.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부분에 있어서다.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구글은 이미 310건에 달하는 자동차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대부분의 특허는 스마트카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분야에 집중됐다. 비단 구글만의 일은 아니다. 많은 IT기업들이 자동차기업 못지않게 관련 특허 출원에 노력하고 있다.경쟁의 양상이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 정리_편집실 편의점 차별화의 중심에는 ‘상품’이 있다 그렇다면 편의점의 경쟁자는 누구일까. 다른 편의점? 슈퍼마켓? 대형마트? 요즘의 편의점은 단순히 유통업체와만 경쟁하지 않는다. 경쟁력 있는 PB상품으로 유명 제조업체 상품을 뛰어넘기도 하고, 실속형 커피브랜드와 경쟁하기도 한다. 편의점 차별화의 중심에는 ‘상품’이 있다. alt      미래가치 창출의 핵심, ‘HEYROO’를 런칭하다 지난 1월, BGF리테일은 PB 통합 브랜드인 ‘HEYROO(헤이루)’를 런칭했다. 가격경쟁력에 주력하던 기존 업계의 틀을 깨고, 가격 대비 맛(품질), 용량,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다. 미래가치 창출의 핵심적인 방향 중 하나로 PB상품을 선택한 것이다. ‘HEYROO’는 라면류, 과자류, 음료, 아이스크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통합하는 BGF리테일의 대표 상품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 지난 1월 28일, ‘청송사과주스(270ml, 1,600원)’가 ‘HEYROO’ 1호 상품으로 출시되며 그 시작을 알렸다. alt    그런데, 왜 ‘HEYROO’일까? 이는 친근한 인사말 ‘HEY’와 캥거루를 상징하는 ‘ROO’의 합성어로 커다란 주머니를 가진 캥거루를 모티브로, 꼭 필요한 가치를 정성스럽게 담아 전달하는 좋은 친구를 상징한다. 고객에게 실속 있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여 캥거루처럼 친근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다.‘HEYROO’는 현재 CU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타 유통채널, 해외 진출 등으로 판매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alt        ]]> Wed, 03 Feb 2016 11:42:15 +0000 4 <![CDATA[매출이 쑥쑥, 편의점 PB상품의 모든 것 ]]> 편의점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PB(Private Brand)상품. 가성비와 트렌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해가 바뀔수록 PB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매출신장률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 글_편집실 alt  alt  가격에 한 번 놀라고, 품질에 두 번 놀란다는 CU PB상품. 매출신장률에서도 볼 수 있듯이 CU의 PB상품은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해(2015년) PB상품의 매출신장률은 1분기 22.8%를 시작으로 2분기 30.4%, 3분기 29.6%, 4분기 31.9%로 나날이 상승하여, 최근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CU가 운영 중인 PB상품은 1,000여 개로, 점포당 평균 운영 상품 수의 약 20~25%를 차지하고 있다. alt                   CU에서 판매수량으로 기준으로 ‘가장 잘 팔리는 PB상품’을 조사한 결과다. 식품군에서도 특히 음료부문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 델라페컵얼음_3년 연속 판매량 1위에 빛나는 편의점의 대표적인 여름 상품 2 미네랄워터_경남 산청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취수한 생수 3 빅요구르트_매달 1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액상 발효유 판매 1위 상품. 천연 레몬 과즙을 사용하여 깔끔한 뒷맛과 청량감이 특징 4 델라페아메리카노_CU 아이스 음료 브랜드인 델라페(delaffe)의 대표 상품 5 플로리다주스_업계 최초로 원재료 해외소싱을 통해 만든 프리미엄 주스 6 빅초코우유_청소년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CU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은 500ml 가공유 시리즈의 대표 주자 7 파르페플러리_CU에서 연간 7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CU파르페 시리즈(2,000원)’의 대표 상품. 부드러운 밀크아이스크림 위에 초코쿠키크런치와 초콜릿, 초코시럽을 토핑하여 아이스크림 특유의 시원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 8 우유팥빙수_매일우유 1등급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 빙수에 풍부한 맛의 아이스크림 토핑이 더해져 부드럽고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품 9 커피우유_브랜드 1위 서울우유와 함께 만든 PB 가공유. 270ml의 깜찍한 용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10 속초홍게라면_강원도의 명물인 속초 홍게를 담은 PB컵라면. 전국 유명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PB컵라면 4종(임실치즈라면, 속초홍게라면, 청양고추라면, 통영굴매생이라면)의 대표 상품                      alt                   ‘CU’를 탐색어로 했을 때, 블로그, 트위터를 포함한 소셜 여론에서는 주로 ‘맛있다’, ‘맛있는’, ‘크다’ 등 PB상품과 연관 지을 수 있는 관련어가 많았다. PB상품이 CU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다시금 드러나는 대목이다. alt        ]]> Wed, 03 Feb 2016 07:18:01 +0000 4 <![CDATA[편의점 3만 개 & PB 3.0시대가 왔다 ]]> 대한민국에 처음 편의점이 생긴 지 약 30여 년이 지나갔다. 그동안 편의점 업계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많은 양적,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 결과, 지금과 같은 장기 저성장 늪에 빠진 국내 유통업계 중에서 유독 편의점 업계만이 ‘나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여기에 우리나라 전체 편의점 수는 3만 개에 육박했다. 이렇듯 편의점 업계만이 매출과 영업이익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는 이유와 CU가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 글_김영호(김앤커머스 대표) alt    인구통계학적 변화와 편의점의 양적, 질적인 팽창결론만 먼저 말한다면, 우리나라에서 편의점이라는 업태가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발 빠른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집행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변화라 할 수 있다. 늘어만 가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는 다품종 소량화를 지향하는 편의점의 업태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여기에 24시간 영업과 편리한 접근성이라는 강점은 그 어느 업태도 가지지 못한 장점을 소비자에게 제공한 것이다. 주로 묶음단위로 판매를 하는 대형마트의 제품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며칠 사이에 도저히 소화해 낼 수 없는 가구의 특성상 단위 구매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특히, ‘불금’이 트렌드로 자리 잡힌 대한민국에서 새벽시간까지 원하는 간식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 이점을 제안할 수 있는 업태는 편의점뿐이기 때문이다.두 번째 원인을 뽑으라면, 공과금 납부부터 택배 발송, 휴대전화 충전, 상품권 구매, 택배 보관 서비스 등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반보 앞서서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왔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자체상품인 PB상품의 발전에 기인한다. PB상품은 판매 이익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점포 이미지 향상, 경쟁 점포와 다른 상품을 판매함에서 오는 차별화 등 소매점 운영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alt   PB상품의 발전과정PB상품은 주로 공산품 위주로 개발을 하게 되는데, 다음과 같은 요건을 필요로 하게 된다. 최상의 NB브랜드에 떨어지지 않는 품질과 기능을 지녀야 할 것, 일관성 있는 상품의 질로서 차별화가 지속되어야 할 것, 다양화하는 고객의 필요성을 포착하여 기호성과 취미성을 높여 개발할 것, 이용 빈도가 높고 가격탄력성이 높은 상품군을 개발할 것 등이다. 다시 말해, 대형마트가 ‘저가 대용량’ 상품을 주로 개발한다면, 편의점은 이에 맞서 ‘실속형 소용량’으로 승부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초창기 PB 1.0시대 상품들은 NB(National Brand) 상품에 비해 품질이 많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가격은 되도록 저렴한 제품 위주로 시작되었다. 주로 제품 품질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생수나 우유 등 생필품 위주로서 종류도 다양하지 않은 상태였다. 대형마트를 비롯해서 이 당시의 PB상품은 가격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하다 보니, 기존 NB상품에 비해 성분이나 마지막 패키지 부분이 어눌해 보인 측면도 있었다.하지만 이 당시 미국 등 선진국 유통업체의 PB상품은 상당히 발전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PB상품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율이 10% 미만이던 시절에, 유럽의 부국인 영국, 스위스, 독일의 경우 PB가 전체 매출의 30~40%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의 PB상품 붐은 이미 일반화된 현상이었다. 이들 선진국 유통회사들은 경쟁사 혹은 업태간의 차별화 전략으로 PB상품 개발을 주된 정책으로 채택하여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PB상품에서 벗어나 프리미엄급 PB상품이 증가하고 있던 시절이다. 여기에 전형적인 PB 품목인 식품에서 더 나아가 의류 부문의 PB상품이 증가 추세에 있었다. PB 의류는 미국 전체 의류시장의 36%나 차지하는 등 유명 디자이너와 직접 제휴해 개발하는 콜라보 형식이 급증했다. 그 다음, 걸음마 단계였던 우리나라 PB상품군들이 점차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생필품 수준을 넘어 건강식품·애견용품 등 전 방위로 PB상품이 확산되면서 PB 2.0 세상으로 발전하게 된다. 2008년 전 세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장기적인 불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인 PB상품 구입에 주저함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상품의 품질도 NB상품과 비교해서 뒤떨어지지 않고, 가격 대비 품질도 좋아지기 시작한 시기이다. 즉, 이 시기부터 우리나라에서도 PB상품이 바로 해당 업체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시대가 되었고, 경쟁사와의 차별화 정책이 바로 PB 개발 전략과 맞아 떨어진 시기였다. 하지만 SNS의 발달과 1인 가구의 양적 확대 시대를 맞이하면서 PB상품군이 NB상품군과 비교해 봤을 때, 가격적인 측면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손색이 없는 차별화된 PB 3.0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유통업체가 제조업체보다 더 많은 상품 정보력과 소비자 구매 패턴에 관한 빅데이터를 지니면서 전세가 역전되고 있다. 이른바 빅데이터와 PB 3.0 세상이다. 그래서 해당 업체에서만 판매하는 온리원(Only One)상품군과 특화된 스페셜원(Special One) 상품군 등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아직까지 식품분야에 특화된 PB 3.0 상품군은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음에 나올 신상품 소식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alt   CU의 PB 3.0 시대의 상품 개발 전략 제안 (1) 궁합상품의 개발_편의점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 편의점의 상품과 서비스는 정말 다양하다. 예를 들어, 일본 편의점은 도시락은 물론 반찬류까지 판다. 우리나라가 유명인과 함께 개발한 도시락이 성공했다면 후속작으로 도시락이라는 제품과의 궁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생하는 반찬류를 개발해야 한다. 조림·절임·볶음류에다 생선과 육류까지 폭넓게 개발해야 할 것이다. (2)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레시피 배달 서비스 개발_최근 미국에서는 ‘블루 에이프런(Blue Apron)’ 사업이 인기리에 성장하고 있다. 완성된 음식을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블루에이프런’은 음식 재료와 레시피를 일주일에 한 번 집으로 배달해주는 스타트업이다. 메뉴를 정하면 음식 재료를 알맞은 양으로 구성해 보내준다. 바로 이 점이 스스로 음식을 배우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한 끼니 당 10달러(약 1만 원)다. 세 가지 저녁식사를 2인분 양으로 일주일마다 한 번씩 배달해주는 ‘패밀리 플랜’도 있다. (3) 테이크아웃 식품의 지속적인 개발_유럽 유명도시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간단한 테이크아웃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의 영향으로 레스토랑에서의 외식은 비싸고 낭비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간단한 테이크아웃 식품이 발전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네덜란드의 ‘알버트하인’이 전개하는 ‘알버트하인 투고’는 매장 면적이 100~300㎡(구 30평~90평)로 적지만, 24시간 가동, 인스토어 키친과 베이커리를 설치하여 테이크아웃 식품에 중점을 두고 있다. (4) 로컬푸드 판매_네덜란드의 한 편의점은 전통시장 분위기를 재현하여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신선한 청과를 판매하고 매출을 농가와 분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로컬푸드를 편의점에 접목 시켰음을 알 수 있다.             [Profile] 김영호   - 김앤커머스 대표, 김영호유통아카데미 대표, 유통 9단   - 대한민국 상품평론가 1호, 서울시 디자인센터 마케팅부문 자문위원, 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 자문위원,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경영 자문위원, 가락몰 활성화 자문위원, (前)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 CBSi- 더스쿠프 ‘유통9단 김영호의 City Trend’ 칼럼리스트, 겸임기자 - 10년에 10권의 유통경영서적 저술 완료 (10 in 10)<세계가 깜짝 놀란 프로모션>, <장사의 99%는 트렌드다>, <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타이거리치다이어리3>, <머니 트렌드 인 도쿄>, <김영호의 독종마케팅>,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나도 돈 좀 벌어보자>, <3년 뒤 뭐해 먹고 살지>, <톡톡 튀는 마케팅> 저자   alt    ※ 본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으로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alt        ]]> Wed, 03 Feb 2016 07:19:46 +0000 4 <![CDATA[추운 겨울,힘이 불끈 솟는‘으라차차도시락’ 2016년 아침식사 전달 프로젝트]]> 일분일초가 아쉬운 바쁜 아침시간, 대부분 ‘밥’보다는 ‘잠’을 택하는 BGF가족들을 위해 2016년 아침식사 전달 프로젝트, 두 번째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벤트를 신청한 주인공은 다른 아닌 2015 ‘올해의 BGF’인으로 선정된 홍보팀 최민건 대리. ‘CU에서 아침을!’ 이벤트를 보자마자, 가장 먼저 BGF로지스 대구진주센터 신영진 센터장의 얼굴이 떠올랐다며, 특별히 주인공뿐 아니라 센터 전체에 아침도시락을 배달하였다. - 글_편집실 사진_이소연 이벤트 소식에 가장 먼저 떠오른 얼굴,신영진 센터장님이지요!▶ 홍보팀 최민건 대리                                                             altQ. 지면으로 뵙게 될 BGF가족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보팀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민건 대리입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Q. ‘CU에서 아침을!’ 이벤트를 신청하게 된 사연을 들려주세요.고마운 BGF가족에게 마음을 담은 아침식사를 전달해주는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BGF로지스 대구진주센터 신영진 차장님이 생각났어요. 아, 지금은 센터장님이시지요(웃음)? 센터장님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Q. 신영진 센터장과의 특별한 인연이 궁금합니다. 2년 전에 점주님들을 위한 동영상 뉴스인 ‘CU 뉴스’를 시작하면서, 첫 코너에 출연한 분이 바로 신영진 센터장님이에요. ‘칭찬합시다’라는 코너였는데, 한 점주님께서 신영진 센터장님을 칭찬하고 싶다고 사연을 주셔서 직접 취재를 갔었지요. 실제로 뵈었을 때 풍겨지는 인품도 참 인상 깊었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러다가 사회공헌 업무를 맡으면서 ‘BGF브릿지’ 활동의 일환으로 국민안전처, 충청북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민관훈련을 진행할 일이 생겼어요. 실제 재난상황처럼 훈련을 해야 하는데, 사전 훈련이 이뤄지는 장소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지요. 그러던 중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충북 증평까지 구호물자를 수송해야하는 미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가장 가까운 양주센터에 계셨던 신영진 센터장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본인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훈련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어요.Q. 신영진 센터장에게 2016년 덕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영진 센터장님! 다시 한 번 센터장님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올 한 해 BGF로지스 대구진주센터로부터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alt 정성이 담긴 아침식사로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웠어요! ▶ BGF로지스 대구진주센터 신영진 센터장 Q. ‘CU에서 아침을!’ 이벤트 주인공이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BGF가족으로서 당연한 도와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잊지 않고 재차 고마움을 표현해주니 오히려 쑥스럽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마음을 표현해 준 최민건 대리에게 감사할 따름이지요. 최민건 대리 덕분에 BGF로지스 대구진주센터 직원들과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alt                   alt        alt                   alt                    [Tip] 최민건 대리의 Choice _ ‘으라차차도시락’             alt        백종원한판도시락(3,500원) & 매콤불고기정식(3,900원) 밥 힘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라는 의미로 사각치킨, 갈비산적, 치킨가라아게, 돈불고기볶음부터 추억의 반찬인 소시지튀김과 계란구이 등을 푸짐하게 담은 ‘백종원한판도시락’과 두툼하게 썰어 넣은 돈불고기볶음을 매콤하게 볶은 ‘매콤불고기정식’을 골랐습니다. 속초홍게라면(1,400원) & 청양고추라면(1,400원)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 한 숟가락에 힘이 불끈 솟지요.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홍게에서 추출한 액상 수프로 담백하고 깊은 맛을 우러 낸 ‘속초홍게라면’과 청양고추 특유의 매운 맛과 알싸한 향을 담은 ‘청양고추라면’을 준비했습니다. 임실치즈라면(1,400원) & 통영굴매생이라면(1,500원) 반대로 매운 맛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임실 치즈를 별첨 스프로 첨가해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임실치즈라면’과 감칠맛 나는 굴 육수와 담백한 매생이의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인 ‘통영굴매생이라면’을 구성했습니다.※ 이벤트를 도와준 경남영업6팀 최창용 주임에게 감사 드립니다. ‘CU에서 아침을’은 BGF인이 BGF인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사보 이벤트로, BGF임직원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문의: 홍보팀 박경현 주임). alt        ]]> Fri, 05 Feb 2016 00:46:10 +0000 4 <![CDATA[2015년 4분기 모범사원 26인 선정 ]]> 2015년 4분기 모범사원 26인 선정 alt        2015년 4분기 모범사원이 발표됐다. ‘모범사원’은 칭찬문화 장려를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한 캠페인으로, 칭찬카드 다수 등록자를 후보로 각 권역 및 부문별로 전자투표를 통해 선정된다(동율 발생 시 수령등록 카드 중 더 다양한 사람에게 칭찬카드를 받은 인원이 선정). 모범사원으로 선정되는 경우, 상패와 함께 2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또한 모범사원 포상 내역은 인사기록카드에 기재된다.<2015년 4분기 모범사원>1권역 강북영업4팀(박성민 대리) / 강서영업6팀(시정민 대리) / 강서영업1팀(유지광 대리) / 신점지원1팀(천승규 대리) / 강서영업4팀(김순아 대리)2권역 경기남영업3팀(이석우 대리) / 경기동영업3팀(김유경 주임) / 신점지원2팀(김영훈 대리) / 개발2부2팀(박큰솔 주임)3권역 경기북영업4팀(조용남 주임) / 강원영업1팀(정현석 대리) / 강원영업1팀(박현준 대리)4권역 서부산영업4팀(박정민 대리) / 개발4부(이철환 대리) / 경남영업4팀(서봉교 사원) / 경북영업3팀(박민우 주임) / 경남영업3팀(이광수 주임)5권역 충북영업1팀(엄지민 주임) / 충남영업6팀(이건수 주임)6권역 제주영업1팀(김지현 주임) / 전북영업1팀(한충인 대리)경영지원부문HR팀(이승수 대리) / 정보관리팀(윤종한 주임)상품마케팅부문SCM팀(조은향 주임)영업개발부문점포디자인팀(정재훈 주임)비서팀, 경영진단팀, 전략혁신부문 업무혁신팀(최영주 주임)            상상력이 필요해~ ‘CU 용기 디자인 공모전’ 개최 alt        CU가 PB상품의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CU 용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CU 용기 디자인 공모전’은 2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44일간 진행된다. CU PB음료들을 담을 수 있는 ‘하나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통합 용기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CU를 애용하는 고객(일반인, 대학생 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독 및 공동(단체 포함)으로도 참여 가능하며, 1인(1팀)당 3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출품자 정보와 작품 설명을 덧붙여 CU 홈페이지(http://cu.bgfretail.com)에 등록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응모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출품작들은 기능성, 예술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차별화된 CU PB음료만의 이미지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BGF리테일의 상품팀, 디자인팀, 학계 전문가 등이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3월 25일 이후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500만 원, 가작(4명)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된 디자인은 올 하반기부터 실제 CU PB음료 디자인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계획이다.CU는 지금까지 유니폼 디자인, 도시락 레시피, 20초 UCC 공모전 등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CU 브랜드를 함께 채워나가는 이벤트를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편의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BGF리테일 신상윤 디자인팀장은 “최근 편의점 PB상품들은 가격, 품질 경쟁력을 넘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CU는 소비자가 느끼는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참신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PB상품들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2) CU ‘블록 장난감’으로 밸런타인데이를 달콤하게! alt  CU 카카오프렌즈 선물                   altCU 캘리그라피 초콜릿        alt결혼해씨유                   alt사랑해씨유        CU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단 것을 선호하지 않는 연인에게도 달콤함을 전할 수 있도록 한정판 블록 장난감 ’사랑해씨유’와 ‘결혼해씨유’ 등 총 50여 종의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상품들을 선보였다. ‘사랑해씨유’와 ‘결혼해씨유’(각 15,000원, 3,000개 한정)는 CU에서 만난 스태프와 손님이 서로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된다는 러브 스토리를 담은 블록 장난감으로, ‘사랑해씨유’는 서양식 결혼식을, ‘결혼해씨유’는 전통 혼례의 모습을 연출한 상품이다. CU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키덜트족’을 겨냥한 PB블록 장난감 시리즈를 출시해 3~5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상품 역시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웨딩 콘셉트의 블록 장난감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들에게 초콜릿만큼 달콤한 선물이다.남녀노소 누구나 발렌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한 감성을 담은 초콜릿도 준비했다. CU는 응원과 소망의 메시지가 손글씨로 디자인 된 ‘캘리그라피 초콜릿’ 4종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들은 감성적인 캘리그라피 패키지와 함께 트윅스, M&M 등 인기 초콜릿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4천 원에서 1만 원대로 가격대도 다양하다. CU가 지속적으로 차별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작년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에 타로카드를 넣은 기획 패키지 상품이 전체 초콜릿 매출의 약 39%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보다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단독, 한정 상품을 마련했다. 카카오 캐릭터 막대 초콜릿인 카카오프렌즈 롤리팝(단품 2,000원, 세트 12,000원)과 카카오프렌즈 빅초코(4,500원)는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카카오 커플 치약칫솔세트도 발렌타인데이 한정판으로 판매한다.BGF리테일 김석환 MD기획팀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CU는 기존 초콜릿 상품에서 더 나아가 비식품류까지 상품 라인업을 늘려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CU만의 터치스크린 POS단말기를 이용한 ‘즉석 당첨 이벤트’를 펼쳐 쇼핑의 재미까지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에 설 자금 조기 지급 alt        BGF리테일이 설 연휴를 맞아 가맹점의 원활한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조기 지급을 희망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익금 약 200억 원을 평소보다 약 열흘 앞당겨 지급했다. 중소협력사의 거래 대금도 조기지급 했다. 명절을 앞두고 200여 개 중소협력사에 약 300억 원의 대금을 100% 현금으로 평소보다 약 보름 일찍 지급한 것이다. BGF리테일은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설과 추석에 앞서 가맹점 수익금 및 중소협력사 거래 대금을 매년 조기 집행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설 자금 조기 지급을 통해 가맹점과 중소협력사의 안정적인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력 향상과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가맹점주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가맹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공정거래 및 상생경영을 위한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중소협력사 상생 사업을 적극 실행하고 있다. (2/3)   BGF 금연캠페인 시작해 alt        건강한 BGF를 만들기 위한 BGF 금연캠페인이 시작됐다. 먼저 지난 2월 3일부터 12일까지 BGF포털을 통해 금연신청자를 받았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7월까지 금연에 성공할 시 추석선물 포인트 3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어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금연토토 신청을 받는다. 1인당 최대 5만 원을 투자할 수 있으며, 7월까지 금연에 성공할 시 수익을 배분받게 된다. 한편, BGF는 임직원의 금연을 돕기 위해 패치 및 금연껌을 지급할 예정이며, 보건소와 연계해 금연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3) ]]> Thu, 11 Feb 2016 16:08:20 +0000 4 <![CDATA[소소한 일상 이야기 쿠툰 2화 ]]> 소소한 일상 이야기 쿠툰 2화 INPUT SUB SUBJECT      alt alt alt alt alt alt ]]> Fri, 12 Feb 2016 19:12:35 +0000 4 <![CDATA[뉴스를 읽으면 정답이 보인다!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 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아래 질문을 읽고 정답을 적어 3월 11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를 잘 읽은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댓글 작성 시 부서명과 성함, 전화번호(뒷자리)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세 가지 퀴즈 정답의 앞 글자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퀴즈 하나. 작년 7월 대비 올해 1월의 CU 배달 서비스 신장률은? 퀴즈 둘. CU 매출 상위 10개 상품 중 편의점 도시락이 랭크된 총 건수는? 퀴즈 셋. 특제 돈까스 소스에 갖가지 채소를 곁들인 백종원 도시락은? ★힌트★ 뉴스 속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alt ]]> Fri, 26 Feb 2016 12:58:48 +0000 5 <![CDATA[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혁신, 모두가 함께하고 참여하는 혁신!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혁신, 모두가 함께하고 참여하는 혁신!]]> 전국의 BGF가족 여러분! 여러분과 새해 인사를 나눈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사흘 뒤면 경칩인데 요즘 기온이 오락가락해서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시작이 함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마른 가지에서 새싹이 움트는 소생의 봄날, 우리 BGF가족 여러분도 겨울의 묵은 때를 훌훌 털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BGF가족 여러분! 돌아오는 7일은 제가 회장으로 취임하여 여러분과 함께 달려온 지 만 9년째 되는 날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소중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어려웠던 순간과 환희와 감격에 가슴 벅찼던 순간이 수없이 교차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하였기에 지금의 BGF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질’을 기반으로 한 ‘양’적 확대를 전략으로! 올해는 BGF가 21세기 글로벌 종합 유통 서비스 그룹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90년 1호점을 시작으로 26년 만인 작년 8월 27일 9,000점을 넘어서기까지 언제나 편의점 업계의 선두에 서서 대한민국 유통의 역사를 새로 써왔습니다. 10,000점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저는 10,000점 달성이 점포수가 변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업모델과 사업방식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이 99.9도까지는 액체이지만 100도에 이르면 기체로 변합니다. 액체가 기체로 변하면 부피가 2,000배로 커지게 되고 이 힘을 이용한 것이 산업혁명의 시발점이 되는 증기기관의 발명입니다. CU가 10,000점을 이루는 것이 물이 100도로 끓는 것이라면, 그 힘을 이용할 수 있는 증기기관의 발명은 전국 방방곡곡에 존재하는 CU 점포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구매 수단과 생활서비스 및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하는 ‘Life Network Company’를 만드는 것입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혁신, 함께 참여하는 우리의 혁신! ‘Life Network Company’를 만들고 유지하고 확대시켜 나가자면 무엇보다 우리 자신의 의식과 역량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근본적 혁신은 ‘혁신을 위한 혁신’이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혁신’이 되어야 합니다. 고객의 니즈와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혁신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독불장군식 ‘나만의 혁신’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의 혁신’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BGF가족 여러분! 변화가 아무리 빠르고 벅차더라도 끌려 나가면 위기가 되고 주도해 나가면 기회가 열리기 마련입니다. 막연한 낙관이나 과도한 두려움이 아니라, 열린 시각으로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등산이 힘들면 뒤를 돌아보라고 합니다. 자기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그 먼 길을 걸어온 자기 자신이 대견하고 앞으로 나아갈 기운이 생깁니다.삶이 고단해지시면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 보십시오. 이 자리까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잠시나마 위안을 얻으시고 앞으로 나갈 새로운 용기가 솟아나시리라 믿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봄의 문턱에서BGF가족을 사랑하는회장 홍석조 ]]> Mon, 29 Feb 2016 17:23:36 +0000 5 <![CDATA[CU와 함께 태극기 게양에 동참해주세요! 3·1절 태극기 나눔 행사 3·1절 태극기 나눔 행사]]> 지난해 광복절을 앞두고 진행된 한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남녀 1/3은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는다고 한다. 행정자치부의 실태조사도 비슷한 결과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태극기 게양 실태조사를 발표하며, 3·1절 국기 게양률이 2%에 불과한 아파트 단지가 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 정리_편집실 사진_이소연 태극기 휘날리며, 게양문화 확산에 앞장서다 앞서 언급한 조사로 다시 돌아가자면, 국경일 등 국기 게양일로 지정된 날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느냐는 질문에 ▲ 매번은 아니지만 생각나면 게양하고 있다(41.7%)가 가장 큰 답을 기록했으며, 이어 ▲ 전혀 게양하지 않는다(34.4%), 매번 게양하고 있다(23.8%) 순이었다. 태극기를 전혀 게양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한 사람에게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더니, ▲ 태극기가 없어서(53.9%)가 가장 높은 답을 기록했으며, 이어 ▲ 생활이 바빠서(18.9%), ▲ 귀찮아서(10.3%), ▲ 태극기 게양대가 고층 베란다 밖 등 위험한 곳에 있어서(9.4%), ▲ 기타(6.0%), ▲ 언제 게양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1.6%) 순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 게양대가 없어서 ▲ 왜 게양해야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아서 ▲ 의미가 없어서 등이 있었다. alt                        BGF리테일이 3·1절을 맞아 “CU와 함께 태극기 게양에 동참해주세요!”라는 주제로 태극기 나눔 행사 및 SNS 이벤트를 열었다. 먼저 태극기를 게양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태극기가 없어서 태극기를 달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게양용 태극기를 무료로 배포했다. alt                        alt                   alt        다함께 태극기를 찍자, 그리고 나누자! 이어 태극기를 ‘찍어서 공유’할 수 있도록 태극기 포토존도 운영했다. 방문객이 프로필 사진이나 SNS에도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깃대를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제작하여 좀 더 실감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alt                        태극기 나눔 행사에 동참한 BGF리테일 대외협력팀 이종문 대리는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좋은 일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는 시민 분들의 말씀에 태극기 나눔 행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무팀 장효지 사원은 “춥고 눈이 내리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태극기를 모두 전해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alt                        이날 3·1절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태극기 게양문화 확산에 앞장선 BGF리테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기를 바라본다. alt ]]> Mon, 29 Feb 2016 16:17:54 +0000 5 <![CDATA[스스로 선임자가 되어 초심을 간직하다 BGF리테일 박대하 전무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 박대하 전무]]> 선임자 없이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은 그 반대의 경우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서툴고, 막막할 수도 있는 그 여정에서 혼자 감수해야 하는 몫은 훨씬 클 수밖에 없다. BGF리테일의 영업개발부문 박대하 전무는 회사와 처음을 함께 했고, 발맞추어 현재까지 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당연히 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었고 어려움을 감수했다. 그리고 현재의 자리에 올랐다. 이제는 선임자가 되어 많은 임직원들을 이끄는 그를 통해 ‘초심’의 자세를 되짚어봤다. - 글_편집실 사진_최영재 alt                        alt                        1. 1992년 일본 출장2. 2010년 5,000점 달성 기념 포토제닉3. 2012년 CU 1호점 오픈4. 2014년 BGF교육연구센터 입주식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인생철학 박대하 전무는 1988년 5월 신규사업팀으로 입사했다. ‘보광에서 신규 사업을 시작을 한다'는 사전 정보만 알았던 그가 당시 가진 목표는 이 사업을 통한 회사의 발전, 그리고 자신의 성장이었다. 검토를 끝낸 후 맡은 첫 업무가 현재는 하나의 문화가 된 편의점. 물론 현실은 포부만큼 녹록지 않았다. 초기였던 만큼 유통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상품’을 구하는 일부터도 많은 고충이 따랐다. 원하는 상품을 발주하는 것도 어려웠거니와 물류에도 변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선임자가 없었으니 조언을 구하는 것조차 마땅치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몸으로 부딪혔고, 여기저기 자문을 구했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힘든 것은 있지만 안 되는 것은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담담하게 과거 고생담을 털어 놓는 그는 “단 1프로의 가능성이 있다면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덧붙이면서도 “그 가능성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깨달음이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인생철학이라고 한다. 점장을 맡은 그는 이후 영업과장·부장과 인사총무팀장, 경영지원본부장, 운영지원본부장 등 거의 모든 부서를 거치며 지금의 영업개발부문장의 자리까지 승승장구했다. 깨달음의 결과물을 스스로가 증명한 셈이다. alt                        혁신을 위한 끝없는 노력 BGF리테일은 출범한 이래로 두 번의 격변을 맞았다. 국민을 시름에 빠뜨린 IMF 시기와 지금의 홍석조 회장이 임명된 일이다. IMF가 터지면서 나빠진 경기 흐름은 편의점 시장엔 되레 호황으로 작용했다. 명예퇴직자들이 돌파구로 편의점을 선택했고, 사람들은 간편한 편의점을 찾았다. 그리고 지금의 홍석조 회장이 대표 자리에 오르면서 또 한 번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기존의 낡은 방식이 고쳐지고 원칙에 어긋나는 것들은 배제된 것이다. 대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방향이 세워졌다. 그 역시 이 흐름 속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었다. “그때부터 ‘혁신’을 고민했습니다. 책도 읽고 온라인 자료도 많이 찾아보게 됐죠. 혁신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회사의 일정 부분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지요. 물론 저항이 있고 고통도 수반될 겁니다. 하지만 혁신은 기존 방식이 내는 미미한 결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성장을 가져옵니다. 이런 혁신을 이루기 위해선 지금 내가 하는 것에 대해, 또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서 늘 고민해야 합니다.” alt                        모두 주체가 되는 직장문화 인터뷰 내내 호쾌한 웃음과 격식 없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던 그였다. 회사에서도 부하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평판엔 그의 가치관과 노력이 뒷받침됐다. 늘 학습효과를 염두해 과거 경험에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다음번에는 수정하는 방식이다. 회사 내 회식 자리나 체육 대회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노력 덕분에 지금은 모두 즐겁게 참여한다고 귀띔했다. 선임자가 된 그가 자신을 따르는 임직원들에게 전한 독려의 말에도 애정이 묻어났다. 이 또한 자신이 해온 일에 대해 진심어린 땀을 흘렸기 때문일 터다. “BGF의 회사관은 근면하며 바르다”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못하는 그에게서 30년 전 신규사업팀으로 입사한 신입사원의 초심이 간직된 듯 보였다. 그의 포부대로 회사와 자신이 성장을 이룬 데엔 이유가 분명했다. “직원들도 가치가 있는 일엔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가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에 집중하고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화이트데이가 시작돼 편의점 성수기가 시작되는데, 사실 임직원들에게 고생하라고 독려하는 것조차 머뭇거려 질 때가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꼭 힘내라고, 잘 이겨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alt ]]> Wed, 24 Feb 2016 17:09:13 +0000 5 <![CDATA[새로운 도전을 향한 희망찬 발걸음, BGF네트웍스 제2의 출발선에 선 BGF네트웍스와의 만남]]> 2016년 2월, BGF캐시넷과 BGF디에스넷이 합병하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한 BGF네트웍스. 과거 CD/ATM VAN사업 분야에서 업계 5~6위권이던 회사를 1위로 키워낸 저력으로, 다시 한 번 제2의 도약을 꿈꾸는 그들에게서 ‘혁신’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 글_편집실 사진_이소연 혁신의 이름으로 재탄생하다 올 초 새롭게 재편성된 만큼, BGF네트웍스 직원들의 얼굴에도 사뭇 활기가 돌았다. 마치 갓 입사한 신입사원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그들의 모습은 초심, 그 자체였다. “BGF네트웍스는 기존 CD/ATM VAN사업 업체를 인수하여 시작한 회사예요. 초고속 성장으로 단숨에 업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곳이기도 하지요. 또 현금 사용량 감소에 대응해 CD/ATM 외에 모바일상품권, 현금영수증 등 사업을 다각화하여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합병 후에는 디지털 광고 분야에도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VAN사업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업영역을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CD/ATM VAN사업 분야를 선도하며 혁신을 거듭해온 BGF네트웍스. 한 번 세운 목표는 무슨 일이 생겨도 꼭 해내고야 만다는 그들이다. 그래서일까? 합병 후 더 새롭고, 더 큰 과제 앞에 선 그들의 모습이 당차고 패기 넘친다. alt                        함께해서 더 든든한 우리 매일 아침 슬로건을 제창한 후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본격적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한다는 BGF네트웍스. 직원들은 슬로건 제창을 통해 업무활력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단합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저희 회사의 경우 팀워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가령 분기별로 한 번씩 2~3개의 테마를 정해 힐링데이를 진행하는 식이지요. 예를 들어 당구, 영화 관람, 한강유람선 탑승, 난지캠핑장 체험 등 테마를 정해 직원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원들의 만족도도 꽤 높은 편이고요. 또 여름에는 삼계탕이나 수박 등 계절음식을 나눠먹으며 동료, 그 이상의 두터운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힐링데이는 큰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BGF네트웍스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었다. alt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리다BGF네트웍스의 정신으로 ‘원칙과 정도 준수, 열정적 도전정신, 깊이 있는 소통, 재무적인 마인드’를 꼽은 직원들. 이는 이종덕 대표가 취임 때부터 강조해온 경영철학으로 BGF네트웍스의 일원이라면 누구나 가슴깊이 새기고 있는 기본 원칙이기도 하다.“올해에는 VAN사업 수익모델 강화, 금융/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확대를 위한 역량 확보를 목표로 힘차게 달려 나갈 계획입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현재 CD/ATM기 수수료 매출 외 금융기관과의 제휴는 물론, 다양한 사업영역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는 BGF네트웍스.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급별, 직무별 체계적인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언제나 열정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BGF네트웍스. 그들이 달려 나갈 길에 늘 희망만이 가득하기를 바라본다.             alt ]]> Wed, 24 Feb 2016 18:37:13 +0000 5 <![CDATA[CU(씨유) ‘배달 서비스’ 도입 1년도 안 돼 10배 늘었다 外 ]]> CU(씨유) ‘배달 서비스’ 도입 1년도 안 돼 10배 늘었다 alt        CU(씨유)의 배달 서비스 월 이용 건수가 서비스 개시 1년도 채 안 돼 10배 이상 크게 성장했다. CU(씨유)는 작년 7월 대비 올해 1월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가 951.3% 신장했다고 밝혔다.CU(씨유)는 지난 해 6월 배달 서비스 전문업체 ‘부탁해!’와 손잡고 CU 모바일 앱을 통해 1만 원 이상 구매 시, 상품을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말부터 11월 128.8%, 12월 112.6%, 1월 162.7%를 기록하며 매월 가파른 신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서비스 도입 초기 1만 4천 원이었던 객단가도 올 초 2만 원대로 올라섰다. 이는 일반적으로 점포의 평균 객단가가 4천 원대인 것에 비하면 5배나 높은 금액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로 대량으로 상품을 구매하기 때문으로 보인다.altCU(씨유) 배달 서비스의 10건 중 6건은 오피스 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쁜 회사원들이 팀이 함께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거나 간식을 배달해 먹는 등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직접 상품을 가져다주는 배달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오피스텔, 원룸촌 등 독신자 주택 입지의 매출 비중이 21.2%로 높았으며, 가정주택이 10.1%로 그 뒤를 이었다. 입지별로 잘 팔리는 상품도 다르게 나타났다. 오피스 지역에서는 캔커피, 주스 등 입가심이나 기분전환용으로 즐기기 좋은 음료가 가장 인기 있었다. 출출해지기 쉬운 오후 시간대(15시~17시)에는 ‘자이언트 떡볶이’, ‘빨간 순대’ 등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먹는 간편식품이 높은 매출을 보였다.반면, 독신자 주택에서는 1인 가구의 특징 상 유통기한이 길고 조리하기 간편한 도시락, 간편식품, 컵라면의 매출이 높았으며, 가정 주택에서는 주부들이 먼 거리를 들고 운반하기 불편한 대용량 생수, 5개입 봉지라면 등 부피가 크고 무게가 나가는 상품의 매출 비중이 높았다. CU(씨유)의 배달 서비스가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O2O의 편리성’에 있다. 기존 편의점과 달리, CU(씨유)의 배달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재고 현황 파악이 가능해 공간적 제약 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CU(씨유)는 업계 최초로 ‘POS 연동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점포 POS에 바로 알림이 뜨고, 주문 목록의 상품 바코드를 하나씩 스캔하여 담는 방식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배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송파구에서 CU(씨유)를 운영 중인 한 점주는 “보통 혼자서 근무하는 편의점 특성상 그동안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다”며, “전문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이러한 틀을 깨고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점포 수익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CU(씨유)는 체계화된 시스템 기반으로 현재 서울 200여 곳에서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 각지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U(씨유) 배달 서비스는 CU 멤버십 앱(App)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달부터 배달 전문업체 ‘부탁해!’와 손잡고 구매 상품(주류, 담배 제외) 가격에 상관없이 단돈 100원의 배송료로 주문지까지 배송해 주는 ‘CU 100원 배송’ 프로모션(2.10~3.31)을 진행한다. (2/24) CU(씨유), ‘편의점 도시락’ 매출 1위에 첫 랭크 alt       CU(씨유)에서 판매되는 상품 수는 약 2~3,000개에 달한다. 지난 22년간 편의점의 인기 상품은 매년 변화되어 왔지만, 편의점 도시락이 인기 상위 (10위)에 오른 사례가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최근 1~2인 가구의 급증, 근거리 쇼핑문화로의 전환 등 인구 구조와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라 도시락 등 편의점 간편식이 뜨고 있다. 실제, 간편식 상품의 인기를 반증하듯 2016년 CU(씨유) 매출 상위 10개 상품 중 ‘백종원한판도시락(3,500원)’ 1위, ‘백종원매콤불고기정식(3,900원)’은 3위, ‘백종원맛있닭가슴살(3,900원)’이 8위에 랭크되는 등 도시락 3종이 매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2016.1.1~2.17 매출액 기준 / 담배 제외) alt 전체 도시락 매출 신장율 역시 큰 폭으로 올랐다. 최근 4년간 도시락 매출이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지만, 올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89.5%가 증가했다. altCU(씨유)는 다양한 콘셉트로 출시되는 각종 도시락 상품 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감이 크고 실제 맛을 본 소비자들 역시 맛과 양, 구성, 가격 등 일명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가치)에 대한 후기와 인증샷이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며 입소문을 타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인 것으로 주요 인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국내 편의점업계의 가정간편식 시장은 전체 매출 중 2012년 약 7% 수준에 머물렀지만,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1~2인 가구의 든든한 한 끼 식사에 대한 수요가 부쩍 늘어나면서, 매년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CU(씨유)의 간편식 매출 비중은 일본의 약 30%에 비해서는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도시락 등의 큰 인기에 힘입어, 2016년 11.5%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확대됐다. (2/18) alt 뻔한 돈까스의 변신, ‘CU 백종원매콤돈까스정식’ 출시 alt  CU(씨유)와 백종원 요리연구가가 협업한 ‘CU백종원간편식’ 시리즈 4탄 ‘백종원김밥’ 2종과 ‘백종원매콤돈까스정식’이 2월 18일과 25일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먼저 ‘백종원매콤돈까스정식(575g, 4,500원)’은 돈까스의 맛을 좌우하는 ‘소스’부터 차별화했다. 3개월의 연구를 거쳐 개발해낸 특제 소스에 양파, 피망 등 갖가지 채소를 함께 볶아 미리 얹혀내기 때문에 소스가 촉촉이 배어 있다. 또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것은 물론, 도시락에 부족하기 쉬운 채소를 도시락 곳곳에 곁들여 건강 밸런스를 맞췄다. 별도의 용기에 양배추, 청상추, 방울토마토 등 5가지 신선한 재료를 넣은 건강한 ‘채소혼합샐러드’를 듬뿍 담아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돈까스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면서도 경양식당에서 먹는 돈까스 정식의 느낌을 완벽히 재현했다. 패키지에서도 디테일을 챙겼다. CU(씨유)는 집에서 도시락을 이용하는 1인 가구 고객을 위해 2중 패키지로 포장했다. 일반 도시락 용기보다 두꺼워 사용감이 좋을 뿐 아니라, 그릇으로 재사용 할 수도 있게 하기 위해서다. ‘백종원매콤돈까스정식’ 구매 시 ‘헤이루 컵국’ 2종(된장국, 가쓰오장국)을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3.2~3.31). ‘백종원의 한줄김밥(230g, 1,700원)’은 김밥 한 줄에 계란, 햄, 오뎅 등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6가지 김밥소를 가득 채웠으며, ‘백종원의 매콤불고기김밥(230g, 2,000원)’은 백종원도시락 시리즈 메인 반찬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매콤 불고기’를 김밥에 그대로 옮겨 왔다.겉으로 보기에는 기존 김밥과 다를 것 없지만 만능간장을 사용해 조미하는 등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레시피로 만든 김밥소의 양을 기존 김밥 대비 약 50% 늘려 김밥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갖추었다. 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백종원도시락 시리즈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가격 경쟁력이 아닌 맛과 품질의 향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순한 가격 경쟁력보다는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양과 맛을 갖춘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18) CU(씨유), 마시는 아이스크림 ‘프라페’ 출시 alt  파르페와 프라페는 무엇이 다를까? 왠지 ‘도긴개긴’ 할 것 같은 이름이지만 즐기는 방법은 완전히 다르다. 파르페가 시럽이나 토핑을 얹어 스푼으로 떠먹는 아이스크림이라면, 프라페는 커피, 얼음 등을 넣어 갈아 마시는 아이스크림 형태의 음료다. ‘CU파르페’ 시리즈로 떠먹는 아이스크림 열풍을 일으켰던 CU(씨유)가 2월 25일, 마시는 아이스크림 ‘프라페’ 시리즈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CU(씨유)는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인 ‘프라페’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2008년 첫 선보인 ‘CU파르페’ 시리즈는 연평균 30%의 가파른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지난 해 기준 약 7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라페(2,000원, 300ml)’는 샤베트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물을 소량 부어 슬러시처럼 즐기는 신개념 디저트로, 일반 아이스크림과 달리 뜨거운 물이나 커피를 부어도 아이스크림 안의 미세한 얼음 알갱이가 살아 있어 냉장고에서 금방 꺼낸 것처럼 차갑게 먹을 수 있다.CU(씨유)는 총 4가지 맛의 ‘프라페’ 중 ‘프라페 카페라테’와 ‘프라페 코코넛&파인애플’ 2종을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프라페 카페라테’는 소위 ‘커피의 귀부인’이라고 불리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커피에 에스프레소가 추가로 들어간 아이스크림으로, 일반 커피 아이스크림보다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CU(씨유)는 프라페에 더 진한 커피맛을 더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단돈 300원만 추가하면 커피전문점처럼 즉석에서 원두를 내린 ‘GET 커피’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열대과일의 상큼함을 그대로 담은 ‘프라페 코코넛&파인애플’도 선보인다.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넣은 프라페 음료는 카페 전문점에서도 만나 볼 수 없었던 이색 음료로, 부드럽고 향긋한 코코넛 아이스크림에 파인애플 알갱이를 넣어 새콤한 맛과 씹는 재미를 살렸다.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민규 상품기획자는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은 물론, 음료의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는 프라페를 전문점 대비 1/3 가격에 즐길 수 있다”며, “디저트를 찾는 연령층과 목적이 다양해진 만큼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스타일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16) BGF리테일, 2016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채용 alt                                                         BGF리테일이 2016년 상반기 신입(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직군, 경영지원직군, 전략기획직군, 재경지원직군, 상품운영직군, 전문직군 등에 걸쳐 이루어지며, 4년제 대학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그와 동등한 학위 소지자(2016년 8월 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서류 접수는 3월 1일(화)부터 3월 19일(토) 18:00까지며, 방문 접수는 3월 17일(목)부터 3월 19일(토)까지 18:00까지이다. 유의할 점은 온라인 접수 후 반드시 지정 접수처에 직접 방문하여, 서류 제출을 해야 최종 접수 처리되며, 3주간의 인턴 실습을 거친 후 평가 우수자에 한해 7월에 정규직으로 최종 입사하게 된다. 채용 규모는 약 100명 수준으로,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3월 말) ▶ 인성 검사(4월 초) ▶ 1차 면접(4월 말) ▶ 최종 면접(5월 중) ▶ 인턴 실습(6월 초) ▶ 최종 입사(7월 초)로 진행될 계획이다.경상/제주 지역 대학(경상대학교, 제주대학교)을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 면접 방식의 ‘캠퍼스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의 어학 성적, 학점 등을 일절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의 직무 역량과 열정만을 종합 평가 후 ‘서류 전형 통과’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다 상세한 채용 정보를 원하는 예비 입사지원자를 위해, 예비 입사지원자들을 본사로 초대하여 회사 소개 및 신입사원 채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사 설명회’와 채용 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질의응답 및 자기 PR을 할 수 있는 ‘티타임 상담회’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CU(씨유) 공식 홈페이지 (http://www.bgfret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BGF리테일 장영식 HR팀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비전을 따라가고 있다. 회사와 함께 장기적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인재들이 문을 두드려줬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최고의 유통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26)]]> Fri, 26 Feb 2016 10:02:22 +0000 5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3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Wed, 24 Feb 2016 16:23:57 +0000 5 <![CDATA[뉴스를 읽으면 정답이 보인다!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아래 질문을 읽고 정답을 적어 3월 21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를 잘 읽은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댓글 작성 시 부서명과 성함, 전화번호(뒷자리)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세 가지 퀴즈 정답의 앞 글자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퀴즈 하나. CU가 편의점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 관리 모델은? 퀴즈 둘. 지난 2월 29일 기준으로 제주도에 개점한 CU 총 점포수는? 퀴즈 셋. 작년 화이트데이 캔디 대비 젤리의 판매 신장 폭(배수)은? ★힌트★ 뉴스 속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alt ]]> Fri, 11 Mar 2016 15:49:31 +0000 6 <![CDATA[인생은 뮤지컬처럼 현대자동차점·울산해피점·연암점 점주님과 SC, 동부산영업5팀 송훈철 팀장의 뮤지컬 관람기]]> CU가족들의 하루는 뮤지컬과 닮았다. 희로애락이 담긴 한 편의 뮤지컬처럼 하루 동안에 다양한 일들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번 ‘스윗 데이트’는 특별히 세 점포가 뭉쳤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현대자동차점, 울산해피점, 연암점 점주님과 SC, 그리고 동부산영업5팀 송훈철 팀장이 바로 그 주인공. 사보이벤트를 통해 오랜만에 뭉친 이들의 뮤지컬 관람기를 들어보자. -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으라차차 CU대가족이 떴다 약속한 시간이 되자, 한껏 들뜬 표정으로 공연장에 발걸음을 한 여섯 명의 CU가족들. 이희진 SC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현대자동차점 조순분 점주님과 울산해피점 성남식 점주님, 그리고 정정훈 SC가 담당하고 있는 연암점 정형숙 점주님, 여기에 동부산영업5팀 송훈철 팀장까지 합세해 일명 ‘CU대가족(?)’이 모습을 드러냈다. “각자 맡은 점포 운영에 충실하다 보니, 마음과는 다르게 자주 만나지 못해 늘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게다가 평소 보고 싶었던 뮤지컬 공연까지 다함께 보게 되어 더 의미 있는 관람이 될 것 같아요(성남식 점주님).”성남식 점주님에게 CU를 소개해준 장본인인 연암점 정형숙 점주님도 “CU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인 오늘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유쾌하고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뮤지컬 관람이 흡족하기는 조순분 점주님도 마찬가지. “오랜만에 몸과 마음을 힐링한 시간이 되었어요”라며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alt   도란도란,소통의 꽃 피우다 같은 지역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데다, ‘장기운영점’이라는 공통점으로 평소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는 세 점주님. 각자 운영하는 점포의 특성은 다르지만, CU를 향한 열정만큼은 꼭 닮은 그들이다. 또 본격적인 성수기로 접어드는 상반기를 맞아,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갖고 있는 한 마디로 ‘욕심쟁이’다. “언제나 열정적인 점주님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많은 부분을 배우곤 해요. 올 상반기 매출을 향상시켜 점주님에게 ‘사랑받는 SC’가 되고 싶어요(웃음). 점주님 우리 잘해보아요. 파이팅!(정정훈 SC)”그리고 그 뒤에서 묵묵히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송훈철 팀장. 얼마 전에 동부산영업5팀으로 둥지를 옮긴 그는 지역 점주님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었던 찰나에, 좋은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며 미소로 화답했다. “점주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되었어요. 점주님이 즐거워야 저도 즐거운 법이지요(웃음).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진심을 나누는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송훈철 팀장).”뒤이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이희진 SC도 “오랜만에 점주님들과 웃으면서 편한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언제나 점포에 방문할 때마다 딸처럼 챙겨주시는 점주님들, 앞으로 매출 120%를 향해 더 열심히 발로 뛰는 SC가 될게요!(이희진 SC)”라고 전했다. 이날 뮤지컬 관람을 통해 한 뼘 더 가까워진 CU가족들. 서로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영원토록 변치 않기를 소망해본다. alt (좌측부터) 정정훈 대리, 이희진 사원, 현대자동차점 조순분 점주님, 울산해피점 성남식 점주님, 연암점 정형숙 점주님, 송훈철 팀장 < Sweet Date > 신청 방법 점주님과 SC의 체험 이벤트 < Sweet Date >는 SC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hpark.summer@bgf.co.kr로 성함과 부서명, 연락처, 그리고 함께하고픈 점포명(점주님)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alt ]]> Wed, 09 Mar 2016 14:23:32 +0000 6 <![CDATA[수고했어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2016 화이트데이 현장 스케치]]> altalt 화려하게 빛나는 화이트데이 뒤에는 불철주야 점포를 지원한자랑스러운 BGF인들이 있습니다.여러분의 손을 거친 상품으로누군가는 용기를 내고,누군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누군가는 활짝 웃었을 거예요.수고했어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alt    ]]> Mon, 14 Mar 2016 23:33:32 +0000 6 <![CDATA[도전과 협업이 빛난 한국영상대점 복층형 이색점포로 랜드마크가 된 한국영상대점]]> 1층 패스트푸드형 편의점과 2층 카페형 쉼터로 구성된 한국영상대점. 일명 ‘편의점과 카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두 가지 공간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영상대학교만의 독특한 랜드마크가 되었다. BGF인들의 열정과 도전이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했을 한국영상대점. 그곳의 탄생 스토리를 들어보자. - 글_편집실 사진_이소연 alt                        영상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기까지 편의점과 카페가 결합된 복층형 형태로 한국영상대학교의 랜드마크가 된 한국영상대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우주형 천장 인테리어다. 영상대라는 학교의 특색에 맞춰 기획된 콘셉트라고. 처음 새롭게 시도하는 만큼 순탄치 않은 과정이었지만, 박희국 과장을 비롯한 점포디자인팀이 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불가능해보였던 도전을 현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alt                        다양한 사람들의 협업이 빛난 결과물 한국영상대점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땀방울이 모여 비로소 얻어낸 결과물이다. 양범승, 고현아 점주님 부부의 열의는 물론, 최진우 5권역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개발5부1팀 김영두 팀장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점포디자인팀을 포함한 지원부서의 노력이 더해져 탄생한 점포이다. 그 노력만큼 학생들의 반응도 가히 폭발적이다. 한국영상대점을 운영하는 양범승, 고현아 점주님 부부도 학생들의 요청에 힘입어 밤샘작업이 많은 학생들이 언제든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현재 24시간 영업을 협의 중이다. 또 일반음식점 허가를 받아 점포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국영상대점은 합리적인 가격의 복합서비스공간으로 학생들의 편의시설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점포예요. 학교의 명소이자, 랜드마크라고 소개할 수 있지요.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CU에서 새로 나오는 콘텐츠는 모두 시도해볼 계획이에요(양범승, 고현아 점주님 부부).” alt                        1. 최진우 5권역장 2. 공사 후 실내 모습  3. 한국영상대점 공사 현장             그 뜨거운 열의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최진우 5권역장. 박성진 대리의 아이디어를 밖으로 꺼내어 현실화시킨 그 역시 한국영상대점 탄생의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이다. “하나의 점포를 개점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협업이 필요한 법이지요. 10,000점을 앞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협업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BGF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목표 달성을 향해 열정을 쏟아내면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최진우 5권역장).” 새로운 도전이 없었다면, 또 그에 따른 협업이 없었다면 결코 탄생하지 못했을 한국영상대점. BGF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도전을 거듭해나가는 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본다.    alt ]]> Wed, 09 Mar 2016 02:15:02 +0000 6 <![CDATA[고객의 소리를 잘 들어야 기업이 살아난다 ]]> 편의점은 빅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업체가 1등을 할 수 있는 업태라고 생각한다. 10,000개가 넘는 매장에서 매일 발생하는 판매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소비자의 동향을 파악하여 향후 상품 개발과 접객에 관한 전략과 정책을 제일 빠르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첨단 데이터를 이용할지라도 소비자의 숨겨진 마음을 미리 알아내어 미래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알아내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하지만 고객의 소리를 잘 듣고 즉각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만 구축한다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 글_김영호(김앤커머스 대표) alt    일본의 각 편의점은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 정책 수립에 혈안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편의점들이 자주 벤치마킹하는 일본 편의점은 신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활용한다. 우리나라보다 인구구성비의 변화와 고령사회를 먼저 겪고 있는 나라이므로 참고하기에 가장 적격한 나라로써 벤치마킹할 좋은 사례가 참 많다. 이러한 고객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한 사례 중의 하나가 바로 편의점에서 생선회를 파는 것이다. 일본 편의점 ‘로손’은 도쿄(東京)와 가나가와(神奈川)현 내의 일부 점포에서 회를 팔기 시작했다. 대형 슈퍼나 백화점에 가기가 쉽지 않은 주택가의 중년 주부와 고령자들의 니즈를 알아내어 바로 판매정책에 반영한 결과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도입할 수 있는 제도라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편의점 이외의 업태에서 전개되는 고객의 소리 관련 사례들을 살펴보자. alt   #사례1. 중국 하이얼그룹의 ‘고구마세탁기’ 1996년 중국 쓰촨(四川)성의 한 농민이 하이얼세탁기로 고구마를 씻는 바람에 진흙이 쌓이면서 세탁기 배수관이 막힌 사건이 발생한다. 그 집을 방문한 서비스 직원은 배수관을 넓혀 세탁기를 고쳐줬다. 이때 농민이 한 마디를 던진다. “고구마를 씻을 수 있는 세탁기가 있다면 좋을텐데…”라고 말이다. 그 직원은 이 사실을 회사에 보고했고, 하이얼은 곧바로 쓰촨 지역의 세탁기 활용방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8,700만 명에 달하는 쓰촨 주민들 대부분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의 진흙을 씻어내기 위해 세탁기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러한 사실에 입각하여 장루이민 하이얼 최고경영자는 고구마 전용 세탁기를 만들라고 바로 지시한다. 그래서 1998년 4월 세계 최초의 고구마 세탁기가 탄생하게 된다. 중국 백색가전의 대명사, 하이얼.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가전회사인 하이얼은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에 버금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히트상품의 비결은 단순하다. 만약 위와 같은 사례처럼 현장에 나간 서비스 직원이 고객의 불평이나 불만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면 고구마세탁기가 출시되었을까? 만약 서비스 직원이 상부에 보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 관리자가 이 보고의 내용을 묵살시켰다면 이런 히트상품이 개발되었을까? 이제부터라도 말단 직원으로부터 나오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alt   #사례2. 디자인을 바꾼 바퀴벌레 살충제 J기업이 자체 개발한 붙이는 바퀴벌레 살충제가 미국 본사를 움직여서 디자인을 수정했다. 기존의 까만 동그라미 형태였던 기존 살충제와 달리 이 살충제는 부채꼴과 스틱,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둥그런 코너나 좁은 틈새에도 잘 붙일 수 있도록 모양을 바꾼 것이다. 최근의 가구 인테리어 경향을 고려해 색깔도 연한 금색으로 했다. 이 회사는 제품을 개발한 1970년대 말부터 까만 동그라미 형태의 디자인을 고집했다. 하지만 J기업 소비자상담실로 걸려 온 한 주부의 전화 때문에 디자인을 바꾸게 된다. 바퀴가 자주 다니는 싱크대 다리 등에 살충제를 붙일 수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 검은색이 눈에 잘 띄어 손님이 올 때 ‘바퀴벌레가 많은 집’으로 인식돼 민망하다는 의견 등 즉각 주부 여론조사를 해 봤더니 대부분 이 의견에 공감했다. 이 회사는 곧 제품 개발에 들어갔고 6개월여의 연구 끝에 신제품을 내놓아 대박을 터뜨렸다. alt   #사례3. 미국 노드스트롬백화점의 고객과의 관계형성 방식 미국 백화점의 대명사인 노드스트롬백화점 직원들은 고객에게 제품이 아닌 ‘관계’를 판매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입사 초기부터 수시로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기존 고객관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하기 위해 ‘오프라인-온라인 멀티채널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 향후 3년 이내 유통기업들이 시장에서 리더십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 모바일커머스, 위치기반서비스(GPS)를 활용한 판매와 마케팅 전략 구현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장 적극적이다. 노드스트롬의 타이어 교환 사건을 이미 잘 알고 있는 우리로서는 이들이 앞으로 진행하는 고객과의 관계 유지 형태를 주시해야 할 것이다. #사례4. H백화점의 고객 목소리 전략 H백화점은 소비자 불만을 제때 대응하지 못해서 손 쓸 수 없는 지경까지 내몰려 대규모 리콜사태를 겪은 일본 도요타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새로운 고객 대응 서비스 체계를 갖추었다. 즉,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목소리)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을 채택했는데, VOC 오디션 시스템이란 사내 통신망의 일종으로 8,400여 명에 달하는 H백화점그룹 임직원이 여기 올라오는 고객 불만 사항의 내용이나 처리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바로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고객 정보와 효과적인 인지 네트워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막대한 경쟁력 미래에 대한 선견지명은 강력하고 전략적인 경쟁무기가 될 수 있다. 현실 속에서 고객은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이를 빨리 인지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기업에 경쟁 우위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고객과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가장 효과적인 제품 개발과 상품화 과정은 엔지니어와 시장 전문가, 최종 소비자 사이에 형성되는 아이디어, 시장에 대한 지식, 미래에 대한 선견지명을 토대로 해야 한다. 일류 기업이 계속 일등의 자리를 지키는 이유는 다 있다. 바로 고객의 소리를 아주 귀하게 경청하기 때문이다. 늘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고객들의 소비 심리 파악을 위해 가장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무작정 듣기’이다. 물론 남성보다 여성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소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고 분명하게 표현할 줄 안다. 특히 주요 고객층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바로 정책에 반영하는 일만이 일류기업을 유지할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더더욱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Profile] 김영호   - 김앤커머스 대표, 김영호유통아카데미 대표, 유통 9단   - 대한민국 상품평론가 1호, 서울시 디자인센터 마케팅부문 자문위원, 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 자문위원,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경영 자문위원, 가락몰 활성화 자문위원, (前)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 CBSi- 더스쿠프 ‘유통9단 김영호의 City Trend’ 칼럼리스트, 겸임기자 - 10년에 10권의 유통경영서적 저술 완료 (10 in 10)<세계가 깜짝 놀란 프로모션>, <장사의 99%는 트렌드다>, <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타이거리치다이어리3>, <머니 트렌드 인 도쿄>, <김영호의 독종마케팅>,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나도 돈 좀 벌어보자>, <3년 뒤 뭐해 먹고 살지>, <톡톡 튀는 마케팅> 저자   alt    ※ 본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으로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Mon, 07 Mar 2016 16:37:14 +0000 6 <![CDATA[CU(씨유), 브랜드파워(K-BPI) 편의점 부문 11년 연속 1위 수상 CU(씨유), 브랜드파워(K-BPI) 편의점 부문 11년 연속 1위 수상]]> CU(씨유), 브랜드파워(K-BPI) 편의점 부문 11년 연속 1위 수상 alt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지난 9일 발표한 ‘2016년도 제18차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 Brand Power Index, 이하 K-BPI)’ 조사 결과에서 CU(씨유)가 편의점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비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올해 K-BPI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인구 비례에 따라 조사 지역과 대상을 배분해,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 남녀 1만 1,5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조사됐다. (3/10) 제주특별자치도, CU(씨유) 300호점 돌파 (2/29) alt        지난 2월 29일, 제주도에 300번째 CU(씨유)가 개점하며, 제주영업부가 300점포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 2001년 10월, 업계 최초로 제주지역에 출점을 하며 전국 네트워크를 완성한 지 꼭 14년 4개월 만이다. BGF리테일은 2001년 1월 제주지역에 첫 점포를 오픈한 이래, 제주도에 도시락 공장, 물류센터 등을 차례로 세우고 현지제조, 현지유통 방식을 고수하며 지역친화적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또 지난 2008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주도와 MOU를 체결하여 제주 지역 브랜드 ‘제주愛’를 공동으로 개발·출시하여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2013년에는 제주올레와 ‘친구기업’ 협약을 체결하여 제주 지역 삼각김밥 수익금 일부 기부와 제주올레 특화상품 판매 등을 통해 제주 올레길 활성화에 힘써오고 있다. CU(씨유) 한정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팔찌&브릭베어 선보여 alt  CU(씨유)가 이달 31일까지 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의 크리스털을 사용한 ‘CU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팔찌’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CU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팔찌(70,000원)’는 ‘테디베어팔찌’와 ‘러브팔찌’ 2종으로, 크리스털 커팅참, 스페이서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 세계적인 크리스털의 명가(名家)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참을 오스트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등 상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상품 각각 2,000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지정된 화이트데이 상품 14종과 함께 구매 시 무려 44% 할인된 3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CU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팔찌’를 구입한 후, 수령한 영수증에 적힌 추첨번호를 CU홈페이지(cu.bgfretail.com)에 등록하면 총 15명에게 크리스털 뱅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한편, CU(씨유)는 키덜트족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릭베어’ 한정판도 이달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브릭베어’는 곰 모양의 피규어 장난감으로 디자인적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미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 만큼 인기 있는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브릭베어31(12,000원)’은 전 세계에 한정 출시되는 31번째 상품으로, CU(씨유)가 업계 단독으로 3,070개를 한정 판매한다. 브릭베어의 노멀 버전(8종)과 시크릿 버전(3종)이 블라인드 패키지에 들어가 있다. BGF리테일 오진석 생활용품팀장은 “CU(씨유)는 최근 ‘~데이’에 초코릿, 사탕 외에도 특별한 선물을 함께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편의점에서도 쥬얼리, 한정판 장난감 등 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편의점에 대한 편견을 깨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CU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팔찌’와 ‘브릭베어31’을 판매하는 점포는 CU홈페이지(cu.bgfret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3/10) 올해 화이트데이에는 젤리로 여친 맘도 말랑말랑~ alt  CU(씨유)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 대신 젤리로 여심(女心) 공략에 나섰다. CU(씨유)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점포당 젤리, 소프트캔디의 일평균 매출은 2013년 27.7%, 2014년 13.3%, 2015년 18.8%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작년 화이트데이 기간 캔디의 매출은 전년 대비 15.9% 상승한 반면, 젤리는 116.4%나 올라 캔디에 비해 10배가 넘는 신장폭을 보였다.젤리를 선호하는 객층의 특징도 명확하게 나타났다. CU멤버십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절반을 넘긴 58.0%가 20~30대 젊은 여성에 집중됐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작년부터 수입과자 열풍을 타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젤리는 쿠키나 스낵에 비해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말랑말랑한 식감과 다양한 맛으로 어른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이에 맞춰서 CU(씨유)의 젤리류 매출 1위 상품인 독일 ‘하리보 젤리’와 협력하여 단독으로 화이트데이 기념 에디션을 내놓는다. ‘하리보젤리 화이트데이 에디션’은 중형(10,500원)과 대형(18,500원) 두 종류로 기획됐으며, CU(씨유)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독일 하리보사의 공식 패키지를 사용한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맛으로 구성된 4천~7천 원대의 ‘하리보젤리 실속세트’ 3종도 준비했다.또한, CU(씨유)는 대진대학교 학생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디자인 한 동물 캐릭터 패키지와 CU(씨유)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 패키지도 선보였다. 특히, 캘리그라피 패키지 안에는 3월 말 개봉을 앞둔 ‘나의 그리스식 웨딩2’의 영화 예매권 1,000장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 밖에도 테이프형 젤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풋젤리 16개입’을 정상가보다 무려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약 40여 개의 화이트데이 특별 상품을 선보였다. BGF리테일 상품기획팀 김석환 팀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화이트데이는 캔디라는 공식을 깨고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맞춰 젤리를 메인으로 한 차별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CU(씨유)는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신선함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3/9) CU(씨유)에 가면 푸짐함이 쏟아진다! ‘신학기 이벤트’ 실시 alt                                                         CU(씨유)가 개강 시즌을 맞아 3월 동안 다양한 ‘신학기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CU(씨유)에서는 개강을 맞아 편의점 간편식을 주로 이용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파격적인 가격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캐시비 교통카드’로 'CU 백종원도시락' 시리즈를 구입하면 1천 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U(씨유)의 최고 인기 도시락을 거의 2천 원대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CU(씨유)에서 도시락을 구매하면 ‘CU미네랄워터(500ml)’는 단돈 200원에, 따뜻한 물을 넣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HEYROO 컵국’ 2종은 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콤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캐시비 교통카드로 백종원 도시락 구매 시, 1천 원의 가격 할인과 콤보 할인 모두 받을 수 있다.또한, 신학기를 맞은 대학생에게 꼭 필요한 노트북, 책가방, 운동화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스탬프 행사’도 준비했다. 이 행사는 롯데 칠성 음료 7종을 구입한 후 CU 멤버십을 5회 이상 적립하면 자동 응모되며, 스탬프 5개를 모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노트북, 샘쏘나이트 백팩 등 무려 1,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총 2,034명에게 증정한다. 이밖에도 CU(씨유)는 대학교 주변에 위치한 전국 100개 매장에서 슬리퍼, 문구류, 생활용품 등 30여 가지 상품을 선별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신학기 맞이 이벤트’ 관련 내용은 CU 공식 블로그(blog.bgfcu.com)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BGF리테일은 김성환 마케팅팀장은 “CU(씨유)는 학생들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신학기 맞춤형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시즌별 테마 행사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3/3) ]]> Thu, 10 Mar 2016 12:57:13 +0000 6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4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Mon, 07 Mar 2016 14:43:21 +0000 6 <![CDATA[뉴스를 읽으면 정답이 보인다!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1석2조 퀴즈이벤트독자와 함께하는 퀴즈시간! 아래 질문을 읽고 정답을 적어 4월 11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를 잘 읽은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댓글 작성 시 부서명과 성함, 전체 전화번호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세 가지 퀴즈 정답의 앞 글자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퀴즈 하나. ‘CU 365 캐시존’에서 NH투자증권 고객의 출금수수료는? 퀴즈 둘. 중소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상생경영을 목표로 열린 특강은? 퀴즈 셋. PB블록 시즌2 ‘내 맘 속의 CU’ 제작의 모티브가 된 점포명은? ★힌트★ 뉴스 속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alt ]]> Fri, 25 Mar 2016 14:35:22 +0000 7 <![CDATA[상생의 첫걸음, 함께 만드는 소통의 장 우리회사열린마당(우열마)을 소개합니다]]> 흔히 ‘우열마’라고 부르는 ‘우리회사열린마당’은 BGF리테일의 공식적인 사내 소통채널이다. 지난 3월 18일, 2016년 첫 우열마 전사협의회가 열려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 글_편집실 사진_최영재 alt                        우열마, 그것이 궁금하다 “우열마는 회사와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회사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한편으로는 직원들의 고충 사항을 점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열마는 기존에 운영되었던 한마음협의회의 내실을 다지고자 2011년 명칭 변경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상향식 소통채널이다. “근로자참여및협력증진에관한법률”에 의해 설치 및 운영되는 노사협의회 제도의 일종으로, 회사와 직원의 공동발전과 직무몰입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현재 각 부서별로 선출된 간부급 상쇠(회사와 직원 간 의견을 조율하는 사람) 39명과 사원급 상쇠 39명으로 이뤄진 ‘부서별 협의회’와 임원, 간부급 상쇠 5명과 사원급 상쇠 5명으로 구성된 ‘전사협의회’로 운영되고 있다. alt                        alt                        사내 소통, 우리가 책임진다 우열마는 조금씩, 점진적으로 BGF리테일을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에 우열마를 통해 개선된 대표적인 사례로 임직원 생일 선물로 지급되는 ‘CU모바일상품권’과 장기근속 포상 시 증정되는 ‘소정의 선물 및 감사편지 배송’을 들 수 있다. 물론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온도차가 있겠지만, 회사가 직원의 니즈를 반영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근무환경이나 직원복지, 조직문화 개선 관련 사항이 꾸준히 부각되는 추세라고. “직원분들이 제안해 준 다양한 의견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내실 있게 제도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길라잡이(우열마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사람)로 활동하는 충남영업5팀 차창선 대리는 “임직원 생일이나 장기근속 관련 복지들이 우열마를 통해 진행된 사례라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논의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alt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박재구 사장은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우열마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회의 내내 현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BGF리테일의 중심에는 현장이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한다는 것. 모가비(실무를 책임지는 사람)를 맡고 있는 강서영업3팀 김진수 대리는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으며, 상쇠로 활동 중인 충북영업1팀 엄지민 주임도 “우열마의 막내인 만큼, 편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의견 개진 부탁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상쇠들인 만큼, 효율적인 회의 진행도 중요하다. 우열마는 전사협의 시 발생할 수 있는 의견 충돌을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전사협의 전 상쇠들의 사전모임을 통해 의견을 충분히 조율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인사총무실장 주관 하에 실무협의를 별도로 운영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심도 있고 폭넓게 듣고자 한다.  “부서별로 제기된 안건 중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의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간혹 장기적인 논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차기 전사협의회를 통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하지요.” 사내 공식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회사와 직원 간 거리를 좁혀나가고 있는 우열마.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해본다.  alt                                    ]]> Fri, 25 Mar 2016 14:06:16 +0000 7 <![CDATA[BGF 웹드라마, 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 지난 1월말, BGF NOW를 통해 예고되었던 ‘BGF 웹드라마’가 드디어 오디션을 마치고 제작에 돌입했다. 쟁쟁한(?) 오디션 과정을 거쳐 선정된 5인의 주인공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 정리_편집실 사진_장승원 SYNOPSIS | “자네 팀이 전사 실적 꼴찌야!” (feat.부장님) 영업부 꼴찌인 영업2팀의 신임팀장으로 발령받은 장동건 팀장. 그는 팀장급 회의 후 영업부장으로부터 팀 실적을 올리라는 명을 받게 되고, 회의를 통해 팀의 실적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그 결과 ‘매주 상품 최적화’라는 목표를 도출하게 되고, 영업2팀은 CU만의 차별화된 매장을 만들자며 의기투합한다. 팀원들은 모든 담당 점포의 상품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현장의 냉담한 반응에 막혀 갈등하게 되는데…. “우리 잠깐 팀 회의 좀 할까?” 우유부단, 장동건 팀장 | 충남영업4팀 신동호 팀장 영업부에 처음 발령받은 외지인(서울 출신)으로, 착하고 인정 많은 성격이고 업무 능력도 뛰어나나 의사결정과 명령을 확실히 내리지 못한다. 또한 소심한 탓에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며 이를 고민으로 생각한다. 팀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을 초조해하며, 팀원들을 다그쳐 팀 내 불화를 키운다. 김 주임의 퇴직원을 우연히 보게 된 뒤로 생각을 고치고, 합리적으로 팀원들을 독려한다. 점점 의사결정과 화합 능력이 향상되는 성장형 캐릭터이다. alt “자 이제 취합시간이다” 냉정과묵, 조인성 과장 | 충남영업2팀 김상엽 주임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백전노장형 인물. 업무적으로는 매우 뛰어나나 성격이 까칠하고 냉정한 탓에 남을 무시하고, 대화를 잘라먹는다.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고 기계적으로 사람을 대하여 남들에게 비인간적이라는 평을 받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공처가에 딸바보이다. 결정적 한 방이 필요할 때 활약하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alt “야! 그냥 전화로 보고하지 왜 사진을 올려서 남들 부담 줘?” 다혈질, 문채원 대리 | 충남영업7팀 이영경 주임 영업2팀의 홍일점. 가녀린 체구의 외모와는 달리 엄청난 다혈질에 괴력을 지닌 반전 캐릭터이다. 형제들이 모두 오빠들이어서 어릴 적부터 남자처럼 자랐기 때문에 입이 엄청 걸걸하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위험한 성격으로 팀에서는 공포의 대상이다. 그 불같은 성격은 조 과장마저 떨게 만든다. alt “오! 과장님, 역시 대단하세요” 유쾌발랄, 박보검 대리 | 충남영업5팀 염두선 대리 시종일관 떠들고 남을 웃기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 캐릭터. 중요한 회의에도 말 가면을 쓰고 있거나, 점주님과 면담 중 듣기 싫은 이야기가 나오면 사탕을 입에 물리는 등 중증 개그 캐릭터이다. 때문에 김도진 주임이 속으로 멸시하고 있으며, 동기인 문채원 대리에게 연차 값 못한다며 매일 두들겨 맞는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매우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이며, 겉보기와는 달리 업무능력도 매우 뛰어나서, 팀 실적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alt “아... 아닙니다 대리님. 죄송합니다” 열혈바보, 김도진 주임 | 충남영업5팀 김용국 주임 의욕만 가득한 신입사원으로 업무를 인계받은 지 보름도 되지 않은 초보 SC이다. 자기만의 주관이 확실하며 엄청나게 열정적이기 때문에 항상 최고의 사원이 되기 위해 자기계발서를 정독하고, 조 과장을 귀찮게 굴며 메모를 해댄다. (자신이 보기에)일을 안 하는 박 대리와 힘만 쓰는 문 대리를 무시하며, 이상과 다른 현실에 불만을 갖고 퇴사를 결심하기도 한다. 이후 팀원들의 협업으로 함께 성과를 내고, 박 대리와 문 대리에게 도움을 받게 되면서 자신의 생각을 반성한다. alt alt  ]]> Fri, 25 Mar 2016 14:00:28 +0000 7 <![CDATA[충남영업부에서 무슨 일이?! BGF 웹드라마 오디션 현장 스케치 BGF 웹드라마 오디션 현장 스케치]]> 임직원들을 위한, 임직원들에 의한, 임직원들의 BGF 웹드라마가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드라마에는 가상의 영업팀 내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카메라 테스트 과정을 통해 5명의 주인공이 탄생한 BGF 웹드라마 오디션 현장을 들여다보자. - 정리_편집실 사진_장승원 “혹시 지금 ‘업무만으로도 바쁜데, 무슨 웹드라마야, 이걸 왜 하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영업부 전체 회의가 있는 월요일 아침, 대전 충남영업부 사무실을 찾은 BGF리테일 홍보팀 정수영 대리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드라마를 기획하게 된 것은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서로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함입니다. 여러분의 업무에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일정을 짤 예정이니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alt                        ‘목표는 제작!’이라고 쑥스럽게 이야기는 정수영 대리는 웹드라마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반드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충남영업부 올로케’로 진행되는 BGF 웹드라마는 전사 실적 꼴지인 영업2팀(가상의 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으로, 출연진도 모두 충남영업부 직원들이다. alt                        이날 웹드라마 제작팀이 충남영업부를 찾은 이유는 바로 카메라 오디션 때문. 3시간에 걸친 카메라 테스트로 5명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충남영업5팀 염두선 대리와 충남영업4팀 신동호 팀장, 충남영업5팀 김용국 주임, 충남영업2팀 김상엽 주임, 충남영업7팀 이영경 주임이 바로 그들이다.   BGF웹드라마 주인공들의 소감 한 마디 alt ▶ 충남영업5팀 김용국 주임 (김도진 주임 역) 제가 맡은 인물과 닮은 점이 참 많아요. 저 역시도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웃음). 첫 웹드라마인 만큼 열정적으로 임하겠습니다. ▶ 충남영업2팀 김상엽 주임 (조인성 과장 역)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연기라서 부담감이 큽니다. 아직은 어떻게, 뭘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지만 도전해보려고요. ▶ 충남영업4팀 신동호 팀장 (장동건 팀장 역) 사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업무에 소홀하지 않도록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업무도, 웹드라마 촬영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충남영업5팀 염두선 대리 (박보검 대리 역)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하다 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웃음). 이왕 맡은 거 열심히 하겠습니다. ▶ 충남영업7팀 이영경 주임 (문채원 대리 역) 갑자기 주인공으로 뽑히게 되어 아직은 당황스럽고 얼떨떨하지만, 워낙 재미있는 대사가 많아 즐겁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본 리딩과 제작회의를 거쳐 충남영업부 사무실과 점포, 그리고 아름다운 대전 시대에서 현장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BGF 최초의 웹드라마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 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Fri, 25 Mar 2016 14:02:39 +0000 7 <![CDATA[새롭게 바뀐 운영력 진단, 그것이 궁금하다! ]]> BGF리테일은 ‘운영력 진단’을 통해, 우리 점포의 강약점을 보다 객관적으로 피드백함으로써 경쟁점 대비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점포를 진단하고, 진단 당시의 운영력 현황 제공을 통해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고객에게 선택받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력 진단이 새롭게 개선된다. 기존의 운영력 진단은 점포 기본기 다지기였다면, 금년부터 진행되는 운영력 진단은 고객만족 요소를 보다 더 많이 반영하였다. - 글_고객지원팀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 피터 드러커 - alt                        운영력 진단은 2007년 시작한 이래 꾸준한 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KCSI 전체산업 서비스 평균지수와 대등한 수준으로 개선되는 괄목한 성과가 있었다. 운영력 평가를 담당하는 고객지원팀 강호생 과장은 “그동안 불철주야로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선, 후배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우리 CU의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코틀러 교수는 마켓 3.0에서 ‘영혼에 호소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했다. 기업이 만약 기본기에만 충실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경쟁이 심화되는 경쟁환경 속에서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뜻이다. 이에 금년부터 운영력 레벨 업을 통한 고객에게 선택받는 점포 만들기를 위해 새롭게 달라지는 운영력 진단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자. (1)고객 중심의 진단항목 반영 alt ※ 대외 고객만족도 항목 반영 및 상품 구매, 취식 편의성 향상 (2)우수점 레벨업 진단: 운영력 우수점에 대한 동기 부여 - 대상: 직전 3회 기본진단 평균 95점 이상(2016년 2분기의 경우 2015년 4회 연속 100점 대상 선 시행) - 진단 방식: 기본진단 23개 항목 + 레벨 업 진단 12개 항목 - 우수점 대상 기념 액자 제공 및 연 최우수점 대상 해외여행 시상 등을 검토 중 - 우수점 동기 부여는 레벨 업 진단 결과로 선정되며, 레벨 업 진단 90점 이상 시 추가적인 혜택 제공 예정  (3)진단 객관성 향상 - 재진단 기준 수립: 상품 입고 中, 재고조사 中 진단 시 재진단 진행 - 세부 기준 상세 안내: 이미지 자료 포함 아래의 셀프 체크 리스트를 활용하여 우리가 방문하는 점포는 어떠한 지 한 번씩 진단해보는 것은 어떨까. 운영력 레벨 업을 통해 고객에게 선택받는 점포가 되어 CU의 수익률도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본다. alt             ]]> Fri, 25 Mar 2016 14:04:28 +0000 7 <![CDATA[BGF리테일, NH투자증권과 금융서비스 확대 MOU 체결 ]]> BGF리테일, NH투자증권과 금융서비스 확대 MOU 체결 alt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지난 3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 사옥에서 NH투자증권과 편의점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BGF리테일 박재구 대표와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편의점과 금융사의 결합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 창출에 한 뜻을 모았다. BGF리테일은 이번 업무 협약(MOU)을 통해 3월말부터 CU성동금호점을 시작으로 ‘CU 365 캐시존’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CU 365 캐시존’에서 NH투자증권 고객의 출금수수료는 365일 24시간 무료다. 제휴 서비스는 일정 기간 테스트를 거쳐 전국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며, 추후 기존 오프라인 지점에서 제공되던 다양한 금융서비스의 도입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CU 365 캐시존’은 은행, 증권사 등 기존 금융사가 운영하던 자동화기기 코너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내에 특화된 서비스 공간으로 설계, 배치하여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BGF리테일은 9,600여 CU(씨유)의 전국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금융사들과의 제휴를 확대하여 CD/ATM기를 통한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CU(씨유)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 가장 가까운 멀티생활서비스 채널로써 일체형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3/16) BGF리테일, 중소협력사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특강’ 개최 alt        BGF리테일이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BGF리테일 사옥에서 임직원들과 50여 중소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특강’을 진행했다. BGF리테일은 2014년 10월 중소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상생경영을 목표로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출범하여 매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협력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동반성장 특강’은 중소협력사에게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자 BGF리테일이 제공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2회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업계 이슈나 사회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동반성장 특강’은 먼저 동반성장위원회 강재영 운영국장이 BGF리테일과 협력업체 공동의 노력을 통한 협력경영을 당부했으며, 이어서 ‘트렌드코리아2016’의 공동저자인 서울대학교 전미영 교수가 2016년 대한민국 트렌드와 기업의 트렌드 변화 대응 사례를 강연하여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BGF리테일은 동반성장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업체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여 중소협력업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상생펀드 확대 조성 ▲직무 맞춤형 교육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 중소협력업체와의 윈윈(Win-Win)하는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3/23) CU(씨유) PB블록 시즌2 ‘내 맘 속의 CU’ 출시 alt  CU(씨유)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CU(씨유)만의 개성 있는 아이템을 블록화한 한정판 장난감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상품은 1~3탄(달리는 CU, 변신하는 CU, 우리동네 CU)이 모두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웃돈에 재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CU(씨유)는 ‘내 맘속의 CU’로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CU(씨유) PB블록 시즌2를 정기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시즌2 첫 상품인 ‘내 맘속의 CU(26,000원)’는 경기도 가평의 대표적인 관광지 쁘띠프랑스 마을에 위치한 실제 CU(씨유) 점포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CU가평쁘띠프랑스점’은 임시 건축물로만 여겨지던 컨테이너 박스를 CU(씨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보라색으로 칠하고 목제 테라스를 설치해 고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을 확보하는 등 아기자기한 프랑스 마을에 어울리도록 고급스럽게 꾸몄다.‘내 맘 속의 CU’는 CU(씨유)의 대표 PB상품부터 스태프 유니폼까지 충실하게 표현해 생동감을 살렸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만들어질 수 있다는 컨테이너 점포의 특징을 담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보라색 점포에 파라솔 테이블, 피규어 2개, 소형 배송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BGF리테일 윤태준 MD(상품기획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CU(씨유) PB블록을 통해 CU(씨유)가 친근하고 재미난 공간으로 인식되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PB블록 시즌2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CU(씨유)만의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3/24) CU(씨유) 이색 간편식으로 고객 입맛 잡는다 alt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삼각김밥 같은 익숙한 먹을거리보다 밥바(bar) 등 기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 간편식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CU(씨유)에 따르면 프리미엄 토핑을 통째로 밥 위에 올린 ‘밥바(bar)’, 미국식 브런치 ‘모짜렐라해쉬버거’ 등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먹을거리가 전체 간편식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평균 13.1%에서 2015년 26.5%로 두 배 이상 훌쩍 뛰었다. CU(씨유)는 이처럼 이색 간편식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토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차별화한 새로운 콘셉트의 먹을거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먼저 CU(씨유)는 햄버거 빵 대신 바게트로 만든 ‘바게트버거’를 선보였다. ‘바게트버거’는 바게트의 속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토핑으로 가득 채워 넣은 새로운 스타일의 버거로, 콘치즈를 넣은 ‘콘치즈바게트버거(135g, 2,500원)’와 국내산 닭고기를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볶은 ‘스파이시치킨바게트버거(135g, 2,500원)’ 2종으로 출시됐다. 두 가지 모두 고소한 바게트 빵에 토핑과 소스를 넉넉히 담아 마치 ‘빠네 파스타’를 먹는 듯한 맛을 냈으며, 토핑이 흘러 내릴 염려도 없어 먹기도 간편하다. ‘김’ 없는 삼각김밥 ‘치킨볼케이노’ 2종도 출시됐다. ‘치킨볼케이노(1,600원)’는 밥 위에 치킨’볼’을 얹어 토핑이 뿜어져 나오는 듯한 화산 모양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콘셉트의 삼각김밥으로, 이름도 치킨볼의 ‘볼’과 화산을 뜻하는 ‘볼’케이노를 결합해 재미있게 지었다. ‘치킨볼케이노’는 고추멸치, 치킨마요 2가지 맛으로 먼저 출시되며, 소시지볼을 얹은 매콤불고기, 고소한튀김참치마요 맛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맛과 양도 기존 삼각김밥과 차별화됐다. ‘치킨볼케이노’는 갓 지은 밥에 꼬들 단무지를 넣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을 살리고, 토핑을 푸짐하게 담아 전체 중량을 기존 삼각김밥 대비 무려 70%나 늘려 성인 남성의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정훈 팀장은 “토핑, 디자인 등을 차별화한 이색 먹을거리가 고객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전달하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CU(씨유)는 지속적인 상품 혁신을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먹을거리에서 탈피한 새로운 스타일의 먹을거리로 고객들의 일상을 리프레쉬할 것”이라고 말했다. (3/22) CU(씨유)의 여름은 시작됐다! 하절기 상품 본격 출시 alt                                                         alt                                                         3월 들어 평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편의점 업계가 본격적으로 춘하절기 상품 준비에 나서고 있다. 먼저, 지난 2월 25일 CU(씨유)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시는 아이스크림 '프라페'에 새로운 맛 2종을 추가한다. ‘프라페’는 샤베트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물을 소량 부어 슬러시처럼 즐기는 새로운 디저트로, 색다른 식감과 스타일로 올 여름 인기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다. 또 CU(씨유)는 춘하절기를 맞아 인기 제철 과일이 들어간 ‘프라페딸기바나나(2,000원, 300ml)’와 ‘프라페오렌지망고(2,000원, 300ml)’를 추가로 출시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CU(씨유)의 하절기 인기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15종도 3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새 옷을 입고 출시됐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캐릭터와 함께 음료 특유의 색깔과 주요 원재료 모양을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디자인하여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음료의 맛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맛도 업그레이드 됐다. CU(씨유)는 ‘아메리카노스위트’, ‘블랙아메리카노’ 등 파우치형 커피에 콤롬비아와 탄자니아의 아라비카 원두를 황금 비율로 브랜딩한 커피를 사용하여 풍부한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망고, 코코넛 등 열대과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과일맛을 더한 ‘청포도모히또’, ‘바나나라떼’, ‘망고코코넛’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도 출시됐다. 건강한 여름 간식 냉동 과일바도 올 여름 첫 선을 준비하고 있다. ‘CU미스망고바’, ‘CU미스파인애플바’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태국산 망고와 파인애플을 제철에 바로 수확하여 얼린 상품으로,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하절기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임종일 MD(상품기획자)는 “CU(씨유)는 고객 가장 가까이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점의 특성상 날씨 등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아이스드링크, 아이스크림 등 하절기 상품의 진열을 정비하고 발 빠른 여름 준비를 통해 고객들의 지친 일상을 리프레쉬할 것”이라고 말했다. (3/16) ]]> Fri, 25 Mar 2016 15:04:27 +0000 7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5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4 Mar 2016 10:22:10 +0000 7 <![CDATA[사진 속 아이는 누구?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New 퀴즈이벤트]]>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New 퀴즈이벤트 새롭게 바뀐 독자 퀴즈시간!스트리트 파이터가 되고 싶었던(?) 사진 속 아이는 커서 어떤 BGF人이 되었을까요? 1) BGF리테일 홍보팀 박경현 주임2) BGF휴먼넷 점포운영1팀 이윤조 주임3) BGF리테일 전북영업4팀 김순진 주임 alt [참여방법] 사진을 보고 정답을 골라 댓글로 남겨주세요.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참여기간] 4월 15일(금)~4월 26일(화) [당첨자 발표] 5월 2일(월)             ※ 당첨 선물 지급을 위해 부서명과 성함, 전체 휴대폰 번호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alt             alt alt ]]> Wed, 13 Apr 2016 16:49:51 +0000 8 <![CDATA[무한경쟁의 생존 키워드, 충성고객 ]]> 대한민국 유통업태 중에서 유일하게 고속 성장하는 것이 바로 ‘편의점’이다. 이처럼 편의점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제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아 보인다. 왜냐하면 한 집 건너 포진해 있는 편의점의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단골 소비자에게 진정한 ‘편의’를 주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처럼 과열현상을 보이는 편의점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로 귀결된다. 바로 ‘독점적 충성고객’ 확보이다. - 글_김영호(김앤커머스 대표) 충성고객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 전쟁 alt   #사례1. 예약마케팅을 통한 제품 홍보로 미리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게임 업계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게임 ‘로스트킹덤’은 사전예약을 통해 충성고객 늘리는 전략을 전개하였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은 게임 출시 이후 영웅 등급 무기 뽑기권 2장과 1만 원 상당의 게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게임 마니아라면 당연히 신청하게 된다. 이처럼 모바일 업계에서는 게임 출시 전 사전 등록 이벤트가 당연한 수순이다. 앞으로 나올 신제품을 알리는 홍보수단과 함께 충성고객을 미리 확보하는 1석2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사례2. PB상품을 통한 자체고객 확보에 나선 월마트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소프트음료 시장의 강철벽을 넘기 위해서 자체 상표(Private Brand) 부착상품인 ‘샘즈초이스(Sam’s Choice)’를 이용해서 자체 고객 확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월마트 최대 자산 중 하나인 진열대를 활용했다. 그리고 캐나다의 음료업체 코트(Cott)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음료를 제조했다. 코트의 제조력과 월마트의 유통망을 이용한 것이다. 이들은 음료를 상점 수천 곳에 직접 배달하지 않는 대신 월마트의 35곳 유통센터를 이용했다. 유통센터에서는 60~125곳의 월마트 상점에 제품을 공급했다. 월마트는 기존 음료강자들이 이용하는 식료품 체인점이나 자판기를 통해서는 팔지 않는 전략을 채택했다. 직접적인 경쟁을 피해 상당한 마진도 얻고, 자체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충성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어 낼 수 있었다. #사례3. 배터리에 이름까지 새겨주는 샤오미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IT 업계의 다크호스인 ‘샤오미’. 최근 홍콩에서 가장 핫한 기업은 단연 샤오미다. 2010년 설립 이후 급성장해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꿰찼다. 사전예약에 의한 판매로 유명한 샤오미는 판매 후 사용자의 이름을 새겨주는 무료 서비스로 더 유명하다. 그들이 운영하는 센터 안에 있는 레이저 인그레이빙(각인) 기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문구를 각인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착한 가격에 착한 서비스까지 전달해 주고 있다. 소비자가 샤오미 제품을 제시하면 이름이나 별명, 원하는 문구 등을 영어나 한자를 무료로 새길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컴퓨터에 글자를 입력하도록 하며, 길이엔 제한이 없다. 이런 작지만 특별한 서비스가 고객에게 특별한 존재감을 준다. #사례4. 특정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무언의 배려 마케팅 생리대나 콘돔 등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구입하기가 약간은 불편한 제품군이 있다. 이런 상품도 눈치 볼 것 없이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게 편의점의 장점이다. 그러므로 이런 고객들에게는 절대로 말을 붙이려 하면 안 된다. 철저하게 익명성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가격만을 알려주고, 지불하는 기계적인 행위만 이뤄지도록 배려하는 것이 진정한 서비스다. alt   #사례5. 미국 스타벅스, 단골고객에게 무료 리필서비스 제공 미국 스타벅스는 싸게 많이 파는 것보다 단골 고객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먼지 인지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류기업이다. 고객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무료 향신료를 제공하고 공짜 리필도 해주고 있다. 충성도 높은 고객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웹사이트를 열어 접속자들이 커피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회사에 대해 호감을 갖도록 한다. 멤버십 제도를 통한 브랜딩 전략이 필요한 시기 이제부터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의 ‘멤버십(Membership)’ 제도를 적극 연구해야 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넷플릭스의 멤버십 시스템이야말로 우리나라 편의점 업계가 당장 배워야 할 시스템이라 생각된다. 넷플릭스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회사가 된 주된 이유는 회원이 되면 추가로 결제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도 원하는 영화를 얼마든지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즉, 멤버십이 사업의 핵심인 셈이다. 일단 회원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영화 시청의 경험분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해 주는 제도로 인해 더욱 충성고객으로 바뀌게 된다.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넷플릭스는 한 번 고객이 되기만 하면 지속적으로 매출을 발생시켜주는 수익구조를 만들었다. 아주 간단한 회원가입 이후에 발생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정제하여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정제해 내는 기술이 바로 ‘빅데이터’ 기술인데, 이를 아주 잘 구사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1회 영화보기 같은 저관여 제품(Low―Involvement Product)을 로열티나 가치가 중요한 멤버십 이코노미로 끌어 들일 것인가. 이는 마치 집 앞에 나서면 여러 편의점이 있는데, 어떤 편의점으로 발길을 돌릴 것인가와 같은 문제다. 저관여 제품이라 하더라도 멤머십을 통한 고정고객 확보가 가능해 보인다. 물론 지금까지 그냥 편의점 아무데나 들어가 구입하는 고객이 많았지만, 이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회원들을 모을 수 있다면 멤버십 시스템을 성공리에 진행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멤버십 시스템은 같은 상품, 같은 서비스라고 하더라도 커뮤니티를 통해 차별화시킬 수 있다. 앞에서 나온 스타벅스 사례처럼 고정고객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새로운 공짜 서비스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즉, ‘프리미엄(Free+Premium)’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 PB제품의 위용을 알리기 위해 초기에 일단 사람들이 한번 써보게 하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나갈 수 있도록 독려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돈을 안 내는 멤버라고 하더라도 입소문에 의해 돈을 내는 회원을 데리고 오는 채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채널관리를 잘해야 한다. 21세기, 넘치는 선택으로 인해 고민하는 고객을 붙잡아 둘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인 ‘멤버십’ 제도는 한번 팔고 마는 일회성 고객시스템으로부터 지속적 관계를 형성하는 끈끈한 고정고객 시스템으로 전환을 의미한다. 최종적으로 스토어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접근하게 만드는 브랜딩 효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비합리적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야 할 시점이다. 장기적인 경기침체, 불안한 고용상황, 바쁘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매일 발생하는 흉악범죄 등 안정성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는 세상이다. 위안을 주는 브랜드, 치유를 주는 브랜드를 향한 멤버십 제도는 2016년 점점 치열해 지는 대한민국 편의점 업계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 아닐까 싶다. 미래 소비자는 ‘시장’이 아닌 ‘인간’으로 대접받기 원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고 말이다. [Profile] 김영호   - 김앤커머스 대표, 김영호유통아카데미 대표, 유통 9단   - 대한민국 상품평론가 1호, 서울시 디자인센터 마케팅부문 자문위원, 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 자문위원,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경영 자문위원, 가락몰 활성화 자문위원, (前)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 CBSi- 더스쿠프 ‘유통9단 김영호의 City Trend’ 칼럼리스트, 겸임기자 - 10년에 10권의 유통경영서적 저술 완료 (10 in 10)<세계가 깜짝 놀란 프로모션>, <장사의 99%는 트렌드다>, <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타이거리치다이어리3>, <머니 트렌드 인 도쿄>, <김영호의 독종마케팅>,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나도 돈 좀 벌어보자>, <3년 뒤 뭐해 먹고 살지>, <톡톡 튀는 마케팅> 저자   alt    ※ 본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으로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Tue, 12 Apr 2016 10:05:32 +0000 8 <![CDATA[ㅇㅇ영업부의 사내커뮤니케이터는 누구? ]]> ‘사내커뮤니케이터’는 사내기자와 사내아나운서를 통합한 개념으로, 소속부서의 다양한 소식을 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1인 홍보채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BGF를 무대로 활동할 사내커뮤니케이터 5기를 만나보자. -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alt   [1권역] 김정현 주임, 하영 주임, 김지회 주임 ▶ 하영 :  “핫이슈를 재밌게 봤었는데, 반대로 만드는 입장이 되어서 긴장이 됩니다. 재밌게 본 만큼, 즐겁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김정현 :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지회 :  “재주는 없지만, 가성비 좋은 핫이슈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alt   [2권역] 신지수 주임, 신유진 주임, 송경화 주임▶ 송경화 :  “많이 준비하지 못해서 부담도 되고 걱정이 큽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신지수 :  “갑자기 사내커뮤니케이터가 되어 조금은 얼떨떨합니다. 앞으로 바쁘더라도 매월 1건씩 의미 있는 영업부 소식을 전하는 성실한 사내커뮤니케이터가 되겠습니다!” ▶ 신유진 :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alt   [3권역] 조용남 주임, 구세영 주임, 홍원진 주임, 오미현 주임 ▶ 홍원진 :  “사내커뮤니케이터 활동이 회사생활의 윤활유가 될 것 같습니다. 영업부의 좋은 추억도 전하고, 저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미현 :  “워크샵을 통해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더 좋은 핫이슈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구세영 :  “부족하겠지만 원주 지역 소식을 열심히 전하겠습니다.”▶ 조용남 :  “다른 사내커뮤니케이터들과의 교류를 통해 해보고 싶은 핫이슈가 많이 생겼습니다.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열심히 시도해보겠습니다.”             alt   [4권역] 최재혁 주임, 정근영 주임, 이지혜 주임, 전우제 대리 ▶ 정근영 :  “곧 바다가 빛나는 여름이 돌아옵니다. 서부산영업부 소식 많이 기대해주세요!”▶ 전우제 :  “한 해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 이지혜 :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최재혁 :  “경북영업부의 신나는 소식 자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호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alt   [5권역] 이형화 주임, 박중섭 주임 ▶ 박중섭 :  “소소하지만 새롭고 재미난 시도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이형화 :  “다른 사내커뮤니케이터들의 열정을 본받아 좋은 핫이슈 만들어보겠습니다.” alt   [6권역] 박진호 대리, 유현수 대리, 김경태 주임 ▶ 김경태 :  “물길 너머 제주의 소식을 많이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박진호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내커뮤니케이터를 맡게 되었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핫이슈 만들어보겠습니다.” ▶ 유현수 :  “업무와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전북의 소식을 자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Mon, 11 Apr 2016 16:54:10 +0000 8 <![CDATA[뜨거운 열정, 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사내커뮤니케이터 워크숍 현장 사내커뮤니케이터 5기 워크숍 현장]]> 영업부를 대표해서 다양한 소식을 들려주는 사내커뮤니케이터. 영업부의 소식을 전사에 전달한다는 자부심도 있는 반면, 그에 따른 부담과 책임도 무겁다고. 1년에 딱 한 번, 전국의 사내커뮤니케이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사내커뮤니케이터 워크숍’에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을 만나보았다.. -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지금 BGF포털에서는 ‘사내커뮤니케이션 만족도 진단’이 한창이다. 홍보팀은 매년 2회, 사내커뮤니케이션 만족도 조사를 통해 ‘I♥BGF’, ‘핫이슈’, ‘BGF NOW’, 그리고 ‘사내커뮤니케이터’ 제도에 대한 BGF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BGF 사내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당당히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사내커뮤니케이터. BGF인들은 사내커뮤니케이터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직 설문조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살짝 답변을 들춰본 결과, ‘각 영업부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다’, ‘고생이 많으십니다’와 같은 애정 어린 격려의 의견이 많았다. alt   사내커뮤니케이터, BGF만의 소통문화를 만들다 전국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BGF는 다른 회사와는 달리 각 영업부의 역할이 막중하다. 하지만 네트워크가 넓은 만큼, 멀리 떨어진 곳의 소식을 알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각 영업부의 사내커뮤니케이터들은 영업부 인원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영업부의 소식을 핫이슈를 통해 전사에 알리고 있다. 제주 300호점 개점, 충북영업부의 아침라디오, 경기동영업부의 재미있는 GET커피 CF, 점주님들의 케이크 기부 미담 등 각 영업부만의 의미 있으면서도 유쾌하고 즐거운 소식들이 사내커뮤니케이터의 손을 거쳐 퍼지고 있다. 사내커뮤니케이터가 이야기보따리를 풀고, 커뮤니케이션을 촉발시키는, BGF만의 소통문화라고 할 수 있다. alt   알리고 싶은 소식, 사내커뮤니케이터에게 미리 알려주세요 이번 사내커뮤니케이터들은 4년차 이하의 대리와 주임으로 구성됐다. 그래서 그런 걸까. 다른 교육에 비해 가볍고 활기찬 분위기였다. 사내커뮤니케이터 제도 안내 및 소양 교육이 끝나고, 막간을 이용해 핫이슈 제작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일, 또는 행사 당일에 핫이슈 제작을 의뢰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듣기에도 중요한 행사라서 핫이슈를 잘 만들어 보고 싶은데, 일정이 촉박해 직접 가서 사진을 촬영하기 어렵거나 전달 받은 사진이 충분하지 않을 때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요.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적어도 2~3일 전에 미리 말씀해주시면 더 좋은 핫이슈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핫이슈 제작에는 사내커뮤니케이터 1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다른 분들의 협조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영업부 선, 후배님들의 도움과 협조가 절실합니다.” alt   홍보팀도 깜짝 놀란, 무한상상 재미있는 핫이슈 아이디어이날 워크숍에서는 ‘핫이슈 연간 계획’을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다. 월별로 ‘이런 핫이슈를 만들어 보겠다!’는 계획을 작성하고, ‘이런 핫이슈는 왜 없을까’ 아이데이션 해보는 자리였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사내커뮤니케이터들의 아이디어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가을이 되면 한마음 마라톤 대회를 하잖아요. 이때, 영업부 내 우승후보를 선정해 배팅을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수익금은 자선기부행사에 활용하고요.” “각자 1년 동안 다녀온 여행지를 종합해서 송년회 때, ‘BGF 부르마블’을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여행지에서 사온 선물을 거는 거죠. 물론 비용은 영업부에서(웃음)….” 뜨거운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19명의 사내커뮤니케이터 5기. 앞으로 그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 Mon, 11 Apr 2016 16:55:13 +0000 8 <![CDATA[삶의 페이지를 공유하다 파주교하점 박진원 점주님과 구태회 대리의 북카페 나들이 파주교하점 박진원 점주님과 경기북영업4팀 구태회 대리의 북카페 나들이]]> 흔히 사람들은 책을 마음의 양식이라고 한다. 적절한 순간 한 권의 책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기도, 외로운 순간 탁월한 위로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길고 험난한 인생에서 같은 페이지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책과 같이 좋은 지침이 되고 있는 파주교하점 박진원 점주님과 경기북영업4팀 구태회 대리가 헤이리 북카페로 봄 마중을 나갔다. - 글_편집실 사진_장승원             alt   alt   서로의 부족함을 메워가다 4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 달려온 두 사람. 사보에 한 번 나가자는 이야기를 종종 해왔지 만 이제야 이런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강인한 추진력의 경기북영업4팀 구태회 대리와 어떠한 것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내는 박진원 점주님. 서로 다른 듯 묘하게 닮은 모습을 가진 그들은 서로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점주님은 모든 면을 수용하는 포용력이 있어요. 예를 들어 본사 정책이 나오면 본인 점포에 적용해 더 발전된 방향으로 생각하시곤 하지요. 제가 닮고 싶은 부분이기도 해요.” 10여 년이 넘는 점포 운영 경력을 자랑하는 점주님 또한 많은 SC를 거쳤지만, 무엇보다 꼼꼼 하고 확실한 구태회 대리의 성격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한다. “하나의 일을 오래하다 보니 결단력이 많이 부족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성격상 거절을 잘 못 하는데 때로는 끊고 맺음이 확실해야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매사 확실한 구태회 대리의 성격이 부럽기도 해요.” 서로에 대한 호감은 4년의 세월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앞으로의 미래를 나누기도 한다고. 구태회 대리의 말처럼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멘토, 멘티의 관계가 된 것이다. alt   함께 채워가는 다음 페이지 장소가 장소인 만큼 대화는 책으로 이어졌다. 서로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한 권씩 꼽아보자 는 말에 점주님이 기다렸다는 듯 평소 엄청난 팬인 소설가 김진명의 이름을 가장 먼저 꺼낸다. “김진명 씨 책은 한 권도 빼놓지 않고 모두 읽어요. 또 한 분 더 꼽자면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책입니다. 한 번 읽고 바로 이해가 되는 그런 책은 아니지요. 하지만 곁에 두고 읽으면 힘이 되는 좋은 책이라 추천해주고 싶네요.” 구태회 대리는 취업을 준비하던 대학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이야기를 꺼낸다.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책의 내용이 점주님의 경영방식과 닮은 부분이 많다고. 개인의 이익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까지 고려한 점포 운영을 꿈꾼다는 점에서다. 이런 구태회 대리의 생각은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점주님의 답변에서도 엿볼 수 있다. “내가 이길 수 있는 것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서비스밖엔 없다는 생각을 해요. CU가 추구했던 ‘가치 Up’이라던가, ‘충성고객 확보’, ‘채우기/비우기’를 통해 고객과 좀 더 소통하는 방법 밖에는 없구나하는 마음이지요.” 이러한 점주님의 생각은 올여름 매출을 위한 구태회 대리의 탄탄한 계획과도 일맥상통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주변 상권을 비롯해, 지역 사회를 분석하여 무엇이 꼭 필요한지를 재빠르게 짚어내는 것이다. “올해 초 파라솔을 원목 테이블로 바꾸고, 매장 뒷부분에도 쉼터 공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점주님의 서비스와 친화력, 거기에 좀 더 편하게 즐길 공간까지 완성되면 올여름 보다 좋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같은 꿈을 완성해 나가는 두 사람. 언제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좋은 책처럼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길 기대해본다. alt   <Sweet Date> 신청 방법 SC와 점주님의 체험 이벤트 <Sweet Date>는 영업부 임직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hpark.summer@bgf.co.kr로 성함과 연락처, 그리고 함께하고픈 점주님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 Mon, 11 Apr 2016 16:56:38 +0000 8 <![CDATA[CU(씨유)에 ‘인공지능’이 들어왔다! ]]> CU(씨유)에 ‘인공지능’이 들어왔다!             alt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이 알파고의 승리로 막을 내리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편의점에서도 인공지능(AI)이 활약하게 됐다. CU(씨유)는 자동 발주 시스템인 ‘스마트발주’를 이달 12일부터 가맹점주의 신청을 통해 도입한다. ‘스마트발주’는 전산 시스템이 점포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동으로 적정 재고량을 산출하여 발주하는 시스템으로, 특히 평일, 주말 매출 데이터를 구분하고, 실시간으로 재고량을 반영하는 등 정보 분석력과 정확도가 눈에 띄게 고도화됐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운영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발주를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대체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가맹점주의 수익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마트발주’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약 1년간 관련 기술 R&D에 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이 분야에서 인정받은 학술기관인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공급망관리연구실의 자문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공급망관리연구실 문일경 교수는 “‘스마트발주’는 현재 유통업계에서 가장 선진화되고 안정적인 발주 시스템”이라며, “점포에 도입될 경우 개별 점포의 매출 특성에 맞춘 발주로 재고 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CU(씨유)는 2달 동안 총 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스마트발주’를 테스트한 결과, 대부분 점포가 최적의 재고량을 유지했으며, 오히려 사람이 발주할 때보다 정확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발주’는 일부 상품에 한해 선시행되며, 추후 날씨, 계절, 행사 등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변수들을 반영하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GF리테일 점포시스템팀 오현진 팀장은 “CU(씨유)는 가맹점주의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돕고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BGF리테일은 늘 업계 선두에서 최신 기술을 반영한 새로운 점포 시스템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점포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모바일 점포관리 어플리케이션’과 집에서 점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재택 발주 시스템’ 등 안정적이고 편리한 점포 운영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4/7) CU(씨유), 줄김밥의 속을 드러내다             alt  지난 해 패션업계에 불었던 ‘시스루(See-through, 속이 보이는)‘ 바람이 편의점에도 불고 있다. CU(씨유)가 고객이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있도록 ‘속 보이는’ 패키지에 담은 ‘와사비참치김밥’과 ‘왕돈까스김밥’ 2종을 출시했다. ‘와사비참치김밥( 2,300원 )’과 ‘왕돈까스김밥( 2,300원 )’은 한 줄로 포장하는 기존 김밥과 달리 김밥의 일부 단면을 위로 향하게 눕혀 배치하고, 그 부분을 투명한 비닐로 포장해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닐 포장 부분에 속재료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삽입하고 주재료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넣어 실제 모습과 비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겉포장에 의례 삽입하는 연출된 상품 이미지 컷도 과감하게 삭제했다. 최근 ‘질소 포장’이라고 불리는 과대포장과 ‘참고용’이라는 연출 이미지에 대한 고객의 불신이 커지면서 투명한 ‘시스루(See-through)’ 패키지로 고객들이 실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CU(씨유)는 지난 해 말부터 간편식품의 패키지를 일부분 혹은 전체가 노출되는 투명 패키지로 변경해 왔으며, 실제 변경된 패키지가 적용된 샌드위치와 햄버거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18% 신장하는 등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속을 드러낸 만큼 품질에도 신경 썼다. ‘와사비참치김밥’은 인기 김밥소 재료인 참치에 알싸한 와사비를 넣어 담백하면서도 톡 쏘는 맛을 냈으며, ‘왕돈까스김밥’은 통통한 왕돈까스 스틱에 야채샐러드를 더해 느끼함을 잡고 영양의 균형도 맞췄다. 김밥소의 양 또한 기존 상품에 비해 약 20% 늘렸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박상아 MD(상품기획자)는 “CU(씨유)는 시스루 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도록 하여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겉과 속 모두 자신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4/5) CU(씨유)에서 즐기는 커피의 눈물 ‘GET 더치커피워터’!             alt  커피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김치’보다 자주 먹는 음식으로 꼽힐 만큼 대중화되면서, 일상 속에서 커피를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편의점에서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input image CU(씨유)에 따르면, 기존의 캔/컵 커피 등 편의점 커피 음료가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특히, 스페셜티 등 커피 고유의 맛을 즐기는 커피 문화가 확산되면서 에스프레소 커피 매출이 2014년 32%, 2015년 41%에 이어 2016년 3월에는 62%로 절반 넘게 급증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은 지난해 말 커피&디저트 브랜드 ‘Cafe GET’을 론칭한데 이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GET더치워터(330ml, 2,000원)’를 출시했다. ‘GET더치커피워터’는 흔히 ‘더치커피(Dutch Coffee)’라고 불리는 콜드브류(Cold Brew) 방식으로 추출된 커피 원액을 물에 희석하여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음료다. 네덜란드인들이 오랜 시간 커피를 보관하며 먹기 위해 개발했다고 전해지는 콜드브류 방식은 일반 커피와 달리 상온 혹은 차가운 물로 커피를 3시간 이상 추출해 원두 고유의 맛이 강조되고 아로마(커피 특유의 향)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GET더치커피워터’는 100% 아라비카 등급의 콜롬비아 원두와 탄자니아 원두를 7:3 황금 비율로 블렌딩한 ‘겟커피(GET커피)’의 원두를 동일하게 사용했으며, 설탕 등 다른 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아 칼로리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독특한 커피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용기 역시 더치워터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투명 보틀에 가벼운 재질로 제작하여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리면서 그립감과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추연우 MD(상품기획자)는 “커피가 한국인에게 익숙한 음료로 자리 잡으면서 젊은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프리미엄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Cafe GET’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3/31) ]]> Tue, 12 Apr 2016 11:49:17 +0000 8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6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ue, 12 Apr 2016 14:00:14 +0000 8 <![CDATA[사진 속 아이는 누구?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New 퀴즈이벤트 새롭게 바뀐 독자 퀴즈시간!]]> BGF가족들과 함께하는 New 퀴즈이벤트 새롭게 바뀐 독자 퀴즈시간!앙증맞은 입으로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는 아이. 사진 속 아이는 커서 어떤 BGF人이 되었을까요? 1) BGF리테일 건강식품팀 조준형 대리 2) BGF휴먼넷 경영관리팀 이건희 주임 3) BGF리테일 점포디자인팀 김현수 주임 [참여방법]사진을 보고 정답을 골라 댓글로 남겨주세요. BGF가족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답니다! 댓글에 정답을 작성하신 분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참여기간]5월 2일(월)~5월 12일(목) [당첨자 발표] 5월 16일(월) alt             ※ 당첨 선물 지급을 위해 부서명과 성함, 전체 휴대폰 번호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 비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alt alt ]]> Tue, 26 Apr 2016 16:24:39 +0000 9 <![CDATA[BGF人의 목소리가 들려~ 사내커뮤니케이션 만족도 조사 2016년 1분기 사내커뮤니케이션 만족도 조사]]> 사내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들. 실제로 사내커뮤니케이션의 대상인 임직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2016년 1분기 사내커뮤니케이션 만족도 조사를 통해 BGF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 조사기간: 2016년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19일간 - 조사대상: 전국 방방곡곡 BGF인 401명 - 연구자: BGF리테일 홍보팀                alt    alt        alt alt  BGF 전사 임직원을 위한 사보 <I♥BGF>는 2016년 1월부터 월 2회(1일과 15일, 근무일 기준) 웹진으로 발행되고 있다. 외근직이 대부분인 BGF인들이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더 신속하게 소식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변화한 것이다.                                                                           alt                                alt               alt               input imageinput image        alt               ‘핫이슈’는 BGF 사내 소통의 장으로, 전국에 있는 사내커뮤니케이터들이 지역의 소식을 전해주는 핫이슈, 매월 2번씩 이어지는 칭찬릴레이, 동영상 뉴스인 BGF NOW, 그밖에 기타 핫이슈로 이루어진다.              input imageinput image       alt    BGF NOW는 기존 BGF NEWS가 바뀐 것으로 대내외 회사 소식을 빠르게 취재하여 전사 임직원들에게 신속하게 공유하는 동영상 뉴스다. 약 월 4회의 주기로 제작되며, 최근 ‘웹드라마’를 제작 중에 있다.               input imageinput image             ]]> Tue, 26 Apr 2016 04:20:55 +0000 9 <![CDATA[‘넷’이라서 더 행복한 다둥이 가족 김채기 팀장의 가족 나들이 개발6부2팀 김채기 팀장의 전주 경기전 가족 나들이]]> 봄볕은 따사롭고 바람은 선선한 4월의 중순. 집에만 있기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이다. 모처럼 가족 나들이에 나선 다둥이 아빠, 김채기 팀장 가족. 그들이 발걸음을 옮긴 곳은 바로 역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전주 경기전이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잔뜩 신이 난 얼굴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네 아이를 바라보며 김채기 팀장 부부의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alt                        alt                        가족의 나의 힘이자, 원동력문을 열고 발걸음 하나 내디뎠을 뿐인데 시간여행이라도 한 듯한 기분이다. 바로 눈앞에서 조선시대 풍경이 장엄하게 펼쳐졌기 때문이다. 그 풍경 위를 마음껏 거닐며 여기저기 발 도장을 찍기 바쁜 아이들은 이미 부모의 손을 벗어난 지 오래다. 옛 흔적의 결을 차곡차곡 담아낸 한옥으로 한달음에 달려가 구석으로 몸을 숨기도 하고, 벽을 쓸어 보기도 하는 아이들. 네 자녀의 반경이 이렇게 넓은 이유는 아이마다 뿜어내는 에너지가 다양하기 때문일 터. 둘도 아니고 셋도 아닌, 넷이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다양한 색의 화음을 내며 김채기 팀장 부부의 얼굴에 웃음을 옮겼다. “다둥이라서 좋은 점이 얼마나 많은데요. 또래보다 더 많이 양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했거든요. 그런데 사실, 그럴 수밖에 없어요. 많은 형제들과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양보가 몸에 베이거든요(웃음).”평소 가족으로부터 위안을 얻는다고 말하는 김채기 팀장. 그는 가족을 ‘삶의 원동력’이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가 가족을 통해 힘을 얻는 만큼, 그 역시 가족과 소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점이다. 평소 아이들과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운동하는 것이 노력의 방증이다. 가족 간에도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경기전 뒤편에는 투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김채기 팀장 가족도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저마다 손에 대나무 막대기를 들고 열심히 던져보지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마냥 신이 난 아이들은 한 움큼씩 막대기를 쥐고 투호를 향해 힘껏 팔을 벌렸다. alt                        alt                        1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그곳에서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포함해 조선 임금 6명의 어진을 보존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조선 역사의 흔적을 훑은 아이들이 잠시 웃음소리를 내려놓고 시선을 고정했다. 아내 최영숙 씨도 어진 옆에 있는 일월오봉도를 꼼꼼히 살피며 아이들에게 설명을 곁들였다. 박물관에서 빠져나온 후 진행된 포토타임. 아이들의 개성이 적극적으로 표출되는 시간이다. 진준이는 사진을 찍는 동안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막내다운 장난기를 선보였다. 반면, 첫째 채영이는 맏딸답게 의젓함을 뽐내며 동생들을 아우르기 바빴다. “채영이의 돌 사진을 찍기 위해 경기전을 찾은 지 10여 년 만에 다시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예전 생각도 나고 감회도 새롭네요. 그때는 아이가 하나였는데, 지금은 넷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데요(웃음).”가족 나들이 소감을 전하는 김채기 팀장의 얼굴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행복감과 동시에,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아쉬움이 공존해 있는 듯 보였다. 물론 아쉬움은 조만간 계획한 가족캠핑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5월에는 내장산으로 가족캠핑을 떠날 계획이에요. 경기전에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체험하게 했다면, 내장산에서는 자연, 그 자체를 보여주고 싶어요.”아내와 네 자녀의 손을 잡고 다시금 집으로 향하는 김채기 팀장. 이들의 뒷모습에는 아이들의 수만큼이나 풍성한 행복의 기운이 넘실거렸다. 그것은 단순히 다둥이 가족이라는 이유 때문만은 아닐 터. 늘 밝은 미소로 부모에게 힘찬 기운을 불어넣는 아이들과 김채기 팀장 부부의 사랑이 함께한 덕분일 것이다. “아이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달려 나갔으면 좋겠어요. 아내에게는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어요.” 이날 경기전 체험을 통해 다시금 끈끈한 가족애를 확인한 김채기 팀장 가족. 앞으로 그들이 함께할 생애 모든 순간들이 봄날의 햇살처럼 늘 빛나기를 바라본다. 개성만점, 다둥이를 소개합니다! alt[첫째 채영이] 올해 11살이 된 맏이입니다. 여자아이답게 섬세하면서도 남동생 셋을 잘 보살피는 듬직한 장녀이지요. 이제 4학년이 된 채영이는 학업 성적도 우수하답니다. [둘째 진율이] 채영이와 한 살 터울의 둘째 남자아이에요. 성격이 밝아서 교우관계가 좋은 편이지요. 태권도가 특기일 만큼 운동에도 소질을 보이고 있어요. [셋째 진완이] 이제 7살이 된 셋째 진완이. 누나와 형을 잘 따르고 막내를 잘 챙기는 착하고 순수한 아이에요. 물론, 가끔은 개구쟁이다운 면모도 발휘하지요. [막내 진준이] 진완이보다 한 살 어린 막내예요. 전형적인 장난꾸러기이지요.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input image             ]]> Sun, 24 Apr 2016 22:24:23 +0000 9 <![CDATA[나의 사랑, 나의 힘 ‘가족’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늘 함께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거죠~♪”라는 노래 가사처럼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그리고 어쩌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동료와의 행복한 순간을 모아보았습니다.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29명의 BGF인들이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보내주었는데요. 쟁쟁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작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정리_편집실 alt                        alt <아빠의 행복> BGF리테일 신점지원6팀 송행렬 대리 BGF인의 아들과 딸이 만났습니다. 바로 신점지원6팀 송행렬 대리·전북영업1팀 박다은 주임의 딸 승연이(4세)와 전북영업4팀 유성동 대리의 아들 채헌이(3세)가 그 주인공인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딸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alt <채율이는 나의 힘> BGF리테일 홍보팀 유억권 과장 ‘아들바보’ 유억권 과장이 7살 채율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보내왔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채율이의 ‘뽀뽀’ 한 번이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다는 유억권 과장. 부디 채율이가 뽀뽀를 거부하는 날이 늦게 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alt                        <추억 만들기> BGF리테일 경남영업6팀 이상영 대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수상작은 사진공모전 첫 번째 응모작입니다. 경남영업6팀 이상영 대리가 딸 인서, 아들 경훈이와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 찍은 재치 넘치는 사진들인데요. 아들은 잘 안 보인다고요?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자세히 보면 볼수록 흐뭇~한 사진이랍니다. alt <다함께> BGF리테일 강북영업1팀 장성관 팀장 사진 촬영이 대중화된 시대이지만, 막상 사진관에 가서 제대로 된 가족사진을 찍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데요. 다들 각자의 삶으로 바빠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겠지요. 강북영업1팀 장성관 팀장이 시류에 역행하는(?) 훈훈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바로 부모님과 삼남매 가족이 다함께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alt <행복한 대가족♥> BGF리테일 점포교육팀 김유리 대리 다음은 요즘 보기 힘든 오남매 사진입니다. 작년 10월, 김유리 대리의 6명 대가족이 괌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 중 넷째 유진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찍은 기념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삶의 원동력이 가족이라고 말하는 점포교육팀 김유리 대리. 군대에 있어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 막내 동생까지 다함께 여행을 가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바라봅니다. alt <구름 위에서 꽃피운 사랑> BGF리테일 대외협력팀 지현우 대리 이번에 소개할 사진은 BGF를 대표(?)하는 사내커플, 대외협력팀 지현우 대리와 간편식품팀 황지선 과장입니다. 바로 하와이 마우이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휴화산 ‘할레아칼라(Haleakala)’에서 찍은 점프샷을 보내왔는데요. 일출이 유명한 할레아칼라는 흡사 달의 표면과 같은 풍경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혹성탈출>과 같은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한데요. 과연 BGF의 대표 커플다운 스케일이지요? alt <우리 산책했어요♥> BGF리테일 인재개발팀 정재화 대리 BGF에 대한 사랑이 큰 나머지(?) 주말에도 BGF 셔츠를 입고 다니는 인재개발팀 정재화 대리가 셀카를 왕~창 보내왔습니다. 계속 보면 ‘피식~’ 할 수밖에 없는 행복이 넘쳐흐르는, 깨가 쏟아지는 사진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여보! 정재화 대리 집에 티셔츠 놓아 드려야겠어요(100% 농담)” alt                        alt <태양의 후회> BGF리테일 총무팀 유근 대리 이번 수상작은 ‘행사의 신들’이 모인 총무팀 다운 대작입니다. 트렌드, 완성도, 동료애 3박자를 두루 갖춘 일명 ‘태양의 후회’. 이 한 장의 사진을 위해 베레모, 의사가운 등 다양한 소품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고 하는데요. 총무팀의 두터운 팀워크가 느껴지지 않나요? alt <I LIKE CU, I LOVE 점포교육팀> BGF리테일 점포교육팀 박장훈 대리 팀원들의 외근이 잦아 전화를 걸면 팀장이 전화를 받는다는 그 팀! 교육 시간으로 점심시간이 달라 밥 같이 먹기도 힘든 그 팀! 서울과 부산에 떨어져 있어서 다 같이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요. 그런 점포교육팀이 사진으로나마 다함께 만났습니다. alt <강남영업7팀, 도담삼봉에서 비상하다> BGF리테일 강남영업7팀 박해훈 팀장 이번에는 강남영업7팀 박해훈 팀장이 팀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모두 이겨냈듯이, 앞으로도 잘 될 거라고 믿는다”는 박해훈 팀장.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득한 강남영업7팀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바라봅니다.             ]]> Sun, 24 Apr 2016 23:01:52 +0000 9 <![CDATA[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갑시다! 전국의 BGF가족 여러분!]]> 전국의 BGF가족 여러분!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출근길 곳곳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과 파릇파릇한 나뭇잎을 바라보면 생명의 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우리 BGF 가족 여러분들도 5월의 역동적인 생명 에너지를 느끼며 힘차게 5월을 시작해 보도록 합시다.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합시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대내외적으로 악화 일로에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꿋꿋이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나 홀로 성장한다는 것은 행운이기도 하고 커다란 부담이기도 합니다. BGF가 성장하는 만큼 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게 몸을 낮추어야 합니다. 또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와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탐색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이제 산업 간, 업종 간 경계는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탐색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자, 새로운 성공 기회를 제공하는 열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를 견지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문고를 연주할 때 음정에 맞는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으면 반드시 줄을 풀어서 고쳐 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인 5월을 맞이하여 느슨해진 것은 다시 고쳐 매고, 때로는 모든 줄을 풀어 다시 고쳐 매는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갑시다. 우리와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분들, 우리를 관심 있게 바라보는 모든 분들에게 BGF는 항상 혁신하는 회사,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함께 성장하는 회사라는 믿음과 확신을 드릴 수 있도록 합시다. 사랑하는 BGF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연이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며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달입니다. 또한 가족과 같은 BGF 동료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합시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5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GF가족을 사랑하는 회장 홍석조 ]]> Thu, 28 Apr 2016 16:42:59 +0000 9 <![CDATA[BGF로지스 개소식 열려 外 ]]> BGF로지스 개소식 열려             alt   지난 4월 20일,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 이건준 부사장, 이춘성 감사, 박대하 전무, 류왕선 상무, 장영철 상무, 김영식 본부장, 오세준 실장, 박희태 팀장, 유선웅 팀장, 박형식 팀장 등 BGF리테일 임직원과 배본직 대표를 비롯해, 이명환 센터장, 김준구 센터장, 이정로 센터장, 박종호 팀장, 이호일 팀장 등 BGF로지스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BGF로지스 개소식이 열렸다. BGF로지스는 물류법인 규모 성장에 따른 사업의 안정성 확보 및 물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통합물류법인으로 출범했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오후 5시부터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BGF로지스 본사에서 실시되었으며, 개회식을 필두로 고사 진행, 사무실 순회, 다과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4/20) 도시락만 파는 편의점이 있다!?             alt   CU(씨유)가 편의점 도시락만을 판매하는 도시락 전문 편의점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PB블록 ‘도시락있씨유(25,000원)’를 판매한다. 최근 CU(씨유) 도시락은 집밥 같은 푸짐함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편의점 27년 역사상 처음으로 스테디셀러인 소주와 바나나우유를 밀어내고 편의점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이렇듯 편의점 도시락이 큰 인기를 끌자 CU(씨유)는 쉐프가 직접 도시락을 만드는 편의점이 곧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PB블록 ‘도시락있씨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도시락있씨유’는 도시락 전문 식당 콘셉트의 편의점을 모티브로 만든 블록 장난감으로, CU(씨유) 특유의 라임색 간판 옆에 하얀 쌀밥과 젓가락 모양을 넣어 집 밥처럼 따뜻하고 푸짐한 도시락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상품은 CU(씨유)의 인기 상품인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가 1탄부터 4탄까지 미니어처 사이즈로 진열되어 있으며, 가스레인지, 냉장고, 환풍기 등 각종 조리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이전의 CU(씨유) PB블록 상품들과 차별화 되었다. 또한, ‘도시락있씨유’에서는 CU(씨유) PB블록 시리즈 최초로 점포에서 직접 도시락을 조리하는 쉐프 피규어와 외국인 피규어가 손님으로 등장하는 등 이색적인 피규어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윤태준 MD(상품기획자)는 “유례없던 편의점 도시락 인기에 도시락만을 위한 편의점이 있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 도시락 전문 편의점을 PB블록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CU(씨유)는 실제 점포로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CU(씨유)가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다양한 모습을 PB블록을 통해 먼저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4/28) CU(씨유) ‘밥말라 부대찌개라면’ 출시             alt   CU(씨유)가 PB브랜드 ‘HEYROO(헤이루)’의 신상품인 프리미엄 컵라면 ‘밥말라 부대찌개라면(146g, 1,800원)’을 출시했다. CU(씨유)는 라면과 별개로 국물에 밥 말아먹는 것을 즐기는 한국인 특유의 식습관에 맞춰 담백하고 진한 국물을 강조한 ‘밥말라’ 시리즈를 전개할 예정이다. ‘밥말라’는 ‘밥 말아먹기 좋은 라면’의 약칭으로, 면발과 소스를 강조한 프리미엄 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라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CU(씨유)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면 시리즈다. 그 첫 번째 상품인 ‘밥말라 부대찌개라면’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얼큰한 의정부식 부대찌개 맛을 내기 위해 칼칼한 김치와 고소한 소시지를 원물 그대로 레토르트 파우치에 따로 담았다. 이렇게 레토르트 방식으로 포장된 소스는 건더기 스프나 분말스프와 달리 원물 고유의 색과 향미가 살아있어 실제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먹는 것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밥말라 부대찌개라면’은 기존 컵라면에 비해 진한 국물과 얇은 면발을 사용하여 밥을 말았을 때 국물, 면, 밥의 삼박자가 거부감 없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CU(씨유)는 5월 한 달간 ‘밥말라 부대찌개라면’과 ‘오뚜기 맛있는밥’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총 3,100원의 상품을 2,6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건강식품팀 권용민 MD(상품 기획자)는 “매운 맛이나 면발에 집중하는 최근 라면 트렌드에서 벗어나 업계 최초로 밥 말아먹는 라면을 컨셉으로 하는 ‘밥말라’를 기획하게 됐다“며 “CU(씨유)는 ‘밥말라’ 시리즈를 통해 라면을 간식이 아닌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4/26) 편의점 도시락의 무한 변신! ‘CU 순대국밥정식’ 출시             alt  편의점 도시락의 변신은 무죄!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은 날 생각나는 순대국밥을 이제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CU(씨유)가 지난 26일 업계 최초로 순대와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순대 국밥 정식(400g, 3,800원)’을 출시했다. ‘순대국밥정식’은 신선한 국내산 돈창에 당면을 가득 채운 순대와 쫄깃한 돼지 볼떼기살을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냈다. 최상의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일반 분말 스프가 아닌 국내산 돼지고기 뼈를 푹 고아 우려낸 구수한 돈골액기스를 별첨해, 3분만 렌지업 하면 막 끓여낸 듯 따끈하고 진한 국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순대국밥정식’은 싱싱한 대파를 썰어 넣고, 칼칼한 다진 양념과 고소한 들깨 가루를 따로 담아 국밥 전문점처럼 각자 취향에 맞춰 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기호까지 고려했다. 편리한 취식을 위해 용기 역시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손잡이가 달린 뚝배기 모양의 별도 용기를 사용해 고객들이 뜨거운 용기에 손이 데이지 않도록 했으며, 잘 차려진 한 상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수저도 별도 공간에 담아 정갈함을 더했다. 또한, CU(씨유)는 도시락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순대국밥정식’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도시락 패키지에 QR코드를 삽입한다. 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영상을 통해 CU(씨유)의 위생적인 도시락 생산 과정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이나라 MD(상품 기획자)는 “집 밥 같은 푸짐한 한 끼를 추구하는 CU(씨유)의 콘셉트에 맞춰 업계 최초로 순대국밥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씨유)는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4/21) CU(씨유), 도시락 짝꿍 ‘HEYROO 컵국’ 출시             alt  CU(씨유)가 밥과 함께 국물을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춰 간편하게 즐기는 1인용 컵국인 ‘HEYROO컵국’ 시리즈를 선보였다. ‘HEYROO컵국’은 된장국(700원), 가쓰오장국(700원), 미역국(1,000원), 사골국(1,000원) 등 4종으로, 종류에 따라 재래된장, 국내산 미역 등을 분말스프나 건더기 블록으로 가공하여 컵 모양 용기에 담았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1~2분 만에 완성되어 도시락을 데우는 시간에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즉석 국 상품들은 2~4인분 단위로 포장되어 있는 반면, ‘HEYROO컵국’은 5~8g으로 가벼운 용량으로 기획된 1인용 맞춤 상품이다. 맛 역시 자극적인 찌개류 대신 장국, 사골국 등 비교적 나트륨 함유량이 적은 맑은 국물류로 도시락과 함께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했다. 이 밖에도 CU(씨유)는 ‘HEYROO 단호박샐러드(2,500원)’, ‘HEYROO 콘샐러드(2,500원)’ 등 건강한 재료로 만든 1인용 샐러드 4종도 선보이며 편의점 도시락을 보다 건강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콤보상품 강화에 힘쓰고 있다. BGF리테일 건강식품팀 조준형 MD(상품 기획자)는 “푸짐하고 따뜻한 CU(씨유) 도시락에 ‘HEYROO컵국’까지 갖추면 한국인의 정서에 꼭 맞는 ‘집 밥’을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다”며, “CU(씨유)는 편의점에서도 고객들이 푸짐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집 밥의 영양과 맛을 담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4/19) ]]> Tue, 26 Apr 2016 04:20:04 +0000 9 <![CDATA[소소한 일상이야기 쿠툰 7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Mon, 25 Apr 2016 11:33:12 +000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