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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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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지난 7월 30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을 관람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함께 강경남 학예연구사의 해설로 1시간 동안 전시를 둘러보았다. 국보로 승격된 『삼국사기』(국보 제322-1호, 옥산서원 소장), 『삼국유사』(국보 제306-3호, 연세대학교 소장)를 비롯하여 『조선왕조실록』(국보 제151호, 국립고궁박물관ㆍ국립중앙박물관ㆍ한국학중앙연구원ㆍ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등 기록유산을 먼저 살펴본 다음 이인문의 〈강산무진도〉(보물 제2029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와 심사정의 〈촉잔도〉(보물 제1986호,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을 관심 있게 보았다. 문 대통령은 전시를 관람하는 도중 “『삼국유사』 전체가 남아 있나”, “조선시대에도 궁중이나 다른 곳에 이런 전시공간이 있었는지” 등 다양한 질문으로 우리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전시를 둘러본 후 SNS에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로 지은 『월인천강지곡』(국보 제320호, 개인 소장)을 통해 한글을 백성들에게 알리려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생생하게 가슴에 와닿았다”는 소감과 함께 관람 중에 만난 시민들에게 반가웠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문화 예술 시설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국민 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었다.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관람 인원 제한 운영 현황, 발열 체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줄 서기 등 방역 상황도 확인했다.
이 전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지정된 국보·보물 가운데 83건 196점이 공개되는 자리로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핵심 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기관ㆍ사찰ㆍ개인 등 문화재 대여 기관만 총 34곳이나 되는 만큼 평소 한자리에서 보기 힘들었던,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종류의 국보와 보물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현장 방문이 이루어진 7월 30일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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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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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2020 박물관ㆍ미술관 주간[8. 14.(금)~8.23.(일) 10일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8월 13일(목)에 개최된 개막 행사에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정일우의 사회로 문체부 박양우 장관,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을 비롯하여 박물관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알리는 미디어월은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복궁 앞 담장에 ‘거리로 나온 박물관(뮤지엄)’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예술가 이이남 작가와 꼴라쥬플러스(장승효&김용민)팀이 전시장 속의 작품들을 초대형 엘이디(LED)로 구현한 미디어 예술(가로 35m, 세로 3.5m)로, 과거라는 시간 속에 머물던 박물관·미술관 전시장 속 작품들이 살아 숨 쉬는 생명체처럼 움직이며 광화문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제(테마)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다양성·포용성 증진’ 프로그램과 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연계 행사들도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박물관과 미술관이 국민의 일상에 위로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및 안전 수칙 준수속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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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박물관 교육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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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 교육 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박물관ㆍ미술관 주간(8월 14일~8월 23일)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들이 박물관ㆍ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8월 11일(화)에 진행된 ‘제45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에는 전국의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외국인 학생 포함)이 박물관을 찾아 전시품에서 얻은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향후 출품 작품 중에서 총 40점을 선정하여 4명에게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6명에게는 창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8월 12일(수)~13일(목) 양일간 ‘2020년 박물관 교육 심포지엄’도 개최되었다. ‘치유 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을 주제로 한 올해 심포지엄은 박물관이 정보 제공의 공간을 넘어 정서적ㆍ치유적 공간으로의 가능성을 조망해보는 자리로, 의학ㆍ교육ㆍ문화적 관점에서 치유 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을 논의해 보고 다양한 박물관의 고민과 시도를 공유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린이 마음읽기를 시작으로 미술치료, 생태감수성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놀이ㆍ배움·치유의 복합공간으로서 어린이박물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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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광복절 기념 데니 태극기 특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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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고종이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를 특별 공개하였다.
데니 태극기는 고종高宗(재위 1863~1907)이 자신의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오언 데니(Owen N. Denny, 德尼, 1838-1900)가 미국으로 돌아갈 때 하사한 태극기다. 데니는 1886년 청나라 리훙장李鴻章(1823~1901)의 추천으로 고종의 외교고문이 되었지만, 자주외교를 원하는 고종의 뜻에 따라 청나라의 부당한 간섭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조선이 주권독립국임을 주장하였다. 그는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과 협조할 것을 권고하고 러시아와 육로통상장정陸路通商章程을 체결시키는 등 청나라를 견제하는 외교 활동으로 청나라의 미움을 받아 1890년 외교고문직에서 파면당했다. 이때 고종이 자신의 마음을 담아 데니에게 내린 선물이 이 태극기다.
이번 특별 공개에서는 태극기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준비하고, 상설전시실 역사의 길 중앙에 데니 태극기를 확대한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여 광복절에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 태극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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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80호 세한도, 국립중앙박물관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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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가 시작하여 이상적 그리고 중국과 우리의 여러 문인을 거쳐 손창근 선생에게 한동안 머물렀던 〈세한도〉(국보 제180호)의 긴 여정이 드디어 2020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새롭게 시작되었다. 2018년 11월 손세기ㆍ손창근 컬렉션으로 202건 304점을 기증한 이후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귀한 작품이었다. 선친 故 손세기 선생으로부터 시작된 고귀한 나눔의 정신과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큰 뜻이 〈세한도〉 를 통해 다시 한번 밝게 빛났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손창근 선생의 기증 의사를 존중하여 〈세한도〉 기증과 관련된 모든 제반 업무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공식적으로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추어 〈세한도〉 를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 모두가 〈세한도〉 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올 11월에 〈세한도〉 를 공개하는 특별전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평소 근검절약하여 수집한 문화재들을 아무런 조건이나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손창근 선생의 결단은 유배지에서 고독에 지쳐가면서도 정신적 고달픔을 꿋꿋이 견디며 선비정신을 잃지 않던 김정희의 강인한 마음과 만나 코로나19로 지쳐가는 국민 모두의 가슴속에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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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유물을 수놓은 마스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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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출시한 ‘박물관 유물 면 마스크 3종’이 출시되자마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예상보다 높은 인기에 일부 색상은 품절이 되어 재제작에 들어가기도 했다.
박물관 유물 마스크에는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국립중앙박물관 소장)과 국보 제118호 천마총 금관(국립경주박물관 소장)이 자수로 새겨져 있다. 색상은 살구색, 연청색, 감청색 3종으로, 우리나라 천연 색감을 구현했다.
마스크는 겉감 면 55%, 마 45%, 안감은 아사면 소재이며,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도 착용하기 좋다. 같이 동봉된 파우치는 한복에 사용되는 노방 소재로, 은은한 한국 전통의 미를 더했으며 유물이 수놓아져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KC 안전기준 준수 검사를 완료했으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재단 담당자는 ‘포스트코로나’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상품을 기획하였는데 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으며, 대량 구매를 원하는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온라인 뮤지엄샵(www.museumshop.or.kr) 및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 중인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기획전시실 상품점과 문화상품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물관 유물 면 마스크 보러가기

안내

국립박물관 전시 및 행사 안내


※ 전시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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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창작뮤지컬 〈백범〉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일시 9.17.(목)~10.4.(일)
공연시간 150분(인터미션 포함) 예정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문의 극장 용 1544-5955 http://cfnm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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